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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련생: 수련의 길을 잘 걸어 사명을 완수하자

글/ 베트남 수련생

저는 2017년 초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했습니다. 순수하고 청정한 것을 좋아하여 어릴 적부터 절에 있는 것을 좋아했고, 그곳이 매우 깨끗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저는 무엇이 진정한 수련인지는 몰랐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야 수련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시각, 정말 큰 진감(震撼)을 느꼈으며 동시에 일념을 발했습니다. ‘원만할 때까지 이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갈 것이다.’

1. 법을 얻어 수련하다

저는 비록 젊었지만, 몸이 항상 아팠고, 정신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 회사의 한 대법제자가 남편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소개했습니다. 남편 자신은 수련하려고 하지 않았지만, 저에게는 연공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연공하러 가라고 권유할 때마다 저는 그와 다퉜습니다. 저는 과학을 믿었고, 연공으로 병을 제거할 수 있다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연분 때문인지 남편은 계속 끊임없이 저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격려했습니다.

2017년 1월 5일, 남편과 한 차례 말다툼이 있은 후, 저는 이 공법이 도대체 어떤지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매일 일찍 일어나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을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하지도, 다른 수련생에게 어떻게 연마하는지도 묻지 않고, 그냥 그들을 따라 줄곧 동작만 연마했습니다. 한 분이 제게 책을 읽어야 한다고 알려주어서야 저는 이 공법은 동작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열심히 법공부와 연공을 했습니다.

2.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제가 중국어를 좀 알고 있었기에 수련생들은 저에게 중국어 병음을 가르쳐달라고 했습니다. 또 저에게 관광지에 가서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아직 신수련생이어서 수련생을 따라 관광지에 가긴 했지만, 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얼마 동안 한 후에, 사부님께서 저를 점화해 주셔서야 저는 비로소 자신은 ‘대법제자’이며, 이 명사가 얼마나 신성한 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왜 중국어를 할 줄 알며, 중국어를 알지만, 무엇 때문에 베트남에서 태어났는지를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아주 오래전에 이 일을 배치하셨고, 저의 사명과 책임은 베트남에 있는 중국인을 구하는 동시에 베트남인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깨달은 후 저는 늘 즐겁게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알렸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중국에서 들은 것은 모두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비방과 요언들입니다. 그 거짓말들을 믿지 마세요.”

저는 베트남에 와서 일하든, 여행을 온 사람이든 관계없이 저를 만난 중국사람들에게 베트남이라는 이 작은 지역에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있고 또 중국어를 하는 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리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비록 매일 출근하고, 집에 가면 두 아이를 돌보느라 시간이 빠듯했으며, 남편이 수련을 하지는 않았지만, 저는 계속 시간을 짜내어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알리고 싶었고, 파룬따파의 복음을 제 앞에 온 모든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그 지방 여관, 호텔 등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고, 모두들 함께 협력했습니다. 중국어를 모르는 수련생들은 파룬궁 진상을 녹음한 것을 방송했고, 진상 게시판을 중국인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중국인들에게 ‘삼퇴(중국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하여 구도(救度)했습니다. 연세가 많은 수련생이 열심히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고 저는 매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분들에게 배웠고, 우리는 매일 이렇게 서로 협력하여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어느 날 한 신수련생과 함께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던 중 중국 단체관광객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상하이에서 왔고, 돈이 많고 문화적 수준이 높아 보였습니다. 그때가 아마 아침 5시였던 것 같습니다. 제가 다가가서 파룬따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의 태도는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저를 에워싸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중공이 없으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구요? 이봐요, 우리 돈 있는 거 봐요, 여행 왔어요… …” 또 몹시 안 좋은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몇 사람이 저를 향해 손가락질하며 욕하고 소리쳤습니다. 그때 신수련생은 몹시 무서워하며 어쩔 줄 몰라 하더니 곧 뛰어 도망갔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견정한 수련인은,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1] 저는 발정념을 하면서 차분하게 계속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아홉 글자 진언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도리어 그들에게 평안을 기원하자 그들의 태도는 즉시 변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부님 가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에 저는 일종의 아주 신성한 느낌을 받았고, 몸이 날아오를 것 같이 가뿐했습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반대하고, 어떤 사람은 지지하며, 어떤 사람은 파룬따파가 좋다고 인정하지만, 또 중공도 좋다고 말합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지혜롭게 말하고 지혜롭게 해야만 갈수록 더 잘할 수 있습니다.

한번은 한 남성을 만났습니다. 처음에 그는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아 저는 자신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기에 인내심이 있어야 하며, 선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며 계속 참을성 있게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에게 몇 분 동안 이야기하자, 그는 단, 대(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는 것에 동의했고, 또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쉰 살 정도 된 한 친구가 있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는 몸이 몹시 좋지 않았지만, 파룬궁을 연마한 후 피부가 밝아지고 젊어졌으며, 성격도 좋아져서 모두들 놀라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우 즐겁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또 “공산당은 좋지 않아서 믿을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기억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법리는 곧 현현(顯現)해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때로는 저는 자신이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생은 대법제자의 공연을 보고 있고, 우리들은 주인공으로, 모두 우리 공연을 보고 있는데, 마치 션윈(神韻) 연기자가 공연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진선인’의 기준으로 더 잘하자고 격려했습니다.

비록 관광지에서 사람들에게 여러 번 이러쿵저러쿵하는 손가락질을 받았지만, 냉정하게 마주하고 우리는 대법제자라는 것을 기억하니 환경은 즉시 변했고, 상대방의 태도도 곧 변했습니다. 저는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처하든 우리는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하며, 대법을 믿고 사부님을 믿는다면 대법의 위력은 곧 체현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빗나간 부분을 바로잡다

저는 많은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을 돌보는 시간을 제대로 안배하지 못했고, 수련과 생활 그리고 회사업무의 관계를 잘 균형 있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늘 집에서 관을 넘어야 했습니다. 저는 아침에 연공을 한 다음 출근하고 점심에 법공부를 합니다. 퇴근 후에 가끔 관광지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밥도 해야 하고 아이들도 돌봐야 했기에 시간을 다그쳐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 빨리 먹으라고 재촉했지만, 아이들이어서 동작이 아직 느렸습니다. 아이들에게 목욕을 시키면 듣지 않고 도리어 게임을 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자주 화를 냈습니다. “엄마가 이렇게 바쁜데도 너희들은 말을 안 듣는구나!” 원망심이 생겼고 수련인 답지 않았습니다.

수련인이면 마땅히 좋은 사람이어야 하고, 아이들을 중생으로 대하고 선으로 대해야 합니다. 이 방면에서 저는 여전히 잘하지 못했습니다. 정을 제거하지 못해 화를 냈으며, 아이들에게 화를 냈습니다. 때로는 애들을 욕하고 때렸습니다. 선도 해내지 못하고, 인(忍)도 해내지 못하며, 속인처럼 비이성적으로 애들을 가르쳤습니다. 만약 제가 심성을 향상시키지 않는다면 아침에 아무리 일찍 일어나고, 연공을 많이 하며, 진상을 많이 알린다 해도 소용없으며 헛된 수련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격이 좋지 않으면 고쳐야 하지 않는가. 연공인은 반드시 참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자녀를 단속하는 데도 화를 내며 그야말로 떠들썩한데, 당신이 자녀를 단속한다 해도 그럴 필요가 없으며, 당신 자신은 진정 화를 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은 좀 이지(理智)적으로 자녀를 교육해야만 비로소 진정으로 자녀를 잘 교육할 수 있다. 작은 일마저 넘기지 못하고 화를 내면서도 공을 자라게 하려고 생각하는가.”[2]

제가 이렇게 아이들을 대하는 것은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한 것이며 수련의 길이 빗나간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바로 고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나는 수련하고 싶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고 싶지만, 아직도 심성이 이렇게 차하다. 자신의 어린 자식에 대해서도 진선인을 해내지 못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것은 내가 아니며, 그것은 진정한 내가 아니다.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

그래서 저는 늘 자신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나는 대법제자로 진선인 수련을 가장 중요하게 닦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의 생각이 올바르고 법에 부합되자 환경은 즉시 변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좋지 않은 물질을 제거했고, 늘 진선인의 기준으로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작은 일이든지 큰일이든지 막론하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리를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이치로 차근차근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지금 남편과 아이들은 모두 법공부와 연공을 합니다. 그들은 제가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하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배치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족을 구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4. 협력 속에서 심성을 향상시키다

수련생들과 협력하여 항목 진행을 하면서 수련생들은 모두 자아를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해야 함을 갈수록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중국어를 좀 아는 것은 사부님께서 제게 배치해 주신 것이지 제 개인의 재주가 아닙니다. 그 때문에 저는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더 많은 중국인을 구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만약 제가 혼자서 진상을 알린다면 열 사람을 구할 수 있지만, 모두와 정체를 이룬다면 사람을 구하는 힘이 더 커져 백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게 팀을 이끌고 현지 중국인들을 구하는 항목을 하도록 배치하셨습니다. 비록 대부분 수련생이 중국어를 모르지만, 정체 협력 후 사람을 구하는 힘이 커졌습니다.

물론 협력하면서 어떤 수련생은 이 생각이 있었고, 어떤 수련생은 저 생각이 있었으며, 또 따로따로 각자의 일을 하려 하고, 나뉘어서 사람을 구하려 했습니다. 그날 법공부를 마치자 머릿속에 “자아를 내려놓고(放下自我)”[3]라는 네 글자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이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쟁투심, 질투심, 과시심, 환희심을 내려놓고 정체를 원용하고 선타후아(先他後我)로, 자신을 실증하려는 모든 마음을 제거하라고 점화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즉시 수련생에게 연락하여 함께 협력하여 나아가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했습니다. 과연 그 수련생은 함께 협력하는데 동의하며 또 아주 기뻐했습니다. 우리의 정체(整體)는 모두 향상됐습니다. 진상을 알릴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가지해주셨고, 저는 수십 명을 탈퇴시켰습니다. 제가 알리는 진상을 들은 후 중국인들은 여러 번이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주천이 통하게 하는 자체는 연공(煉功)의 목적이 아니다. 당신이 주천이 통했다 해도,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더 수련해 나가면, 목적은 주천의 이런 형식을 거쳐서 일맥이 백맥을 이끌게 하며 신체의 맥, 모든 맥을 전부 이끌어 여는 데 있다. 우리는 이미 이런 일을 했다. 계속 연마해 가면 어떤 사람은 대주천이 돌 때 맥이 연마되는 것이 아주 넓어 마치 손가락과 같을 것이며, 안이 아주 넓은 것을 발견할 것이다. 에너지도 아주 강하기 때문에 에너지 흐름이 형성된 후에 그것은 아주 넓어질 것이며 또한 아주 밝아질 것이다. 이건 아직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로 연마해야 하는가? 사람의 신체로 하여금 백맥이 모두 점차적으로 넓어지게 하여, 에너지가 갈수록 더욱 강하고 갈수록 더욱 밝게 변하게 해야 한다. 최후에는 만여 갈래 맥이 한데로 이어지게 하여, 맥이 없고 혈(穴)이 없는 경지에 도달해 전반 신체가 하나로 이어지는데, 이것이 통맥이 최종적으로 도달해야 할 목적이다.”[2]

저는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정체 협력도 마찬가지로 정체가 협력할 때 집착심이 없고, ‘너, 나, 그’가 없는 무맥무혈(無脈無穴)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면 다른 공간의 사악은 매우 두려워할 것이며 중생을 구도하는 힘은 매우 커질 것입니다. 이는 바로 우리의 수련에 도달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 우리가 해낸다면 사부님께서는 매우 기뻐하실 것입니다.

저는 항목 과정에서 수련생과 수련생 사이에 갈등이 생긴 적이 여러 번 있었고, 또 때로는 관광지에서 진상을 이야기할 때 현지 공안, 경찰이 와서 교란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수련생들이 거기에 이끌리는 등등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우리는 모두 자신은 대법제자임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침착하게 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는다면 법리는 현현(顯現)해 나올 것이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의 배치 하에 선해 됨으로써 더 많은 중생이 구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을 얻어 수련하게 해주시고, 항상 보호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선인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저의 약간의 깨달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2] 리훙쯔 사부님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저작: ‘정진요지2-위치’

 

원문발표: 2021년 5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30/426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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