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선인 수련의 아름다움을 증명하고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 새기다

글/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5월은 감사의 계절이며,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다. 이날은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에게 가장 중요한 명절이다. 올해의 ‘5·13’은 파룬따파 세계 전파 29주년이며, 파룬궁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사존의 70세 탄신일이다.

파룬따파는 1992년 5월 13일 중국 장춘에서 전해진 후, 현재는 이미 세계 백여 국가와 지역으로 널리 전해졌다. 진선인(真·善·忍)의 수련 원칙은 1억 넘는 사람에게 심신의 이로움을 주었고, 도덕을 제고시켰다. 2000년 이후, 파룬궁수련생들은 5월 13일을 ‘세계 파룬따파의 날’로 정했고, 매년 이때가 되면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과 친지들이 각종 방식으로 사존께 은혜와 그리움을 표한다. 리훙쯔 사존께서는 싱가포르에 세 번 왕림하시어 대법을 전하셨다. 이는 싱가포르 수련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

'圖1:一九九六年七月二十八日,李洪志師父在法輪佛學會(新加坡)的成立典禮上講法。'
1996년 7월 28일, 파룬불학회(싱가포르) 설립 기념식에서 설법하시는 리훙쯔 사부님
'圖2:二零一九年十二月二十八日至二零二零年一月五日,新加坡法輪功學員舉辦九天免費教功班。圖為老學員在教新學員煉功。'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5일까지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생들이 9일 무료 공법 전수반을 열었다. 사진에서 노 수련생이 신 수련생에게 연공을 가르치고 있다

여러 해 동안, 싱가포르 파룬궁수련생은 부정기적으로 9일간의 무료 법공부, 연공 전수반을 열었고,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었다. 9일 학습반이 끝날 때마다 신 수련생들은 터놓고 수확을 말했다. 어떤 사람은 말했다. “흉금이 탁 트이는 걸 느꼈어요.” 어떤 사람은 말했다. “심한 불면증이 나았어요.” 또 어떤 사람은 말했다. “파룬따파를 조금 더 일찍 알지 못한 게 후회돼요.” 또 어떤 사람은 말했다. “많은 책을 봤지만, 오직 ‘전법륜’이 제 의문에 해답을 줬어요.”

9일 학습반에 참가해 뇌암이 완치되다

올해 73세 싱가포르인 어우지바오(歐吉豹) 선생은 파룬궁을 4년 넘게 수련했다. 그는 퇴직 전 인도네시아에서 광업회사를 20여 년간 경영했다. 그는 아직 11, 12세 소년이었을 때, 집 근처 부두에 가기만 하면 항상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하늘의 왕과 주를 수도 없이 불렀다. 그는 말했다. “저는 하늘의 주, 한 분이 뒤쪽 높은 곳에 계신다는 걸 알았는데,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몰라도 마음속으로 늘 그를 불렀습니다.”

어우지바오는 기독교, 불교 등 많은 법문을 접했지만, 그중 어느 문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그가 말했다. “제가 늘 진리를 캤지만, 어느 것도 제가 원한 것이 아니었고, 결국 파룬궁을 찾았습니다.”

2016년 8월 말, 퇴직해 싱가포르로 돌아온 어우 선생은 신체검사에서 협심증이 발견됐고, 의사가 그에게 우회 수술을 했다. 요양 중이던 그해 12월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누나가 그에게 무료 법공부, 연공 전수반이 있다고 알려주면서 참가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연달아 말했다. “할래요. 할래요. 할래요.”

“저는 9일 학습반에 참가한 며칠 동안 매일 잠을 잤어요. 저는 왜 환한 대낮에 실컷 잠을 자는지 몰랐어요. 사부님의 설법을 듣기만 하면 잠이 오기 시작했죠. 법을 듣고 난 뒤 1, 2주 만에 후뇌에 있던 2cm가량의 덩어리가 없어진 걸 알았어요. 저는 그제야 제가 왜 줄곧 잠을 잤는지 알았고,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어서 그는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병원에 가서 재진을 받으니 수술한 의사가 그에게 “안 오셔도 됩니다. 전부 정상입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어우 선생이 말했다. “수련 후에 신체가 특별히 좋아진 것을 느꼈죠. 피곤하지 않게 됐고, 아주 멀리 걸어도 피곤하지 않아요. 만약 조금 일찍 법을 얻었더라면 저는 이런 우회 수술이 필요 없었을 겁니다.”

또한 그는 다른 수련생과 접촉할 때, 아주 편안함을 느꼈다. 이유는 이랬다. “마음속에 있는 걸 그대로 말하고, 어떤 걱정도 없고, 사람들이 모두 진심으로 대했어요.” 어우 선생이 말했다. “이전에 회사에서 사업을 할 때는 늘 서로 헐뜯었고, 특히 중국 고객에게서는 진실한 말 한마디를 듣기가 몹시 어려웠죠. 어떤 고객은 아직도 저에게 물건값 3백만 달러(약 34억 원)를 빚지고 있어요. 사업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힘이 들고, 이런 일을 당하면 마음이 몹시 힘들어요. 법을 얻은 후에는 제 마음이 아주 가벼워졌고, 달관했는데, 특별히 달관했어요!”

'圖3:得法四年多的歐吉豹先生在閱讀《轉法輪》。'
법을 수련한 지 4년이 넘은 어우지바오 선생이 ‘전법륜’을 읽고 있다

법을 수련한 지 4년이 넘은 어우지바오 선생이 ‘전법륜’을 읽고 있다

어우지바오는 수련 후에 이전의 거칠고 급한 성격도 고쳤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 제 밑에 직원 수백 명이 있었는데, 날마다 온갖 크고 작은 일로 성질을 부려서 다른 사람들이 모두 저를 무서워했어요.” “지금은 집안 식구들이 모두 저를 온화한 사람으로 봐요. 저는 가정을 잘 돌보면서 집안일을 모두 제가 하는데, 바닥을 닦고, 세탁하고, 식료품을 사고, 밥을 짓는 모든 일을 제가 해요. 이전에 아내가 하던 일이 지금은 저에게 왔죠. 아내가 저의 변화를 보고는 기뻐했고, 저에게는 말을 안 했지만, 친구들에게 저를 칭찬했어요.”

올해는 어우지바오의 영향을 받아 남동생도 법을 얻었고, 현재 남매 3명이 같이 대법을 수련하고 있다. 그가 말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리려 해요. 저는 마침내 깨달았어요. 유년 시절에 늘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불렀던 사람이 누구인지.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사람을 선하게 대하다

싱가포르 토박이인 조디(Jodi)는 올해 50세로, 은행에서 22년간 일했고, 공공관계 책임자로 재직했다. 어려서 편모 가정에서 어머니와 서로 의지하며 자랐고, 다른 형제자매는 없었다. 2017년 1월, 그녀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자 그녀는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2년 동안 실의에 빠져, 슬픈 감정에서 헤어날 수 없었다. 그녀는 2년 전에 만난 파룬따파를 다시 수련하고 나서야 인생의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게 되었다.

조디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의 신체 상태가 몹시 나빴고, 심한 빈혈을 앓았다고 회상했다. “어머니 장례를 치르는 둘째 날, 저는 병원에 가서 수혈을 받았습니다. 휴식하면서 불교 경서를 봤는데, 번역이 모두 서로 다르고,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없었으며, 원래 뜻을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圖4:二零一九年五月,在新達城的健康保健展上,喬迪(Jodi,右,穿深色花上衣的女士)在法輪功的展位旁了解真相。'
2017년 5월, 선테크 시티의 건강보건전(健康保健展, Health Fiesta)에 방문한 조디(오른쪽, 짙은 색 꽃무늬 상의를 입은 여성)가 파룬궁 부스 옆에서 진상을 듣고 있다

2019년 5월, 그녀는 선텍 시티의 건강보건전에 갔다가 파룬궁 부스를 봤다. 파룬궁을 두 번째로 만난 것이었다. 몇 년 전, 노르웨이 여행 시, 진상을 알리는 현지 파룬궁수련생을 처음 만났지만, 싱가포르로 돌아온 후 일이 바빠 좀 더 알아보지 못했다. “이번에 다시 만났으니 반드시 어떻게 된 일인지 알아보고, 반드시 이해하고, 반드시 9일 학습반에 참여해서 진선인이 사람들에게 선을 추구하게 한다는 걸 느끼고 싶었어요.”

조디는 9일 학습반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공손히 들었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목마른 듯이 ‘전법륜’을 읽었다. 그녀가 말했다. “너무나 가슴이 뛰었고, 법을 읽을 때 눈물이 났으며, 사람은 수련을 해야 한다는 걸 알았죠.”

대법을 수련한 후, 조디 마음속의 뿌연 먼지가 걷혔고, 현재는 매일 더없이 충실해졌다. “제 건강이 개선됐고, 빈혈 증상이 없어졌어요. 이전에는 저도 늘 감기에 걸리고, 콧물을 흘렸는데, 지금은 모두 사라져서 신체가 많이 강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제가 아주 운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圖5:修煉大法近兩年的喬迪(Jodi)'
약 2년 동안 대법을 수련한 조디

조디는 또 자신이 어려서부터 한부모 가정에서 자랐고, 여성이기에 강해져야만 다른 사람이 얕보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이 저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싸웠어요. 법을 얻은 후에는 그런 마음이 모두 자신의 집착인 걸 알았죠. 이런 집착심을 전부 버려야만 제고할 수 있어요. 바로 이런 깨달음이 있었기에 이후에는 일하면서 늘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하고,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하며, 마음을 평온하게 해야 한다고 스스로 일깨웠어요.”

그러나 그것은 단번에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가끔은 저를 지키지 못해서 다른 사람과 충돌했고, 집으로 돌아온 후에 스스로 그런 행동이 잘못됐다고 말했어요.” 그렇게 그녀는 이번에 잘하지 못하면 다음에 잘하자며 스스로 포기하지 않도록 일깨웠다. 동료와의 관계는 점점 좋아졌다.

그녀가 말했다. “이전에는 많은 사람이 저를 보면 재빨리 옆으로 피했고, 저와 부딪히려는 사람이 없었죠. 제가 너무 드셌거든요. 지금은 제가 사람들을 선하게 대하니까 동료들이 저하고 같이 있으려 하죠. 어떤 때는 같이 밥을 먹고, 수다를 떨고, 정말 달라졌어요.”

현재 조디는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녀는 모든 대법 서적을 중국어로 읽으려 한다.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앞두고 그녀가 말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고,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세상에 온 진실한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고, 대법만이 진정하게 사람에게 층차를 제고하고 반본귀진하게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하셨습니다.”

사부님의 은혜로 온 가족이 이익을 얻다

약 17년 동안 대법을 수련한 빅터는 한 컴퓨터 회사의 인터넷 보안 고문이다. 2004년, 옛 동료 한 명이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그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대단히 흥분됐습니다. 드디어 제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며, 반본귀진하게 하는 공법을 찾은 겁니다.”

빅터는 자신이 여러 해 동안 줄곧 자신을 제고하고 싶었지만, 법을 얻지 못해 힘들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알게 되자 그는 진귀한 보물을 얻은 것처럼 벌떡 일어나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현관’, ‘천목’, ‘신체 정화’ 등등을 모두 몸소 체험했다.

빅터는 또 인터넷에서 다른 대법 서적을 찾아내어 당시의 여자친구, 즉 현재의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결혼 후, 부부가 함께 대법을 수련했고, 생활은 원만하고 행복하다. 딸과 아들이 잇따라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법을 얻어 수련했다. 두 아이는 모두 아주 영리하고, 철이 들었으며, 예의가 바르다. 가족이 화목하게 지내니 즐거움이 가득하다.

'圖6:維克多的全家福'
빅터의 가족사진

빅터는 또 수련 후에 자신의 수면 문제가 아주 빨리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한 시간이 필요했으며, 심지어 몇 시간이 지나야 잠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련 전에는 일하면서 받는 압력, 직면한 문제, 사장이 하는 말에 대해 항상 걱정하면서 이해득실을 매우 중하게 봤고, 거의 매일 저녁 바로 잠들 수가 없었습니다. 수련 후에 저는 기본적으로 누우면 바로 잠들어서 아침까지 자는데, 완전히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이건 제가 일을 한 뒤로 아주 오랫동안 없었던 일입니다.”

빅터는 대법 수련이 자신의 온 가족에게 이익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집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전통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랐고, 아주 건강하며, 아주 선량하다. “어린 아들이 학교에서 아주 예의 바르고,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니까 선생님이 아이를 매우 좋아해서 학생회장을 시켰습니다. 딸도 학교에서 무척 교양 있고, 시비를 잘 가려서 좋지 않은 것을 배척할 수 있습니다. 현재 청소년들이 전자 제품으로부터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받지만, 딸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휴대폰을 들지 않습니다. 두 아이는 모두 여러 가지 상을 받았습니다.”

파룬따파의 날을 앞두고 빅터가 말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대법을 전해주시고 저희 온 가족에게 이로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 수련생이 사부님의 자비를 느끼다

50세인 양(楊) 여사는 법을 얻은 지 1년이 안 되었다. 3년 전 남편의 사망은 그녀에게 인생무상을 느끼게 했고, 고통의 바다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양 여사는 수련하고 싶다는 생각을 키웠고, 인터넷을 검색했다. 한번은 페이스북에서 어떤 사람이 ‘진선인’이라고 적힌 아름다운 그림을 붙이는 것을 보았고, 중공이 중국 파룬궁수련생을 잔인하게 박해하는 진상도 보았다.

양 여사는 깊이 알아보고 싶었고, 악행 하는 사람이 응보 받음을 알기 바랐다. 그녀는 페이스북에서 진상을 알린 파룬궁수련생에게 연락했다. 수련생은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을 상세히 알려주면서 물었다. “1억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당신은 이렇게 많은 사람이 수련하는 공법이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수련생은 그녀에게 생각해보고, 스스로 결정하라고 했다. 당시 양 여사는 파룬궁이 다른 법문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나 즉시 수련을 시작하지는 않았다.

이후 양 여사는 유튜브에서 영상 하나를 봤다. “영상 뒤쪽에 계시는 사부님께서 이 기회와 인연을 놓치지 말라고 하셨죠. 사부님의 말씀이 저를 일깨웠어요.” 양 여사가 회상했다. “처음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 미륵불처럼 아주 자비로우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후 2020년 6월, 그녀는 집에서 사부님의 설법과 연공 영상을 보며 공법을 배웠고,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어느 날 저녁, 그녀는 파룬(法輪)이 아랫배 부위에서 도는 것을 느끼며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체험했다. 집에서 수련했는데, 사부님께서 관여해주신 것이었다. 또 있다. “이전에는 계단을 올라가면 제 발이 몹시 아팠고, 이층버스에는 올라가지를 못했어요. 연공 후에 다 나아서 지금은 계단을 올라갈 수 있죠. 저는 또 허리가 시큰거리고 등이 아파서 심할 때는 침과 뜸을 맞았는데, 수련 후에 모두 나았어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앞두고 그녀가 말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구도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함께 연공을 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부부가 대법을 수련해 친구 여섯 명이 잇달아 법을 얻다

황(黃) 선생은 다년간 건축업에 종사한 건축감리사다. 그는 지난 인생 62년을 돌아보며 젊었을 때부터 진정하게 수행하는 법문을 찾아 헤맸다고 말했다.

그가 말했다. “16, 17세 때, 공부 압박 때문에 심한 불면증을 앓았는데, 당시 제 인생이 그 때문에 망가질까 봐 몹시 걱정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에게 불교책 한 권을 줬는데, 생각이 조금 트여서 큰 번뇌를 하지 않게 됐습니다. 제가 열여덟 살에 불교 신자가 되었지만, 그 속의 출가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은 뭔가를 구하면서 진실하게 수련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유가, 기공, 불가, 도가, 밀종을 찾았고, 수많은 것을 접했습니다.”

1998년 초, 그는 대중 서점에서 ‘미국법회 설법’ 책을 찾아냈다. “그건 제가 처음으로 읽은 사부님 설법이었는데, 제 마음속의 수많은 미혹을 풀어주었고, 수많은 것의 근원을 이해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게 농담이 아니고, 진정하게 수련하는 법문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디에 가서 파룬궁을 찾아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몇 달 후, 그는 ‘롄허자오바오(聯合早報)’에 올라온 광고 하나를 봤는데, 파룬궁 무료 9일 학습반에 관한 소식이었다. 그는 곧 참가를 결정했다. 당일 저녁, 하늘을 바라보니 밝은 달이 높이 걸려 있었는데, 그는 갑자기 형언할 수 없는 감동하여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사부님을 찾았어.’

수련 후, 황 선생의 심한 불면증과 천식, 피부 트러블, 쉽게 지치는 증상이 아주 빨리 뚜렷하게 개선됐고, 길을 걸을 때 몸이 아주 가벼워졌다. 그는 또 말했다. “이전에는 성격이 나빴고, 화가 나면 가라앉히기가 몹시 어려웠는데, 연공 후에는 화가 나도 성냥처럼 아주 빨리 꺼졌습니다. 원한이 옅어졌고, 일이 생겨도 원한을 품지 않고 아주 빨리 잊었습니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자 하늘과 땅을 뒤덮는 거짓 선전이 싱가포르에도 전해졌다. 텔레비전의 가짜뉴스를 본 아내는 그가 텔레비전의 주장과 같을까 봐 크게 걱정했고, 늘 황 선생의 언행을 몰래 관찰했다. 그리고 그에게 물었다. “당신은 나를 원해요? 아니면 파룬궁을 원해요?”

아내는 텔레비전 시청광이었다. 황 선생은 그녀에게 파룬궁 진상 시디를 보여주었다. 황 선생의 아내가 말했다. “저는 텔레비전 보는 걸 아주 좋아하는데, 그가 영상을 틀었고, 저는 텔레비전을 보는 것처럼 옆에 앉았어요. 감동적인 장면이 나왔을 때 저는 옆에서 눈물을 흘렸어요.”

그녀가 또 말했다. “수련생들이 활동할 때, 그는 저도 데려갔는데, 처음에는 그저 남편을 따라가서 무슨 일을 하는지 관찰했어요. 수련생들과 접촉하면서 그들이 모두 아주 선량하다는 걸 느꼈어요. 천천히 저도 모르게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죠.”

황 선생의 아내는 퇴직 후, 유아 교사 일도 했다. 대법이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지향하게 함에 따라 그녀는 일하며 만나는 아이들을 모두 자신의 아이로 여겼다. “어린아이가 집으로 돌아가면 어머니에게 선생님이 어떻게 어떻게 한다고 말하잖아요. 고개를 돌려보면 학부모가 저에게 당신은 일반적인 선생님과 다르게 사랑하는 마음이 크고, 어린 친구를 아주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뿐만 아니라 황 선생의 아내는 동료 사이에서도 아주 잘 지낸다. “저는 주동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리 교사가 언제 필요한지를 알아요. 그녀들이 처음으로 찾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기회가 생기면 부부 두 사람도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리는데, 아내 집의 조카들은 황 선생을 ‘파룬궁 이모부’로 부른다. 한번은 한 친척이 집에 왔는데, 몸이 불편했다. 그들은 그녀에게 시험 삼아 연공해 보라고 했다. 2장 공법을 연마할 때, 그 친척은 에너지 마당이 대단히 강한 것을 느꼈다. 바로 그 기연으로 그녀도 법을 얻었고, 즉시 대법을 말레이시아의 고향으로 전했다. 그녀의 어머니가 말했다. “이건 딸이 가져온 가장 좋은 선물이에요.” 바로 그렇게 친구 중 여섯 명이 잇따라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부부는 또 여러 해 동안 함께 천국악단에 참가했고, 비바람 속에서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를 다니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복음을 연주했다. 그들은 각국의 사람들에게 진상이 전해지기를 희망했다.

파룬따파의 날 이야기가 나오자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의 은혜를 형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황 선생이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수련하는 시간을 더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아내가 말했다. “사부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저희에게 이렇게 좋은 대법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992년 5월 13일부터 29년 동안, 파룬따파는 세계 각지로 전해졌고, 불법(佛法)의 광채는 뿌연 먼지를 씻어내고 양심을 육성해냈다. 1억 명 수련자의 인심이 바로잡히고 도덕이 승화되어 무수한 심신이 정화되는 기적이 증명되었으며, 대법의 아름다움이 사방으로 전파되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5/7/424319.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