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대법제자 롄메이(蓮美)
[밍후이왕]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있었기에 20여 년의 수련의 길을 오늘까지 평온하게 걸어왔습니다. 그 과정에 수련생들과 협력해 사람들을 구하고 박해를 반대한 경험을 써내어 사부님께 보고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그리고 더욱 정진해 남은 수련의 길을 잘 걷겠습니다.
1. 이익심(利益心)을 내려놓다
저는 원래 유치원 교사인데 박해로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나중에 유치원을 차려 십여 년을 운영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真·善·忍)’의 이념교육으로 아이들을 인도했습니다. 우리 유치원을 졸업한 아이들은 모두 예의가 바르고 욕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때리지도 않습니다. 학부모들은 모두 아이를 우리 유치원에 보내기를 원했고 학교 선생님들도 모두 우리 유치원을 나온 아이들을 원했습니다.
그동안 직업의 편리를 이용해 유치원의 학부모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많은 사람이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습니다. 그러다 저는 진상을 알지 못하는 학부모들에게 세 번이나 신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사부님의 보호로 위험은 없었고 정념으로 박해를 타파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대법 수련으로 돌아온 수련생과 함께 유치원을 운영해 돈을 많이 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익심이 나와 법공부를 할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함께 유치원을 운영하는 수련생은 걱정이 돼 나에게 이익심을 내려놓고 사람을 구하는 서약을 실현하라고 몇 번이나 타일렀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그녀의 입을 통해 저에게 점화해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 수련생은 법공부를 많이 해 법리가 똑똑해졌고 제고가 아주 빨랐으며 정진했습니다. 저는 이익심을 내려놓고 몸과 마음을 다해 조사정법(助師正法)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 생각을 수련생과 교류하니 수련생도 유치원 일 때문에 너무 많이 지쳤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유치원을 팔고 기점을 바로 잡았습니다.
그 수련생은 대량으로 법공부할 시간이 있게 되자, ‘전법륜’을 7~8번 외웠으며 세 가지 일도 잘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점을 나는 아주 명확하게 여러분에게 알려줄 수 있는데, 대법제자들이 그들을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세계의 어느 구석에 있든지, 당신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희망이 없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에 우리 일대에 필요한 진상 자료는 모두 노인 수련생 한 명이 다른 지역에서 가져온 것이었습니다. 유치원을 하지 않기에 저는 집에 자료점을 세우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의 도움으로 자료에 필요한 기기와 소모품을 구매했고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내려받고 프린트하는 기술을 배웠습니다.
자신이 프린트해낸 진상 자료를 처음 보았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수련생의 협력으로 우리가 사는 지역의 건물에 모두 배포했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노년, 청년 수련생으로 구분된 여러 법공부 팀이 있었는데, 전에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지 않던 수련생들을 점차 불러들였습니다.
한번은 노년 수련생 한 명이 넘어져 다리를 다쳤습니다. 자녀들은 병원으로 모시려 했으나 그녀는 끝내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바로 단체 법공부 장소를 그녀의 집으로 옮겼습니다. 단체 법공부는 그녀의 정념을 강화해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게 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자유롭게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수련생의 자녀들도 모두 “정말 신기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대법에 대한 태도를 바꿨습니다.
2.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수련생을 구출하다
2007년의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시골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되었습니다. 나는 듣자마자 바로 수련생의 어머니 집으로 가서 상황을 물었습니다. 수련생의 아내와 다른 수련생들을 찾아 상의해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청하자고 했습니다. 우리가 파출소에 도착했을 때 수련생은 이미 현지 사건 처리 부서로 넘겨진 상태였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수련생의 어머니, 아내, 아들, 며느리 그리고 다른 수련생 등 십여 명과 함께 그곳으로 찾아갔습니다. 일부 수련생들은 근거리에서 발정념을 하고 우리 몇몇 수련생과 가족들은 협력해서 경찰을 찾아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몇 마디를 하자 그 경찰은 바로 많은 경찰을 불러와서 우리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니 잡아가라고 했습니다.
우리 몇몇 수련생들은 서로 보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가지 해달라고 빌었고 또 강력한 정념을 내보냈습니다. ‘너희들은 아무것도 아니어서 우리를 움직일 수 없다.’ 우리는 흔들리지 않고 안건을 처리하는 경찰들에게 계속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 경찰은 책상을 두드리면서 큰 소리로 “다시 말하면 때리게 할 것이다!”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수련생은 웃으면서 그에게 자비롭게 진상을 알렸고 좀 지나 그 경찰은 태도가 수그러들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습니다. 수련생들의 정념은 경찰 배후의 사악한 요소를 억제했습니다. 그 경찰은 안정을 찾으며 말했습니다. “어르신을 부축하여 집으로 모시세요. 이렇게 연세가 많은데 쉽지 않아요.” 수련생의 어머니는 그 경찰에게 수련하기 전후 아들의 변화를 말했고 본인도 나이가 많아도 아주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그 경찰은 말했습니다. “아무 말 마세요. 후에 무슨 일이 있으면 나를 찾아오세요. 내가 처리해 줄 것이니 연락하세요.”
한동안 지나 법원에서 재판을 연다고 했습니다. 법원은 수련생의 아내에게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법정에 들어오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면 모두 잡아들일 것입니다.”라고 협박했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의 아내는 정념이 없어 나에게 “제발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수련생과 저를 향한 고험임을 알았습니다. 속으로 ‘이 일을 미리 수련생에게 알리지 않고 사부님의 배치를 따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라고 하셨습니다. 법정이 열리기 전날, 저는 십여 명이 탈 수 있는 봉고차를 준비했습니다.
저녁에 잠이 오지 않았는데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사악이 작정하고 사람을 잡으려 하는데 내일 가는 사람 중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진짜로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그리고 생각하고 생각하다가 저는 청성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관건이 되는 시각에 어찌 바르지 못한 생각을 할 수 있는단 말인가? 이것은 내가 아니다. 나는 정념만 가지고 사람 마음은 가지지 않겠다. 내가 하는 일은 가장 바른 일이니 아무도 교란할 자격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법정이 열리기 전, 많은 수련생이 법원 밖에 와 있었고 경찰들도 많았습니다. 수련생들은 눈빛으로 교류했는데 분위기는 긴장감으로 팽팽했습니다. 법원 문이 열리자 지혜로운 대법제자 4~5명이 먼저 들어가서 수련생을 위해 발정념을 했습니다. 조금 후에 경찰의 눈앞에서 10여 명의 수련생이 또 들어갔습니다. 경찰들은 중무장하고 사방을 두리번거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앞에서 두 번째 줄에 앉았는데 법정은 아주 조용했습니다.
이윽고 그들은 수련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수련생은 박해를 받아 머리가 백발이 되었고 허리가 굽었으며 수갑과 족쇄를 차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수련생을 응시하고 있었는데 수련생은 머리를 들고 방청석을 둘러보더니 바로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었습니다. 정념이 나온 것이었습니다.
법정에서 수련생은 자신을 위해 정정당당하게 무죄 변호를 했고 수련생의 정기는 모든 사람을 감동하게 했으며 법정에 있던 많은 사람이 울었습니다. 저는 눈물을 닦고 수련생을 신고한 악인의 이름을 기억했습니다.
돌아온 후 우리는 심태를 조정하고 단체로 토론하여 감옥에 있는 수련생에게 정념을 더해주고 악인을 폭로하기로 했습니다. 선을 권하는 편지와 소책자를 수련생이 잡힌 그 마을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게 하여 더는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우리 지역에서 ‘7.20’ 이후 처음으로 수련생을 구출하는 것이었습니다.
한번은 우리 지역의 노년 수련생 한 명이 시장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저와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통지하고 가족에게는 파출소로 가서 석방을 요구하도록 했습니다. 저와 수련생은 파출소에 가서 진상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서 끊임없이 발정념했고 사부님께 가지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3]를 외웠습니다. 사부님의 법은 저에게 강대한 정념을 주었고 제가 아주 크다고 느껴졌습니다. 저와 다른 한 명의 수련생은 태연하게 파출소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사복을 입은 책임자로 보이는 경찰(후에 그가 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이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물었습니다. 저는 좀 전에 노년 대법제자가 그들 경찰에게 납치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경찰은 그녀가 파룬궁 자료를 배포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파룬궁 소책자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고 전부 다 사실을 말합니다. 그리고 법을 위반한 것도 아니잖습니까! 어르신이 그렇게 연세가 많은데 붙잡아서 뭘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장은 웃으면서 “법을 위반하지 않으면 당신은 왜 가서 배포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옆에 있던 한 경찰은 그의 이웃도 파룬궁을 수련했는데 약을 먹지 않아서 죽었다고 말하면서 우리에게 아직도 수련하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해서 다 죽지 않는다면 당신들도 수련할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도 여전히 사람은 죽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더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또 한참 동안 진상을 알렸습니다. 소장은 “좋아요, 당신들은 모두 가보세요. 좀 있다가 그녀를 돌려보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은 복을 받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좋아요. 돌아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은 줄곧 발정념했습니다. 우리는 소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순조롭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또 노년 수련생의 아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에게 다시 파출소에 가서 석방을 요구하게 했습니다. 수련생의 아들은 파출소로 갔습니다. 4시간 후,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의 가지와 수련생들의 단체 발정념으로 협력한 결과, 노년 수련생은 정정당당하게 파출소에서 나왔습니다. 게다가 노년 수련생은 파출소에서 경찰 세 명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면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드렸습니다.
3. 경찰이 진상을 안 후의 변화
2019년 7월의 어느 날, 우리 지역 수련생 한 명은 타지 시골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가 납치되었습니다. 수련생들과 가족들은 밤새 파출소로 가서 풀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당직을 서던 경찰은 파룬궁을 수련해서 체포되어 만나게 해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내일 아들을 오게 하라는 말을 남기고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우리는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우리는 수련생의 아들이 진상을 그다지 모른다는 점을 고려해 그를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수련생의 노모가 대법제자이기에 다음 날 우리는 수련생의 어머니와 함께 파출소로 갔습니다. 우리는 경찰 한 명에게 말을 걸었더니 “공산당이 지금 잡는 것이 파룬궁인데 당신들은 아직도 이것을 말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에게 흔들리지 않고 계속해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그는 대법에 대한 인상이 바뀐 것 같았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출근하는 경찰들이 연속으로 들어왔고 저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수 없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부정적인 염두에 교란을 받을 수 없다는 생각이 떠올라 바로 제거했으며 발정념했습니다. 한 대대장은 다가와서 “당신들은 그녀와 어떤 관계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수련생의 어머니를 가리키면서 큰이모라고 했고 다른 수련생은 그 수련생의 언니라고 했습니다. 그 대장은 수련생을 보고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저는 “나도 갈 거예요.”라고 말했고 그는 한 명이면 된다고 했습니다.
수련생이 위층으로 올라갈 때 우리는 바로 발정념했습니다. 약 10분이 지나 수련생은 내려와서 경찰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는데 그녀는 진상을 알렸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당신도 파룬궁을 수련하지요. 빨리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논했고 파출소를 금방 나서자 그 대장이 차를 몰고 왔습니다. 내가 가서 몇 마디 말을 했는데 그는 “나에게 이런 말을 하지 말고 빨리 가세요.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을 전부 가두겠어요. 당신들은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니 비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차 문을 잡고 있었는데 그는 차를 몰고 가버렸습니다. 수련생은 “어떻게 할까요? 수련생이 아직도 안에 있기에 우리는 돌아갈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발정념하고 속으로 사부님께 가지 해달라고 빌었습니다. 그런 다음 저와 수련생 어머니는 다시 파출소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언제 왔는지 대장은 거기에 앉아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것이라고 속으로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 곁에 계십니다. 그때 제 머리는 맑고 어떠한 부정적인 생각도 없었습니다. 다가가서 그에게 인사를 하자마자 그는 벌떡 일어서 사나운 눈빛으로 소리쳤습니다. “왜 아직도 가지 않았어요, 빨리 가요!” 그리고는 창문을 닫았습니다. 노년 수련생은 “딸을 좀 보게 해줘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때 밖에 있던 수련생도 들어와 묵묵히 발정념했습니다. 저는 평온한 말투로 웃으면서 그에게 “젊은이, 큰이모에게 이렇게 대하면 안 되지. 연세가 이렇게 많은데 딸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닌가요? 더군다나 딸이 정말 좋은 사람이고 죄를 범하지 않았는데 어르신을 위로해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이모님은 돌아가지 않으시면 우리도 가지 않을 거예요. 노인이 없는 집이 어디 있어요? 이모님에게 딸의 상황을 말해주세요. 이것도 당신의 책임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나의 말을 듣고 그는 온화한 말투로 “이모님,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모가 80이 넘었다고 하자 그는 정말 건강하다고 했습니다. 이모는 “전에는 온통 병이었는데 파룬궁을 수련하고 다 나았어요. 제 딸은 원래 심장병이 아주 중했는데 대법을 배우고 다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대장은 알아듣지 못해 저를 힐끔 쳐다보았습니다. 저는 “이모가 산둥(山東) 사람이어서 잘 알아듣지 못하겠지요.”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 ‘신문출판서 50호령’, ‘헌법’ 36조 규정인 공민은 신앙 자유가 있다는 것과 경찰법, 사건 종신 책임제, 미국 공고에 대해 말했고 그 경찰 본인이 제재를 받을 뿐만 아니라 아내에게도 연루되고 아이에게까지 연루될 수 있다는 등에 대해 알렸습니다.
저는 “파룬궁을 박해하라는 헌법 규정이 없고 위에서 문건도 없이 말로만 하달하나 당신들은 안건을 처리하려면 서명을 해야 해요. 주의하세요. 자신의 양심을 지키고 미래를 지키세요.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일체 행위는 모두 자신이 감당해야 해요. 당신의 권한 내에서 총구를 1cm만 올리고 장쩌민 일당에게 희생양이 되지 말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줄곧 휴대전화로 저를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수련생은 “당신을 촬영하고 있어요!”라고 말했고 저는 “이렇게 많은 것을 알려줬는데 나쁜 일을 더는 하지 말아요. 모두 당신을 위해서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한 수련생도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의 표정이 점차 선하게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는 “촬영한 것을 삭제할게요. 보세요. ‘삭제’를 누르고 ‘확인’을 누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더 있다고 말했고 그는 계속 삭제했습니다. 나중에 삭제하지 않은 단락이 있었는데 그는 웃으면서 “이건 남겨뒀다가 집에 가서 잘 들어볼게요. 괜찮아요. 안심하세요. 3~4일이면 그녀를 집에 보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진상을 알고 난 후 그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노년 수련생도 지혜롭게 그를 삼퇴 시켰습니다. 그는 고맙다고 하면서 우리에게 안심하라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듣기에 어떤 곳에서는, 이미 나와서 연공을 하고 있고,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파출소에 가서 하고, 공안국에 가서 하고, 정부청사에 가서 하고 있으며, 심지어 아주 잘하고 있다고 한다. 어떤 지역은 사악이 정말로 더는 감히 그렇게 엄중하게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못한다. 이 형세는 변하고 있고, 사악도 갈수록 적어지는데, 어떻든 간에, 그런 박해자를 포함해서, 어떤 사람은 역시 모두 당신들이 구도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어떤 사람은 범한 죄가 너무나 커서 아마 당신이 진상을 말해도 그는 귀담아 듣지 못할 것이다. 그가 귀담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라, 신이 그에게 더는 듣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는 고르는 것이 없으며, 당신들이 마주한 중생들은 모두 구도해야 한다.”[4]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정법 노정이 이 일보까지 왔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4. 수련생을 돕고 자신을 수련하다
2017년 말에 저는 연금을 삭감당한 수련생과 함께 연금을 돌려받으려 했는데 위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몇 개 단계를 거쳐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고 소책자를 배포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인연 있는 사람에게도 진상을 알렸습니다. 진상을 알리면서 많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한 부부는 진상을 알고 나서 우리를 목적지까지 태워다주었습니다.
당연히 욕하는 사람도 있고 우리를 쫓아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바로잡고 거짓말에 독해 된 생명을 보고 그들을 위해 유감스럽고 아쉽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의 당당함, 두려움이 없고 부정적인 사유가 없는 경지에 탄복했습니다. 수련생은 대범하고 쾌활하게 상대방에게 인사하고 진상 소책자를 건네면서 삼퇴를 하고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권했습니다. 진심으로 세인들이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박해를 잊고 오로지 세인이 구원받은 것에 기뻐했는데 한 사람이 삼퇴할 때마다 “당신은 정말 좋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금을 찾아오는 과정은 2년 넘게 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부족한 점을 보고 대법 중에서 끊임없이 바로 잡으면서 착실하게 수련했습니다. 제자에게 제고할 기회를 주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을 돕는 것은 바로 자신을 제고하는 것이었습니다.
5. 연꽃들이 송이송이 피어나다
3년 전에 우리 집은 10여 리 떨어진 지역으로 이사했는데 저와 수련생은 바로 법공부 팀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법공부 팀의 가장 나이가 많은 수련생은 70세가 넘었고 나이가 적은 수련생은 50세에 가깝습니다. 모두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는데 법공부 할 때는 가부좌를 하고 다리가 아파서 땀을 흘리면서도 법공부를 다 할 때까지 견지합니다. 우리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은 법을 외울 것을 요구하면서 매주 ‘홍음’ 한편씩 외우고 지난주에 외웠던 ‘홍음’을 다시 복습합니다. 또 모두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합니다.
저는 처음에 가부좌를 한 시간밖에 못 했는데 지금은 두 시간 합니다. 수련생인 언니는 법을 외우는 것이 어려워 잘 기억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유창하게 외울 수 있습니다. 한 수련생은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막 왔을 때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법공부를 마치고 바로 갔었는데 지금은 수련생들과 교류하기를 원합니다. 그는 혼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합니다. 한 수련생은 다년간 수련을 하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우리 법공부 팀 분위기 속에서 정진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대면해서 진상을 감히 알리지 못했는데 지금은 돌파했습니다. 한 수련생의 동생은 차가 있는데 수련생들이 필요할 때면 무조건 협력합니다. 한 젊은 수련생의 남편이 뜻하지 않게 세상을 떠났는데 그 수련생은 마난(魔難)을 겪고 나서 씩씩하게 걸어 나와서 용맹정진합니다.
우리 팀의 모든 수련생은 조사정법 하면서 협력하고 용맹정진합니다!
조건이 되는 수련생들은 모두 주동적으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합니다. 나가기 전에 우리는 발정념을 해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는 일체 요소들을 제거합니다. 우리는 서로 이지적으로 협력하여 지혜롭게 하고 수량을 추구하지 않고 안전에 주의합니다. 진상 스티커를 붙이는 수련생도 있고 진상 자료를 나르는 수련생도 있으며 대면해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도 있습니다. 우리는 같은 곳에서 사람을 구하지 않고 늘 노선을 바꿔가면서 진상을 알립니다. 그렇게 사부님의 가지로 우리는 매번 구원을 받은 중생들의 기쁨을 안고 대법제자가 만든 노래를 부르며 순조롭게 돌아옵니다.
법공부 팀의 수련생들은 모두 피어나는 연꽃처럼 성결하고 아름답습니다.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는 대법도 아름다움과 축복을 지니고 진상과 구도(救度)를 펼친다네 진상과 구도(救度)를 펼친다네”[5]와 같았습니다.
저의 전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면 커다란 변화가 있었습니다. 매번의 정사대전(正邪大戰)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모두 무탈하게 지나왔습니다. 저도 대법제자가 반드시 해야 할 것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정법 시간은 갈수록 긴박하고 우리가 중생을 구도할 시간은 점점 적어집니다. 저는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사명을 잘 완성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법정건곤(法正乾坤)’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5-명시(明示)’
원문발표: 2021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4/4286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