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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의 기점을 바로잡고 정념으로 박해를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6년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저는 환골탈태해 대법 속에서 저 자신을 깨끗이 씻어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가 있었기에 오늘날 제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무릎을 꿇어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1. 수련의 기점을 바로잡다

수련에 갓 들어선 1년 동안 대법에 대한 저의 인식은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말로 신기했기 때문입니다! 제 목 디스크, 불면증, 부인병, 치질 등이 모두 수련한 후 나아졌고 대법의 초범성과 신기함을 증명했습니다.

동시에 저 또한 사당(邪黨)과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하는 원흉 장쩌민(江澤民)의 추악한 몰골을 똑똑히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은 새까맣게 속고 있으니 얼마나 큰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까! 세인들은 감히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아보지 못하고 가벼운 병에 걸려도 병원에서 많은 치료비를 지불하는데, 만약 큰 병이면 전 재산을 탕진한다 하더라도 목숨을 반드시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 많은 사람은 사후의 일을 위해 저축하고 있습니다. 세인들은 정말 비참하며 모두 공산당에게 속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곧 법을 실증하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삼퇴(중공의 공산당·공청단·소선대 탈퇴)를 권하는 일에 집중했고 열심히 뛰어다녔습니다. 그 당시 저는 두려운 마음이 없었는데, 신수련생이었기에 일을 하려는 마음이 더 컸고 자비심도 없었습니다.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저는 인생의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真)임을 알았습니다. 인생은 정말 고통스러운 것이며 저는 반드시 이 고통스러운 속세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으로 한동안 위아위사(爲我爲私)식의 수련을 했습니다.

저는 철저히 깨달았고 다시 마음을 바로잡을 때가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대법(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1]

저는 법 속에서 수련의 기점을 바로잡아 상대방 입장에서 문제를 생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중생은 모두 거짓말 피해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사명은 거짓말을 폭로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입니다. 특히 이번 전염병이 폭발한 후 저는 중생을 더욱 불쌍히 여겨 더 빨리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저는 늘 생각합니다. ‘나는 일반인과는 다르다. 사는 목적, 사명과 생명의 귀결점이 모두 다르다.’ 우리와 세인의 관계는 구하는 것과 구원을 받는 관계입니다. 사부님께서 명시하셨습니다. “대법도(大法徒)는 중생이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네”[2]

2. 구세력에게 틈을 타다

2020년 6월,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의 현수막을 걸다 신고를 당했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신고자와 저를 잡아가는 경찰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저에게 말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들은 녹화할 수 있는 방을 골라 저를 심문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협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곧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했습니다.

저는 연공 후에 모든 병이 나았고 대법은 저에게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착한 사람이 되게 했으며, 제 도덕성을 향상시켰다고 말했습니다. 누구에게 연공을 시켰냐는 질문에 저는 대답했습니다. “제가 누구를 시키면 그가 합니까? 수련은 인연을 중시하고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릅니다. 현재 제가 당신들에게 수련하고 ‘전법륜(轉法輪)’을 보라고 하면 보실 겁니까?” 경찰은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볼게요.” 또 기타 질문을 했는데 저는 모두 지혜롭게 대답했습니다. 이는 사부님께서 제게 지혜를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심문 기록에 서명하라고 했을 때 저는 누구의 말도 빠뜨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록에는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볼게요”라는 말이 없었기에 저는 서명을 거부했습니다. 나중에 그들은 이 말을 추가하자 저는 서명했습니다. 밤에 그들은 또 저희 집 재산을 강탈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취보후심(取保候審: 우리나라의 보석과 유사한 개념)이 됐습니다. ‘서명하지 말았어야 했구나!’ 저는 멍해졌습니다. 머릿속에 연공음악이 맴돌기 시작했는데 끝나질 않았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에 저는 매우 후회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모두 수련생이며 해외에 있음)도 이날 제 일을 알게 됐고 제 사건을 맡은 경찰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또한 박해를 받은 원인에 대해서 같이 교류하고 법을 대조하며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꿈에서 막 깨어난 것 같았고 온갖 집착심을 찾아냈습니다. 각종 정(情)과 욕망을 모두 내려놓지 못했고 정말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었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이 되든 또다시 서명하라고 한다면 ‘대법제자’라고 적을 것이고 또다시 정념이 없어선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날에 그들은 또 저를 강제로 파출소로 데려가서 심문 기록을 하게 했습니다. 아마도 나중에 추가된 “좋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볼게요”라는 말이 그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한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제가 서명하는 것이 그들에게도 좋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입으로는 사람을 구한다고 했지만 행동은 오히려 중생을 망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그들은 심문 기록을 이리 수정하고 저리 수정한 후 본보기처럼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기회가 왔다고 생각해 곧 ‘대법제자’라고 서명했습니다. 이는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입니다!

저는 공백에 여러 말을 적었습니다. “이는 모함이고 범죄이며 박해다. 대법제자를 선처해야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사교 조직 14종[중화인민공화국 공안부(통지)공통자(公通字)(2000)39호 문건]에는 파룬궁이 존재하지 않는 것과, 2011년 신문출판총서령 제50호 ‘신문출판총서에서 제5차 규범성 문건을 폐지하는 결정’에서 파룬궁 서적을 금지하는 문건을 폐지한 것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름 앞에 우주에 가장 눈부신 호칭인 ‘대법제자’를 강조해 적었는데 이 호칭의 위력은 비할 바 없었습니다. 경찰은 대단히 분노해 큰소리를 치면서 다시 쓰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다시 쓰라고 할수록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었기에 저는 사악을 거부할 정념이 생길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점화와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이는 정말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3]였습니다. 저는 정념을 조금 냈을 뿐이었지만 사부님께서 곧바로 박해를 없애주셨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할 방법이 없자 황망히 마무리했습니다. 그들은 또 건방지게 말했습니다. “진술을 거부해도 반드시 당신에게 콩밥을 먹이고 말 거야.” 그들은 한 부의 공백인 심문 기록을 출력해 저를 검찰로 보냈습니다. 아직 입건 단계였기에 검찰은 우선 저를 내보냈습니다.

15일의 근무일이 다가왔습니다. 파출소에서 저를 검찰로 보냈는데 저는 정념정행하며 당당하게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저는 아무 서명도 하지 않았고 체포과 과장 등 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기만 했습니다. 제 이름과 주소를 물었으나 저는 허허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알고 계시는데 뭐하러 물으십니까? 저는 더 이상 당신들에게 협조하면 안 됩니다. 지금 벌써 검찰인데 더 협조하면 곧 법원까지 가겠습니다. 저는 상관없지만 당신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입니다. 정말로 당신들을 생각해서 하는 말이니 절대 대법에 죄를 짓지 마십시오.”

저는 2015년에 20만 명이 넘는 대법제자가 장쩌민(江澤民)의 권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평화로운 방식으로 장쩌민을 실명 고소한 일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들어 본 적이 없는 일이라서 그런지 젊은 검사 한 명이 “뭐라고요?”라고 한마디 거들었습니다. 저는 곧 다시 한번 천천히 설명했습니다. 설명하고 저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삼반, 오반, 대숙청, 문화대혁명 등 운동을 일으켜 잘못이 없는 좋은 사람을 우파로 몰아 박해했지만 운동이 끝나고 나서 그들의 억울한 누명을 벗겨 주지 않았습니까? 박해받던 사람을 석방하고 박해하던 사람들을 청산했습니다. 그때의 교훈을 잘 기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공산당은 변덕이 죽 끓는 듯하고 군중을 선동해 투쟁하게 하는데 제멋대로입니다. 현재 종신직제를 실행하려고 하는데 되도록 파룬궁 사건을 건드리지 마세요. 정말로 누명을 벗기는 날이 오면 누가 당신들을 지켜줍니까? 당신들의 후손까지 연루된다는 뜻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은 알아듣고 저를 집으로 보내줬습니다.

3. 안으로 찾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가짜 자아를 제거하다

사부님의 법을 매일 공부하고 5년이 넘어선 지금, 이제야 문제와 마주칠 때 안으로 찾아 구세력에게 틈을 타지 말아야 한다는 사부님 말씀의 뜻을 이해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있을 때면 당신들은 신이 당신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구세력은 즉시 당신을 기억해 두는데, 당신은 이 한 차례 표현으로 그것들에게 빌미를 잡혔는바, 그럼 당신은 번거로움을 기다려라.”[4] 이번의 교훈은 참으로 심각합니다. 저는 안으로 찾지 않고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각종 집착심을 버리지 않았기에 구세력에게 틈을 탔습니다. 앞으로 저는 반드시 법에서 일사일념과 일언일행을 바로잡아야겠습니다. “비록 수련의 일을 말할지라도 마음속의 고집을 버려야 하느니라 잘라버리는 것은 자신이 아니요. 모두가 미혹 속의 어리석음이로다”.[5] 이 구절을 여러 번 읽어보니 사실 잘라버리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가짜 자아[假我]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의 각종 집착심에서 형성된 것들과 후천적인 관념들은 가짜 자아이고 우리 생명 근원에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이것들을 버리고 사람의 관념, 집착들과 결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무사무아(無私無我)의 순정한 생명을 수련해내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법제자의 표준에 도달해 조사정법의 길을 잘 걸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겠습니다!

무릎 꿇어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리고 제자는 더욱더 정진할 뿐이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 서약을 지키고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이고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불성무루’
[2]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3-유일한 희망’
[3]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 설법10-맨해튼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고집을 버려라’

 

원문발표: 2021년 6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9/423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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