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기적은 나와 딸이 대법에 한 걸음씩 다가가게 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릴 때부터 작은 마을의 보통 가정에서 자랐다. 부모님은 항상 나를 <홍루몽>의 임대옥 같다고 말하곤 했다. 나는 말하기를 싫어했고 차갑고 고상하며 우울했다. 종종 작고 말도 안 되는 사소한 일로 화를 냈다.

나는 항상 한가지 문제로 고민했다. ‘사람은 왜 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나는 18살 때 중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나에 대한 희망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부모님의 생각과는 반대로 나는 살아남았다. 마을 사람들은 나를 보면 “너는 큰 난으로 죽지 않으면 축복을 받을 거야”라고 말했다. 지금 나는 알고 있다. 하늘이 나에게 베푼 가장 큰 축복은 대법(大法)을 얻게 해준 것이다.

나는 스무 살 때 지금 이 도시에 와서 공부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다. 낯선 도시에 오면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남편 가족들은 나를 막내처럼 여겼고 아직 졸업하지 못한 대학에 졸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운 좋게도 남편의 가족은 선비 집안이었기 때문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부드러웠고 사람을 구속하지 않았으며 살뜰히 보살펴 주었다.

시어머니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나는 전혀 거부하지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무신론자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시어머니가 하는 말씀은 그저 이야기로 여겼다. 내가 아이를 낳았을 때 시어머니는 그 시기를 이용해서 나를 데리고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읽었다. 책을 다 읽고 나도 나는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전혀 몰랐다.

시어머니는 아이가 세 살 때 같이 연공을 하자고 하셨다. 나는 거절하기 싫어서 같이 연공했다. 그때는 연공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졌다. 특히 제2장 공법은 팔을 올려야 하는데 힘들어서 곧바로 게으름을 피우고 싶었다. 물론 팔을 왜 들어야 하는지 몰랐다. 일과 기타 사정으로 인해 며칠 연공 하지 못하고 포기했다. 하지만 매일 출근길에 여전히 즐겁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퇴근길에 듣는 대법 음악 ‘보도’와 ‘제세’는 너무 듣기 좋았다.

어느 날 밤, 나는 오픈 버스에 앉아 매우 번화한 거리를 지나는 꿈을 꾸었는데 바로 앞 하늘에 춤추는 선녀들이 나타났다. 몹시 진지하게 보고 나는 매우 감격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꿈속 하늘의 광경을 똑똑히 기억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꿈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다.

그러나 생활 중의 한 가지 일이 나를 다시 대법으로 이끌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목을 움직일 수 없었다. 무슨 영문인지 나는 유리문에 부딪혔다. 유리 조각에 얼굴을 긁혀 여러 바늘을 꿰매서 사람을 만날 수 없었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나는 여전히 매일 속세에 젖어 있었다.

2017년에 딸의 고열이 내려가지 않았다. 성에서 가장 큰 병원에서도 특효약이 없다고 했고 나 혼자 감당해야 했다. 병원에 딸을 데리고 다니며 매일 검진서를 들고 눈물로 세수를 했다. 병마에 시달리는 딸을 보며 괴로워서 울기만 했다.

시어머니는 딸의 사정을 듣고 나서 딸과 함께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함께 연공을 하자고 했다. 사실 다른 방법이 없어서 시어머니와 함께 책을 읽고 연공을 했다. 딸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을 보니 한의원에 데려가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나중에 딸이 다시 열이 나서 한의원에 데려가려고 반쯤 걸었을 때 ‘오늘은 한의원에 문을 닫는다’라는 생각이 났다. 그때 마음속에 한가지 염두가 떠올랐다. ‘집에 가서 책을 읽자!’

집에 돌아오자마자 대법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자마자 딸은 열이 내려갔다. 신기했다. 나중에 딸은 열이 나면 스스로 책을 읽겠다고 하면서 한의원에게도 안 가고 병원에도 안 갔다. 매번 책을 다 읽으면 정말 좋아졌다.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몇 번이나 기적을 목격했고 나와 딸은 한 걸음씩 대법에 다가가게 되었다. 처음에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는 책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매일 집에 돌아가면 여전히 전법륜을 읽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이 마음이 있는 것을 보시고 조금씩 대법을 이해하게 하시고 매일 천천히 책을 읽게 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책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일부 내용을 이해했고 마치 책의 모든 글자 뒤에 불도신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딸은 중학교에 입학한 후 학교에서 산다. 나는 매일 출근하는 시간 빼고는 대량으로 사부님의 강의를 듣는다. 그 시기에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매일 사부님의 강의만 듣고 싶었다. 들을수록 듣기가 좋았다.

바로 이 시기에 우리 부서는 다른 부서로 통합되었고 나는 전화를 받는 일에 안배되었다. 매일 다양한 사람들의 전화를 받았는데 난폭하고 막무가내인 사람이 전화를 걸어오면 사부님께서는 ‘선(善)’ 자를 머리에 넣어주셨다. 나는 그들에게 화내지도 논쟁하지도 않았다. 처음에는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했다. ‘왜 나는 조금도 화를 내지 않는 걸까?’ 나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었다. 상대방도 점차 누그러졌다. 예전에는 나쁜 말투에 쉽게 휘둘려 불손한 말을 했다. 지금은 무슨 일이 있어도 좋은 일이고 그들은 모두 내 심성을 제고시키기 위해서 온 것임을 알고 있다. 그렇게 생각한 뒤 아무리 무례한 사람을 만나도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았다.

나는 밍후이왕에서 동료 수련생들이 어떻게 하면 나가서 진상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에 관해 교류하는 글을 많이 읽었다. 나도 어떻게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어느 날 문득 내가 지금 하는 일은 ‘진선인(真·善·忍)’을 상대방에게 전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일을 하는 방식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하게 하셨다. 사부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느 날 인생의 목적은 반본귀진이라는 밍후이 라디오를 듣고 나는 마음속으로 ‘대법을 수련해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사실 그 당시에는 반본귀진의 진정한 의미와 내가 왜 세 가지 일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단지 그렇게 해야 한다는 것만 알았고 그렇게 생각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모른다. 어느 날 천목에 관한 설법을 들었다. 사실 사부님께서 조인다고 하실 때마다 아무 느낌이 없었는데 그날은 계속 이마가 불편해서 두 번이나 만지면서도 무슨 일인지 눈치채지 못했다. 그날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잠깐 눈을 감았는데 긴 속눈썹을 가진 아주 아름다운 큰 눈이 보였다. 보다가 자세히 보려고 했는데 잘 보이지 않았다. 정말로 법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나는 너무 흥분했다. 나는 단지 사부님의 가르침을 듣기 좋아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천목을 열어 주셨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주말 어느 날, 나는 너무 졸려서 일어나서 책을 읽지 못했다. 잠을 자는 동안 책에서처럼 사부님께서 눈을 감고 앉아 계시는 모습을 분명히 보았다. 내 첫 반응은 ‘사부님께서는 일어나라고 하신다. 일어나서 법공부하고 연공을 해야 한다’ 였다. 하지만 어떻게 해도 나는 일어나지 못했고 다시 잠들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다시 부처의 형상으로 가부좌를 하고 눈을 감고 앉아 계신 것을 보았다. 내가 말했다. ‘사부님, 바로 일어나겠습니다.’ 하지만 한참 동안 발버둥 쳤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잠에서 깨어난 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시고 내가 시간을 다잡고 실수(實修)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을 진정으로 수련한 뒤 가족들은 내가 더 씩씩해지고 활기차 보인다고 말한다.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는 나를 보고 변했다고 말한다. 말이 많아지고 잘 웃어서 이제는 예전의 내가 아니라고 했다. 나를 모르는 사람은 나를 만나면 내가 행복해 보인다고 하고 내가 웃으면서 말한다고 한다. 대법이 나를 개변시켰다는 것을 그들이 어떻게 알겠는가.

어느 날 나는 어머니에게 말했다. “나는 내 생명이 이 세상에 왜 왔는지 알아요. 바로 대법을 위해서 왔어요.”

이렇게 좋은 대법을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반드시 정진하고 법공부를 잘하고 실수해서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6/428704.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