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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제2차 전염병 유행에 대한 생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현재 중국에서 또 제2차 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다. 문장을 쓰는 이 시각 중국 정부 매스컴은 전국에 이미 네 개 고위험지역, 154개 중위험 지역(참고로 하기 바란다. 중공은 정권 안정을 위해 줄곧 조작하여 숨기기 때문이다.)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 이 지역에도 십몇 차례 감염자가 나타났는데 전면적인 제1차 핵산 검측을 마쳤다. 어떤 사람은 봉쇄구역에서 식량과 일상용품을 사재기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대책 없이 정부만 바라보는 등 민중들의 표현은 다양하다.

우리 수련인들의 표현도 다양하다.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담론하고 보고만 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식량과 물품을 비축하는 이들도 있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수련인들이 중국의 2차 전염병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나의 인식을 말해보려 한다.

사부님의 경문 ‘이성’을 읽고 나는 이렇게 이해했다. 첫째, 전염병은 신이 중공과 그 구성원들을 도태시키는 것으로 이는 역사의 안배이다. 둘째, 대법제자에게는 가장 위험한 가운데에서 사람을 구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셋째,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는 자신의 에너지로써 바이러스를 제거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넷째, 정진하지 못하는 대법제자는 가장 위험한 가운데 있다(자신의 에너지가 부족하기에).

법리상에서 보면 이 전염병은 중공 사당(邪黨)이 14억 중국인을 납치해 파룬따파(法輪大法) 박해에 가담시킴으로써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중생은 하나만 알면 곧 한 생명이 위험한 경지에서 벗어나게 된다. 역사상 일부 예언이 영험하지 못한 원인은 사부님께서 정법 노정에 근거해 시간을 연장하셨기 때문이고, 중생들에게 구도 받을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며, 대법제자들이 자신을 잘 수련하라고 시간을 연장해 주신 것이라고 나는 인식한다.

그러므로 전염병이 발생하자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들이 식량 등 물품을 적당히 구매하는 것은 크게 비난할 바가 아니다. 그러나 자신의 기점(基點)을 가늠해 보라, 자신과 식구들의 안위를 중시한 것으로,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했더라도 단지 대응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아니면 중생들을 위험에서 구하는 것을 중심으로 자신의 수련을 다그치면서 어떻게 더 많은 중생이 진상을 명백히 알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는가? 전자는 기점이 위사(爲私)한 것이고 심성이 속인 층차에 처해있으므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위험에 처한 수련생으로, 재난 중에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할 것이다.

1차, 2차 전염병이 닥쳐오면서 중생들이 구도 될 기회가 점차 적어지고 있고 대법제자들이 사람을 구하는 일도 점점 긴박해지고 있다. 대법제자의 책임과 사명은 우리가 진정으로 법공부를 중시하고 마음을 닦는 것을 중시할 것을 요구한다. 기점을 바로 잡고 사부님의 홍대한 노력과 구도를 저버리지 말고 중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매 대법제자에게 부동(不同)한 능력을 부여해 주셨다. 중생이 위험에 처했을 때, 우리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소원만 있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가지(加持) 해 주시고 도와주시기에 우리는 뜻대로 자신의 방식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동시에 어떤 재난이나 바이러스 앞에서 우리는 제일 안전한 가운데 있을 것이다.

개인의 체득을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하오니 부족한 점을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8/429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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