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안전 문제를 다시 논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동료 수련생들은 휴대전화 보안 문제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나는 자신이 보고 들은 사례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 동료 수련생들이 주의를 기울여 손실을 줄이고 업을 짓는 것을 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
2000년 초부터 2001년까지 가족 수련생은 법에 따라 대법에 대한 정의를 위해 베이징으로 갔다. 그 결과 지방 정부에 의해 불법적으로 수배되어 어쩔 수 없이 떠돌아다니게 되었고 납치되어 불법적인 선고를 받았다. 경찰은 납치한 후 휴대전화를 감시해서 당신을 찾는 것이 매우 번거롭다고 말했다. 당시 휴대전화는 널리 보급되지 않았고 대부분은 스마트폰이 아니라 노키아 핸드폰 등이었다. 또한, 휴대전화 카드는 실명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부담 없이 휴대전화 카드를 구매할 수 있어서 매우 편리했다. 그 당시 사악한 공산당이 이미 대법제자의 휴대전화를 감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약 5, 6년 전에 고향의 한 수련생은 그녀에게 일어난 몇 가지 일에 대해 나에게 말했다. 그녀는 결혼식에 참석해서 자매들과 위챗에서 표를 구매하는 일에 대해서 말했다. 자매들은 모두 속인이었는데 함께 가기로 했다. 그 며칠 동안 그들은 거의 매일 연락을 취했다. 마침내 출발 시각과 기차 번호 등을 정했다. 출발 당일 그녀가 기차역에 도착했을 때 지역 경찰은 기차역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가 납치했다.
한번은 그녀가 외지에 있는 자녀의 작은 가게를 구하는 일을 도왔다. 모든 문제는 아이들이 처리했는데 개업 당일 국보와 610이 멀리까지 와서 소란을 피웠다. 그녀는 자주 전화번호를 바꿨기 때문에 자녀의 휴대전화가 도청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동안 중병에 걸린 노인을 돌보면서 기본적으로 동료 수련생들과의 접촉이 많지 않은 수련생이 있었다. 그는 홍콩에서 중국으로 송환하는 기간에 선전에 있는 친척을 방문하러 갔는데 주민등록지 경찰이 전화를 걸어서 지금 선전에 있는 것을 안다고 하면서 홍콩에 가는지 물었고 홍콩에 못 가면 어떠어떠하게 하라고 말했다. 그녀는 주민등록지에 없었고 현지 수련생들과 많이 접촉하지 않았는데 그녀의 휴대전화도 모니터링된 것 같았다.
집에 있는 한 친척은 베이징 전화 카드를 사용하는데 그녀의 가족은 베이징에 있지 않다. 지난 여름 베이징에서 전염병이 심할 때 그는 한 성에서 다른 성으로 친척을 방문했다. 그가 방문한 지역의 전염병 예방 부서에서 그를 불러서 베이징 출신이 아닌지 물었다. 그는 어느 공항에서 타고 어느 공항에서 내렸는지 등을 서둘러 설명했고, 베이징과는 전혀 연락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포기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당신들 몸에 지닌 모든 휴대폰, 컴퓨터 등 전자설비,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은 모두 도청기이다. 지금 대법제자에 대해 갈수록 흥미를 느끼는 건 중공사당뿐만이 아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많은 국가가 모두 당신들을 도청하고 있다. 당신은 나는 일반 수련생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전화를 걸면 당신들이 말한 일상적인 이야기, 당신이 언제 장을 보고 밥을 먹는지도 그들은 모두 기록하는데, 당신, 이 사람의 전반을 분석하는 등등이다. 당신은 업체가 상업정보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아는가? 역시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다. 당신에 대해 이미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는바, 당신이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다.”[1]
우리는 정말 가볍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최근에 몇몇 연로한 수련생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휴대전화의 안전 문제를 별로 신경 쓰지 않았고 몇 번 논의했지만 큰 변화는 없었다.
한번은 그들이 법공부하고, 밍후이왕 방송을 듣고, 동료 수련생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처음 봤는데 목소리가 컸고 전화는 탁자 위에 있었다. 나는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급히 그들을 도와 다른 방으로 가져갔다. 나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그녀에게 말하고 교류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이 단순하고 순정하다고 여겼고 자신이 두려움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여러 해 동안 이렇게 해 왔다고 말했다. 그녀가 이렇게 말하면 할수록 나는 두려움이 생겼다. 이런 교훈이 너무 많고 밍후이왕에 아주 많은 이런 교류문장이 있기 때문이었다.
그녀와 말이 통하지 않았다. 나는 집으로 가는 길에 마음이 매우 괴로웠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했다. 나중에 그녀가 동료 수련생들의 집에 가서 진상 자료를 보냈고, 대면해서 진상을 알릴 때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그녀는 휴대전화에서 위챗을 삭제하지 않았다.
나는 밍후이왕 편집부에서 발표한 “모든 대법제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와 동료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찾아서 가져갔다. 나는 그녀와 다시 교류했다.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안전을 위해 휴대폰을 두고 외출할 수 있어요?” 그녀는 생각해 보더니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안 돼요. 나는 버스를 타야겠어요.”
그녀는 진상을 알리는 일에 매우 부지런하다. 나는 정말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그녀와 연락을 중단하면 그녀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그녀와 연락하면 이 문제에 대해 이 상황은 계속된다. 나는 단지 그녀를 위해 발정념을 하는 동시에 안으로 찾고 자신에게 있는 조급함과 걱정하고 원망하는 집착을 발정념으로 제거할 수 있을 뿐이었다. 사부님의 가지를 구하자 마음이 점차 진정되었다.
설날에 션윈을 볼 때 그녀는 최근에 수련을 다시 시작한 수련생을 데려왔다. 두 사람 모두 휴대전화를 소지했다. 션윈은 일 년에 한 번인데 뭐라고 말하기도 곤란해서 단지 그들의 휴대전화를 다른 방에 두었다. 션윈을 시청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수련생 집에 휴대전화를 가져가면 안 된다.
그때 나는 생각했다. ‘어떤 사람들은 위챗과 같은 나쁜 소프트웨어를 불량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 다른 공간에서는 그것도 생명이 있지만, 미래에 도태될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대법제자들도 그것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그것에게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특히 연공(煉功)하는 사람은 더욱 위험한데, 절을 하기만 하면 점차적으로 그것에게 에너지를 주어 그것은 곧 유형(有形)적인 신체를 형성한다.”[2] 아직 위챗 소프트웨어를 삭제하지 않은 동료 수련생들이 그것에 대해 정말로 잘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몇몇 수련생들은 종종 전화로 연락을 한다. 나는 노년 수련생이 다른 노년 수련생에게 전화해서 20여 분간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보았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요행을 바라는 심리로 우리의 수련을 대해서는 안 된다.
이런 사례들을 적은 것은 일에 대해서 이치를 따지는 것이지 사람에 대해서 이치를 따지는 것이 아니다. 동료 수련생이 경계로 삼아 빨리 귀정(歸正)하게 하고자 한다. 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이자 타인에 대한 책임이며, 정체에 대한 책임이다.
작은 깨달음이므로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우리가 함께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1년 5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3/424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