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핀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21년 5월 13일은 파룬따파(法輪大法) 세계 홍전(洪傳) 29주년이고 동시에 파룬궁(파룬따파)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생신이다. 서양인 수련생 나사레노(Nazareno)는 이 기회를 통해 리훙쯔 사부님께 그의 가장 경건한 감사를 드렸다.
나사레노는 환경 아티스트(Principal Environment Artist)로 성격이 활달하다. 2017년 캐나다에서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했고 작년에 직장 관계로 핀란드로 이주했다.
나사레노는 파룬따파 수련 전에 질병이 있어 잘 출근하지 못하고 자주 병원을 다녔다. 의사는 각종 검사를 했지만 어떠한 문제도 찾아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불편했고 심할 때는 걸을 때 몸이 흔들거렸다.
그에게는 오랫동안 알던 이탈리아 친구가 있었는데 그는 파룬따파 수련생이었다. 친구는 그에게 건의했다. “파룬궁을 배울 생각 없어? 매주 주말에 공원에서 단체 연공하는데 무료로 가르쳐줘.”
그의 친구는 주말에 연공 배치를 책임지고 있었다. 나사레노는 말했다. “그때 저는 정신 관련 서적에 흥미를 갖고 있었기에 한번 보러 갔어요. 처음에 법공부와 연공할 때 저는 온전하게 5장 공법을 다 했어요. 가부좌할 때 처음이라 완전히 결가부좌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는 한 시간을 해냈어요. 사람들은 모두 놀랐습니다.”
그는 이어 말했다. “수련 후 스스로 자신의 변화를 인식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갈수록 좋아지는 것을 느꼈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변했어요. 그리 큰 압력이 없고 마음이 더욱 평온했어요. 그때 저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됐습니다.”
나사레노는 ‘전법륜’과 기타 대법서적을 본 체득을 말했다. “책을 본 후 제 걱정은 부단히 감소됐고 책에서 인생의 많은 답안을 찾았어요. 예를 들면 업력윤보의 관계 등입니다.”
나사레노는 수련 전 일부 좋지 않은 일을 했지만 자신이 왜 좋지 않은지 똑똑히 알지 못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젊을 때 작은 물건을 훔쳤는데 느낌이 좋지 않았지만 자신이 왜 그랬는지 몰랐어요. 파룬궁 서적에서 이치를 알게 됐는데 훔치는 것이 좋지 않은 행위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책은 훔치는 것은 좋지 않은 행위임을 해석해줬습니다. 사람이 물건을 훔치면 안 되고 만약 남의 물건을 가지면 나중에 다른 형식으로 갚아야 합니다.”
나사레노의 가족과 동료도 그가 법공부를 한 후 변했다고 느꼈다.
“법공부한 지 1년 후 제 사상과 가치관은 변했고 쉽게 화나지 않았는데 아버지도 느끼셨어요. 아버지는 자주 복권을 사시는데 한번은 아버지가 제게 물어보셨어요. ‘너는 복권에 당첨되고 싶지 않니? 많은 돈을 갖고 싶지 않아?’ 저는 답했어요. ‘아니요. 우리는 일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복권을 사서 당첨되면 아버지는 대가를 치르지 않아 좋지 않은 일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수련자는 사고 각도가 다릅니다.”
나사레노는 대법 수련 후 그의 직업에도 아주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수련 후 저는 갈수록 더욱 잘 일을 완성합니다. 과거에는 병에 걸려 출근할 때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당시 저는 아무 방법도 없었어요. 동료들은 제가 왜 이렇게 즐겁고 편안해졌는지 신기해했습니다. 왜냐하면 업무 강도가 아주 높고 압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동료들은 또 제가 그리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나사레노는 말했다. “서명용지를 직장에 가져가 동료에게 서명을 부탁했습니다. 그들도 모두 박해 진상을 알고 있고 반(反)박해를 지지해요.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지만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20여 년이 넘었어요. 사람들은 사악한 중공 정권을 똑똑히 보았고 잔혹한 박해로 인해 죽고 장애가 된 무고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에 나사레노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통해 사부님에 대한 감사와 리훙쯔 사부님의 생신을 축하드렸다. 그는 말했다. “고덕대법을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5/15/4257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