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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안전에 관한 몇 가지

글 /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왕에 휴대전화 안전에 관한 교류 문장이 많이 게시되고 있다. 나는 매일 밍후이에 폭로되는 박해사례를 겨냥해 발정념한다. 수련생들이 단체로 납치된 경우는 모두 휴대전화 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사악에 오랫동안 감시당해 조성된 사례임을 발견했다. 그래서 평소 우리가 주의해야 할 안전 부분에 관해 몇 가지를 이야기하려는데 나는 이 방면에 깊은 교훈이 있다.

1. 휴대전화 안전에 주의하자

나는 직장인이기에 반드시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녀야 한다. 하지만 절대로 수련생에게 전화번호를 주지 않으며, 수련생의 전화번호도 묻지 않는다. 나는 휴대전화로 수련생과 연락하지 않는다.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수련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다. 자신의 부주의로 수련생들에게 약간의 안전 문제가 생기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2006년에 수련생 갑과 나는 자료점에서 일했다. 협조인 수련생의 휴대전화가 감시당하는 바람에 그가 자료점을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련생 갑과 나는 납치됐다. 나는 정념으로 돌파해 나왔지만, 수련생 갑은 불법으로 1년의 노동교양을 당했다. 자료점도 몰수당했다. 많은 수련생이 아껴 먹고 아껴 쓰며 세운 빈곤 지역의 자료점이었다. 자료점을 보호하지 못한 나는 줄곧 자책했다. 2년 뒤, 똑같이 이 지역에서 악경들은 을 수련생을 납치한 후 그의 전화 기록으로 거의 지역 모든 수련생을 체포했다. 오직 두 명의 수련생만이 수련이 탄탄했기에 사악이 움직일 수 없었다. 그때의 대 납치에서 수련생 을은 3년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어떤 수련생은 안에서 사오하고, 어떤 수련생은 강제로 삼서를 썼으며, 어떤 수련생은 석방 직후 세상을 떠났다. 교훈은 매우 참혹했다. 수련생 을은 현재 거의 수련하지 않는 상태다. 비록 당시 그가 수련생들에게 전화하지 말라고 했지만, 수련생들이 그에게 전화할 때마다 받았기에 이 역시 바르지 않는 방식에 협조한 것이다.

최근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의 법공부팀을 우리 집에 세웠는데 대부분 노년 수련생들이다. 어떤 수련생은 휴대전화를 갖고 오는데 내가 휴대전화를 갖고 오지 말라고 하면 그는 이해하지 못한다. 비록 법공부 할 때 휴대전화를 가지고 오지 않더라도, 다른 곳에서는 여전히 전화로 누구누구 집에 법공부하러 오라고 주고받는다. 결국, 법공부 팀이 생긴 지 며칠 되지 않아 내 업무용 컴퓨터에서 ‘감시 경고’라는 네 글자가 튀어나왔다. 나는 감시당하고 있음을 사부님께서 점화하셨음을 알았다. 단체 법공부팀은 할 수 없이 해산했다. 나는 단체 법공부 환경을 매우 갈망한다! 단체 법공부는 수련 제고가 빠르고 함께 협력하여 사람을 구하는 효과도 좋다. 그러나 수련생들이 이 사악한 환경에서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법공부 환경을 제공하는 수련생의 어려움을 배려하지 않아 정말로 어쩔 수 없다.

나도 가끔 왜 수련생이 휴대전화 안전을 일깨워 주어도 듣지 않는지 생각해본다. ‘나의 심성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나는 안으로 자신을 찾아봤다. 나는 자신이 수련생에게 주의 시키는 목적은 수련생과 정체의 안전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한 것임을 찾았다. 내 집에 법공부팀을 세운 것은 정체 제고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의 제고를 위해서였다. 이 역시 사심이다. 나는 이런 부분을 수련하여 제거하기로 마음먹었다.

2. 자료점의 안전에 주의하자

휴대전화 안전에 주의하는 것 외에 우리는 평소 자료점을 잘 보호해야 한다. 우리 지역 자료점은 수련생들에게 기본적으로 공개된 상태다. 그래도 다른 수련생에게 누가 어떤 자료를 만드는지 자료는 어디에서 오는지 등을 언급하지 말아야 한다. 이러면 적어도 이야기 화제로 되지 않아, 수련생들이 휴대전화에 대고 아무 말이나 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는 법에 책임지고, 자료점에 책임지며, 수련생에 대해 책임질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도 책임지는 것이다.

수련생의 잘한 사례를 하나 들겠다. 수련생 병은 부부가 다 수련하지만, 병의 아내는 수련에서 정진하지 못하고 속인 마음이 매우 강하다. 수련생 병은 자료 전달을 담당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자료의 출처를 아내에게 말하지 않았다. 20년이 지나도록 그의 아내는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던 어느 날, 아내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납치됐고 지녔던 자료를 뺏겼다. 모두 그녀가 견디지 못하고 자료점을 말할까 봐 걱정했다. 수련생 병이 말했다.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사악은 이전에 수련생 병을 납치했지만, 병은 한 번도 자료점을 팔지 않았다. 이번에 그의 아내에게 손을 쓰려는 음모도 실패했다. 현지 자료점은 이렇게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았다.

잘하지 못하는 수련생도 있는데 자료점 수련생에게 큰 압력을 주고 있다. 수련생 정은 자료를 만들어 노년 수련생들에게 제공한다. 그러나 이 노년 수련생들은 항상 안전에 주의하지 않고 휴대전화에 대고 무엇이든 말한다. “정이 나에게 밍후이 주간을 주었는데 당신에게는 주었나요?” 그래서 수련생 정은 고민이다. 주지 않자니 옳지 않은 것 같고, 주려니 수련생들이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다. 할 수 없어 그는 매일 사부님께 보호해 달라고 부탁드린다. 정은 때로 사악에 미행당하는데, 이는 안전에 소홀한 이런 수련생들과 관련될 가능성이 크다. 노년 수련생들이 자신에게 자료를 제공하는 수련생의 어려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수련생이 우리를 위해 그렇게 많은 압력을 감당하고 있는데, 우리는 최소한 수련생의 안전은 지켜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3. 밍후이에 투고하는 수련생들도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사악은 자료를 만드는데 민감할 뿐만 아니라, 밍후이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것도 관심의 대상이다. 요 몇 년간 나도 밍후이에 연속 약간의 문장을 발표했는데 누구에게도 얘기한 적이 없다. 내 주변 수련생이 본다면 내가 쓴 글임을 알 수 있겠지만, 나는 어느 문장이 내가 쓴 글인지 누구에게도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 내 주변 수련생들은 수련이 아주 착실해 수구를 잘한다. 그들은 내가 쓴 글을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몇 년 동안 수련생 대부분은 내가 교류 문장을 쓸 수 있음을 알지 못한다. 이 또한 안전에 주의하는 한 방면이다. 수련자 수가 많기에 사람이 많으면 수구를 하지 않는 일들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들은 휴대전화를 앞에 두고 아무 말이나 다 하는데 불안전한 요소를 조성한다. 나는 이런 부분에서 수구 함도 법에 책임지고 수련생을 책임지는 표현이라고 깨달았다.

4. 평소에 조금만 주의하면 안전을 쉽게 지킬 수 있다

사실 평소에 조금만 주의하면 안전을 쉽게 지킬 수 있다. 우선 평소에 수구해서 꺼낼 필요가 없는 것은 아예 말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누가 자료를 만들고, 누가 교류 문장을 쓰는지, 이런 것은 말하지 말자.

그 밖에 휴대전화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료점과 법공부 지점에는 절대로 휴대전화를 가지고 다니지 말자. 집에서 민감한 이야기를 한다면 휴대전화를 멀리 두고 작은 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수련생을 찾아서 볼 일이 있다면 직접 찾아가고 휴대전화로는 연락하지 말자. 때로 수련생을 찾아가야 할 때면 나는 직접 찾아가는데, 가끔 수련생을 만나지 못해도 조급한 마음이 일지 않으며 마음은 평판에 담은 물처럼 고요하다. 고대에는 휴대전화가 없었는데, 그때 사람들의 마음은 아주 평정 차분하여 요즘 사람들처럼 그렇게 들뜨고 경박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도 법에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옛사람 성실하고 착하여 마음 고요하고 수복을 갖추었네”[1]이 방면에서 심성을 닦으면, 자신이 많이 제고되고 정력이 깊어지며 마음이 고요해짐을 발견할 수 있으며, 예전처럼 곳곳으로 수련생을 찾아다니기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휴대전화로 수련생과 연락하지 않는다고 해서 수련에 지장이 없으며, 사람을 구하는데도 지장 받지 않는다. 반대로 휴대전화에 너무 의존하면, 수련상태가 오히려 떨어진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공능은 인체의 잠재능력으로서, 우리 인류사회의 발전에 따라 사람의 대뇌사유는 갈수록 복잡하게 변했으며, 갈수록 현실을 중시하는가 하면, 갈수록 이른바 현대화한 도구에 의존하게 되었다. 이리하여 사람의 본능은 갈수록 퇴화되었다. 도가에서는 반본귀진을 말하는데, 수련과정 중에서 당신은 진(真)을 구해야 하고, 최후에 반본귀진하여 당신의 원시적인 본성으로 되돌아가야 당신은 비로소 당신의 이런 본능을 드러낼 수 있다. 우리는 현재 특이공능(特異功能)이라고 하지만 사실 모두 사람의 본능이다. 인류사회는 마치 진보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후퇴하고 있으며, 갈수록 우리 우주의 특성과 멀어지고 있다.”[2]

나는 휴대전화는 현대화의 도구이고, 우리가 휴대전화에 의존한다면 반본귀진(返本歸真)과 반대로 가며 우주의 특성과 점점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은 빠뜨림이 없어야 하기에 우리는 반드시 이 의존심을 내려놓아 법이 요구하는 원만의 수준에 도달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의 조그마한 체득이니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들께서 지적해주시고 보충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가: ‘홍음 – 집착을 내려놓자’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9/4262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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