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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춘예(春野)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셨다.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데는 방식에 주의해야 한다. 왜냐하면 어떤 사상 경지의 사람이든 모두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인은 중공사당에게 주입된 당 문화의 사고방식과 용어사용, 사람의 행위방식, 그것은 모두 사당 그 문화권 내에 있다. 심지어 어떤 중국인은 사당을 욕해도 모두 사당 속에서 욕하고 있는데, 그는 정말로 사당을 인식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이지적으로 해야 하고, 표면적으로만 하지 말라고 하는데, 당신이 사람을 구하려면 마음을 좀 써야 한다. 너무 얕게 하지 말라.”[1]

그러므로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때 사존의 이 법에 따라 해야 하고 자기 생각, 자기 관념으로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효과를 얻지 못하고 심지어 나쁜 영향을 끼친다. 사람을 구하는 목적에 도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반대로 이후 이 사람을 접촉하는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는 데 장애를 가져다준다. 사람을 구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이 사람을 망칠 수 있다. 그러므로 중시해야 한다.

며칠 전에 외출해 진상을 알릴 때 전후 두 번의 비슷한 사례를 만났다.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하고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며칠 전 한 퇴직 교사 할머니를 만났다. 말을 걸고 이야기가 잘 풀렸는데 특히 악당의 부패에 대해 그녀는 동감했다. 내가 기회를 빌려 그녀에게 가입한 사당 조직을 탈퇴하라고 권하자 그녀는 놀랐다. 즉시 “파룬궁!”이라고 외쳤고 안색이 변했으며 부드럽고 우호적인 분위기는 사라졌다. 이어서 그녀는 말했다. “보름 전 막 물리치료를 하고 공원에 갔는데 할머니 몇 명이 저를 에워싸고 탈당을 권했어요. 얼마 후 또 할아버지가 와서 그들과 같이 저에게 탈당을 권했어요. 그때 저는 매우 반감을 가졌어요. 과거 제 남동생도 수련했어요. 파룬궁을 탄압할 때 저는 남동생에게 파룬궁 책을 태워버리라고 했어요!” 나는 듣고 선의로 권했다. “대법 책을 태우면 좋지 않아요. 그것은 불법(佛法)이에요! 범죄 행위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기분 나쁜 듯 말했다. “범죄라도 괜찮아요. 저는 당신네 파룬궁을 믿지 않아요!” 나는 그 사람이 깊이 세뇌되고 탈당을 권하는 수련생의 방식이 좀 부족해 불만을 가졌다고 생각하고 다른 화제로 돌렸다. 하지만 그녀는 떠나며 말했다. “다음에 이야기를 또 나눠요. 하지만 파룬궁은 말하지 말아요.”

또 한번은 공원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났는데 말이 잘 통했다. 내가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를 권하자 그는 단호하게 거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리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이었다. 우리의 탈당에 그리 동의하지 않았다. 특히 이전에 자신에게 탈당을 권한 수련생에게 생각이 있었다. “내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는 외면했어요.”라며 또 그는 “이전에 삼퇴(사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한 사람을 만났는데 내가 탈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하자 그 사람은 화가 치밀어 절 상대하지 않고 떠났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듣고 그에게 “그가 그렇게 한 것은 옳지 않아요. 대법 사부님께선 우리에게 사람에게 선하게 대해야 한다고 가르치셨는데 화를 낼 수 있겠어요? 물론 그 수련생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유감스러워 잠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했어요. 그는 마음속으로 당신이 진상을 알고 구원되기를 바랐어요. 그의 마음은 좋았지만 잘하지 못했을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선의로 자세히 해석하자 결국 그는 탈당에 동의했다.

여기까지 쓰고 나는 또 한 달 전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 두 가지 사례를 봤다. 첫째는 두 수련생이 함께 협력해 상점 직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켰다. 그중 한 수련생은 제삼자 신분으로 그 직원을 탈퇴시켰다. 이때 마땅히 떠나야 했다. 하지만 함께 온 한 다른 수련생이 ‘삼퇴’한 직원에게 호신부를 넣어줬는데 상대방이 거절해도 억지로 넣어줬다. 직원은 반감을 품었고 첫 번째 수련생이 진상을 알린 효과도 사라졌다. 두 번째는 두 수련생이 한 위구르족 아가씨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시켰다. 동시에 손에 진상자료를 쥐여주었다. 방식이 강제적이었기에 순간 그 아가씨는 놀라 도망갔다. 그 노년 수련생이 쫓아가자 아가씨는 넘어졌고 살려달라고 했다! 다행히 다른 수련생이 발견해 아가씨를 부축해 세우고 선의로 세심하게 그녀에게 진상을 알리고 소선대 조직에서 탈퇴하게 했다. 그 두 노년 수련생을 곤경에서 벗어나게 해줬고 동시에 한 차례 풍파를 모면했다.

이상 상황은 진상을 똑똑히 알리지 못하고 주관적인 생각으로 억지로 강요한 것이다. 또 선념이 부족해 대법제자의 이미지에 손해를 끼쳤고 사람을 구하는 데 장애를 조성했다. 이런 상황은 기타 지역에도 아마 존재할 수 있기에 우리는 정말로 주의해야 한다.

수련생은 사람마다 매일, 매 시각 다른 방법으로 진상을 알린다. 상대방과 교류 중에서 상대방을 잘 살피며 상황을 분석해야 한다. 때와 장소와 사람에 따라 다르다. 때로는 간단하게 몇 마디하고 주제로 가면 목적에 도달할 수 있지만 때로 더 많은 사전 준비를 해야 한다. 그의 사상을 우리가 인도하는 방향으로 오게 하고 주제로 들어가야만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 반드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이지적이고 지혜롭게 선념으로 해야 비로소 좋은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11-2010년 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5/21/4259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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