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국제 온라인 법회] 수련의 길에서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를 받다

글/ 미국 뉴저지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 수련 체득을 제출하는 기회가 있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특히, 이 정법 최후의 시각에 매 한 번의 교류는 모두 대단히 소중합니다. 아래에 저는 이 십여 년간의 수련에서 잘한 것과 부족함이 있는 일부 단편적인 부분을 뽑아내어 여기서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의심에서 바른 믿음으로, 보통 사람에서 수련인으로의 전환

마음을 고요히 하고 이 십여 년 동안의 수련의 길을 돌아보면 이것은 한 갈래의 의심하던 것에서부터 사부님과 법에 대해 바른 믿음을 세우게 된 길입니다. 처음의 불신에서 감성적인 반신반의에 이르렀고, 다시 법리상에서 분명하게 깨우치는데 이르렀으며, 그런 후 감성적으로 더욱 깊이 느끼고 깨우쳤습니다. 다시 법리상에서 추가적으로 명석해지면서 이렇게 끊임없이 승화했고, 갈수록 확고해지면서 한 걸음 한 걸음씩 수련에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세우는데 이르렀습니다.

저는 일찍이 1995년에 운 좋게 ‘전법륜(轉法輪)’을 접촉했지만, 손에 들고 몇 구절 읽은 다음에는 내려놓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치는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머릿속에 온통 모두 돈을 버는 생각뿐이었고 마음속으로 ‘이 사회에서 모두가 온갖 방법을 강구해 돈을 벌려고 하는데 이런 시기에 아직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해외로 와서 저는 다시 새롭게 ‘전법륜’을 접촉할 기연이 생겼습니다. 처음에 ‘전법륜’을 다 읽은 것은 머릿속에 온통 중공에 의해 주입된 나쁜 관념으로 본 것입니다. 그래서 곤마가 극도로 교란하는 것을 초래해 앉아서 읽든지 무릎을 꿇고 읽든지 서서 읽든지 걸어가면서 읽든지 막론하고 저는 모두 부지불식간에 졸려서 수면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교란은 오히려 제가 대법에 대해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일게 했습니다. 이것은 참 흥미롭게도 저를 못 보게 할수록 저는 더욱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마 이 일념 때문이었는지 두 번째로 ‘전법륜’을 읽을 때는 사부님께서 저의 신체를 조절해주셨습니다. 십여 년간의 위병은 매우 빠르게 완쾌됐고, 나중에 가부좌하다가 천목으로 눈부신 하얀 빛이 나타나 감성적으로 대법은 진정한 법일 수 있다는 것을 체득하여 깨달았습니다.

저는 2004년 초에 법을 얻었습니다. 중공(중국 공산당)의 거짓말 선전으로 그 시절 일반 사람들의 대법에 대한 태도는 여전히 상당히 열악했습니다. 당시 주변 동료와 친구들은 제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사실을 알고는, 대부분 이상한 눈빛으로 저를 보았고, 저는 확실히 마음이 동요된 적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남몰래 믿을 만한 노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사부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물어보았습니다. 노 수련생은 직접적으로 대답하지 않고 제게 “당신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치가 있는지 여부와 진선인(真·善·忍)이 올바른지 여부를 보기만 하면 돼요. 만약 당신이 이런 것들을 인정하면 당신은 곧 법리에 따라 이런 사람이 되어 일을 하면 되는 거예요”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노 수련생의 이 말이 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진선인은 바른 이치다. 나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이 말과 행동으로 가르쳐주셨고, 양심에 부끄러운 일을 하지 않으면 마음이 안정되어 한밤중에 귀신이 문을 두드리는 것도 무섭지 않다. 따라서 정말 진선인을 행할 수 있으면 마음의 그 안정됨은 말할 것도 없다. 좋다. 이 법을 나는 수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이것이 정념이라는 것을 아직 잘 몰랐지만, 이 일념이 나오자 대법은 거듭 신비로움을 펼쳐 보여주었습니다. 그때는 대법을 배운지 반년쯤 됐을 무렵이었습니다. 한 번은 가부좌하다가 갑자기 아랫배 부위에서 뭔가 회전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고, 게다가 너무나도 분명했으며, 순간적으로 저는 어찌된 일인지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파룬(法輪)은 정말이었습니다! 정말 파룬이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파룬을 넣어주신 것입니다! 그 순간, 저는 사람이 온통 감동을 받아 흘러내리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 후부터 상당히 긴 시간 동안 가부좌를 하면 파룬이 회전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고요해지기만 하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러한 방식으로 저를 도와 저를 가로막고 있던 신사신법의 관념과 요소를 제거해 없애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1년 여를 수련한 후, 저는 따지웬 항목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의 편집장은 우리 이런 신 수련생의 법공부를 매우 긴요하게 잡아주었습니다. 매주 모두 한두 번씩 단체 법공부가 있었습니다. 법공부를 마친 후, 항목을 논하지 않고 법리상에서 교류를 했습니다. 마치 우리가 오늘 대면하여 매일 단체 법공부를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동안에 저는 점차 무엇이 수련인지 알게 되었고, 이 만고의 기연을 가슴 아프게 잃지 않아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법공부를 하면서 저도 서서히 왜 자신이 대법과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통으로 돌아가면 길이 하늘로 통하리니”[1] 돌이켜보면 저의 부모님은 이 천기를 알리 만무하지만, 부모님은 매우 소박하고 전통적으로 사람의 준칙을 행하면서 부지불식간에 저에게 전통적인 근기의 토대를 마련해주셨습니다. 바로 이만한 근기는 제가 번잡한 사람들의 거센 흐름의 교란 속에서 사부님께서 고심하게 제게 안배해주신 각종 법을 얻는 기연을 잡아 운 좋게 대법을 얻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의 성장 교육 과정에서도 전통적인 교육을 매우 중시하여, 아이도 이미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하는 젊은 제자가 되었습니다.

대략 3년 수련한 후, 저는 한 차례 큰 병업의 고비를 겪었습니다. 어느 날 새벽, 참을 수 없는 허리 통증이 저를 깊은 잠에서 깨웠고, 아침 4시쯤부터 오후 4시 무렵까지 끊이지 않고 지속됐습니다. 일이 있고 안 뒤, 저는 이번에는 구세력의 교란 요소가 있다고 믿었고, 사부님께서 장계취계(將計就計)의 신적을 펼쳐 보여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이런 종류의 통증은 갑작스럽고 맹렬하게 왔고, 극심한 통증은 저를 매우 빠르게 혼미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때 구세력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지만 매우 경계하면서 혼미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을 일깨웠고, 서둘러 가족 수련생에게 저를 도와 발정념을 해달라고했습니다. 가족 수련생은 곧 따지웬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었고, 수련생도 도와서 발정념을 해주었습니다.

극심한 통증 속에서 끊임없이 ‘이것은 목숨을 가지러 온 것이다. 병원에 가자. 병원에 가면 안전하다’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머리가 아파서 혼미해질수록 이런 염두(念頭)가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 더 심해졌습니다. 하지만 수련인의 정념도 매우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2] ‘내게는 병이 없다! 병이 아니니 병원에 가서 뭐 하겠는가!’ 바로 이렇게 사람의 생각과 신의 생각의 교전은 12시간 대치하다가 오후 4시 무렵에 갑자기 1초 전 까지도 아파서 죽을 것만 같던 저는 일초 후 아무 일도 없었고, 하늘이 맑아지고 신체가 투명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경험은 확실하게 무엇이 구세력인지 저에게 겪어보게 했습니다. 저는 사람을 아파서 혼절하게 하는 것은 당신의 주왠선(主元神)도 자신의 신체를 주재할 방법이 없게 하는 것이며, 그것은 오직 구 우주의 부패한 낡은 신, 즉, 구세력만이 해낼 수 있을 뿐으로 극단적으로 우리 수련인에게 존재하는 일부 업력을 이용해 수련인을 죽음으로 몰아가려고 시도하는 것이라는 점을 깨우쳤습니다.

동시에 저는 정체(整體)적인 발정념은 병업 과정에 있는 수련생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가를 알았습니다. 따지웬 수련생의 정체 발정념은 사악이 저에 대한 박해를 경감시켰으며, 저를 완전히 혼절하지 않도록 하게 함으로써 저를 수련인의 정념으로 자신의 주왠선이 명석한 상태에서 작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이번 시련에서 저의 최대의 수확은 제가 무엇이 바른 믿음이고 무엇이 사부님의 무소불능(無所不能)인지를 깨달은 것입니다. 제가 정념으로 제가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것을 감당하고 있을 때, 사부님께서 순간적으로 그런 업력을 깨끗이 없애주셨습니다. 이런 신적의 펼쳐 보임은 저를 확실하고 진실하게 체득하게 했습니다!

그런 후,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법리도 점차 더욱 명석해져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믿음도 갈수록 확고해졌습니다. 수련생들과의 교류도 조리가 분명하게 법에서 교류할 수 있었습니다.

대법 수련을 약 6년을 한 후, 저는 또 다른 한 차례의 생사고비를 겪었습니다. 어느 날 밤 대략 11시쯤, 저는 길가에 있는 따지웬 신문함을 수리하러 갔습니다. 당시 밤이 깊어 인적이 드물었고, 거리에는 차량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는 차를 신문함 옆에 세우고 차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차 문을 열고 몸을 밖을 향해 운전석에서 빠져나간 후 차 문을 손으로 닫으려고 할 때, 차 한 대가 비틀거리며 저를 향해 돌진해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첫 일념은 바로 ‘누가 장난으로 나를 겁주려고 하는가?’하고 생각했습니다. 곧바로 일순간에 차량이 눈앞까지 돌진해오자 머릿속에 ‘아! 장난이 아니구나. 나를 치려고 온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이어서 다음 일념은 제가 부딪혀서 넘어졌다는 것입니다. 재차 든 다음 일념은 ‘난 괜찮아!’ 저는 무의식적으로 땅에서 기어서 일어나려 하다가 문득 허리 부위에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이때, 염두는 ‘나는 분명히 아무 일 없다. 나는 수련인이니까’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바로 이 일념 사이에 저는 단번에 일어났습니다. 저는 당시 마음으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한 덩이의 큰 업을 없애게 되었다는 생각에 매우 기쁘기까지 했습니다.

이 과정도 2초, 3초의 시간에 불과했고 자세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모두 의식적인 반응이었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는 서양인이었습니다. 그는 차를 20여 미터 앞에 멈춰 세우고 차에서 내려 저에게 다가왔고, 그가 제 곁에 왔을 때 매우 짙은 술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는 저에게 괜찮으냐며 병원에 가야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말했지만 제가 수련인이 아니었다면 오늘 밤 같은 큰일에 게다가 제가 전화 한 통으로 그를 경찰에 신고하면 그는 감옥에 들어가서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이 기회에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그는 진상을 안 후, 돌아가서 파룬궁(法輪功)을 잘 알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차를 운전해서 집으로 돌아와 앉은 후에야 바지 엉덩이 부분이 크게 찢어져 구멍이 난 것을 알았습니다. 바지 한쪽이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차바퀴 자국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온몸이 심하게 떨리면서 마음속에 알 수 없는 사고 후에 두려움이 생겨났습니다.

이때서야 저는 이것은 목숨을 앗아가려고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당시 제 차는 몸 뒤에 있어 제가 생명의 위협에서 살아 도망갈 수 있는 공간을 가로막아 저는 그대로 부딪쳐 바닥에 넘어졌고, 차량이 제 다리 위와 몸 위로 굴러 지나갔습니다. 사람 이 한 층으로 보면 저는 피할 수 없었지만 저는 오히려 무탈했습니다! 이번에는 한 덩이의 큰 업을 없앤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 목숨 하나를 갚아주셨습니다!

이번 사고는 저를 자신의 수련 층차에서 진실하고 실감 나게 무엇이 수련이고 무엇이 바른 믿음이며, 무엇이 ‘불은호탕(佛恩浩蕩)’인가를 체득하여 깨우치게 했습니다!

역병의 습격을 수련인은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2020년 2월부터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중국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폭발적으로 발생했을 때, 저는 많은 수련생처럼 이번은 아마 대 도태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는 수련인이니 이런 역병은 우리에게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우리를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생각했습니다.

3월이 되자 중공 바이러스는 미국에서 폭발적으로 발생했습니다. 3월 초부터 몇백만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3월 하순까지 짧은 3주 동안 20여만 명으로 증가됐습니다. 게다가 중대 재해 지역이 뉴욕과 뉴저지여서 역병이 주변에서 일어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아직은 이것이 우리 수련인과 무관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월 20일 사부님의 신경문 ‘이성(理性)’이 발표됐고, 사부님의 신경문을 다 읽은 후, 저의 마음은 안심되면서도 은근히 불안했습니다. 안심되는 것은 사부님께서 “그러나 현재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이런 역병은 목적이 있으며, 목표를 가지고 온 것이다. 그것은 사당분자(邪黨份子) 및 중공사당(中共邪黨)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도태하러 온 것이다.”[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고 불안했던 것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 중 정진하지 않는 사람, 극단으로 가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바로잡고, 진심으로 법공부하고 수련해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3]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을 살펴보니 비록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것이었지만 자신의 수련이 정진인지의 여부는 스스로 분명히 알고 있었습니다. 쟁투심, 가득 세어낼 수 있고 심지어 무감각해질 정도로 많은 온갖 집착심이 다 있었습니다. 게다가 최근 법공부를 할 때 정신이 다른 곳에 팔렸고, 졸린 것은 이미 흔한 상태가 됐습니다. 이 전에도 이 상태가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돌파하려고 시도했지만 모두 효과가 극히 미미했습니다.

사부님의 경문은 마치 저를 한 대 세게 쳐준 것 같이 저는 자신이 곧바로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바로잡으려면 반드시 법을 마음에 들어오게 해야 했습니다. 법공부를 하면 졸린 것은 법을 얻지 못한 것과 같아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수련생들과 함께 매일 밤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법공부를 할 때 자신의 주왠선으로 한 글자 한 글자씩 읽고 마음에 들어오도록 읽으며 다른 곳에 정신이 팔리면 즉시 생각을 가로막고 이끌어와 계속 전념하여 법을 읽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하에 이렇게 조금씩 돌파하면서 정신을 다른 곳에 파는 횟수가 줄어들고 졸리는 현상도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며칠 후, 저는 기쁘게도 자신이 법공부를 하면 졸리지 않고 마음에 법이 들어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도 다시 새롭게 법에서 자신을 바로잡았습니다.

그러나 한고비를 넘기자 다른 한고비가 찾아왔습니다. 4월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중공 바이러스 특간과 잡지를 대량 인쇄하기 시작했고, 수련생들은 야근해가면서 서둘러 제작에 나섰습니다. 4월 초 첫 두 주는 매주 모두 120여만 부의 특간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 긴박하고 중요한 대목에 몇몇 수련생들에게 잇따라 중공 바이러스와 유사한 병업증상이 나타났고, 우리는 이 때문에 몇 차례의 소형 긴급 교류 회의를 열었습니다. 교류 과정에서 대부분의 수련생은 모두 이것은 중공 바이러스가 아니라 구세력의 교란이며,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이런 간행물의 대량 인쇄·제작을 교란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발정념을 강화했고, 소업증상이 있는 수련생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것을 강요하지 않았으며, 마스크 착용과 소독액으로 청결하게 하는 것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출입구에 소독액을 준비해놓고 모두를 편리하게 하고 검사에 대응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호전이 없이 오히려 더 많은 수련생에게 유사한 소업상태가 나타났습니다. 이때, 정부 부문에서 갑자기 사람을 파견해 찾아와 조사하면서 우리에게 마스크 착용을 건의했습니다. 아울러 수련생들의 여러 가지 반응도 제가 있는 이곳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이런 증상은 교란이며 생각이 올바르고 강한지 여부를 보며, 정념이 강하면 단번에 지나갈 수 있고(이런 수련생들은 확실히 하루에서 이틀 만에 돌파해 지나감), 정념이 강하지 못하고 이런 속인의 조치를 취하면 한번 하기만 하면 틀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매 한 사람이 모두 그렇게 잘 수련한 것이 아니며, 매개인의 상태가 달라서 우리는 조치를 취해야 하고, 수련생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심지어 긴급히 장소를 닫고 2주 동안 전면적으로 소독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는 반드시 빠른 결정을 해야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경문 ‘이성(理性)’을 반복해 읽으면서 매개인의 수련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확실히 위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물론 정부도 이렇게 하라고 건의했습니다. 따라서 항목 협조인에게 물어본 후, 저는 인사부에 증상이 있는 수련생은 반드시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하고, 장소에 들어올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반드시 소독액으로 두 손을 깨끗이 해야 한다고 통고를 내라고 말했습니다.

통고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떤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그 통고가 나오자마자 몇 사람이 쓰러졌다고 말했습니다. 뜻인즉 이것은 잘못된 실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밖의 증상이 있는 수련생 일부는 집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고 계속 출근을 했다며 이것은 교란이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이런 종류의 교란을 승인한 것과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또 어떤 수련생은 매우 조급해져 많은 사람이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소독하지 않으며 몸이 불편한데도 여전히 출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매우 화를 내면서 관리 계층의 명령은 이행하지 않고, 금령은 오히려 계속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은 직접 저에게 사람이 죽기를 기다렸다가 행동에 나설 것이냐며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여러 가지 분쟁은 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게 했고, 초과한 업무량까지 더해져 어느 날 제게도 미열이 나타났습니다. 그날 밤, 수련생과 연이어 두 강의를 법공부하자 미열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오후 미열이 또 나타나 밤에 한 강의 법을 읽었습니다. 미열이 계속되자 마음속으로 문득 ‘나도 속임수에 걸려든 것이 아닌가?’ 하는 일념이 튀어나왔습니다. 이 염두가 나오자마자 틀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극도로 피곤한 상태였고, 계속 한 강의의 법을 공부할 정념이 없어 ‘잠을 잘 자야겠다. 한 숨 자고나면 나을 거야’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깨어나니 미열이 내리기는커녕 음식도 먹을 수 없어 무엇을 먹으면 무엇을 토했고, 설사까지 하며 일주일이 지속되다 보니 사람이 단 번에 말이 아닐 지경으로 허약해졌습니다.

십여 년을 수련했고 시련이 오면 자연스레 어떻게 깨우치고 행해야 하는지 알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나는 리훙쯔 사부님의 제자다. 나에 대한 안배는 대법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다른 것은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라는 일념을 지켰습니다. 동시에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9자 진언을 외웠고, 무슨 법이 생각나면 한 두 구절도 좋고, 마음속으로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발정념을 하고, 법을 읽으면서 그렇게 2주 뒤에 돌파해 지나왔습니다.

이번 고비는 저에게 수련의 엄숙함을 더욱 깊이 체득하게 했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당신들은 가장 위험한 중에 있기 때문이다”[3]라는 법리의 진실한 체현도 체득하게 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아직 매우 명석하게 이번 시련을 조성한 집착이 무엇인지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비록 돌파해 지나왔지만, 자신은 수련에서 착실하지 못한 탓이라는 점도 알고, 틈을 타게 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바로 이렇게 이십 여 년 동안의 수련에서 저는 넘어지고 부딪히면서 오늘날까지 걸어왔습니다. 잘 걸어왔는지 여부를 막론하고 저는 항상 마음에 사부님께서 저를 이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수련의 기연을 놓치지 않게 해주신 사부님 은혜에 감격해 하는 이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사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5-다시 만들다(再造)’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이성(理性)’

(2021년 국제 온라인 법회)

 

원문발표: 2021년 6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6/4270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