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트남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의 어느 날, 나는 동창생을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녀는 나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해주었고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중공에 박해받은 진상 자료들을 주었는데 우담바라 이야기도 있었다.
그녀는 인터넷에서 수련하는 방법을 찾다가 중공이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을 박해한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녀는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9개월이란 시간을 거쳐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다고 했다. 그 후부터 그녀는 자신은 아직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하지 않았음에도 나와 친구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고 나는 몇 주 동안에 그 책을 한 번 다 읽었다. 처음엔 ‘전법륜’이 나에게 생명의 의의를 찾아주었다고 생각했다. 나는 어릴 적부터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우주 공간은 아주 아름답고 신비하다고 생각했었다. 때문에 ‘전법륜’을 처음 읽을 때 우주에 관한 내용에 매료되었다.
‘전법륜’을 다 읽은 후의 어느 날 저녁, 길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나의 사유가 넓어졌다는 것을 느꼈고, 마치 상계(上界)의 아주 넓은 우주 공간과 연결되어있는 것 같았다. 그 순간 신성한 느낌이 들었고 나의 몸 전체가 가벼워졌다.
몇 주 후, 동창생이 우리 집에 와서 파룬따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줬다. 내가 제2장 공법을 마쳤을 때 나는 이명이 들리고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할 수 없이 30분 동안 쉬었다.
한번은 내가 정공을 연마하고 있을 때 사부님의 법이 떠올라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께서는 “왜냐하면 그가 반본귀진하려 하고, 속인 이 층차 중에서 벗어나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1]라고 말씀하셨다.
또 한 번은 이 단락의 법을 읽을 때 나는 또 감동하여 울었다. 사부님께서는 “그 몸을 가볍게, 그 지혜를 풍부하게, 그 마음을 충실하게 하여 법선(法船)에 오르니 유유하구나.”[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파룬따파의 자비로운 에너지에 에워싸여 파룬따파의 초상함을 느꼈다.
사부님께서 발정념을 가르쳐주시다
한 달 후, 동창생은 나에게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업데이트 2)’이라는 프린터 자료를 주었다. 그녀는 나에게 “발정념을 해야 해.”라고 했다. 그때 나는 무엇이 발정념인지 몰랐었다. 나는 그녀에게 “발정념과 가부좌의 구별이 뭐야?”라고 물었는데 그녀는 대답하지 못했다.
그날 오후 4시쯤, 나는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을 꿨다. 그 꿈은 지금도 아주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꿈속에서 나는 방 안에 있었는데 휴대전화와 노트북이 책상 위에 있었고 화면은 켜져 있었다. 나는 두 화면에서 모두 입장한 손 자세를 보았다. 내가 화면을 모두 끄려 했지만 꺼지지 않았다. 그다음 가슴 앞에 입장한 손이 나타났고 주변에 은빛 광환(光環)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시각 발정념 구결이 나의 귓가에 울렸고 그 은빛 광환은 마치 화살처럼 발사되었다. 나는 발정념 할 때의 신통한 위력을 느꼈다.
잠에서 깨어난 후 나는 발정념의 내포를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보호로 교통사고 위험에서 벗어나다
어느 날 새벽 4시 30분쯤, 나는 연공하러 오토바이를 타고 공원에 갔다. 커브를 돌 때 도로 중간의 시멘트 장애물을 보지 못하고 부딪혔다. 허벅지가 장애물에 부딪히는 느낌이 들었고 뒤에서 누군가 비명을 지르는 소리도 들었다.
그러나 그 순간 나의 오토바이가 그 장애물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마치 그 장애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았다. 오토바이는 마치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같은 속도로 앞으로 달렸다. 나는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또 한 번은 밤 10시에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 길이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나의 자전거는 코너에서 길가의 맨홀 뚜껑 위에 미끄러졌다. 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어 오른발을 땅에 닿게 하여 자전거를 세우려다 신발이 떨어졌다. 나는 맨발이 시멘트 바닥에 부딪히는 것을 느꼈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고 발도 까지지 않았다. 바로 그 순간 한 가닥 힘이 자전거를 단번에 멈추게 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단체 연공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는데 오토바이 한 대가 나를 향해 돌진했다. 나는 미처 반응하지 못했다. 나는 그 오토바이가 아주 빠른 속도로, 또 아주 큰 힘으로 나를 향해 돌진한다는 것만 알았다. 그러나 내 앞까지 왔을 때 아주 가볍게 내 자전거를 스치며 지나갔다. 나는 길 건너편 주유소에서 멈췄다. 내가 머리를 돌려보니 오토바이는 이미 보이지 않았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또 한 번 나를 보호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중문 정자체 ‘전법륜’과 교류문장을 읽은 신기한 경험
2017년 말, 나는 문득 중문 ‘전법륜’이 읽고 싶었다. 한 수련생이 나를 도와 병음이 표시된 중문 ‘전법륜’을 가져다주었다. 그 ‘전법륜’을 손에 들었을 때 자신이 중문 ‘전법륜’ 책을 읽을 수 있는지 의문이 생겼다.
나는 병음부터 공부하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병음표를 찾아서 며칠 동안 공부했다. 대학에서 일본어를 배웠기에 한자는 대략 몇백 자는 알고 있었다. 나는 매일 중문 ‘전법륜’ 책 읽기를 견지했다. 한 달 사이에 중문 ‘전법륜’을 한번 다 읽었다. 서서히 밍후이왕에서 일부 중문 교류문장도 읽기 시작했다.
그 과정을 돌이켜보면 놀랍게도 그렇게 짧은 시간 내에 중국어를 읽을 수 있게 되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19년, 나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9년 뉴욕 파룬따파 수련 심득교류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 법회에 참가하고 나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법리를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나도 중문을 아는 장점을 이용할 기회가 생겨 조사정법(助師正法)의 책임을 실현하게 되었다.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나를 보호하고 계셨다. 최근에 나는 사부님의 시 두 편을 읽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나니 정법의 길은 탄탄하여라”[3] “유유한 만세의 인연은 대법이 한 줄로 이끈 것이네. 난(難) 중에서 금체(金體)를 연마하거늘 어찌하여 발걸음이 한가로운가”[4]
6년의 수련 과정을 되돌아보니 내가 감당하기 어렵거나 혹은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울 때면 나는 항상 법 공부를 하고 안으로 찾으면서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했다. 내가 관념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경지가 눈앞에 펼쳐졌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깨달음(悟)’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정념정행(正念正行)’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신의 길은 어렵나니’
원문발표: 2021년 5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6/42618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5/28/193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