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왕사부는 한 파룬궁수련자의 남편이다. 그와 매우 익숙하기에 우리는 늘 그를 ‘라오왕(老王)’이라고 부른다. 라오왕은 올해 57세며 광산업체의 갱내 지게차 기사다. 직종이 특수하기에 그는 작년에 은퇴했다. 라오왕은 키가 크지 않고 보기만 해도 고지식하고 말재주가 없는 평범한 그런 사람이다. 그러나 그를 잘 아는 사람, 그와 교제해본 사람은 모두 그를 사람 됨됨이가 너무 좋고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평가한다. 사람들은 모두 그를 존경해 ‘왕사부(王師傅)’라고도 부른다.
1. 시비를 분명히 가리다
왕사부의 아내는 일찍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는 아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온몸의 병이 다 낫고 진실하고 선량하고 너그럽게 변했으며, 일 앞에서 선타후아(先他後我)하고 가족,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는 것을 직접 보았다. 왕사부는 마음속으로부터 ‘진선인(真·善·忍)’을 인정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집단과 중공 악당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했다. 왕사부의 아내는 베이징에 청원해 파룬따파를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여 중공이 여러 번 불법 감금했다. 2000년도에만 불법적으로 다섯 번이나 감금됐고, 감금 시간이 가장 긴 것은 50여 일이다. 때로는 한 달, 때로는 보름간 갇혀 있었고 또 5천 위안을 갈취당했다.
2001년 섣달, 그의 아내는 또 납치됐고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으며 아내는 설에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 아내가 불법 수감된 기간 라오왕은 늘 아내를 보러 갔다. 구치소 경찰이 만나지 못하게 하자 그는 떳떳하게 “당신들은 우리 마을에 가서 물어보세요. 누가 제 아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는지? 여러분은 좋은 사람을 가두고도 못 보게 하다니 정말 나쁩니다”라고 말했다.
그의 아내는 여러 번 납치되고 수감됐다. 비록 라오왕은 불안에 가슴을 졸였지만 그는 아내가 수련하는 것을 간섭하거나 아내가 다른 사람에게 파룬궁 진상을 말하는 것을 막지 않았다. 그는 또 대법과 대법 사부님께 불경한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는 늘 묵묵히 압력을 감당하며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고 또 초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보살피고 늙은 어머니를 섬겼다.
그 몇 년간 아내가 어쩔 수 없이 떠돌아다니거나 경찰이 소란을 피워도 라오왕의 태도는 시종일관 아내의 수련을 지지했다. 그는 파룬궁은 잘못이 없고 중공의 탄압이 틀렸으며 파룬궁 박해는 중공이 만든 억울한 사건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인 것에 탄복했다. 그도 파룬궁을 위해 일하고 싶었다.
2. ‘제2의 직업’을 찾다
2001년 12월 미국 파룬궁수련생이 NTD TV방송국을 창립했다. 그 후 매일 중국에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중공은 각종 수단으로 봉쇄했지만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NTD 수신기 설치와 성능 테스트는 국내 일반 TV와 다르다. 처음에 우리 현지에 설치할 줄 아는 기술 수련생이 매우 적었고 NTD 프로그램을 보려는 사람이 많았는데 수련생은 바빠서 다 설치할 겨를이 없었다.
그해 왕사부도 NTD를 보고 싶었다. 수련생이 설치한 후 어떻게 성능을 테스트해도 신호가 잡히지 않자 여러 사람이 초조해했다. 날이 어두워지자 설치하던 수련생이 방법이 없어 집으로 돌아갔다. 그는 가기 전에 이튿날 다시 와서 성능 테스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간 후 왕사부는 스스로 테스트를 해봤다. 이리저리 손을 대다가 결국 신호가 잡혔다! 그는 마치 전쟁에서 승리한 것처럼 흥분했다. 아내는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보고 그와 상의했다. “당신은 이 기술을 연구해 이후 사람들에게 NTD TV를 설치해주지 않을래요?” 아내의 한마디에 그는 “그래! 나는 줄곧 파룬궁을 위해 무슨 일을 할까 생각했지만 적합한 일을 찾지 못했는데 이번에 찾았네.” 그는 망설임 없이 동의했다.
왕사부는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총명하고 또 기술을 연구하기를 좋아한다. 부부는 서로 의기투합했다. 그 후부터 왕사부는 제2의 직업, NTD TV 수신기 설치를 하기 시작했으며 속칭 ‘위성접시 설치’라고 부른다.
3. ‘삼자일무(三自一無)’의 위성접시 설치인
왕사부는 한동안 사색하다가 또 수련생이 그의 집에 위성접시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또 성능 테스트를 한 경험을 한동안 사색하고 자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발적으로 위성접시를 설치하고 싶어 하는 파룬궁수련생과 연락해 그들에게 설치를 해줬다. 먼저 본 마을에 설치하고 그 후 주변 마을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설치해줬다.
모두들 왕사부가 설치를 잘했다고 하면서 끊임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했다. 그 후부터 그의 일은 끊이지 않았다. 점차 그는 파룬궁수련생 집에 가서 설치했을 뿐만 아니라 진상을 명백히 안 일반인도 그를 찾아 NTD TV 수신기를 설치했다. 때로는 왕사부는 오토바이를 타고 수십 리 밖 고객 집에 가 설치하곤 했다.
처음에 NTD TV 방송국은 유텔샛을 통해 중계됐는데 신호가 약해 조절하기 어려웠다. 왕사부는 위성접시 설치를 갓 시작하고 기술도 서투르며 또 ‘위성 계측기’가 있는 줄 몰랐다. 위성접시를 설치한 후 만약 신호가 잡히지 않으면 때로는 지붕 위에 몇 시간 있어야 했다. 뙤약볕이 내리 쬐어도, 북풍이 매섭게 불어도 그는 조금도 움츠러들지 않았다. 때로는 식사 시간이 지난 후 지붕에서 내려와 물도 마시지 않고 귀가할 때도 있었다.
왕사부의 위성접시 설치는 독학으로 익힌 것이며 소통한 사람도 없고 인터넷 검색도 모른다. 한 번은 한 고객 집에서 설치할 때 어떻게 해도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그는 물건을 집으로 갖고 와 바닥에 놓고 밤 12시까지 테스트해봤고 새벽 1시까지도 잠을 자지 못했다. 그러다가 명백히 알고 난 후에야 휴식했다. 그 후 그는 끊임없이 실천하고 모색했으며 기술도 계속 향상됐다. 이후에 그는 ‘위성 계측기’를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그 후 위성 설치는 많이 편리해졌다.
왕사부의 위성 설치는 일관되게 삼자(三自)이다. 일자(一自)는 자가용이고 이자(二自)는 자체 자재와 설비다. 세 번째는 휴식 시간을 이용해 스스로 한다.
처음 몇 년간 왕사부의 외출 교통수단은 오토바이였다. 수십 리 밖 떨어진 고객 집은 모두 오토바이로 간다. 자재를 갖고 다니기 불편해 아내를 오토바이에 태우고 자재를 들게 한다. 이후에 그는 설치의 편리성을 위해 자가용을 샀다. 이렇게 하자 매우 편해졌고 업무 효율도 크게 향상됐다.
그가 들여온 자재는 몇 군데 물건을 비교해 들여온 것이다. 어느 집의 품질이 좋고 가격이 합리적이면 그 집의 것을 썼다. 마지막으로 자재 입고 경로가 고정됐다.
지게차 기사인 왕사부는 원래 일이 매우 힘들었다. 쉬는 날이면 또 80여 세 노모를 돌봐야 했다. 그러나 어느 집에서 NTD를 설치하겠다고 하면 두말없이 대답하고 자기 집안일은 뒤로 미루고 쉬는 시간을 이용해 설치했다. 10여 년간 그는 한 번도 회피한 적이 없다.
왕사부가 NTD를 설치하는 것은 무료 서비스로 인건비(설치비)는 없고 자재비만 받는다. 물건을 들여오는 가격으로 돈을 받고 한 푼도 더 받지 않는다. 그는 몇 푼 안 되는 작은 부품은 계산하지 않는다.
작년 여름 그는 한 수련생 집에 가서 위성을 설치하게 됐다. 수련생은 그가 자재비만 받는 것을 알고 말했다. “당신은 시간을 내고 노동하며 그렇게 무거운 물건을 스스로 메고 다니는데 설치비를 받는 것이 도리에 맞습니다. 받지 않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습니다. 오늘 저는 반드시 설치비용을 내야겠습니다.” 그들 두 사람이 쟁론하느라 얼굴을 붉히며 목에 핏대를 세웠지만 왕사부는 받지 않았다. 그는 말했다. “당신 파룬궁수련생은 대법을 위해 일을 할 때 얼마나 큰 힘을 쏟아붓고 얼마나 되는 돈을 쓰든지 모두 무상입니다. 저도 무상으로 이 일을 하는데 설마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합니까? 저도 받지 않겠습니다.” 왕사부는 비록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지만 그는 파룬궁수련생에게서 배우고 있었다.
몇 년 전에 설치한 위성은 늘 신호가 좋지 않아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어떤 사람은 몇 번이나 업그레이드해야 했고, 낡은 셋톱박스도 교체해야 했다. 평소 누구 집 텔레비전이 수신되지 않아서 전화를 걸어오면 왕사부는 고객이 텔레비전을 보는 데 지장이 없도록 시간을 안배해 즉시 처리해 준다.
매년 섣달은 왕 씨가 가장 바쁠 때다. 새로 설치해야 할 것도 있고 수리해야 할 것도 있다. 그는 고객의 심정을 알고 있어 보통 매년 섣달에 한 차례씩 검사한다. 가까운 곳은 퇴근해서 수리하고 먼 곳은 쉬는 날에 가 수리한다.
올해 섣달그믐날 오전에 왕 씨 가족은 한창 설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한 고객이 전화로 텔레비전이 신호가 좋지 않다며 바로 수리하러 올 수 있느냐고 물었다. 왕사부는 두말없이 손의 일을 놓고 수십 리를 운전해 고객 집으로 갔다. 신호를 테스트해도 문제가 없고 선로에도 문제가 없었다. 그는 지붕을 오르내리며 자세히 검사한 결과 눈에 띄지 않는 곳 선로가 망가진 것을 발견했다. 그는 무거운 짐을 벗은 것 같았고 빠르게 선로를 바꾸고 테스트를 했다.
그는 가까운 곳의 한 고객이 생각났다. ‘어차피 가는 길이니 한번 가봐야지.’ 이 집에 가서 보니 이 집 텔레비전에 정말 문제가 있어 화면이 나오지 않았다. 그가 자세히 검사한 결과 이 집의 결함이 전 집의 것과 같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 바삐 일을 마치고 텔레비전을 전부 테스트했다. 왕사부는 ‘빨리 집에 가서 설을 쇠자’고 생각했다. 집에 돌아오니 오후 3시가 다 되어 가는데 그는 아직 점심도 먹지 못했다.
왕사부는 여가를 거의 위성 설치와 보수에 사용했다. 10여 년간 들인 공을 말하지 않아도 들어간 돈도 적지 않다. 그러나 그는 한 마디 원망, 한 마디 불평도 없었고 일말의 짜증도 내지 않는다. 때로는 수십 리 밖 고객의 집에 가 설치하고 수리했다. 고객은 그가 자재비만 받는 것을 알고 미안해 기어코 기름값을 주려 했다. 라오왕은 늘 “괜찮아요. 괜찮아요”라고 반복적으로 말했다. 얼마나 멀든지 그는 한 번도 기름값을 받지 않았다.
한 번은 한 농촌 수련생이 위성을 설치하려 했다. 라오왕이 가보니 이 수련생은 장애인이며 가난한 것을 알았다. 위성을 설치한 후 이 수련생이 돈을 주려 하자 왕사부는 그에게 “이 위성 설치는 돈을 받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주려고 해도 그는 받지 않았다.
그의 동료 한 명이 위성을 설치하려 했다. 라오왕은 명절에 NTD 프로그램을 보게 하려고 자기 집 일을 내려놓고 점심시간에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단숨에 위성을 설치했다. 동료가 그에게 돈을 주자 그는 “괜찮아요. 당신에게 줄게요”라고 말했다. 이런 일이 매우 많다.
왕사부는 자신이 하는 일은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을 알게 하는 것이며 좋은 일, 바른 일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중공이 엄하게 조사하고 또 도처에서 위성을 뜯어가지만 그는 두렵지도 걱정도 하지 않는다.
한 수련생이 이발소를 하는데 라오왕을 청해 가게에 NTD TV를 설치하려 했다. 라오왕은 듣고 기뻐하며 “좋아요! 위성을 설치하면 이발한 사람도 TV를 볼 수 있고 진상을 알게 되지요”라고 말했다. 그리해 그는 아주 빨리 시간을 배치해 이발소에 NTD를 설치했다. 아주 빨리 한 사람이 이발소에서 TV를 보고 진상을 알게 됐다. 이후에 또 머리를 깎지 않고 NTD 프로그램을 보러 오는 사람도 있었다.
4. 위성접시 설치 중의 고생과 기쁨
왕사부는 갱내에서 작업하기에 피부가 비교적 희다. 여름에 옥상에서 위성을 설치하려면 오랫동안 머물러야 한다. 왕사부는 반소매 옷차림이기에 위성을 다 설치했을 때면 몸이 모두 타서 피부가 벗겨진다. 여름이 지나면 왕사부는 흑인으로 변했다. 겨울에 위성을 설치할 때는 바람이 솜옷을 뚫고 들어온다. 두 손이 얼어서 감각이 없고 발도 감각이 없지만 그는 내려오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손을 솜옷에 넣어 좀 따뜻하게 한 후 이어서 일한다. 언제 설치가 끝나면 그때 내려온다.
이런 고생을 그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그는 고생이라고 여기는 것 같지 않다. 십여 년 동안 위성을 설치하면서 온갖 고초를 다 겪었다. 왕사부는 보람을 느낄 뿐만 아니라 종종 즐거움을 느낀다.
한 사람이 NTD 프로그램이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 위성을 설치하려고 다른 사람의 주선으로 왕사부를 찾았다. 라오왕은 재빨리 물건을 준비하고 차에 싣고 갔다. 그런데 자재를 집에 옮기고 설치하려 할 때 이 사람은 생각이 변했다. 무엇이라 말해도 설치하지 않겠다고 하며 말하는 태도가 아주 무례했다. 왕사부는 물건을 다시 차에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헛걸음했지만 그는 한마디 불평도 없었고 고객이 진상 TV를 설치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
한 수련생이 수련하지 않는 가족을 설득해 NTD를 설치하는 데 동의했다. 라오왕은 쉬는 날을 설치하러 갔다. 이 집에 도착해 물건을 모두 내리자 무슨 일인지 이 가족은 갑자기 마음을 바꾸었다. 무슨 말을 해도 설치하지 않겠다고 하며 또 라오왕에게 인상을 쓰며 듣기 싫은 소리를 했다.
왕사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화를 내지 않으며 묵묵히 들었다. 이 사람이 다 발설하자 그는 상대방에게 설치하지 않겠다는 확인을 받고 자재를 차에 옮겨 싣고 차를 되돌리려 했다. 막 시동이 걸리자 이 수련생이 급히 뛰어나와 그녀가 가족을 설득했으며 설치에 동의했다고 했다. 라오왕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물건을 다시 내려놓고 아주 빨리 설치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사람들이 NTD를 보기만 하면 자신이 좀 억울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또 값을 깎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에게 설치를 다 해주고 왕사부가 자재비만 받는다고 하니 그는 믿지 않았다. “요즘에 이런 바보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시간이 들고 기름값이 들고 돈도 못 버는데 무엇을 바라나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자재비를 깎으려고 했다. 그가 안 믿으면 어쩔 수 없으니 왕사부는 적게 받았고 상대방이 NTD 프로그램만 보면 된다고 생각했다.
막무가내인 이런 사람을 만나도 라오왕은 화를 내지 않고 개의치 않는다. 그는 많은 일을 겪었지만 남들 앞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보기에 이런 사람, 이러한 일은 모두 자연스럽고 언급할 가치가 없으며 이것이 고생이라고 여기지 않았다. 때로는 그는 너무 가소로워 웃는다.
누군가가 그에게 위성을 설치해달라고 하자 그는 기뻐했다. 사람들이 NTD를 보고 진상을 알게 되자 그는 더욱 기뻐했다. 현재는 왕사부의 기술이 능숙해졌고 무슨 문제가 있으면 천지행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문제가 바로 해결된다.
왕사부는 다년간 갱내 작업에서 여러 차례 생명이 위태로웠지만 매번 목숨을 건졌다. 그는 “늘 몸에 대법진상 호신부를 지니고 갱을 들어가기 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경건히 염하는 것은 이미 제 습관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번은 갱내에서 작업하다가 갑자기 갱이 붕괴됐고 그가 운전하던 지게차 앞머리도 납작해졌지만 그는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그는 대법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신 것을 알았다. 그는 마음속으로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위성을 설치할 뿐만 아니라 라오왕은 대법 진상을 전파했다. 그는 늘 NTD에서 본 진상을 동료들에게 이야기했다. 그의 아내는 “라오왕은 말솜씨가 없고 명백히 알지만 말할 줄은 몰라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빨리 삼퇴하세요’라고 말만 합니다. 말이 간단하지만 그가 NTD를 설치하는 것은 바로 진상을 전파하는 중요한 방식이에요!”라고 말했다.
라오왕이 퇴직한 후 한 친척이 그가 인품이 좋다는 것을 알고 그를 자신의 기업으로 초빙해 일하게 했다. 라오왕은 가자마자 현장에 NTD를 설치하려 했다. 첫째로는 자신이 이 텔레비전을 떠날 수 없고, 둘째로는 공사장에 몇 사람이 더 있으며 그들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었다. 친척의 동의를 구한 후 그는 곧 공사장에 NTD를 설치했다. 노동자들이 밥을 먹고 저녁에 휴식할 때 그는 텔레비전을 켜서 모두에게 NTD 방송국 프로그램을 보여줬다. 아주 빨리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자 라오왕은 매우 기뻤다.
현재 다른 사람의 제2 직업은 모두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이지만 라오왕의 제2 직업은 비록 돈을 벌지는 않지만 그는 매우 편안하게 일한다. 아내는 이렇게 그를 평가한다. “이 사람은 특별히 순수하고 남들은 그가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자신은 베푼다고 생각하지 않고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왕사부는 “만약 제가 지불했다고 말한다면, 저는 파룬궁수련생의 지불한 것에 비해 너무 부족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9/4257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