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에 닥쳐온 전염병으로 매 대법제자는 시간의 긴박함을 알게 됐다. 그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우리는 자신의 서약을 실천하고 중생을 구하고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나는 거의 매일 가족(수련생)과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나에게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하셨다. 나는 원래 반나절에 몇 사람밖에 구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한두 시간에 16~17명을 구할 수 있다. 중생은 대부분 매우 인정하고 동의했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처럼 우리가 구해주기를 기다렸다.
나는 모두 사부님께서 구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많이 구하도록 나를 밀어주신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당신들을 구하고 당신들은 속인을 구하는 것으로, 지금 나마저도 당신들을 도와서 하고 있는데, 당신이 하지 않으면 당신은 대법제자인가? 최후에 장부를 총결산할 때 당신은 어떻게 결산할 것인가? 울어도 이미 늦었다.”[1]
다음은 여러분과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한 체험을 교류하려 한다.
1. ‘선(善)’을 닦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불가(佛家)는 真(쩐)ㆍ善(싼)ㆍ忍(런)에서 선(善)에 중점을 두고 수련한다. 선을 수련하기 때문에 대자비심(大慈悲心)을 수련해 낼 수 있는데, 자비심이 나오기만 하면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움을 보게 되므로 곧 소원을 품어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 한다.”[2]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커서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할 수 있다.”[3]
한 번은 우리 법공부 소조 6명이 협력해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러 나갔다. 도시의 병원 문 앞에 갔을 때 주택 분양 전단지를 배포하는 중년 남성이 끊임없이 나에게 주택을 소개했다. 그곳에는 사람이 많고 경비원도 많기에 수련생이 떠나자고 말했을 때 나는 즉시 수련생이 나에게 진상을 알리면 안전하지 않다는 뜻임을 알아차렸다. 그러나 그 남성은 나에게 집요하게 주택 마케팅을 했다. 나는 이 사람은 틀림없이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안배하신 사람이기에 나는 그를 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는 진심으로 그에게 말했다. “저는 이미 집을 샀습니다. 전단지 한 장 주세요. 제가 동료에게 홍보해드릴 수 있습니다. 인연이 있으면 그들이 선생님께 전화로 연락할 겁니다. 집을 사는 것도 연분을 따지지요.”
그는 당시 “아주머니는 마스크를 썼지만 보살처럼 마음이 선량하십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여러분이 지금 돈 벌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돈이 중요하긴 하지만 평안하고 목숨을 보존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그거 알아요? 이번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지금 신장, 우루무치, 다롄, 홍콩 등 지역에 모두 확산됐어요. 전문가들은 이번 전염병은 인류를 동반해 내년, 후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했어요. 두 번째 확산은 필연적이고 더 광범위한 전파는 아직 뒤에 있어요. 전염병은 무정하지만 목숨을 보존하는 데에는 좋은 처방이 있어요.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했으면 빨리 탈퇴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평안하고 목숨을 보존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는 이때 큰 소리로 말했다. “저는 당연히 당원입니다!” 나는 그에게 말했다. “가명을 지어드릴 테니 탈퇴하시겠어요? 파룬궁(法輪功)은 불법(佛法)이고 사람 구하러 온 겁니다. 현재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전해졌고 우리 중국에서만 박해받고 있습니다.” 내 말이 끝나기 전에 그는 큰 소리로 말했다. “그러기에 아주머니는 이렇게 선량하군요. 아주머니는 원래 파룬궁을 수련하셨군요!” 그는 삼퇴했다.
이 일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 사람의 입을 빌려 나를 격려하고 나에게 ‘선’을 닦는 데 공을 들여야 더 큰 과위(果位)를 깨달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2. 완고한 이익심을 제거
나와 가족이 상가에 진상을 알리러 갔다가 돌아올 때 갑자기 네 명의 젊은이가 사위(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를 둘러싸고 그에게 신용카드를 만들라고 하면서 무료로 캐리어를 준다고 말했다. 사위는 매우 기뻐했다. 나는 당시 생각했다. ‘그냥 내버려 두자. 아무튼 그는 속인인데 원한다면 만들라지.’ 캐리어도 얻을 수 있다고 속으로 좀 기뻐했다. 그런데 카드를 만드는 과정이 너무 번거로워 나는 좀 조급했으며 사위가 이득을 챙기는 걸 좋아한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좀 생겼다.
이때 나는 갑자기 나는 사람 구하러 나온 것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이 몇몇 젊은이를 구해야 한다! 나는 진정하고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사위가 카드를 다 만든 후 나는 얼른 그들 몇몇 젊은이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 중 세 명이 각자 가입한 중국공산당 조직을 탈퇴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다.
어느 날 점심, 무의식중에 텔레비전의 ‘오늘의 법’ 프로그램에서 한 젊은이가 신용카드를 만들었다가 수십만 위안을 사기당한 사건을 말하는 것을 보았다. 이 말을 들은 사위는 매우 두려워 화근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얼른 은행에 연락해 개통한 카드를 취소했다.
이에 나는 즉시 경계했다. 내가 왜 이 일을 보게 됐을까? 또 우리 집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원래 나에게 완고한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자연스러워져 이익이 보이기만 하면 차지하고 조금만 잃어도 괴로워했다. 자신이 가지려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 얻어도 속으로 기뻐했다. 이익에서 자신을 닦는 것을 중시하지 않았고 심지어 난세에 여전히 파란을 더 키웠고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속으로 매우 부끄러웠고 이익심을 닦아버리기로 결심했다.
날씨가 무더운 어느 날 오후, 나와 가족은 법을 다 배우고 발정념한 후 3시가 넘어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우리는 번화가에 가서 나와 딸은 신발 가게에 들어갔다. 딸은 신을 한 켤레 사고 매우 기뻐했다. 신을 사는 과정에서 우리는 두 명의 소녀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녀들은 매우 기뻐하며 ‘삼퇴’했다.(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
7시쯤 나와 딸, 아들이 집에 가는 길에서 딸이 갑자기 생각나서 말했다. “오후에 산 신발을 가방에 넣지 않은 것 같아요.” 이 신발은 줄곧 밖에서 발정념을 협조한 아들이 들고 있었다. 아들은 말했다. “저도 잘 기억나지 않네요. 가게 문 앞 벤치에 올려놓고 잊어버린 건가?” 그러나 우리는 그곳을 떠난 지 30분이 넘어 그런 번화가에서 찾기 어려울 것으로 짐작했다. 딸은 화를 내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아들이 잘 지키지 않았다고 원망하면서 화를 냈다. 나는 딸에게 말했다. “우리가 판매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두 사람은 삼퇴했으니 이는 가장 신성한 일이다. 너의 신발이면 사부님께서 너의 신발에 씌우개를 씌워 아무도 보지 못하게 할 것이니 잃어버릴 수 없다.” 딸은 반신반의하며 돌아가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진상을 알렸던 길을 되돌아가면서 찾았다. 결국 그 벤치 위에 신발이 담긴 흰색 주머니가 여전히 그대로 그곳에 놓여있었다. 딸은 이것이 사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 중국인의 도덕성이 떨어진 오늘날, 새 신발이 길가에 그렇게 오랫동안 방치됐는데 아무도 보지 못해 가져가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했다! 딸은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딸은 직접적인 이익이 손실 볼까 봐 두려워하는 자신의 집착심을 보고 스스로 매우 부끄러워했고 앞으로 잘하리라 결심했다. 신 한 켤레와 사람 구하는 것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3. 수련생을 도와 병업관을 넘다
우한 전염병이 갓 지나간 후 남편(수련생)의 온몸에 포진이 생겼는데 가슴과 등 복판에 겹쳐서 났다. 머리에는 벌집처럼 큰 혹이 났고 위에 또 작은 혹이 생겼다. 처음에 우리는 이것은 소업이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밤, 남편은 갑자기 심장이 매우 불편하다며 숨쉬기 어려워했다. 남편은 여태껏 남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는데 우리에게 발정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사태가 좀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와 아들은 먼저 사부님께 남편을 구해달라고 빌고 다음 장시간 발정념했다. 30분이 지난 후 남편 상황은 차츰 호전됐다. 그다음 우리는 남편을 둘러싸고 연공했는데 그가 잠들어서야 우리는 안심했다.
그 후 나는 대법제자가 어떤 난에 부딪히든 반드시 원인이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남편을 도와 안으로 찾았다. 첫째, 평소 그는 법공부를 하지만 행동에서 진정하게 법에 있지 않았고 일에 부딪히면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하고 항상 속인의 관념으로 사람과 일을 가늠했다. 둘째, 그에게 매우 큰 원망심이 있었다. 늘 사위에게 불만이 많았고 뒤에서 사위 잘못을 말했다. 셋째, 남편은 성격이 좋지 않았고 목소리가 컸으며 인내하지 못했다. 무의식중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고도 모르고 있어 이런 포진의 명칭인 ‘유천(類天) 포진’(‘累天’와 발음이 같아, 하늘을 피곤하게 하는 사람, 대책 없는 사람이라는 뜻: 역주)에 들어맞았다. 넷째, 아무렇게나 말했다. 때로 속인 중의 일부 상스러운 말도 내키는 대로 말했으며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했다. 또한 색욕심도 매우 강했고 경사경법(敬師敬法)도 잘하지 못했다.
내가 남편에게 많은 집착을 찾아줬을 때 남편은 모두 인정했고 조금씩 고치고 바로잡았다. 그러나 포진은 별 호전이 없었다. 남편은 좀 소침해지기 시작했고 병원에 가고 싶어 했다. 나는 막지 않았다. 의사는 남편에게 “선생님의 포진은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다음에 가족과 함께 오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갑자기 놀라 깨어났다! 의사는 그의 포진이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말했다. 원래 병이 아니기에 당연히 다르다. 속인이 어찌 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는가? 의사는 다음에 올 때 가족과 함께 오라고 말했는데 그건 우리 가족에게도 책임이 있는 것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나는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나는 사위를 미워하는가? 나도 미워했다. 사위가 이기적이라고 미워했다. 나는 속으로 불평하고 있는가? 그렇다. 나는 사위가 내 딸과 외손자에 무관심해 미워했다. 번 돈을 자신에게만 써서 사 놓은 옷은 옷장에 둘 곳도 없었다. 여름이면 딸이 그의 집에서 에어컨을 켜서 전기를 많이 쓸까 봐 두려워했고 딸이 물을 많이 쓴다고 싫어했다. 집에 밥 먹는 식구가 많으면 자기 어머니가 힘들어할까 봐 사흘이 멀다 하게 크게 싸우고 이틀에 한 번 작은 다툼이 있었다. 우리 집은 50㎡밖에 되지 않는 작은 집이다. 딸과 외손자는 대부분 우리 집에서 살았다. 사위는 늘 딸과 싸웠고 고개 숙여 사과한 적이 없었다. 보답한 일도 없었지만 나는 보답을 바라지 않았다. 이때 찾아보니 원래 내 공간장에 ‘원망’의 물질이 높은 산처럼 쌓여있었다. 평소 남편의 원망하는 소리에 내 강대한 집착이 가려져 줄곧 건드려질 기회가 없어서 남편만 원망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정말 상유심생(相由心生)이다. 남편의 원망이 바로 나의 원망이었고 남편의 표현이 바로 내 집착의 표현이었다. 이 문제에서 나는 줄곧 사람 속에서 대법으로 가늠하지 못했다. 만사는 모두 원인이 있고 빚졌으면 갚아야 하며 결국 청구서를 계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수련 성취하라고 하셨다. 그런데 나는 자녀의 정을 내려놓지 못해 오늘날까지 사위와 딸은 여전히 모순 속에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서 나는 구세력이 내 집착을 이용해 딸과 사위 모순을 강화하는 것을 철저하게 해체하고 나의 이기심과 원망을 확고하게 해체하는 강대한 정념을 내보냈다. 순수하고 사심 없는 새로운 우주 표준에 빨리 도달해야 한다. 내가 확고하게 신사신법을 하면 대법은 전지전능하기에 나쁜 일이 꼭 좋은 일로 바뀔 것이다.
내가 자신의 이런 집착을 찾은 후 남편 몸의 포진이 다 치유됐다! 나는 딸과 사위 모순도 곧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다.
천만 가지 말을 한마디로 모으면 대법제자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진수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하며 수련이 표면에 그쳐서는 안 된다. 시시각각 자신을 수련해야 하고 문제에 부딪히면 깨달아야 하며 집착을 발견하면 빨리 제거해야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우리 가족을 줄곧 보호해주신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 9 – 2009년 워싱턴DC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6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28/426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