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의 전염병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전 인구에 백신접종을 하려는 현상이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과학이 대중화되고 세상이 점차 신에 대한 믿음을 잃기 때문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역병 자체는 신이 안배한 것으로, 역사 발전의 필연이다. 사람의 마음이 좋지 않게 되면 곧 업을 짓고, 병에 걸리며, 재난을 당할 것이다. 이때 신을 믿지 않는 사람은 어떤 조치(措施 cuòshī)를 취할 것이다. 이 명사와 같은 발음(錯施 cuòshī), 자체가 이미 당신에게 ‘조치(措施 cuòshī)’는 곧 잘못된 시행(錯誤的實施)임을 알려주고 있다. 역사상 정면적인 교훈이 많이 있었는바, 모두 현대 중국인이 ‘사악한 중국공산당(中共邪黨)’에 세뇌된 후의 무신론 사상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신을 믿지 않게 하고 역사의 교훈을 믿지 않게 했다.”[1]
사부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이 구원받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역사를 개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역사의 가장 위험한 가운데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하고 진심으로 진언(真言)을 염(念)하는 것이 모두 가장 좋은 영단묘약이자 사람을 구하는 방법이다.”[1]
지금 우리 수련생은 한 가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지금 중국 대부분 지역에서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접종하지 않으면 직장에 갈 수 없습니다. 표면에서 보면 백신접종 선택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에서도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입니다. 백신접종은 분명히 사부님의 배치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수련자의 번티(本體)가 불체(佛體)로 변하는 과정에서 점점 더 순수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수련에 들어선 그날부터 사부님께서는 우리 몸을 끊임없이 정화해주십니다. 우리는 더욱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것을 소중히 해야 합니다. 백신접종이라는 이 형식이 우리가 진상을 알릴 기회가 아닙니까? 세계 각지에서 대법으로 병이 제거되고 몸이 건강해진 신기한 현상을 줄곧 연구하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를 정리하면 사람을 구하는 최고의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법을 실증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 잡는 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전체 정법노정의 관점에서 볼 때, 우한에서 폐렴이 발병한 이후로 대법제자들은 전염병 자구책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현시점에서 백신접종에 협조하면 정법노정과 반대가 되지 않습니까? 그럼 우리는 이 문제에서 무엇을 실증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는 표면적으로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지 않는다면 이 일체를 배치한 요인은 무엇입니까? 그러한 요인에 대해 우리가 어떤 태도와 방법을 취하는가도 수련의 일부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한 수련생은 병원 간호사였습니다. 당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백신접종을 받았으므로 주위 환경도 매우 긴장한 분위기였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은 담당 책임자에게 그녀가 어렸을 때 알레르기가 있었고 과민성 체질이라 접종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이 문제는 다시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예는 저 자신인데, 저는 시간을 질질 끌며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담당자에게 ‘부적합한 사람’으로 상사에게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상사가 부서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도 옆에 있었는데 담당자가 제 신체 상황을 물어봤고 저는 며칠 전(당시 상황) 신체검사에서 혈압이 높았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는 추궁받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사악이 틈을 타서 병업(病業) 가상을 만들 수 있으므로 거짓말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다들 백신을 접종하는데 혼자 안 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므로 중생을 구하는 데 불리하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 이것은 두려움과 불안에 의해 사악한 요소에 타협하는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주장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에게 병업이 나타나는 것을 가족들에게 지켜보게 하는 것은 법을 실증하는데 불리하므로 병원에 가야 한다는 것, 이른바 ‘제로화’ 행동에서 가족들의 이해를 얻기 위해 서명을 선택하는 것, 역병 기간에 아파트 단지에 진상을 알리러 들어갈 때 거짓말을 하는 등등입니다.
때로는 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고려해야 할 많은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의 길을 가야 합니다. 오직 바르게 가야만 미래에 들어갈 수 있고, 우리가 구한 중생이 있을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뿐 아니라 자신의 수련이 모두 문제가 되는데 사람을 구한다 해도 어디로 가겠습니까?
저의 얕은 견해이니 부적절한 곳은 자비로 바로 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8/5/4291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