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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관심은 감옥에 있는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덜 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악당 감옥의 검은 소굴에서 개별적인 수련생은 여러 가지 원인과 가족이 면회를 오지 않거나 적게 와 처지가 더 어려워졌다. 수련생이든 속인이든 박해받고 있는 수련생 가족에 관심을 두고 도와주거나 방문하는 것은 대법제자 가족에게는 모두 박해를 크게 완화할 수 있고 사악한 자들이 감히 함부로 악행을 못 하게 할 수 있다. 다음은 박해받는 수련생 가족이 자신의 상황에 근거하여 수련생을 도와 고난을 넘을 수 있도록 내가 직접 겪은 경험을 쓰고자 한다.

나는 악당에게 납치되어 징역형을 선고받고 불법적으로 감옥에 수감되어 박해받았다. 가족 수련생이 면회하러 갔을 때 “전향하지 않으면 가족 면회가 허용되지 않는다는 내부 규정이 있다”라고 알려주었다. 남편 수련생이 사람을 봐야겠다고 고집하자 그들은 서로 회피했다. 남편은 오전부터 오후까지 각 부서를 하나씩 찾아가고 각 책임자를 찾아 마지막에 그들은 부득이 3시 넘어서 강적을 만난듯이 면회를 허락했다. 밖에는 610 관계자와 수감 구역 감옥장과 부감옥장이 지켜보았고 안에는 감옥 경찰이 나와 남편의 통화 내용을 도청했다. 남편이 나에게 안의 상황을 물었는데 10분도 되지 않아 감옥 경찰은 허둥지둥 나를 강제로 데리고 갔다. 남편은 그녀에게 경고하고 즉시 경찰 번호를 기록했다.

며칠 후 감옥 경찰이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남편이 나를 밍후이왕에 올렸습니다. 이전에 나는 요 몇 해 밍후이왕에 오르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어떻게 내 남편이 경관님을 밍후이왕에 올린 것을 압니까?”라고 말했더니 그녀는 “최근 다른 사람이 없습니다. 나의 경찰 번호를 올렸습니다. 우리 몇 사람을(당시 현장에 있던 감옥 경찰) 모두 올렸습니다. 또한 밍후이왕에 게재된 내용을 인쇄하여 나에게 우편으로 보냈습니다!”라고 했다.

당시 환경에서 밍후이왕 정보를 매우 얻고 싶었던 나는 “가져와 나에게 보여주세요. 내 남편이 밍후이왕에 올린 것인지 볼게요”라고 했다. 그녀는 좋다고 말했지만 내가 다시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에게 “내가 보자고 한 것을 가져왔습니까?”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성의 없이 말했다. “찾지 못했습니다.” 사실 그녀는 나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이다. 이 감옥 경찰은 전후 태도 변화가 매우 컸다. 이는 그들이 박해에 가담한 일을 밍후이왕에 올리는 것을 두려워함을 설명한다.

일부 가족은 아마 우려할 것이다. 인터넷에 올린 후 수련생이 더 심한 박해를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데 정반대다. 사부님께서는 “현재 그것들이 수련생과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데 채용한 행위는 모두 극히 사악하고 떳떳치 못하며 폭로를 두려워하는 것이다.”[1]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감옥에서는 가족이 한 달에 한 번 면회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다시 면회할 때 방해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 지난번에 면회할 때 그녀들은 아무것도 말하지 못하게 하여 이번에 남편 수련생은 지혜롭게 묻는 방법을 바꿨다. “소매, 바짓가랑이를 올려서 나에게 보여줘” 남편은 나에게 상처가 있는지를 보려는 것이었다.

지난번에 만나지 못하게 할 때 남편이 감옥의 위아래를 모두 찾아갔기에 그녀들은 감히 나를 때릴 수 없었다. 그건 스스로 번거로움을 부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편이 또 나에게 물었다. “몇 시에 일어나고 몇 시에 자?” 나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고 밤 12시에 자요”라고 말했다. “뭘 해?” 감옥 경찰은 이어서 말했다. “걸상에 앉아 텔레비전을 봅니다.” 이렇게 남편 수련생은 그녀들이 장시간 걸상에 앉히고 강제로 대법을 비방하고 모함하는 텔레비전을 보게 하며 나를 체벌하고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관련 부문에 제소하고, 박해를 폭로하고 그녀들이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감옥에서는 매 수감 구역에는 일부 형사범을 조장으로 지정하고 한 소조를 관리하게 했다. 조장은 나에게 말했다. “아주머니 남편에게 밖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고 하세요.” 나는 “다음 면회 때 나와 함께 가서 나의 남편이 말썽부리는 사람인지 보세요”라고 했다. 대법제자가 면회할 때면 바오자(24시간 감시하는 죄수)가 따라다닌다. 이 사람은 심장병이 있었는데 일반 상황에서는 따라가지 않았지만, 그녀는 전례를 깨고 나를 따라갔다. 면회 때 나의 남편은 점잖고 예의 바르게 그녀에게 인사했다. 돌아온 후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내 남편이 말썽부리는 사람입니까?” 그녀는 쑥스러워하며 아니라고 말했다.

처음에는 면회실 감옥 경찰이 난처하게 굴었는데 나중에는 나의 남편이 등록을 마치면 그녀들은 수감 건물에 전화를 걸었다. 한 번은 가족이 기다린 시간이 길었는데 그녀들은 전화로 재촉했다. “빨리 모모를(나를 가리킴) 데리고 오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또 위에 가 신고할 겁니다.” 그러나 자주 면회하지 않는 수련생은 면회할 때 흔히 수감 구역에서 일부러 시간을 끌고 제때 면회하러 데리고 가지 않는 상황이 있었다.

가족이 별로 면회하러 오지 않은 수련생이 있었는데 감옥 경찰이 감옥을 수색할 때(비정기적으로 갑자기 수색함) 수련생의 소지품에서 수첩 하나를 수색해냈는데 경문이 있다면서 골방에 감금하여 박해했다. 나중에 그녀들은 감옥을 수색할 때 내가 베낀 경문이 있는 수첩을 수색해냈다. 그때 박해받아 나의 몸에 병 상태가 나타나 남편이 나를 위해 외부병원 검사 수속을 하고 있었다. 끊임없이 전화하거나 감옥을 찾아왔다. 감옥 경찰은 나를 찾아와 말했다. “부호로 대체한다고 해서 내가 아주머니가 뭘 쓴 건지 모를 줄 압니까?”(나는 부호로 어떤 글자를 표현했다.) 나는 그녀를 직시하며 말했다. “내가 뭘 썼는지 말해보세요. 나는 이과를 배웠기에 부호를 사용하기 좋아합니다.” 그녀의 어조는 좀 부드러워졌다. “나도 수학을 좋아해서 부호를 좋아합니다. 아주머니 남편에게 전화하여 외부병원 치료 일을 의논하세요.” 이전에 내가 줄곧 감옥 병원에 가 검사하는 것을 거절했기 때문이다. 한 차례 고난이 사라졌다. 가족의 태도에 따라 사태 결과도 판이하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내가 박해받은 몇 년 동안 나에 대한 박해를 덜기 위해 남편 수련생과 기타 수련생은 많은 일을 했다. 나의 상황을 알아보고 수감 구역을 찾아갔으며 문제를 해결하려고 감옥을 찾아가고 감옥 검찰실에 머물러 있었다. 해결하지 못하면 감옥 관리국, 검찰원을 찾아갔다. 이 기간에 접촉한 관련된 관계자는 거칠고, 오만하고, 접대하지 않던 데에서 태도가 완화됐고 도움을 제공했으며 일부 사람은 진상 자료도 받았다. 물론 개별적인 사람은 해를 깊이 입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과정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생각해보자. 대법제자 박해를 줄이는 것은 범죄에 가담할 기회를 줄일 수 있지 않은가? 위기 상황이 연이어 발생하는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자비로움을 체현한 것이다. 정당하고 엄숙하게 사악을 폭로하고 해체하는 것은 사악한 사람에게도 매우 큰 억제 작용을 일으켰다.

가족 수련생은 감명 깊게 말했다. “당시 매 난관에 신사신법하는 정념이 필요했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확고한 결심이 있어야 그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었소. 나갈 때마다 사존께서 바로 옆에 계시는 것을 또렷하게 느낄 수 있었소.”

가족 중에서 수련하지 않은 다른 가족의 이해와 도움도 사악이 나에 대한 박해를 어느 정도 덜어주었다.

박해받는 수련생은 감옥에서 감옥 관리자의 박해를 받을 뿐만 아니라 각 부류 형사범의 감시와 박해를 받고 있다. 가족이 면회하러 갈 때 그들은 바깥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격려받고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며 가족이 넣어준 생활비는 수련생의 생활 조건을 개선할 수 있다. 한 형사범은 예전에 나에게 “모모를 보세요. 아무도 보러 오지 않아요”라고 했다. 가족이 면회하러 오는지 여부는 형사범이 보는 각도와 대하는 방법 역시 다르다.

따라서 수련생의 가족이 수련생을 책임지길 바라고 속인이 혹시 오해가 있으면 그들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정정당당하게 감옥에 가서 면회할 수 있도록 주변 수련생이 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만약 폭력적인 구타 또는 체벌이 발생하면 경찰이든 수감자의 행위든 모두 법률에 따라 단계별로 그들의 범죄 행위를 고소해야 한다. 그들이 악행을 저지를 때 극악무도하다고만 보지 말라. 사실 그들은 추적 조사를 가장 두려워한다. 특히 형사범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감형받지 못하거나 형이 늘어나는 것이다.

사악의 박해를 받는 육친을 돕는 것은 매 가족이 가져야 할 권리이자 책임이다. 어떤 기관이든 어떤 이유로 저지하든 모두 법을 어기는 것이다.

재차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정체(整體) 협력하여 장기간 발정념한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이성(理性)’

 

원문발표: 2021년 6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23/4272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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