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쑤싱(蘇醒)
[밍후이왕] 한 수련생의 ‘그 연꽃을 잊을 수 없어요’라는 제목의 교류문장을 읽었다.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그녀가 혼자 힘들어했을 때, 현관문에 누군가가 붙여 둔 한 송이 연꽃을 보았는데, 꽃에는 ‘5·13 세계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이라고 적혀 있었다.
그 꽃을 발견한 후 갑자기 온 세계가 밝게 빛났고, 생기발랄해졌다. 그녀의 마음은 유쾌해졌고 축하와 기쁨으로 충만해졌다. 그녀는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외쳤다. “아, 5·13은 얼마나 특별하고 장엄하며 행복한 세계 파룬따파의 날인가!”
그녀는 사부님께서 신변에 계시고 동료 수련생 역시 신변에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녀를 감동하게 한 그 연꽃을 나는 천목으로 본 적이 있다. 천목 속의 연꽃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존재했으며 내 마음 깊이 남아 있어서 잊을 수 없다.
그때는 바로 내가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한 지 4개월 정도 되던 시기였다. 어느 이른 아침, 우리는 뜰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었다. 5장 공법을 연마하고 있는데, 갑자기, 나의 천목 안에 한 송이 연꽃이 나타났다. 은백색의 밝고 아름다운 광채는 마음을 유쾌하고 편안하게 했는데, 말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그 연꽃은 나의 천목 안에서 아주 오랫동안 남아 있었다. 물론 그 아름다운 꽃과 빛은 이 공간에서는 볼 수 없고, 있지도 않은 그런 빛깔이었다.
그 당시 나는 연공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사람들도 모두 보았다고 생각했다. 연공이 끝난 후 나는 다른 수련생에게 물었다. “그 연꽃을 보았나요?” 동료 수련생들은 나의 물음에 영문을 몰라 했다. 그때는 사람마다 수련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아직 인식하지 못했다.
그 후, 나는 사부님 법신도 보았고, 때로는 다른 공간의 아주 미묘한 광경도 보았다. 이 연꽃은 내 눈앞에 펼쳐졌는데, 파룬따파 공법의 진실하고 장엄함을 믿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부터 나는 소위 ‘무신론자’에서 진정 신불(神佛)을 믿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인생의 진정한 의의(意義)를 알게 해주시고, 내 인생을 개변시켜 주시고, 한 명의 진수제자가 되게 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나는 수련자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며, 세 가지 일을 성실히 해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返本歸真)해서 진정한 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원문발표: 2021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6/5/4265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