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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의 사심이 초래한 손실에서 자신을 수련하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수련생 A가 내게 말해준 일에 관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수련생 A는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면서 한 잡화상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수련생 A가 알리는 진상을 기꺼이 받아들였으며, 최근 고민하는 일이 있다고 했다. 수련생 A는 그녀에게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재난 앞에서 상서로움이 나타나 안전해질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그대로 했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기에 대법을 믿으면서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고 싶다고 했다. 수련생 A는 장터에 진상을 알리러 갈 때마다 이 가게를 찾아 주인과 대화를 나누었고, 그녀는 가끔 수련생 A에게 몇 명의 삼퇴(三退) 명단을 주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수련생 A가 또 장터에 가서 그 가게 주인을 만나 말을 건네자, 그녀는 한 가지 일을 말해주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한 사람이 자신에게 팥을 팔았는데, 팥이 그다지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어 돈을 벌기는커녕 손실을 봤으며, 나중에 그 수련생은 다시는 오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이해되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괴로워 글을 써서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 싶었다. 그러나 이 글을 쓰다가, 사부님께서 일이 생기면 자신을 찾으라고 하신 말씀이 문득 생각났다. 내가 이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은 버려야 할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는 어떠한 마음을 버려야 하는지 안으로 찾았다. ‘내게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 안으로 찾으니 이익을 구하는 마음이 확실하게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람 마음도 아주 많이 있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을 위하지 않는 것, 즉 ‘사심’에 대해 말하자면 사람의 이치로 보면 도덕 문제를 말해야 한다. 우리는 일반적인 수련인이 아니라 우주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타인을 생각해야 하고 중생을 위해 존재하는 대법제자인데, 어찌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기의 이익만을 도모할 수 있겠는가? 나는 수련생 A를 찾아 이 일을 말없이 잘 처리하려고 생각했다.

나는 수련생 A가 그 가게 주인을 찾아 팥 때문에 생긴 손실이 얼마인지 물어보게 해서 그 손실을 내가 배상하려고 했다. 가게 주인이 대법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지니게 되면 그녀에게 좋지 않을 것이다. 현재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더 소중한 것은 그녀가 대법을 수련하려 하고 있으니, 우리의 행위가 대법에 부합하지 못한 것 때문에 그녀를 수련하지 못하게 해서는 안 된다. 비록 그녀가 대법의 혜택을 받아 대법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는 있지만, 대법을 깊게 이해하지는 못할 것이다. 나는 대법을 얻은 초기에 사람을 따라 행했기에, 노 수련생이 어떻게 하면 그대로 했고,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들과 함께 있으면 그들을 따라갔으며, 정진하는 수련생들과 함께 있으면 다른 상황이었다. 나중에 법공부를 하면서 사람을 따라 행해서는 안 되며, 대법이야말로 전체 우주의 진리라는 것을 점차 깨달았다.

현재의 얕은 인식이므로, 타당하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

 

원문발표: 2021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7/42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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