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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이라는 단어가 더 적절하지 않은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늘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습니다”라고 말한다. 또 어떤 이는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복을 받습니다”라고 말한다. 진상을 알리는 실제 사례 중에서 우리는 이런 말은 정말 인심을 선화(善化)하는 작용을 일으킴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최근 이런 말에 일부 문제가 숨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더욱 잘하기 위해 제기한다.

나는 이 말은 두 가지 문제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1.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세요.’ 이 말은 겨냥하는 대상이 정확하지 않다. 때로는 위선적인 경찰, 악당성원이 대법제자를 관심하는 척하며 대법제자에게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하라고 권하고 대법제자를 강요해 ‘제로화’를 받아들이게 강요하며 “좋으면 집에서 하세요. 형식적으로 서명하면 돼요” 등등 말을 한다. 악당성원은 똑똑히 분간하지 못하기에 이런 방법이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간주한다. 따라서 이 표현으로 진상을 말하면 그 의미는 좀 모호하다.

2. ‘대법을 선하게 대하라’는 이 말은 사람을 너무 높게 추켜세운 것이다. 선하게 대한다는 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선하게 대하는 자는 베푸는 측에 속하며, 선한 대접을 받는 자는 베푸는 것을 받는 측에 속한다. 선하게 대하는 자는 상위에 있으며 선을 받는 자는 하위에 있다. 어떤 생명도 대법보다 상위에 있을 수 없다. 이 표현 자체에 사람을 높이려는 의도가 결코 없다고 하지만 객관적으로 이런 일종 심리적 암시가 있고 세상 사람들이 대법을 정확히 인식하는데 일종 불리한 영향을 준다.

최근 법공부하면서 사존께서 ‘논어’ 중에 아주 분명하게 하신 말씀이 있다.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1]

나는 아래와 같은 함의가 있다고 이해한다. 1. 대법제자 혹은 수련생은 대법에 대해 마땅히 경건해야 한다. 세상 사람은 대법을 대할 때 마땅히 존중해야 한다. 2. ‘존중’ 이 단어는 매우 적절하며 속인이 대법을 대하는 태도를 명확히 설명한다. 대법은 마땅히 존중을 받아야 하며 존중받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

‘대법을 존중’한다는 이 표현은 ‘사람들이 어떻게 대법을 대하는’ 이 핵심 문제를 가리킨다. 사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대법을 박해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오직 대법을 존중하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는다. 이런 대법을 존중해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는 것은 대법제자를 정상적으로 대하는 것이다. 이런 대우는 정상이며 ‘선하게 대한다’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도 대법을 박해할 권리가 없기에 ‘대법제자를 박해하지 않고 적게 박해한다’를 ‘대법을 선하게 대한다’,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한다’고 말하면 안 된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虔誠)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榮耀)를 가져다줄 것이다.”[1]의 내포는 매우 거대하다. 구체적으로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만약 구체적으로 개인을 겨냥해, 그가 관심 있는 개인 및 가정의 행복 등등 사상을 겨냥해 ‘대법을 존중하면 복을 가져온다’라는 표현을 채택하면 비교적 간략하고 알기 쉽고 사부님의 설법과 부합되며 어쩌면 타당하다.

이상의 건의를 제출하니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논어’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6/2/4264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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