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퇴직한 70대 여교사다. 2019년 11월, 직장에서 갑자기 나의 연금 지불을 중단하고 이어서 촌 위원회에서 나에게 여러 번 의료 보험료를 내라고 재촉했다. 그런 다음 직장의 회계 등 직원이 청구서를 우리 집에 보내고 나에게 사인하라고 했다. 내용은 이미 지급한 29만여 위안(한화 약 5천만 원)을 반드시 2020년 말 전까지 전부 반납해야 하고 반납하지 않으면 결과는 스스로 책임지라고 했다. 그 두 사람은 내가 사인을 거절하자 입씨름을 했다. “선생님이 갚지 않을 걸 압니다. 선생님에게 갚을 돈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사인한다고 해서 문제 될 건 없고 우리가 왔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겁니다.”
나는 말했다. “미안합니다. 당신들의 임무를 위해 내가 인정할 수는 없습니다. 사인하고 반환하지 않으면 사람을 속이는 것이 아닌가요? 회계직원은 우리 가정 형편을 알잖아요. 남편은 농촌의 퇴역 군인인데 대열(隊列)에 든 (문화대혁명 기간에 인민공사의 생산대에 들어가 노동에 종사하러 내려간 청년) 지식 청년을 따라 도시에 왔지만, 일자리를 안배하지 않은 데다 밭과 퇴거 보상금 등도 잃어 사람들은 그를 한쪽은 지우고 한쪽은 떨어진 가장 운 나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연공하기 전에 그는 심한 간 복수 환자였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한 후 박해받아 불구가 됐습니다. 우리 집은 나 혼자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연금은 원래 내가 평생 일하여 얻은 겁니다.” 그는 “그러나 지금 상급에서……”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의 말을 끊고 내가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말했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특이한 효과가 있고 진심으로 좋은 사람이 되는 진상을 말했는데 그들은 일이 있다는 핑계를 대고 떠나갔다.
나는 이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떤 곤란에 부딪혔을 때 피해 가서는 안 된다. 어디에 문제가 있으면 거기에 가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당신들이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당신들은 이 점을 반드시 기억하라! 일단 어디에 문제가 생기면 당신들이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 당신들은 그것을 피하지 말아야 한다. 그것의 표현이 아무리 사악하더라도 말이다.”[1] 그래서 나는 연금을 요구하는 일을 계기로 삼아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1. 인사국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그날 발정념하고 나는 먼저 인사국에 가서 해당 창구를 찾았다. 내 마음의 기점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려는 데 있었기에 창구에서 얘기할 시간이 적은 걸 알고 먼저 돈 문제를 언급하지 않고 그녀에게 천천히 소개했다. “나는 원래 온몸에 병이 있었습니다. 지금 70대인데 온몸이 가볍습니다.” 그녀는 조금 믿기지 않은 듯 말했다. “네? 70대라고요? 50대로 보이는데요.”
이어서 나는 그녀에게 알렸다. “나는 좋은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고 진수하고 선(善)을 닦는 좋은 사람이 되었기에 젊어지고 건강해진 겁니다. 파룬궁은 진정으로 성명쌍수(性命雙修) 고덕(高德) 대법입니다. 파룬궁이 분신자살한다면 왜 20여 년간 딱 그 한 번만 일어났을까요? 그 동영상 속의 경찰은 옆에 서서 왕진둥이 구호를 다 외치기를 기다렸다가 담요를 덮었습니다. 몸이 이미 많이 탔는데 머리카락은 가지런했습니다.…… 연극에 허점이 수두룩한 동영상을 다시 꺼내 방영하라고 해도 그것은 감히 방영하지 못할 겁니다. 그건 완전히 박해를 위해 가짜를 꾸며낸 것이고 너무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나는 여러 가지 병에 걸려 파룬궁을 수련하여 치유된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지금 연금마저 중단됐습니다.”
“네!” 그녀는 동정하는 표정으로 즉시 매우 열정적으로 나에게 그녀의 상사의 성씨, 호칭 및 사무 보는 층과 사무실 번호를 알려주고 그들을 찾을 수 있는 시간대도 알려주었다.
다음날 나는 순조롭게 공공기관, 사업기관 연금을 관할하는 부주임을 찾았다. 만나자마자 그녀는 말했다. “우리는 지금 선생님의 이 일 때문에 혼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이 돈을 회수하라고 합니다.” 다음 그녀는 나를 무시하고 그녀 일을 했다.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안으로 찾으면서 그녀가 일 보고 있을 때 발정념을 했다. 그녀가 틈날 때면 나는 평온하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대꾸했으나 말투가 강력했다. “좋은 사람이 되는데 오히려 고문받고 박해받았으면 그들을 고발해야지요. 억울한 선고를 받았으면 법원에 가서 사건을 번복해야지요. 여기와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우리 여기는 문서에 따라 처리할 뿐입니다.” 다음 다른 사람에게 문서 하나를 복사하게 하고 나에게 보여주며 “직장을 찾아가 보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발정념을 더 강하게 하고 그녀 배후의 공산 악령 요소를 제거했다. 또한 사부님께 “꼭 그녀를 구하겠으니 가지해주십시오”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나는 정주임을 찾았다. 그도 당신들 상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히 태도가 비교적 상냥했다. 내가 진상을 알렸더니 그는 모두 대꾸하면서 인내심 있게 들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와 공무를 처리하러 와서 나는 잠시 떠날 수밖에 없었다.
2. 교육국, 학교에 가서 진상을 알리다
나는 교육국에 갔는데 교육국은 시청 경계 안에 있어 반드시 그 안에 있는 어떤 사람과 연락한 후 안에서 동의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 나는 경비원과 보안에게 내가 신념 때문에 연금이 중단됐고 파룬궁을 수련하여 심신의 변화가 일어난 등의 일을 말했다. 경비원은 대략 기본 진상을 알아들은 후 나에게 길을 알려 주어 어떤 과장과 연락한 후 들어가게 했다.
이 사무실의 두 명의 과장도 내 일을 벌써 알고 있었지만, 여전히 “정책이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일은 정말 안타깝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그런데 더 안타깝고 더 불쌍한 사람이 많네요. 거짓에 속아 희생양이 되고도 모르고 있습니다.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습니다!” 이때 나는 정말 사부님께서 나의 언어의 지혜를 열어주신 것을 느꼈다. 역사의 교훈에서부터 다방면으로 파룬궁 진상과 연결하여 말하고 그들에게 9자 길언(吉言)을 기억하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대답했다.
나는 학교에 갔다. 교감은 오랜 동료이고 진상을 알고 있기에 매번 열정적으로 차를 따라주고 다급하게 나를 도와 방법을 생각해주었다. 그러나 신임 교장은 무서워서 얼른 나의 입을 막았다. “절대 이렇게 말해서는 안 됩니다.(내가 알린 진상을 말함) 이렇게 말하면 되겠습니까? 선생님에게 유익한 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나는 말했다. “교장 선생님의 호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렇다고 참말을 한 이유로 밥을 먹지 못하게 해서 되겠습니까? 이 학교는 나의 친정집과 같습니다. 나는 친정에 와서 속마음을 털어놓는 겁니다.” 이어서 나는 생활 속 사례로 그의 무신론의 ‘껍데기’를 깨뜨렸으나 그는 ‘바쁘다’는 말로 나를 내쫓았다. 나는 예의 있게 그에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선생님의 시간을 허비해서 미안합니다. 나중에 다시 말합시다.” 그러나 그는 “선생님은 이미 우리 학교 직원이 아닙니다. 해고된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전혀 방법이 없습니다. 선생님은 빨리 가서 기초보험을 신청하세요”라고 말했다.
사구(社區-현대 중국 도시주민들의 거주지역을 가리킴), 촌 위원회, 가도(街道) 사무처를 모두 찾아갔다. 기초보험을 신청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는 이 화제를 가지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결과 대부분 대법에 대한 견해와 태도를 바꿨다. 그러나 안타깝다고 하면서 “그럴 가치가 없다”와 같은 말을 했다. 나는 기회가 있으면 그들이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놓고 흐리멍덩하지 않도록 또 와서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3. 공안국에 가서 ‘610’ 대장을 찾다
나는 또 공안국에 가서 ‘610’ 대장을 찾아가 직접 물었다. “왜 나의 연금을 중단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그는 “어? 어찌 된 일입니까? 나는 모릅니다. 내가 물어볼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정말 모르는지, 모르쇠를 하는지 모르지만, 곧바로 물었다. “내가 어느 법률 실시를 파괴했습니까? ‘헌법’에는 공민에게 신앙 자유, 언론 자유, 청원 자유, 집회와 퍼레이드 자유가 있다고 명문으로 규정했습니다. 지금 있습니까?” 그는 “나는 모릅니다. 파룬궁과……”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이 근거 없는 말을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잘못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이어서 내가 한 몇 가지 좋은 일을 말했더니 그는 연속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정말 잘하셨네요. 그러나 당신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어떠어떠합니다.” 나는 그와 논쟁하지 않고 계속 법률적으로 그와 말했지만, 그는 여전히 그럴듯하게 속에 없는 말을 늘여 놓았다.
나는 그를 구하지 못해 안으로 찾아보았다. 자비심이 부족했고 여전히 원망하는 마음, 쟁투심이 적지 않았고 심지어 또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 등이 있었다. 어떻게 해야 하나? 닦아야 한다! 각종 사람 마음을 닦고 자신의 불성(佛性)을 충실히 해야 하며 부족한 자비심을 닦아 다시 그를 구하러 와야 한다! 수련생과 연구 토론한 끝에 편지를 써서 진상을 알리는 것이 비교적 전면적으로 똑똑히 알릴 수 있다는 공통된 인식이 있게 됐다. 그래서 나는 6페이지 되는 긴 편지를 쓰고 10부를 인쇄한 후 모두 부쳤다. 다음 이상 몇 개 부문에 여러 번 가서 말했다. 그들은 여전히 서로 회피했지만, 태도는 많이 바뀌었다.
4. 인사국에서 삼퇴를 권하다
그날 나는 인사국에 가서 앞서 만났던 그 부주임을 찾았다. 만나자마자 친절하게 나를 모 선생님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녀는 “선생님의 그 일은 선생님 학교를 찾아가야 합니다. 생활 보조금을 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했다. “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실 사람이 거짓말에 속아 희생양이 되는 것이 가장 가엾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네, 압니다. 선생님의 편지에 다 썼잖아요. 나는 읽어보았습니다.”
나는 말했다. “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생명이 아닙니까? 절대 생명을 무신론에 바치지 말고 악당의 희생양이 되지 마세요. 주임님에게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공산당∙공청단∙소선대(당단대)를 탈퇴하세요. 생화의 ‘선’에 아름다울 ‘미’로 지은 ‘선미’라는 이름을 기억하세요. 거기에 주임님의 성을 더하면 바로 무한히 아름답다는 뜻입니다. 나는 진심으로 주임님이 무한히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축원합니다! 항상 생화처럼 아름답길 바랍니다.” 그녀는 매우 즐겁게 웃으며 연속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도 이 생명이 구원받은 걸 보고 기뻐서 웃으면서 그녀의 온 가족이 평안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말했다. “큰비가 올 것 같네요. 연세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줄곧 나를 엘리베이터 문까지 바래다주고 아래층 버튼을 누르고 내가 엘리베이터를 탄 후에야 손을 흔들며 나와 작별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나는 위로 올라가는 버튼을 누르고 재차 정 주임을 찾아갔다. 그는 매우 예의 바르게 나에게 인사했다. “앉으세요.” 이번에 나는 그에게 많은 진상을 알리고 그에게 미리 지어놓은 가명을 알려주면서 삼퇴하라고 했다. 그도 기뻐하며 대답했다.
이틀 후 나는 집에서 발정념하고 또 인사국에 가서 국장을 찾아갔다. 자신을 소개한 후 “내가 부친 편지를 받으셨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어찌 된 일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나는 그와 30분 동안 말했다. (그는 사무실을 혼자 사용한다.) 그는 인내심 있게 나와 얘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그는 “그러나 나는 체제 내 사람입니다. 방법이 없습니다”라고 여러 번 강조했다. 마지막에 나는 말했다. “웃기지 않나요. 체제 내, 체제 내 사람이면 휘발유를 담은 페트병이 큰불에 타도 망가지지 않고 머리카락도 타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국장님 거짓말에 따라가면 위험합니다. 생명을 도박에 걸지 마시고 탈퇴하세요.”
그는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라고 연속 말하면서 갑자기 ‘쾅’하고 책상에 엎드린 후 다시 고개를 들었다. 그의 행동에 나는 놀랐다. 어찌 된 일인가? 오, 정말로 그는 입을 다물지 못하고 크게 웃으면서 말했다. 아마 그에게 미리 지어준 가명이 특별히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았다. 그렇다. 이 소중한 생명이 정말 구원되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5. 대법을 비방하려고 시도한 ‘인터뷰’ 보도가 무산되다
신방국(信訪局-민원청원국)에서 영향을 끼쳐 5월에 나에게 연금 문제에 대한 ‘답장’이 왔다. 각 관련 부문에서 회의를 열고 연구한 끝에 나에게 연금의 절반을 생활비로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법률위원회, ‘610’, TV 방송국에서 몇 사람이 우리 집에 와서 ‘인터뷰’를 하겠다고 했다. 나는 태연하게 진실을 말했다. 기자의 첫 질문이 “선생님은 어떻게 속임수에 들어 파룬궁에 들어가게 됐습니까?”라고 하여 나는 말했다. “나를 속인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남편이 간염 복수에 걸려 곳곳에 다니며 몇 년을 치료받다가(크고 작은 도시 및 일곱 군데의 명의를 찾아간 일은 여기에서는 서술하지 않음.) 1996년 병원에서 받지 않아 돌아온 후 친구 소개로 파룬궁을 연마했는데 일주일 만에 기적이 나타났습니다.(특별히 신기한 부분을 여기에서 상세하게 서술하지 않음.) 보름 후 병원에 가 검사한 결과 트랜스아미나제, 혈소판, 간 기능 등 이전의 모든 검사 항목이 정상이었습니다. 당시 나의 건강도 매우 나빴습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혜택받은 신기한 과정을 끊임없이 말했다. 그들은 들을수록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인터뷰를 중단하고 문밖에 가서 토론한 후 들어와서 앉은 후 다시 물었다. “선생님은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기 위해 파룬궁에 들어섰습니까?” 나는 그렇다고 말했다. “그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치에 참가한 것이 아닌가요?”라는 물음에 나는 “우리는 정치나 정권에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선생님이 이렇게 사는 것을 당신들 조직에서 해결해줍니까? 선생님에게 생활비를 줍니까?”라는 물음에 나는 말했다. “우리는 조직이 없습니다. 파룬궁의 문은 끝이 없을 정도로 열려 있습니다. 누구든지 수련하고 싶으면 수련하고 원하지 않으면 나가면 됩니다. 명부가 없고 정해진 장소도 없습니다. 또한 돈 한 푼 받지 않고 나에게 건강한 몸을 주었는데 나에게 돈까지 줘야 합니까?” “당신들이 이 정도가 됐는데 후회하지 않습니까?” 나는 대답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내가 건강해지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부끄러울 것이 없습니다” 또 물었다. “그럼 선생님은 생활비도 갖지 않겠습니까?” 나는 말했다. “생활, 생활, 나의 이 생명이 여전히 여기에 살고 있고 멍청하지 않고 어리석지 않은데 왜 생활비를 갖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나는 구차하게 숨어 살면 안 되잖아요.”
인터뷰하던 기자는 더는 묻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이 좀 조급하여 너도나도 한 마디 말했다. “선생님은 고마운 마음이 없습니까? 우리 이렇게 많은 사람이 선생님을 위해 바삐 보냈는데 ……” 나는 그들이 너무 깊게 중독된 데 대해 조급하여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그들은 총망히 떠나갔다.
나는 이번 소위 ‘인터뷰’라는 황당하고 후안무치한 추잡한 일을 가지고 사악(邪惡)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렸다. 나는 신방국에 가서 아직 진상을 듣지 못한 국장을 찾으려 했는데 보안이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나에 대한 소위 ‘인터뷰’를 그에게 들려주었다. “‘인터뷰’대로 거짓말을 하면 생활비를 주고, 진실을 말하고 직접 겪은 경험을 사실대로 말하면 주지 않는 이런 일이 이 세상에 있습니다!”
나의 목소리를 들은 홀에 있던 한 사람이 나를 불렀다. 오, 모모 과장이었다. 저번에 신방국, 교육국에서 나를 만난 몇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다. 일부분 진상을 들은 사람이었는데 그는 나를 도와 국장을 연결해주었다. 국장이 나에게 말했다. “선생님의 생활비를 해결해주지 않았습니까?” 나는 아직 해결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나에 대한 ‘인터뷰’ 과정을 그에게 알려주었다. 그는 “그럼 당연히 안 되지요. 이건 선생님 자신의 문제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사실을 낱낱이 말하고 이치를 말했다. 그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면 선생님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줘야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는 전혀 법을 어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장을 연결해준 그 과장이 매우 동정하며 나에게 어떻게 말해야 영향이 없을 만한 ‘교묘한’ 방법을 알려주었다. 나는 말했다. “안 됩니다. 사람은 양심이 있어야 하고 마음을 어겨서는 안 됩니다. 교묘한 수단으로 사리사욕을 취하는 것은 자신을 해칠 뿐입니다. 선과 악에는 응보가 있는 것은 천리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외워두었던 ‘하늘이 하사한 큰 복(天賜洪福)’ 중에 있는 한 단락 말을 모두 말하고 사례를 들었다. 그는 연속 고개를 끄덕이며 칭찬했다. “정말 좋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자신의 생활비를 포기하는 것과 같고 모모과에 미안한 거죠. 저번에 선생님을 버스에 태워주고 떠난 교육국의 모모 과장이 선생님을 위해 가장 큰 힘을 써주었습니다.”
‘인터뷰’에 관한 일을 그들이 무슨 꿍꿍이를 꾸밀까 봐 나는 여전히 완전히 시름 놓지 못했다. 가짜를 꾸며내는 것은 사악들의 일관된 수단이기에 나는 ‘610’에 전화했다. ‘610’ 주임은 내 전화번호인 것을 보고 소리쳤다. “아주머니는 왜 전화를 거는 겁니까? 아주머니는 우리 뺨을 치지 않았습니까?” 나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말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어떤 일이 있던 나에게 묻지 마시오”라고 소리 질렀다. 나는 “화내지 마세요. 화를 내면 몸이 상할 수 있습니다”라고 권하고 ‘인터뷰’ 보도를 어느 프로그램에서 보도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는 더 화나서 “보도! 보도! 뭘 보도합니까? 보도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평온한 말투고 그를 설득했지만 그는 전화를 끊었다. 나는 ‘인터뷰’를 통해 대법을 비방하려던 사악한 꼼수가 이렇게 무산됐다는 것을 알았다.
밍후이왕에 게재된 ‘경제 박해를 타파하고 연금을 추가 발급받다’라는 기사를 보고 나는 수련생과 큰 격차를 찾았고 매우 큰 계발과 격려를 받았다. 특히 나는 연금 지불 중단은 ‘헌법’ 등 법률을 위반한 것임을 분명히 몰랐다. 정말 고마웠다. 감사합니다! 현지 수련생은 바쁜 가운데도 시간을 내서 발정념하여 나에게 매우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었다. 여기에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직도 구할 사람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매일 3시간 연공, 3시간 법공부(기본적으로 ‘전법륜’ 1강을 외우고 다음 각 지역 설법을 보는 것을 포함), 정각 발정념 5번 이상, 매주 단체 법공부를 3곳에 참가하기에 시간이 너무 긴박하다. 그 외 집안일을 간단하게 하지만 안팎으로 나 혼자 해야 하고 불구인 남편을 돌봐야 한다. 사람 구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가? 그래서 나는 특수 상황을 제외하고 매일 나가 진상 알리고 사람 구하는 것을 견지했다. 낮에 나갈 새가 없으면 저녁에 나가 말했는데 산책하는 사람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기도 편리했다.
나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언변이 없으며 표현도 서툰 사람인데 전심으로 사람을 구하려고 할 때 사부님께서 도와주셨다. 나는 정말 사부님께서 항상 내 옆에 계시고 나에게 용기와 힘, 지혜를 주시는 것을 느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개인의 약간 경험과 체험이니 합당하지 않은 점은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3/4268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