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경축 5.13] 시리즈 문장 독후감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정위옌 타이완 취재 보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자 온 천지가 함께 경축하고,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며, 파룬따파가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을 감사드리는 중요한 날이다. 언제나 ‘513’이 되면, 사회 각계와 정계 요인의 축사, 카드가 눈송이처럼 날아온다. 중국 대륙과 세계 각국의 대법제자들은 개인적으로 대법에서 덕을 본 이야기, 그리고 촬영, 음악, 회화, 시가, 서예 등 각종 작품을 통해, 진선인(真·善·忍)의 지도로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한 아름다움을 나누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대법제자와 세인에 대한 자비를 입증하며, 파룬따파의 순정(純正) 무사(無私)함을 실증한다.
2021년 [경축 5.13]의 글은 5월 17일부터 게재되었다. 타이완 수련생들은 이 글을 읽고 몹시 감동했으며, 글에서 대법의 순정 무사와 불은(佛恩)의 가없이 넓고 큼을 입증했고, 행간에서 ‘신이 인간 세상에 있음을 실증’하는 신적과 성은을 체현했다고 피력(表示)했다.
신 수련생: 대법의 초상(超常)함을 감수하고 사람 마음이 분발하다
신베이(新北)시 수련생 멍산(孟珊, 여)은 올해(2021년) 1월에 법을 얻어 수련한다. 9일반(파룬따파 9일 학습반)을 마친 후, 침식을 잊은 채 대법 경서를 받들어 읽어, 겨우 3개월여 만에 48부 대법 경서를 다 읽었다. 올해 처음으로 밍후이왕 [경축 5.13]의 수련 문장을 읽었다. 멍산은 한편 한편이 모두 대법을 굳건하게 수련하는 대법제자들의 바른 믿음(正信)과 바른 염두(正念)를 펼쳐 낸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세 가지의 일을 의연히 잘 해냈으며, 한결같이 간난신고와 위난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일어난 모든 일이 사람들을 고무 격려하고 감동스러웠다고 했다.
‘갓난아기를 괴롭히던 희귀 피부병이 완치되다‘와 ‘벙어리 사촌 오빠의 기이한 인연‘이라는 두 글을 보고, 멍산은 충격과 감동을 받았다. 전 편에서는 생질녀(글쓴이 언니의 딸)의 7개월 된 아들이 고질적 피부병에 심하게 시달려, 밤낮으로 뒤척이고 가슴이 찢어지듯 울며불며, 그치지 않았다. 약물을 사용하면 오히려 병세를 악화시켰고, 크고 작은 병원과 개인 진료소 모두 속수무책이었다. 생질녀와 글쓴이 언니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한 대법제자로서 대법이 아이를 구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녀들은 밤낮 쉬지 않고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고, ‘홍음’을 외워 아이에게 들려주었다. 한 달여 만에 기적이 일어나, 아이 병이 완쾌되었다. 그들 가족은 사부님께 깊은 경의와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또 아이의 병변 증상 전후 사진을 함께 명혜망에 올려놓고, 이것이 파룬따파 중에 나타난 신적임을 세상 사람들이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그들은 위난의 순간에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성심으로 받들어 읽어 하늘이 평안을 베풀어 주실 것을 호소했다.
후 1편에서는, 글쓴이의 이종사촌 오빠가 돌 전후로 뇌막염을 치료할 돈이 없어서 청각 장애가 생겨, 60세가 되어도 입을 열어 말하지 못했다. 2021년 3월 초, 글쓴이는 큰이모 집에 가서 일을 도와주었고, 짬을 내어 큰이모에게 파룬궁 제5장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가르쳤다. ‘언어 장애’ 사촌 오빠가 옆에서 진지하게 지켜보자, 그녀는 사촌 오빠에게 정공(靜功)과 동공(動功)을 가르쳤다. 그는 단숨에 한 시간 넘도록 연공을 따라 했고, 동작도 거의 맞게 해 글쓴이는 몹시 놀랐다. 그녀는 MP3 헤드폰을 사촌 오빠의 귀에 끼우고 최대한 볼륨을 높여, 대법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라고 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들은 그 순간에 언어 장애인의 얼굴이 갑자기 엄숙해졌고, 표정은 장엄해졌다. 그는 말하려고 30분 넘게 열심히 되풀이하다가 갑자기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라고 소리를 냈다. 너무 신기했다. 큰이모가 격동했을 뿐만아니라, 글쓴이는 자신의 심장, 신체의 모든 세포가 진감되어 눈물이 앞을 가렸다. 사존께서는 너무 위대하시다! 60년이나 된 언어 장애인이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언어 장애 사촌오빠가 정상인처럼 웃는 것을 보았다.
심신 장애 딸의 듣는 방법이 호전되는 기색이 있다
멍산의 딸은 어렸을 때부터 목소리와 지능에 다중장애가 있는 심신 장애자였고, 간질이 있어서 반드시 약을 먹고 병을 억제해야 했다. 그녀는 스물한 살이 되었다. 비록 사지는 멀쩡했지만, 지능은 한 살이 안 되고, 걸을 수 있지만 달릴 줄 모르고, 말도 할 줄 모르며, 자립으로 생활할 수 없었다. 밥을 먹거나 이 닦거나 옷 입거나 목욕할 때, 모두 다른 사람이 돌봐야 한다. 평소 대소변 모두 종이 기저귀로 대처했고, 기저귀는 늘 축축하고 샜으며, 심지어 침대와 이불에 새는 것도 모른다.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그녀는 혼자 문을 열고 나가 길을 잃어버려 보살펴 주는 사람을 긴장시키고 신경 쓰게 한다.
멍산은 노 수련생들이 법의 기점에서 한 교류와 격려를 통해, 대법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틀어 딸에게 들려주었다.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딸의 반응이 좋아졌어요. 약을 먹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저귀가 젖거나 불편해서 스스로 날 찾아와 갈아달라고 합니다. 요 며칠 동안 딸이 법을 듣지 않고 자꾸 일어나 자지 않으려고 했는데 법을 들으면 얌전하고 편안히 잠자리에 든답니다.” 멍산은 “사부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수련인은 ‘신이 인간 세상에서 일하는 것‘과 같다
청야오(成瑤)는 1996년 1월 10일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매년 [경축 5.13]의 글을 읽으면서 몹시 감동했으며, 모두 다 다른 느낌과 체험을 했다. 그녀는 올해의 감수가 특히 다르고 특별히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신이 인간 세상에서 일하고 있다’는 느낌을 직접적으로 보여 주는 글들이 있다고 했다.
’1993년 동방건강박람회에서 사부님을 뵙다‘라는 글은, 글쓴이가 기공을 찾아 병을 치료하다가, 1993년 북경 동방건강박람회에서 파룬궁 사부님이 사람을 위해 병을 치료하시는 신적(神蹟)을 직접 목격한 후, 이를 회억하여 다음과 같이 서술했다. “저는 여성 두 명과 남성 한 명이 휠체어로 반신불수가 된 환자를 데려오는 것을 봤습니다. 여성 두 명이 환자를 부축하고 있었고, 파룬궁 사부님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떼라고 말씀하셨지만, 그들은 환자가 걱정돼서 손을 떼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이 손을 떼지 않으려면 왜 찾아왔어요?’ 그들은 얼굴이 뜨거워지면서 손을 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환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앞으로 걸으세요, 앞으로 걸으세요.’ 그 환자는 감히 걷지 못하면서 말했습니다. ’20여 년이 넘도록 어떻게 걷는지도 잊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걸으면 기억이 날 것입니다.’ 그 환자는 정말로 걷기 시작했습니다. 가족 세 사람은 아주 감격하면서 목놓아 울었고,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큰절을 올리면서 감사드렸습니다.”
그 후 글쓴이는 1997년 봄에 그 아내를 따라 법을 얻어 수련하게 되었다.
청야오가 말했다. “20여 년간 마비되었고, 아무리 훌륭한 의사라도 치료할 수 없었는데, 사부님께서 간단한 몇 마디로 20여 년 동안 마비되었던 사람을 일어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보통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에는 사람들이 기공, 기공하는 것만 들었는데, 지금은 신이 인간 세상에 있는 것 같고,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러 오신 것 같습니다.”
‘하늘이 푸르러지고 바람이 따뜻해지다’라는 한 세관원의 자술은 어떤 세관원이 생계를 위해 소극적으로 물결치는 대로 다니다가 타락의 온상(大染缸)에 점점 더 깊숙이 빠져들었다는 내용이다. 술자리에서 술을 마구 마셨더니 몸이 나빠지고 병으로 시달렸다. 게다가 남편의 배신으로 생명의 의미를 잃었다. 1998년 8월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후, 생명이 천지개벽의 변화를 가져왔다. 그녀는 문장에서 언급했다. “나는 법을 배운 후 ‘실과 득’의 관계를 알았기에 어지러운 환경에서도 깨끗하게 살리라 남몰래 결심했다. 나부터 시작하고 지금부터 시작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으로 마음 편하게 뇌물을 거절했고, 처음으로 음식점에서 내가 계산했고, 처음으로 물건 사면서 전액을 지불했으며(다른 동료들은 모두 억지로 가지려 했지만 나는 예전에는 듣기 좋게 도매가격으로 산다고 말했음), 처음으로 목욕할 때 표를 사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처음으로 머리를 깎으면 얼마를 내야 하는지 알았으며, 처음으로 버스를 탔고 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처음’이 있고 난 뒤 나는 하늘이 푸르러지고 바람이 따뜻해진 것을 발견했다. 더는 방황하지 않았고 인생에 목적지와 목표가 생겼는데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좋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청야오는 사람이 만약 진실하고 자비하며 인내하려는 의지와 구속이 없으면, 지옥으로 떨어지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직한 아버지의 법을 얻은 이야기’는 80대 고령의 아버지가 늘 의로운 일과 정의를 위해 나서는 내용을 담은 몇 단락 대목이 있다. 딸인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되어 경찰로부터 폭행을 당했을 때, 늙은 아버지는 공안국장과 시 검찰청을 직접 찾아가 논쟁을 벌였고, 태도가 매우 단호했다. 이에 지도자는 사람을 때린 경찰에게 사과를 명령하였으며, 이후는 수련생들에게도 감히 지나친 악행을 저지르지 못하게 했다.
청야오는 수련생 가족들이 모두 이 아버지처럼 정의롭고 단호하다면 박해가 이렇게 심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비학비수하여 진상을 분명히 알릴 것이다
대법을 수련한 지 20년이 넘은 수루(淑汝)는 첫 편을 읽을 때부터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 이 글에서 불은(佛恩)이 지극하다는 것을 보았고, 대법에서 모든 생명이 평등하고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한 사람이 법을 얻어서 온 집안이 혜택을 얻었다는 실증도 보았다. 그녀가 깊은 인상을 받은 것은 바로 수련생이 무리한 박해로 일자리를 잃어 작은 돈벌이로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기회를 잡아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심각한 환경과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고 위축되지 않으며,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는 의연함이 감동이다.
수루는 전체 글을 읽은 감수에 대해 대륙 수련생들이 진상을 분명하게 알리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고 말했다. 그들은 나와서 대면해 진상을 알리며, 어떠한 기회도 놓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은 대만에서 대륙에 진상을 알리는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했지만, 주변과 이 땅에 있는 민중들을 정작 소홀히 했으며, 어떤 때는 대면해서 진상을 말하는 것이 겁나기도 했다. 글을 본 후에, 자신을 근신하여 개인적인 수련과 심리 상태에서 부단히 향상하고 세 가지 일을 안정적으로 해야, 대륙 수련생이 진상 알리는 것처럼 그렇게, 진상을 분명하게 알리는 것을 잘할 수 있고, 한 걸음마다 상대방에게 자비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1/426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