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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구하려는 마음을 제거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다

법을 스승으로 삼다를 다시 말하다

글/ 중국 제자

[밍후이왕] 나는 법을 얻은 초기에 꿈을 꾸었다. 꿈에서 나는 ‘전법륜(轉法輪)’ 보서를 끼고 한발은 깊게 한발은 얕게 디디면서 마구 걸어가고 있었는데 무엇을 찾는 것 같았다. 앞에 강단이 있었는데 그 위에는 그다지 단정하지 않은 사람이 무엇인가 말하고 있었고 아래에는 일부 사람이 듬성듬성 앉아있었다. 그리고 깨어났다. 나는 그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법을 스승으로 여기고 늘 밖에서 찾지 말라고 점화해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 후의 수련에서 밖으로 찾는 잘못을 반복할 때가 많았고, 사부님께서는 그 꿈을 통해 나에게 점화해주신 것이었다. 나에게 밖에서 찾는 아주 강한 마음이 있었다. 그리고 대법은 일체 미혹을 타파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밖에서 찾다가 많이 곤두박질친 후에야 그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불법적으로 수감된 적이 있는데 박해받지 않겠다는 마음이 아주 컸다. 많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습관적으로 이런 각도에서 생각했다. 결과 늘 그 상태에서 배회하면서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나에게 집이 하나 있었는데 세를 주고 내가 거주한 적은 없었다. 장쩌민을 고소할 때 그 주소를 썼고 재작년에 그 집으로 이사 갔다. 중공 바이러스 유행 기간에 아파트 단지에서 정보를 등록하고 중공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정보를 등록하면 사악에게 노출될까 봐 겁이 났다. 그러나 딸은 나를 상대로 검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 정정당당하게 하지 못하냐며, 이해할 수 없어 내가 박해환상증이라고 했다. 사악이 지역사회를 통해 주민들의 일체를 통제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실제로 속인사회에서, 오늘날에 발생된 일체 일들이 모두 대법제자들의 마음에 의해서 촉성(促成)된 것이다.”[1] 나는 많은 수련생이 사당(邪黨)의 모든 것을 정념으로 대하고 관념상에서 근본적으로 박해와 연결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밍후이 소식에서 매일 분명하게 사악이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납치한다는 것이 보도되고 있는데 대법제자로서 나는 어떻게 이 문제를 이해해야 할 것인가?

한 수련생이 박해를 받을 상황에 놓여있었지만, 장시간 발정념을 중시하여 무사히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나는 속으로 부러워했다. 나는 발정념을 오래 견지할 수 없는데 그녀를 찾아가서 함께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장시간 발정념을 하면 이 관을 넘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하고, 그 집에 갔다. 그 집에는 날마다 오는 사람이 있었는데 나는 또 발정념 할 때 늘 손이 넘어갔다. 그녀가 반복적으로 일깨워주고 조급해했지만, 바로 잡지 못했다. 그녀는 내가 그 집에 머무르는 것이 달갑지 않았다. 나 역시 불편했지만, 이 고비를 넘기기 위해 참았다. 마지막 날 사부님의 설법에서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의 아직 개변되지 못한 최후의 고만한 것을 개변할 수 있다.”[2] 이 부분을 읽었을 때 우리는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개변되고 있고 수련생과의 교류는 정념을 강화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련생에 의지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이 단번에 제거되었다. 나는 집에 가서 법 공부를 하여 자신을 진정으로 제고하기로 다짐했다.

이전에 나는 문제가 있기만 하면 그 수련생의 집으로 가기 좋아했고 그녀도 조언해주기를 좋아했었다. 나는 구하려는 마음으로 수련생 집에 가서 수련생에게 교란을 조성했고 그녀에게 늘 다른 사람을 도와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집착을 조장해주었기에 좋은 효과가 없었다. 이번에 나는 문제가 있기만 하면 수련생을 찾는 집착심을 확실하게 제거했다.

밖에서 찾는 마음을 내려놓고 집에 가서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 공부를 열심히 하자 구절마다 마음에 들어왔다. 내가 자신을 잘 수련하자 나는 이미 법 중에 있었고 사부님께서 관련된 법을 점화해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 법은 나더러 곤혹과 마난(魔難) 중에서 정념을 확고해지도록 촉진했다. 내가 정념이 확고해졌을 때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집착심을 제거해주시고 공을 연화해주셨으며 일체를 풀어주어 걸어 나오게 해주셨다. 나는 예전에도 이런 상태가 있었지만, 다년간의 무신론 교육으로 중시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했다. 그리하여 ‘이것은 사부님의 점화이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하며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지 못했다. 현재 나는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내 옆에 계시고 내가 생각하는 것을 모두 알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만 내가 깨닫지 못할 뿐이다.

나는 대법제자는 정념이 확고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무엇이 정념(正念)인가? 대법이 어떻게 말하면 그렇게 인식하고 그렇게 해야 한다. 이 일념이 확고하면 대법에 부합하지 않은 모든 사람의 관념을 배척하고 정념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다. 정념이 강하면 모든 것을 막을 수 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이며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 누락이 있으면 법에서 바로 잡고 어떤 집착이 있으면 법으로 수련한다. 평소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법으로 가늠하고 법에 부합되지 않은 것은 제때에 정념으로 제거한다. 구세력은 그 어떤 마난도 설치할 자격이 없고 누가 교란하면 그것은 누구의 죄이고 바로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예전에도 비슷하게 생각했지만 내심은 긴장하고 걱정도 했는데 실제로는 법에서 제고된 진실한 믿음이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3] 중국에서 핵산검사를 하는데 사람의 일로서 광범위하게 하고 있으며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도 속인 사회에서 정상적으로 생활할 권리가 있다.

집은 우리의 생활환경이고 수련환경이며 대법제자에게는 하나의 작은 절이다. 구세력이 이 방면에서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의 수련은 구세력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그것들은 확실하게 제거해야 할 대상이다! 오늘날의 ‘제로화’도 마찬가지다. 수련생은 정말 말을 잘했다. “‘제로화’는 대법제자가 해야 할 것으로서 인간 세상의 각종 박해형식 뒤에 숨은 구세력과 각종 사악의 요소에 대해서이다. 이것은 중생을 구도하는 좋은 기회로써 우리 대법제자의 몸은 비록 인간 세상에 있지만, 마음은 그 밖에 있는 것으로서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제자들이며 사부님께서 이것을 장계취계 하신 것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하려면 과정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한 번에 백 부 넘는 자료를 배포하지만 나는 하지 못한다. 수련생과 교류할 때 그녀는 “중생이 구원받기에 급하다는 것만 생각해요. 염두가 바르기만 하면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하고 누가 교란하면 누가 죄를 짓는 것으로 바로 제거해요.”라고 말했다. 우리 집 옆 아파트 단지에는 카메라가 있어 나는 며칠 동안 발정념 했는데 나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것들에게 법에 동화하고 사악의 줄에 서지 말아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다고 했다. 자료를 몇 번 배포했는데 아무도 만나지 않아 마음이 평온해졌다. 천 가구에 달하는 그 아파트 단지에 다 배포하기로 했다. 그날 40부를 더 배포할 생각이었으나 한 개 동을 배포하기 시작했을 때 두 사람이 들어왔다. 더 배포하려다 겁이 나서 집으로 왔다. 집에 와서 ‘그 두 사람을 보고 왜 무서워했지?’ 하고 생각해보니 그들은 진상자료를 보러 온 사람이지 악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했다.

나는 전에 법 공부를 하고 대법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해내지 못했다. 수련생의 교류를 보고 다시 각지설법을 공부하는 것을 통해 일종의 법을 이해하는 다리를 놓았고 자신감이 커졌으며 착실한 수련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마 예전에 자연과학의 주입으로 한 가지 관념이 형성되었을 것이다. 학력이 낮은 수련생들은 소박하게 믿기에 많은 신적이 나타났지만, 나는 오히려 해내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것이 내가 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했다.

대법제자가 광장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경찰이 주변을 걸어 다니고 있었다.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보니 그 사악은 들어올 수 없었는데 같은 공간이 아니었다고 한다. 며칠 전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한 수련생이 톈안먼 광장에서 현수막을 걸고 있을 때 경찰 2명이 그를 향해 뛰어오는 것을 보았지만 그 경찰들이 너무 작아서 아무리 뛰어도 그의 앞에 올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은 것이다. 대법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바로 신의 상태여서 사악이 닿을 수 없다. 일단 사람의 관념이 나오면 사람의 공간으로 떨어져 경찰이 바로 앞으로 왔다는 것이었다. 한 수련생은 그가 다른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그가 걷는 길에 레드카펫이 깔린 것을 보여주셨는데 그 레드카펫은 그가 가는 목적지까지 깔려있었다고 했다. 거기에서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는 대법제자의 길이 있다.”[4]를 이해하게 되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2-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지설법3-대뉴욕지역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슬퍼하지 말라’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7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15/428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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