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20여 년 동안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사존께서 안배하신 정법 수련의 길을 걸어왔다. 남편과 딸은 나의 대법 수련을 지지하여, 모두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았다.
딸이 대법을 지지하여 복을 받다
2018년 11월, 사악한 감옥의 박해에서 벗어나 집에 돌아온 후에, 남편이 대법 경서와 사존 법상을 잘 보전한 것을 보고, 나는 매우 기쁘고 안심이 되었다.
내 딸은 의학을 배워 위생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딸네 집에 그들을 보러 가서 먼저 딸에게 전에 부탁한 “대법 서적은?”이라고 물었다. 딸은 “서두르지 마세요. 내가 잘 지키고 있으니까 며칠 푹 쉬어요. 내가 엄마하고 같이 가서 가지고 올 거야.”라고 말했다. 나는 급한 마음이 없어졌다.
이틀이 지나서, 나는 또 딸에게 책을 가져오라고 재촉했다. 마침 일요일이었다. 딸은 “그래요, 오늘 가져와도 돼요.”라고 말했다. 딸은 나를 자신의 직장 사무실로 데리고 갔다. 그날 사무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딸은 서랍을 열고서 다섯 권의 대법 보서(寶書)를 꺼내었는데, 내가 준 대법 보서는 한 권도 모자라지 않았고, 모두 새것처럼 완전했다.
나는 기뻐서 눈물을 펑펑 흘리며 말했다. “애야, 무섭지 않았니? 책을 직장에 가져와서 보관하다니, 이렇게 잘 지켰구나.” 딸이 말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책은 내가 당연히 최선을 다해 지켜야지. 엄마, 이게 가장 위험한 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거야. 봐봐 그렇지!” 나는 딸을 안고 통곡했다. 딸이 말했다. “엄마, 우리 빨리 집에 가요. 집에 돌아가면, 어르신들이 책 읽는 것을 좋아하시잖아요!”
딸은 늘 나에게 언제 나가서 대법 일을 하느냐고 묻고는, 집안일은 거기 두면 자신이 하겠다고 한다. 때때로 밥이 잘되지 않으면, 딸은 빨리 먹을 것을 만들어서 내가 대법 일을 하도록 도우며, 항상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준다. 모두를 안심시키고 사존께서도 안심하시도록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상사가 딸을 현 위원회 위생국으로 옮겨 일하게 하여, 공무원이 되었다. 그곳에서는 일이 수월하고 월급도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더 많다. 또 병원에서도 딸을 초빙하여 당직을 서고, 딸은 교수가 되었다. 당직은 토요일 하룻밤과 일요일 하룻밤에 불과하다. 지금은 또 인터넷 의사가 되었다. 전염병 기간에 다른 사람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데, 딸은 일을 다 해내지 못할 정도이니 정말 신기하다.
이것은 정말 딸이 대법을 지지하고 대법제자를 잘 대하여, 복을 받은 것이다!
남편이 난관에 봉착하여 상서로운 조짐을 보이다
나는 사악한 감옥에서 3년 동안 불법으로 수감되었는데, 집에 돌아온 후 남편이 대법 경서, 특히 사존 법상, 파룬도형 등을 아주 잘 보전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그에게 감사했다.
한번은 남편이 자손들을 보러 택시를 타고 아들 집에 갔다. 남편이 택시에서 내린 후 멀리서 아들과 손자가 그를 데리러 오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다. 남편이 이리저리 살펴보는데, 이때 택시가 후진하다가 바로 남편의 발등을 깔았다. 남편은 순간 기사에게 고함쳤다. “이봐, 차가 내 발을 깔았다고!” 기사가 후진도 하고 전진도 하며 남편의 발을 눌러서, 구두가 망가졌다.
이때 아들, 손자가 다가와 나무 걸상을 찾아 남편을 앉게 하고는 눌린 구두를 천천히 벗겼다. 아들은 눌린 발을 이리저리 살피며, 그의 아버지에게 발이 어떠시냐고 물었다. 멀쩡했다. 남편은 기사에게 “내 발은 괜찮아, 당신은 가보시오”라고 했다. 기사가 급히 말했다.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어요! 좋은 사람 만났어! 아저씨, 신발 치수가 얼마세요? 제가 사 드릴게요.” 남편이 말했다. “내 발은 괜찮으니 더할 나위 없이 좋소. 신발은 사지 않아도 되네. 당신 다음에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하오. 특히 노인은 좀 부축하여 차에서 좀 멀리한 다음에 다시 차를 운전해야 합니다.” 기사는 급히 “예, 예. 예.”라고 했다. 기사는 남편과 아들, 손자 세 사람에게 허리를 굽혀 절을 몇 번이나 하고 떠났다.
그들 세 사람은 모두 수련하지 않지만, 결국 아들이 아버지에게 새 구두를 사 주었다. 정말 혼자서 수련하는데 온 가족이 다 복을 받는다. 사람 마음이 선념으로 신불을 감동케 하고 대법 경서를 보전했으며, 남편은 난관에 봉착하여 상서로운 조짐을 보였다. 대법 사존께서 보살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삼퇴 명단이 온전하다
전염병 확산이 심한 기간에, 우리 법 학습팀 수련생은 비바람에도 불구하고 매일 집을 나서 전화를 걸어 사람을 급하게 구했다. 우리가 전화하는 장소는 모두 수풀 속이나 숲속 깊은 곳이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교란을 받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진상을 말하여, 전화 받는 사람이 우리가 말한 내용을 이해하도록 할 수 있다. 우리가 진심으로 위험한 고비에서 좋은 일을 하고, 정말로 다른 사람을 위해 좋은 일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는 우리가 말한 진상을 거리낌 없이 다 들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나는 매일 40~50명을 탈퇴시킬 수 있었고 불가사의한 사람과 신기한 일을 만날 수 있었다.
한번은 삼퇴 받은 명단을 잃어버렸다. 그날 오후는 너무 늦었고 바람이 불어 큰비가 올 것 같아서 급히 전화와 삼퇴 받은 명단 등을 수습하여 가방에 넣었다. 매일 한 부씩 쓰고 3일 지나면, 인터넷으로 삼퇴 수련생에게 보내고 삼퇴 받을 명단을 다시 한번 베끼려고 했다. 그러나 아무리 해도 그 삼퇴 받은 명단을 찾지 못했다. 그 명단에는 30~40명이 있었다! 조급해서 집안의 모든 물건을 다 뒤져 보았지만 찾지 못했다.
넷째 날, 우리는 다시 그곳에 전화하러 갔는데, 멀리서 내가 삼퇴 받은 명단이 보였다. 뛰어가서 빨리 주워보니, 마치 누가 방금 길에 놓은 것처럼 멀쩡했다. 이틀 전까지만 해도 바람이 불고 큰비가 내렸는데, 명단이 조금도 습하지 않으니 정말 신기했다.
저는 사존께서 부족한 제자를 위해 노심초사하시고 또 중생을 진정으로 돌봐주시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오로지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람을 많이 구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더욱 많이 구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8/4214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