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78세이며,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온몸의 병이 완쾌됐다. 비록 머리는 온통 은발이지만 얼굴은 자애롭고 항상 웃음꽃이 핀다. 나는 말을 많이 하는 나쁜 습관 대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진상을 알리면서 말을 많이 했다. 그래서 누구에게든 말을 걸 수 있고 진상을 알릴 수 있다. 삼퇴(중공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해 생명을 보장하는 세찬 활동이 전개되면서, 나도 서둘러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 시작했다. 나는 매일 오전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오후에는 법공부를 했으며, 10여 년간 도시의 길거리와 골목을 거의 전부 다녔다. 삼퇴하지 않는 사람은 아주 적었는데 수년간 삼퇴한 사람이 얼마인지는 계산해 본 적이 없고 계산하고 싶지도 않았다. 내가 노력한 것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의 만분의 일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오늘 수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정법 계통의 관리들을 삼퇴시킨 사례를 적으면서 수련생들과 교류하겠다.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1. 전 공안국장이 삼퇴하다
내가 직장에 다닐 때 같은 직장의 한 큰언니와 업무 왕래가 있었다. 나는 그녀 집에서 밥을 한 번 먹고 그녀의 남편을 만난 적이 있다. 그녀의 남편은 그때는 시 정부의 평범한 간부였지만 나중에 시 공안국장으로 승진했다. 삼퇴를 시키기 시작해 나는 그녀를 도와 삼퇴를 하게 했지만, 그녀의 남편을 만나지 못했다.
올해 초 그녀의 집에 선물을 들고 가서 그녀의 남편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했다. 시 공안국에 와서 걸으면서 국장댁이 어디인지 알아봤다. 그때 뒤에서 80여 세인 할아버지가 한 손에는 채소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오셨다. 나는 말했다. “할아버지는 정말 낯이 익으시군요. 혹시 모 국장님 아니신가요?” 그는 “네”하고 답했다. 몇십 년간 만나지 못해서 그는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내가 말했다. “저는 큰언니와 직장 동료였으며, 오늘 큰언니를 보러 왔어요.” 그는 “좋아요!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라고 말했다.
큰언니네 집에 도착한 후 나는 말했다. “오늘 언니의 남편에게 삼퇴를 권해 평안을 보장하시라고 찾아왔어요.” 큰언니는 나에게 “우리 남편에게 말해!”라고 말했다. 나는 국장에게 말했다. “현재 이미 3억7천만 명이 중공의 당, 단, 대 조직을 탈퇴했는데, 국장님도 탈당해서 평안을 보장하세요.” 그는 “나는 이미 퇴직했어요”라고 말하자 나는 “퇴직했으니 더욱 평안을 보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대법 수련을 통해 몸과 마음이 혜택을 받은 사실과 내가 박해를 받은 것을 말했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과 왜 삼퇴해야 하는지 알렸다. 나는 그가 듣고 나서 이해한 것을 보고 그의 성 씨로 가명을 하나 만들어 삼퇴하게 했으며 그는 즐겁게 동의했다. 그는 나에게 “작년 하반기에 한 사람을 하급 기관에서 전근시켜 시 공안부국장을 담당하게 하면서 다른 일은 처리하지 않고 전문적으로 파룬궁(박해)만 관리하게 했으니, 당신들은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알려줬다.
2. 전 구 검찰원 부검찰장이 삼퇴하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진상을 알리면서 남문까지 왔다. 한 슈퍼마켓 입구 의자에 70대 노인이 앉아 있어 나는 물었다. “할아버지는 놀고 계신가요, 아니면 사람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그는 말했다. “제 딸이 채소를 사고 있어 여기서 잠깐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서둘러 그에게 말했다. “제가 아주 중요한 일을 말씀드리겠는데,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 사람이 있나요?” 그는 “저는 보통 외부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며, 오늘만 여기에 앉아 있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역시 인연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며, 이전에 온몸에 병이 나서 암 말기에 창자까지 썩었지만 지금은 모두 나았습니다.” 그가 “어떻게 나았는지요?”라고 묻자, 나는 “파룬궁을 수련해 나았습니다”라고 답했다.
나는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과 내가 감옥살이를 다섯 번 한 것을 말하면서 탈당을 말했다. 이 할아버지는 정말로 인연이 있어 조용히 들으면서 반감 섞인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마음으로부터 탈당을 하라고 하자 그는 동의하면서 종이와 펜을 꺼내 실명을 적어줬다.
그는 나에게 검찰에서 퇴직했다고 알려줬다. 나는 “간부이십니까?”라고 묻자 그는 일인자가 아닌 보좌직(副職)이라고 했다. 말을 마치자마자 그의 딸이 채소를 들고나왔고, 나는 또 그의 딸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지만 딸은 아버지를 끌어당기면서 떠났다.
3. 전 구 법원장, 재판장이 삼퇴하다
그날 나는 진상을 알리면서 장터까지 걸어갔다. 입구에서 노년 부부를 만났는데 알고 보니 아는 사이였다. 그녀는 법원장이었는데 지금은 이미 퇴직했고, 그녀도 날 알아봤지만 그녀의 남편은 날 알아보지 못했다. 그들과 몇 마디 잡담을 나누고 나서 그녀는 장을 보러 들어갔고 그녀의 남편은 입구에서 기다렸다.
나는 기회가 오자 말했다. “삼퇴해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아시나요?” 그는 “어떤 평안을 보장하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현재의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에서부터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알렸다. 내가 “당, 단, 대를 탈퇴하세요. 평안을 보장하면 좋지 않나요?”라고 말하자 그는 “좋아요! 좋아요!”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또 그에게 대법 호신부를 선물하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아홉 글자 진언(眞言)을 많이 읽으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자 그는 두말없이 동의했다.
나는 가슴이 뭉클해져서 눈물이 글썽해졌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인연 있는 사람을 저에게 보내주셔 구원되게 하셨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이때 그 여성이 말린 두부를 들고 나왔다.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 남편은 정말 좋아요. 제가 이미 그를 도와 평안을 보장하게 했고 당신에게도 평안 보장하게 하려 합니다. 공산당은 나쁜 일을 너무 많이 해 하늘에서 도태시키려 합니다. 당, 단, 대를 탈퇴하면 전염병을 멀리할 수 있어 평안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도와 가명으로 당, 단, 대를 탈퇴하면 좋지 않나요?” 그녀는 “탈퇴할게요! 탈퇴할게요! 어차피 퇴직해서 일 처리를 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4. 국보대장이 삼퇴하다
2012년 나는 수련생과 함께 시골로 내려가 진상을 알리다가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로 납치돼, 불법적으로 노동교양 1년을 당했다. 집에 돌아와서 국보대장을 찾아서 불법적으로 압수당했던 휴대폰을 돌려받았는데, 목적은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는 것이었다. 공안국에 도착해 국보대대 사무실을 찾았더니 책상이 두 개 뿐이었고, 정, 부대장이 마주 앉아 있었으며 아주 조용했다.
나는 지금 말하지 않으면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고,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해서부터 내가 몇 번 박해당한 경과를 말했으며, 특히 이번에 노동교양을 당하면서 학대받은 것을 말했다. 무척 무더운 날씨에 밭에 가서 돼지감자를 캐라고 했고, 나이가 많은 늙은이가 견딜 수 없어 밭에 넘어져 졸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앉아서 들었다. 대장은 탁자를 닦고 여기저기를 정리하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한참 지나자 국보대장은 말했다. “당신은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당신 직장에 가서 몇 번 조사했고, 당신 직장 공장장이 당신이 거의 죽게 됐는데 파룬궁을 연마해서 좋아졌다고 말했어요. 또한 당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면서 일을 성실히 잘하고 기초 공사에서 공급과 판매과장을 담당하면서, 여성으로서 남자 열 명이 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는데 대단하다고 칭찬했어요. 우리에게 당신을 괴롭히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나는 그의 말에 이어서 말했다. “당신이 제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왜 저를 몇 번이나 납치해 죽을 뻔하게 했나요?” 그는 말했다. “저도 어쩔 수 없었어요. 이 일을 하고 있으니, 장쩌민이 파룬궁을 탄압하는데 제가 무슨 방도가 있나요? 우리 가족이 밥을 안 먹을 수 없잖아요!”
나는 말했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일은 해서는 안 되고, 당신이 그 결과를 모릅니다.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은 하늘의 이치이며, 수년간 파룬궁을 박해한 ‘610’, 공안, 검찰, 법원, 사법 인원들이 업보를 받아 죽은 사람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파룬궁은 억울한 사건이며, 어느 날 억울한 누명을 벗을 때, 말단에서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희생양이 될 것인데, 당신은 장래 어쩔 건가요?” 그는 “얼마 지나면 퇴직하니 그땐 그만하지요! 현재는 방도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지금부터 누군가 파룬궁을 신고하면 당신은 모른 척하고 슬쩍 넘어가면서 조금 지나서 그 사람을 풀어주세요.” 그는 “네! 그래도 되겠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거기에서 한 시간 동안 이야기했다. 이때 부대장이 떠났고 공안국 사람들은 모두 퇴근해 우리 둘만 남았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서 내가 “빨리 의사표시를 해서 당단대를 탈퇴하세요”라고 말하자, 그는 “좋아요! 좋아요!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국보대장이 우리 집 아래층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고 나도 아침을 먹고 있었는데 그는 내 돈도 지불했다. 얼마 후 국보대장 내외가 아침 식사를 하러 이곳에 다시 왔고 우리는 또 만났다. 다 먹은 후에 나는 그들의 돈도 지불했다. 국보대장은 황급히 “왜 돈을 대신해 내주시나요, 안 돼요! 안 돼요!”라고 말하자 나는 말했다. “저는 대법제자이고, 지난번 당신이 제 돈을 내주었으니 이번엔 제가 당신들의 돈을 내주는 겁니다.”
이때 그의 아내는 이미 식사를 마치고 출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그의 아내가 정치법률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급히 따라 나와 걸으면서 진상을 알렸다.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자 그의 아내도 삼퇴에 동의했다.
내가 이번에 진상을 알리고 나서 국보대장은 퇴직 전 1년간은 정말로 대법제자를 괴롭히지 않았다.
5. 구치소장이 삼퇴하다
2016년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구치소에 가서 불법적으로 수감된 수련생에게 생활비를 조금 건넸다. 돈 내는 창구에서 영수증 처리를 하고 있는데, 옆에 50대 남자가 우리를 보고 있는 것이 보여 나는 “누구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누구냐고요? 구치소 책임자인데 누구에게 돈을 주는 건가요?”라고 물었다. 내가 “수련생에게 돈을 조금 보냅니다. 그녀들은 여기에서 화장지를 살 돈도 없습니다. 그녀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기에 당신은 박해하면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이곳은 큰 창고라 보관만 할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저의 여성 수련생 한 명이 이곳에 수감된 지 2~3년이 지났고, 몸이 너무 안 좋아 죽을까 봐 두렵습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의 이름을 알려주자 그는 “그녀는 밥을 자주 먹지 않으며 저도 먹으라고 권했었는데요. 죽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저도 여기에 두 번이나 수감당했었는데 식사가 너무 열악하고 기름기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몸이 허약한데 장기간 여기에 갇혀 죽으면 어떻게 하나요? 정말 여기에서 죽으면 당신은 큰 죄를 짓게 됩니다. 그래서 부탁드리는데, 제가 그녀에게 돈을 저축할 테니 반찬이나 국수 따위를 구해서 먹이면서 목숨을 유지시켜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당신은 큰 복을 받을 겁니다.”
그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좋아요! 당신 말대로 하겠습니다. 그녀에게 돈도 주다니 당신은 대단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모두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같은 수련생이며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는 누구에게나 잘 대합니다. 공산당, 장쩌민은 우리 좋은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이며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며 제가 당신을 당, 단, 대에서 탈퇴해드리면 좋지 않을까요?” 그는 흔쾌히 동의했다.
2년 후, 그 여성 수련생은 형기를 마치고 석방됐다. 그녀는 “그 소장이 정말로 당신 말대로 줄곧 제 생활을 배려해주셨는데 정말로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알려줬다.
10여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삼퇴를 권했던 경험을 돌이켜보면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진상을 알리면서 얼마나 고생하고 땀을 흘렸는지가 아니고, 감옥에서 얼마나 많은 괴로움을 당했는지도 아니다.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리는 눈물이다.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셨고, 사부님께서는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며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으며, 사부님께서는 인생의 진정한 의의를 깨닫게 하셨고, 사부님께서는 나를 중생을 구하는 광명한 길로 나아가게 이끌어 주셨다.
내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좀 했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우리 집에 우담바라가 피게 하셨다. 이것은 사부님의 격려라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대법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나는 예전과 다름없이 떳떳하게 각지로 돌아다니면서 정정당당하게 중생을 구하겠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5/4241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