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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얕보는 마음이 자신을 가로막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남을 얕보는 마음이 사실 자신을 가로막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원인은 최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만약 우리가 남을 얕보면 남이 자신의 수련에서 얻은 것을 사심 없이 우리에게 나눠 줄 때, 우리는 잠재의식에 상대방이 깨달은 것이 그리 대단치 않고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기에 남의 좋은 면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둘째, 만약 우리가 남을 얕보면 남이 우리의 문제점을 제기해 줄 때 우리는 무시하고 진지하게 남의 의견을 듣지 않아 제때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지 못하고 제고하지 못한다.

남을 얕보는 마음은 아마 잘난 척 하는 데서 나오거나, 질투심에서 나오거나, 또 당(黨)문화에서도 나올 수 있다. 안으로 더 찾으면 아마 많은 집착심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얕보면 자아가 팽창되어 결국 자심생마(自心生魔)를 초래할 수 있고, 또 우리가 정체를 이루지 못하게 하며 수련생 사이에 간격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남을 얕보는 이 나쁜 마음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개인적인 약간의 체득이고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을 대표하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여 ‘비학비수(比學比修)’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7/4262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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