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도 백신접종 문제에 관한 예를 들고자 합니다. 2003년 무렵, 저는 중국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있었습니다. 그때 노동교양소 측 인원들이 어떤 약물을 강제로 주사했습니다. 물론 저는 거부했습니다. 수감자 모두에게 주사를 놓은 후, 몇몇 인원이 저를 안더니 악의 없이 제 손목을 탁자에 대고 강제로 주사를 놓았습니다. 저는 이 과정에서 현장에 있는 경찰관과 기타 수감자들에게 “대법제자는 예방주사를 맞을 필요가 없고 무슨 병에도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대법을 수련해 병을 제거하고 신체가 건강해진 수많은 사례를 이야기했기 때문에 그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주사 후 모든 사람이 다 반응이 있었는데, 피부가 빨갛게 됐으며, 붓고 아프고 가려웠습니다. 그러나 제 손목은 여전히 그대로였고 어떤 반응도 없었습니다. 홀에 함께 모여 있던 십수 명이 다 보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큰 소리로 “역시 ‘파룬궁(法輪功)’은 몸이 좋네(그들은 수련생을 모두 파룬궁이라고 했음)”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진정한 대법제자에게는 속인의 무슨 약물과 또 무슨 바이러스가 아무런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밍후이왕에 ‘대법제자의 마음만 바르면 백독불침(百毒不侵)이다’라는 문장이 게재된 적이 있는데, 그 문장에서 이야기한 것이 바로 이 이치입니다. 따라서 지금의 백신과 바이러스도 분명 대법제자의 신체를 해치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자발적으로 자신의 신체를 오염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은 신체 정화(淨化)를 중시하지 않는가? 끊임없이 신체를 정화하고 끊임없이 고층차로 발전한다. 그렇지만 당신은 아직도 신체 속으로 집어넣으니, 당신은 우리와 정반대가 아닌가?”
사실 이 방면에서도 교훈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노동교양소에 수감돼 있을 때, 한 수련생이 온몸에 옴이 생겼지만, 약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 수많은 속인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2층에 있었고 저는 1층에 있었는데, 경찰관은 저더러 그를 돌보면서 약을 발라주라고 했습니다. 대법제자로서 저의 정상적인 방법은 당연히 약을 바르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어찌 된 영문인지 저는 그를 보살피면서 목욕을 시키고 약도 발라주었는데, 그도 따라 했습니다. 밤에 사부님께서 이건 잘못한 것이라고 점화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이 일을 통해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분명하게 설명하지 못했고, 속인도 약을 발라서 나은 것인지 아니면 수련했기 때문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내가 그때 이 일을 통해 경찰관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 수련생과 같은 반에 있던 다른 수감자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며 약을 바르지 않았더라면,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에 진상을 보았을 때 그들은 매우 인상 깊었을 것이고 대단히 좋은 진상 효과가 있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진정한 대법제자는 누구도 전염병에 걸리지 않을 것인데, 이는 틀림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자발적으로 백신접종을 하면 실천에서 모범을 보이며 가르칠 방법이 없고, 이 방면의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도 못할 것입니다.
사존께서 ‘전법륜’에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속에 아마 마음이 바르지 못한 문제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상은 약간의 개인 인식으로,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련생 여러분들이 법을 스승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1년 8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8/6/429148.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8/7/1944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