부현급 정치법률위원회 공무원의 수련의 길

글/ 산둥 웨이팡 파룬궁 수련생 장궈보(고인이 남긴 글)

[밍후이왕] 나는 장궈보(薑國波)라 하고 1963년 3월생(남)이며 산둥(山東) 웨이하이(威海) 사람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원래는 웨이팡시위원회 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 공무원이었고 부현급(副縣級)이었다. 갓 사회에 진출했을 때 많은 청년처럼 미래를 동경하고 사회에 쓸모 있는 선량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1) 본성의 선량함을 잃고 인생이 절망에 빠지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중공)의 부패하고 가짜∙악∙투쟁의 체제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도 점차 마음이 어두워지고 낯이 두꺼워졌으며 자신 수중의 고만한 제한된 작은 권리를 사용하여 인맥과 연줄을 찾아 사람을 도와 사적인 일을 처리하여 사례금을 받는 것을 배웠다. 상대방이 돈을 얼마 주든지 소심하게 감히 받지 못하는 일이 더는 없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받은 돈과 물품을 모두 당사자에게 돌려주었다. 도저히 돌려주지 못한 것은 기부했다) 이 바닥 사람들 눈에는 나는 발이 넓고 인맥이 있으며 일 처리 능력이 있는 ‘능력맨’이었다. 직장에서 나는 점차 상사의 중시를 받았고, 발탁, 중용되었다…….

내가 고향에 돌아가서 고모, 이모를 만날 때 예전처럼 나를 ‘성실하고 착하다’라고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나는 예전처럼 그렇게 달콤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 아니라 정말 내심으로부터 화가 났다. 이것은 내가 무능하다는 것을 위장한 표현이고 나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했다. 한번은 내가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몇 년간 만나지 못한 큰고모가 나를 보고 반가워하며 많은 사람 앞에서 나를 칭찬했다. “나의 큰 조카는 어릴 때부터 내 마음에 들었어요. 성실하고 성격이 좋고 힘을 아끼지 않고 일했습니다…….” 나는 마침내 화를 참지 못하고 귀찮아하며 고모의 말을 끊었다. “고모, 더는 이렇게 나를 말하지 마세요. 그건 어릴 때 나이고 지금 나는 그렇게 멍청하지 않고 쓸모없지 않습니다!” 나의 큰고모는 멍하니 한참 어찌 된 일인지 생각을 바꾸지 못했다. 큰고모는 눈앞의 이 큰조카가 더는 이전의 그 선량하고 수줍음을 잘 타고 성실하며 거짓말하지 않는 큰조카가 아니라는 것을 몰랐다. 나는 심술궂고 낯이 두꺼워졌으며 거짓말을 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했다.

나의 변화로 인해 나에게 도움을 청하려는 사람들이 나를 가까이하고 도덕 수준이 높고 저지선이 있는 좋은 사람들은 점점 나를 멀리하고 나를 멸시했다. 그러나 나는 돈만 받을 수 있으면 이런 것에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건곤은 사심이 없고 천도(天道)는 틀림이 없다. 내가 1년간 아첨과 기만의 처세술을 배워 재빨리 낯이 두껍고 양심을 어기면서 처사하고 있을 때 하늘이 나를 제지했다. 건강하고 젊은 내가(30대) 갑자기 무너졌다. 갑자기 중병에 걸려 곳곳에 다니며 인맥을 찾고 뒷거래를 하고 사적인 일을 처리하면서 먹고 마시고 노는 ‘복’을 누릴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출근하기도 어려웠다.

1994년 3월의 어느 날 오후 나는 퇴근 후 유치원에 가서 아들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역풍을 만나 다리까지 갔을 때 온몸에 힘이 없어 자전거를 탈 수 없었다. 자전거에서 내려 한참 쉰 후 나는 갑자기 ‘내 몸에 문제가 있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튿날 나는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했다. 의사가 나에게 화학 검사 결과를 알려줄 때 나는 정말 청천벽력 같았다. 나는 간염에 걸렸을 뿐만 아니라 간경화가 왔다. 가족은 나의 병을 안 후 남몰래 울고 또 울었다. 나의 장인은 두 번이나 나에게 병가를 내라고 했지만 나는 모두 거절했다. 나는 이렇게 이름도 알려지지 않고 소리 없이 명리도 없이 쓸쓸히 인생 무대에서 물러서기 싫었다.

나는 당시 간경화(이미 간 복수가 나타났고 더 나아가면 간암이 될 수 있음.)가 있었고 신장염(조기 요독증 상태), 오십견(낮에 붓고 아파서 견디기 어려웠음.), 현기증(밤에 때로 답답하여 머리를 창밖에 내밀고 한참 숨 쉬어야 했음), 치루(대변 볼 때마다 피가 흘렀고 일을 다 보면 몸을 비스듬히 해서 의자에 한참 앉아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치질이 아파 괴로웠다.), 폐렴이(가족 유전에 속함, 나의 몇몇 육친은 모두 폐렴으로 사망함. 나는 자주 가슴이 답답했음) 있었고 바람을 만나면 눈물을 흘리는 등 십여 종의 병이 있었다. 31세밖에 되지 않았는데 얼굴과 손에 검버섯이 났다. 그중에서 태양혈에 있는 검버섯은 동전만큼 컸는데 70~80세 되는 노인에게만 나는 큰 검버섯이었다.

간과 신장은 양과 음에 속하기에 장기 하나에 병이 있으면 치료할 수 있으나 이 두 장기가 동시에 병이 나면 간을 치료하면 신장이 상하고 신장을 치료하면 간이 상해 의학계에서는 ‘아암증(亞癌症, 만성적으로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라 하고 치료할 수 없다. 가족이 나를 위해 찾은 한의, 양의 전문가도 모두 병을 보고 치료할 수 없다고 탄식했다. 민간 처방으로도 효과가 없었고 돈을 적지 않게 썼지만, 병은 점점 심각해졌다.

나의 온몸과 얼굴은 부었고 얼굴색이 흙처럼 누렇고 흘린 땀도 누렇다. 어느 날 아침 이불을 뒤집을 때 이불 홑청의 하얀 안감이 내가 흘린 땀에 물들어 누런색 인체 형상 도안이 난 것을 발견했다. 나는 보고 나서 한참 멍하니 그곳에 서 있었다. 간 질환이 이 정도로 심해서 생명의 끝이 다가와 ‘시일이 멀지 않다’라는 것을 알았다. 그 이후로 나는 몹시 두려워 늘 잠을 못 잤고 마음은 마치 뱀에게 물린 것처럼 고통스럽고 두려웠다. 머릿속에는 자신의 후사를 남길 생각이 불쑥불쑥 들었고 지워버릴 수 없었다…….

내가 ‘아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 반년 만에 고향의 57세밖에 되지 않은 아버지가 폐암 진단을 받았다.

(2)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행운으로 대법을 만나 새 삶을 얻다

1995년 6월 초의 어느 날 밤, 나는 낙심하여 침대에 누워 자신이 걸어온 짧은 인생의 길을 회고했다. 나는 젊은 나이에 어렵게 시급 기관에 비비고 들어가 갓 부과장으로 발탁되어 벼슬길에 들어서서 아직 가문을 빛내지 못했는데 의학상에서 치료할 수 없는 중병에 걸렸고 사람마다 모두 두려워하는 전염병에 걸렸다. 자신이 불치병에 걸린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고향에 있는 아버지도 폐암 불치병에 걸려 위독한 상태에 처했다. 정말 하늘이 우리 부자를 죽이려는 걸까? 직장과 가정일도 순조롭지 않았다. 생각할수록 답답하여 아예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손 닿는 대로 침대 머리에 있는 책을 들고 펼쳐보았다.

책 이름은 ‘파룬궁(法輪功)’(수정본)이었고 건너편에 사는 경찰관이 일주일 전에 나에게 가져다준 책이다. 이 이웃은 당시 나에게 “이 책은 너무 좋습니다.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받은 후 기공 책인 것을 보고 갖고 싶지 않았으나 체면 때문에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서 그곳에 놓았다. 당시 나는 이미 기공에 실망했기 때문이다. 이전에 나는 여러 가지 기공을 연마하고 돈도 들여 책을 사서 한동안 연마했으나 온몸의 병은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심각해졌다. (나중에야 나는 그때 가짜 기공을 연마했음을 알았다) 그래서 이 책을 그곳에 일주일 동안 놔두고 건드리지도 않았다. 그러나 내가 이 책을 무심코 펼쳤을 때 첫눈에 한 단락 말씀이 나의 마음을 끌어 나는 곧바로 똑바로 앉아서 보았다. 책에는 “사람이 이 세상에 한 번 온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떤 사람이 체면을 위해서만 산다면 너무 가치 없고 또 너무나도 고달프다. 중국에 ‘한 발만 물러서면 가없이 넓다’란 말이 있다. 당신이 번거로운 일을 당해 한 발 물러섰을 때, 당신은 또 다른 광경을 발견할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시 전신이 움칫했다. 정말 내 속마음을 말한 것 같았다. 어릴 때부터 어렴풋이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분명하게 말할 수 없었다. 때로 대략적인 뜻을 표현했으나 주변 사람은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내가 자신의 무능함, 능력 부족을 구실로 은폐하고 변명할 뿐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나는 강력한 근거로 완전하게 자신의 이념을 증명할 수 없었다. 이 단락 말을 봤을 때 나는 지기[知己]라도 만난 것 같았다.

나는 재빨리 책을 펼치고 동작 설명을 찾았다. 동작 해설 사진이 있는 것을 보고 즉시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내려 책에 있는 사진 설명대로 몇 번 뻗는 동작(제1장 공법, 포잔첸서우파)을 해봤는데 에너지가 매우 강했고 온몸이 편안했다. 직감이 나에게 이것은 좋은 공법이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즉시 이 공을 배우기로 결정했다. 몇 초 전만 해도 의기소침해 있던 나는 어린아이처럼 기뻐하며 옷을 입으면서 주방에서 빨래를 하는 가족에게 “이 공이 좋아, 나는 이 공을 연마할 거야!”라고 외쳤다. 가족은 내가 기뻐하는 것을 보고 말했다. “당신이 이렇게 기뻐하는 것을 보니 좋은 공법인가 봐요. 당신이 먼저 연마하세요.” 나는 옷을 입고 곧바로 건너편 이웃집에 가서 그에게 “이 공이 좋습니다. 나는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튿날 마침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정오 시간을 이용하여 강당에서 처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 동영상을 방영했다. 나는 정오에 퇴근한 후 바로 자전거를 타고 강당으로 갔다. 보는 과정에서 나는 한동안 추워서 덜덜 떨었고 한동안 더워서 땀을 뻘뻘 흘렸으며 한동안은 혼미하여 깨어나지 못했고 한동안은 초조하고 불안했다. 사흘 후 메스꺼움,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났는데 그때 이런 표현 상태는 리훙쯔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 안의 좋지 않은 것을 청리해주신 것임을 아직 몰랐다. 나는 사부님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아듣지 못했으나 식욕이 생겨 스스로 밥을 먹고 싶었다. 이것은 2년 넘는 사이에 처음 배고픈 느낌이 있었다. 셋째 날 정오 나는 동영상을 다 보고 너무 배고파 근처 식당에 가서 메밀국수를 먹었는데 그렇게 향긋하고 맛있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아 간경화, 신장염 등 십여 가지 병이 모두 가뭇없이 사라졌다. 특히 간 질환으로 인해 부종이 생기고 밥을 먹지 못하며 온몸이 무기력한 증상이 다 나았을 뿐만 아니라 B형간염 바이러스도 모두 사라졌다. (나에게는 2019년 6월 현급 의료보건부에서 나에게 혈액 검사한 후 발급한 ‘건강증명서’가 있다) 나는 병이 없이 온몸이 가벼운 행복을 맛보았다. 나는 내심으로부터 외쳤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

가장 행운이라고 느낀 것은 인생 목표에 대해 막막하던 나는 인생의 참뜻인 반본귀진(返本歸真)을 찾았다. 그때부터 참담하고 희망이 없던 인생이 갑자기 활짝 열려 생기가 넘치고 투명하고 밝아졌다. 불광이 널리 비추고 부처의 은혜가 가없이 넓은 행복에 젖어있었다. 나는 기쁘고 격동되었으며 진심으로 위대한 사존의 무량한 자비에 감사드렸다.

나는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놓치지 않고 잘 수련하리라 맹세했다.

(3) 불치병에 걸린 아버지, 대법을 수련하고 몸이 완쾌되어 기사회생하다

나는 기뻐하며 한시도 지체하지 않고 이 신기한 불가(佛家) 공법을 고향의 육친에게 알려주었다.

1995년 하반기, 부모님도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뜻밖에 이렇게 연마한 것이 기적이 나타났다. 나의 아버지는 1995년 7월부터 연공 하기 시작했다. 당시 아버지는 이미 폐암 말기 임종을 앞두고 있어 밥도 거의 먹지 못하고 절망 속에서 생명의 최후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통하고 무기력한 가족은 아버지 수의까지 준비했는데 뜻밖에 아버지는 파룬궁을 연마한 후 기사회생하여 같은 해 10월 휴가 때 내가 고향에 돌아갔더니 놀랍게도 아버지는 농작물을 수확하러 밭에 갔다.

70여 세의 어머니는 연공하고 얼마 되지 않아 30년쯤 누워 있던 병상과 작별했다. 원래 허리가 아파 세숫대야도 들지 못하던 어머니가 연공한 후 젊은이처럼 농사를 지었다. 한번은 물통으로 우물에서 밭에 부을 물을 뜰 때 온 오전 어머니는 우물 두 개 물이 바닥이 보이도록 퍼갔는데도(농촌에서 밭에 판 우물) 힘든 줄 몰랐다. 당시 정말 마을의 ‘신화’가 되었다. 예전에 유명한 ‘약골’(신장병, 부인병, 편두통 등)이 어떻게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더 놀라운 것은 학교를 하루도 다니지 않아 자기 이름자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가 파룬궁을 배운 지 1년 넘자 16만 자가 넘는 ‘전법륜(轉法輪)’을 익숙하게 통독할 수 있었다.

나와 부모에게 일어난 기적은 현대 과학의 각도에서는 확실히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한 사실이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객관적인 존재다! 이것은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초범적인 과학이라는 것을 증명하기에 충분하지 않는가?!

(4) ‘진선인’을 마음 깊이 새기고 거리낌이 없이 청렴하게 좋은 사람이 되다

일상생활과 직장에서 나는 최선을 다해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도덕성을 제고하고 점차 이기심, 쟁투, 질투, 게으름, 사념(邪念) 등 좋지 않은 마음을 제거하고 끊임없이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 경지로 다가갔다.

직장에서 나는 더는 옥신각신하며 명리를 따지지 않았고 마음을 바르게 놓고 성실하게 사람을 대했으며 자기 몫의 업무를 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진선인의 요구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것을 의식하면 하지 않았다. 1995년, 1996년 연말 심사에서 나는 우수 순위에 올랐고 1997년 말 점수 심사 평정 때 나는 1등이었다. 규정에 따르면 연속 3년 우수 순위에 오르면 1급 봉급이 오르는데 지도자가 세 명 순위만 선정하기 난처해 하는 것을 알고 나는 주동적으로 나를 내리고 다른 한 동료를 바꾸라고 제기했다. 그러나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해마다 우수를 다투었지만 해마다 나의 몫이 없었다.

1998년 나는 부현급 간부로 탁발되었다. 이것은 나의 예상 밖이었다. 과장 중에서 나이 가장 어리고 근무 시간이 가장 짧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당시 시급 종합 사무실의 몇천 명 중에서 35세 미만의 부현급 간부가 몇 명 되지 않았다.

나는 간부 관리에 종사했다. 1996년부터 여러 번 간부 시찰 활동에 참여했고 1997년 하반기에는 시찰팀을 거느리고 7개 현시구(縣市區)에 가서 공안국장을 조사했다. 여러 곳에서 시찰팀에 선물을 주었지만 나는 거절했다. 한 번은 ○시 현지 조사가 끝난 후 마침 일요일이었는데 현지 공안국장은 그의 전용차를 파견하여 우리를 집에 데려다주었는데 다른 사람을 다 데려다주고 우리 집 문 앞에 도착했을 때 기사는 차에서 내린 후 트렁크에서 물건 하나를 꺼내 바닥에 내려놓고는 내가 무슨 말을 하기 전에 황급히 차를 몰고 떠나갔다. 나는 집에 가지고 올 수밖에 없었다. 이 선물에는 1500위안(한화 약 27만 원)이라는 가격이 붙어 있어 되돌려줄 수 없었다. 나는 아내에게 그것을 웨이청(濰城)구 ‘희망공정’ 사무실에 가져다주라고 했다.

1998년 8월 나는 시내 네 명의 시찰팀에 참가하여 몇 개 현시구 검찰원 지도자와 회원을 조사하러 갔다. 조장은 시 직속 기관 ○부문 책임자였다. 새로운 곳에 갈 때마다 나는 선물을 받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는 원인을 설명했는데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널리 알리는 과정이 됐다.

십여 일 현지 조사한 후 조장이 나에게 말했다. “궈보 씨가 파룬궁을 소개할 때 나는 이 공법은 몸이 건강해지는 데 효과가 괜찮다고만 생각하고 그다지 주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 며칠 궈보 씨와 접촉하면서 이 공법이 확실히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술을 끊기 어렵지만 마시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런 환경에서 단호하게 선물을 받지 않기란 해내기 어렵습니다. 상급에서 항상 외치지만 누가 해낼 수 있습니까? 그가 표면적으로는 해내겠지만 비밀리에 해내지 못할 겁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관찰했는데 궈보 씨는 정말 해냈습니다. 이점은 대단합니다. 궈보 씨가 파룬궁은 ‘심법’이라고 말했는데 나는 이 공은 정말 내심으로부터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당은 표면적으로만 사람을 바꿀 뿐입니다. 이 공은 좋습니다! 우리 세 사람은 방금 궈보 씨 몰래 작은 회의를 열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궈보 씨를 따라 배워 다시는 선물을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는 또 교제가 많지 않으면 그도 파룬궁을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찰팀의 한 과장급 간부는 그때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일상생활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나면 나는 전혀 주저하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1996년에서 2000년까지 나는 월급에서 몇천 위안을 내어 남몰래 지난, 안추(安丘), 린추(臨朐) 등의 가난한 초등학생 다섯 명을 지원해주었다. 일부 가난한 학생에게 나는 정기적으로 돈을 보내준 이외에 편지를 써서 공부를 잘하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격려했다.

(5) 1억여 명의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다. 파룬궁 수련생, 주류사회의 중시를 받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성실하고 선량하며 정직하게 변해 주류사회 일부 지도자의 중시를 받았다. 특히 내가 여러 차례 간부 시찰 중에 선물을 받지 않고 원칙을 지켜 그들 일부 사람은 매우 감탄했다. 당시 몇몇 팀 간부가 나에게 대법 책과 리훙쯔 사부님 설법 녹음테이프를 달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본인이 배우고 어떤 사람은 가족에게 배우게 했다.

이때 35세인 내가 부현급 간부로 승진하여 주변 사람은 뜻밖이라고 생각했다. 나 자신도 이해할 수 없었다. 당시 전국에서 연속 3년 간부 발탁을 동결했다. 즉 연속 3년 전시(市)에서 현급 간부를 한 명도 발탁하지 않았고 동결한 후 이번에 처음 발탁한 인원수도 매우 적었다. 나는 농촌에서 대학에 간 사람이어서 인맥도 없고 연줄도 없으며 근무 경력도 짧았기 때문이다. 이 일에서 우리는 그때 주류사회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를 매우 존경하고 진을 수련하고 선량해지는 파룬따파 수련자를 매우 중시함을 볼 수 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초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진정한 중상층 주류사회 사람의 절반 이상이 파룬궁 속에 있었는데, 사당이 이 주류사회의 사람을 대립 면으로 밀어내고 현재 한 무리 부패분자들을 조직하여 그것의 사회 중견으로 삼자, 그 사회는 그만 부패하여 구제할 수 없게 되었다.”[2] 전 악당 지도자 장쩌민이 공산 악당과 서로 이용하여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전에 내가 있는 도시에는 파룬궁을 수련한 지도자 간부가 참으로 적지 않은 거로 알고 있다. 그들 대부분은 다른 사람 모르게 몰래 집에서 연마했다. 그 몇 해 내 손에서 남몰래 리훙쯔 사부님의 파룬따파 저작, 설법 녹음테이프, 연공 테이프를 가져간 주요 직무를 맡은 간부는 수십 명이 된다. 시임 공안국 국장, 국가 안전기구 국장, 정법위 2인자 등 소위 주요 부문의 주요 지도자였다.

1999년 3월 지급시(地市級) 재직 간부는 그의 아랫사람에게 나를 찾아가도록 안내하라고 했다. 내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의 심득 소개를 다 들은 후 나에게 대법 책, 설법 녹음테이프, 연공 테이프를 달라면서 가지고 가서 배우겠다고 말했다. 한 지급시 부문의 여성 국장은 직접 파룬궁 수련에 들어섰다. 1999년 초 그녀는 여러 번 개인적으로 나를 찾아 그녀 집에 가서 수련 심득 체험을 교류하자고 했다. 현급 이상 간부가 파룬궁을 수련한 사람은 더 많다.

그 몇 해 여러 지방에서 열린 지도자 간부가 참가한 대법 교류회에서 수련 체험을 나누도록 나를 요청했다. 1997년 10월 나는 H 구 소규모 지도자 간부 법공부 심득 교류회에 참가했다. 십여 명의 현급 간부와 나 이외 네 명의 수련생이 구 상무위원회 회의실에서 법공부, 연공 심득에 대한 연구와 교류를 했다. 1998년 12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 나는 초청받고 외지 한 성(省)의 도시에서 열린 중형 법공부 심득 교류회에 참가했다. 교류회에서 강단에서 발언한 사람 중에는 나와 성 ○극단 단장, 전국 사법 부문의 유명한 ‘문인’, 경력이 비교적 많은 연구원, ○대형 국영기업 책임자 등 다섯 명이 있었다. 조직한 수련생에 따르면 400여 명의 참가자 중에 220여 명이 현∙처급(縣處級) 이상의 기간 간부였다고 말했다. 1999년 4월 나는 초청을 받고 L 시에 가서 7000명이 참가한 법회에서 수련 심득회 교류 발언을 했다. 현장에는 많은 지도자 간부가 참가했다.

(6) 산골 사람이 순박한 행동으로 대법 수련자에 대한 감탄을 표하다

1998년 11월 말, 나는 임시로 기관을 떠나 칭저우(青州)시 먀오쯔(廟子)진(부현급 진)의 진 당위 서기 직무를 맡았고 1년 6개월 동안 산간 마을 거점의 가난한 사람을 돕는 빈곤 퇴치 작업팀을 이끌었다. 농촌에 살면서 10만 위안(한화 약 1804만 원)의 빈곤 구제 자금을 지배할 수 있었지만 나는 앞장서서 식비를 내면서 빈곤 퇴치팀이 실제로 촌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었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가 형식적으로 하지 않고 착실하게 일 처리하는 것을 보고 점차 우리를 자기 가족으로 여겼다. 설날 이후에 우리가 농촌에 돌아갔을 때 촌 간부와 일부 촌민이 마을 입구에 서서 폭죽을 터뜨리며 우리를 맞이했다. 반년도 되지 않아 빈곤 퇴치팀은 마을에 수천 미터에 달하는 길을 닦았고 촌민에게 수돗물을 마실 수 있게 했으며 십여 개 특별 빈곤 가구가 실제로 빈곤을 벗어나게 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현지 텔레비전방송국, 신문에서 이 일을 선전하고 보도했다.

이 기간 한 자영업자는 약 10만 위안을 투자하여 수돗물 설치 공정을 도맡기 위해 어느 날 밤에 차를 몰고 75km 넘는 길을 달려 우리 집을 찾아와 나에게 선물을 주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는 시찰을 거쳐 이미 사장님의 회사를 쓰기로 했으니 선생님은 가져온 것을 원래 그대로 가지고 가세요”라고 알려주었다. 그 사장은 공정을 맡게 된 것을 알고 더 기뻐하며 나에게 수수료를 주겠다고 했는데 나는 거절했다. 그는 떠나가기 전에 말했다. “내가 지인을 찾아 장 서기를 수소문할 때 그 사람은 장 서기는 파룬궁을 수련하기에 선물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나는 그다지 믿지 않았습니다. 이제 정말 믿게 됐습니다.”

마을에 수돗물을 설치할 때 나는 늘 이 사장과 접촉했다. 공정이 끝난 후 다음 날 그는 많은 사람 앞에서 나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말했다. “나는 50여 년을 살면서 직위가 높고 낮은 간부를 적지 않게 만났는데 장 서기는 최고입니다.”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과찬이십니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나도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장 씨 집단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리훙쯔 사부님을 모함할 때 나는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돌아온 후 즉시 직무를 정지당했고 빈곤을 구제할 진, 마을에도 가지 못하게 했다.

1999년 하반기 어느 날 밤, 나는 집에서 갑자기 빈곤을 구제해야 할 마을 지부 서기 전화를 받았다. 그는 “장 서기님 나는 내일 마을 간부와 함께 장 서기님 직장에 청원하러 갈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좀 놀랐고 다급하게 그에게 무슨 일로 청원하러 가느냐고 물었다. 그는 나에게 말했다. “장 서기님이 요즘 마을에 오지 않았는데 우리는 최근에야 장 서기님의 일을 알고 모두 장 서기님을 위해 불공평하다고 여겼습니다. 지금 장 서기님과 같은 간부를 어디서 찾겠습니까? 서기님은 법을 어긴 일도 하지 않았고 상급에 파룬궁을 수련하면 좋다는 것은 반영하고 참말을 한 것인데 뭐가 옳지 않습니까? 그들이 이렇게 장 서기님을 대하는 것은 불공평합니다. 오늘 촌 지부, 촌 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상의한 후 내일 우리 촌 전체 간부가 장 서기님 직장에 가서 지도자를 찾아가 장 서기님이 한 이런 좋은 일을 반영하고 마을 촌민들의 의견도 반영하고 장 서기님의 직무를 회복시켜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추세에 맞추어 행동하지만, 우리 농촌 사람들은 장 서기님을 위해 추세에 거슬러 행동할 겁니다.”

촌 서기는 좀 격동되었고 다른 일부 감동적인 말을 했다. 나는 촌 간부가 이렇게 하면 그들 자신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줄 줄까 봐 걱정되어 촌 지부 서기에게 촌의 정의로운 행동에 감사를 표한 이외에 전화에서 전력으로 그에게 촌 간부들이 시에 청원하러 가지 말라고 말렸다.

1999년 말의 어느 날, 직장 사람이 이미 반년 정직 처분받은 나를 동반하여 차를 몰고 50km 넘는 빈곤 퇴치 마을에 가서 나의 짐을 실었다. 순박하고 선량한 산골 사람은 나를 본 후 특별히 열정적이었다.

당시 큰 눈이 내렸다. 촌 간부는 나를 가지 못하게 하고 마을 입구에 있는 작은 식당에서 나를 점심에 초대했다. 촌지부서기는 술기운을 빌려 노래방 마이크를 들고 ‘수갑을 찬 여객’의 삽입곡을 불렀다. “노정에 오른 전우를 배웅하며 묵묵히 말없이 흐르는 두 갈래 눈물, 귓가에 낙타 방울 소리가 울리네……”

점심을 먹은 후 짐을 싣고 우리는 차를 탔다. 나는 유리창을 내리고 눈바람 속에 서서 배웅하는 촌민에게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했다. 이때 촌 서기가 재빨리 다가와 나의 손을 잡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묵묵히 눈물을 흘렸다.

차가 움직였다. 그는 또 차를 따라 다급하게 몇 걸음 더 가서야 두 손을 놓고 “장 서기님, 몸조심하세요!”라고 외쳤다. 그 소리는 눈바람을 타고 창문에서 침울한 차 안으로 흘러들어왔다…….

(7) ‘진선인’을 믿어 공직에서 해고되고 참말을 하여 거듭 고문과 시달림을 받다

파룬따파는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이고 심성 수련이 첫째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법리에 따라 끊임없이 진선인의 우주 특성에 동화되고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고 끊임없이 이기심, 탐욕, 교활함, 명리 추구, 게으름을 제거하고 가짜, 악, 폭력 등 좋지 않은 것과 집착을 제거했다.

현실과 생활 속에서 나는 특히 자신에게 참말을 하고 거짓을 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곳곳이 가짜인 오늘날의 붉은 왕조에서 거짓말을 하지 않고 참말을 견지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나는 악당의 기관에서 일한 사람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에 장기간 주입된 소위 무신론 사설, 진화론 거짓말 및 투쟁 철학 특히 거짓말하는 ‘능력’을 ‘탐구’하여 나는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는 악습을 키웠다. 공산 악당은 설립된 날부터 ‘거짓’을 자기 ‘목숨’으로 간주했다. 그것은 당신에게 참말을 하지 못하게 한다. 당신이 참말을 하면 그것은 당신을 혼내주고 심지어 사지로 몰아넣는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나는 더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나는 이기심이 강하고 수중의 작은 권리를 이용하여 사적인 일을 처리하고 뇌물을 받았다. 직장에서 작은 명예, 극히 적은 이익을 위해 사람과 옥신각신하면서 아귀다툼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도덕성을 승화하여 정법 부문에서 인정하는 청렴하고 정직한 좋은 간부가 되었다…….

1999년 7월 흉금이 좁은 장쩌민이 가짜∙악∙투쟁을 하는 중공 악당과 서로 이용하여 우주 정법에 미친 듯한 박해를 한 후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여 직접 혜택 본 사람으로서 20여 년 동안 어디서든 어떤 큰 난, 압력, 유혹에 직면하더라도 모두 정정당당하게 평온하게 참말을 했다. 내 몸에서 일어난 사실과 내가 알고 있는 법률 지식으로 나를 박해한 사람을 포함한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절대 ×교가 아니라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 대법입니다! 파룬궁 박해는 완전히 잘못된 것이고 법을 어긴 겁니다. 나는 절대 진선인 수련을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기 위해 연이어 다섯 번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고 13번 납치되었으며 불법적으로 두 번 노동 교양을 받고 5년 형을 선고받았으며 3만여 위안(한화 약 541만 원)의 재산을 갈취당했다. 예전에 전기곤봉 충격을 당하고, ‘철의자’에 묶이고, ‘옥좌(龍床)’에 묶여 있었으며 ‘호랑이 의자’에 앉기, 독극물 주입, 고춧물 주입 등 77가지 고문과 학대를 받았다. 구치소, 노동교양소, 감옥에서 고문받아 39번의 죽을 고비를 넘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나다. 그것들은 아무도 나를 바꾸지 못했다.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보면 나는 고통, 압력, 어려움 속에서 걸어 지나왔다. 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햇살이 가득하고 줄곧 즐겁고 기쁘다. 나는 괴로움을 느낀 적이 없다. 수련생을 포함한 내 주변 사람이 나에게 여러 번 물었다. “당신은 수련이 고달프다고 생각합니까?” 나는 너무 행복한데 어찌 고달프겠는가?! 나는 자신이 가장 적당한 나이에 천만년에 만나기 어려운 보물인 파룬따파를 만났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행운과 감격이 줄곧 나의 마음에 감돌았고 나는 가장 행복한 생명이 되었다.

맺는말

선량한 친구들이여, 내가 말한 이 단락 파룬따파 수련 경험은 리훙쯔 사부님과 파룬따파의 무한한 위덕의 만분의 일도 표현하지 못할 수 있지만, 당신에게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인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중공의 세상을 속인 거짓말을 간파하고 누가 바르고 누가 사악한지를 똑똑히 인식하고 마음에 파룬따파에 대한 오해를 없애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소원이다!

(작성일: 2020년 8월 31일)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파룬궁-제3장 心性(씬씽)수련’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10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21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9/4284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