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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을 굳게 믿으면 사부님께서는 곧 우리 곁에 계신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로 77세며 1996년부터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나는 중공 사당(邪黨) 문화의 세뇌를 깊게 받아 성격이 몹시 강했다. 내 신조는 목숨이 붙어있는 한 반드시 이겨야 하고 누구도 나를 함부로 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키와 덩치가 더 큰 남편조차 늘 나에게 양보하곤 했다.

그런데 대법을 수련하면서 나는 사부님의 요구대로 자신에게 최대한 엄격히 요구하면서 대법의 기적이 나에게도 많이 일어났다. 그중 몇 가지 이야기를 써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1)

하루는 채소시장에서 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연세가 좀 많으신 할아버지가 와서는 내 뺨을 두 대 때린 후 경찰을 불러 나를 잡아가겠다고 고함쳤다. 당시 내 마음은 매우 담담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신(韓信)이 가랑이 사이를 기어가는 굴욕을 참아내는 고사가 떠올랐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오늘은 내가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그에게 뺨을 맞은 것은 아마도 전세에 지은 죄업일 것이다. 오늘 그 죄업을 갚고 있다.’ 동시에 나는 또 사부님께 이 난을 풀어달라고 빌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가만히 있었다. 그때 갑자기 키가 크지 않은 여성 한 명이 와서 마치 가족처럼 내 편을 들어줬다. 그녀는 아주 큰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현재 파룬궁(法輪功) 수련이 전 세계에서 정당하고 합법적입니다. 우리는 홍콩에 여행하러 갔는데 각 여행지에 모두 파룬궁(수련생)이 공개적으로 법을 전하고 진상을 알려 중공의 공산당·공청단·소선대를 공개적으로 탈퇴시켜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이 어르신이 좋은 일을 하고 당신을 돕고 있는데 왜 이렇게 사람에 못되게 구나요? 심지어 사람을 때리다니?!” 이 상황에 겁이 난 할아버지는 아무 말도 못했다. 나는 무사히 그 자리를 떠났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2)

또 한번은 강변에서 자료를 배포하던 나는 CCTV에 찍혀 경찰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나를 파출소로 납치해 매우 사납게 대했다. 나를 거기에 앉으라고 하더니 함부로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했다.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이리저리 둘러봤다. 당시 나는 마음속으로 여기에 머물면 안 되고 방법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곳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는 매우 실망했다. 철문이 몇 개나 있어 나가려면 손오공처럼 나비로 변신해야 가능했다. 하지만 나는 의기소침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반드시 나를 도와주실 거라고 굳게 믿었다. 나는 끊임없이 발정념했다.

바로 그때 갑자기 한 무리 사람들이 와 시끄럽게 떠들어 몹시 시끌벅적해졌다. 한순간 생기라고는 조금도 없던 파출소가 마치 도심지라도 된 것 같았다. 알고 보니 결혼식을 올리려던 신랑 신부가 10여만 위안의 예물을 도둑맞아 양가가 모두 황급히 사건을 신고하러 온 것이었다. 경찰 몇 명이 정신없는 틈에 나는 인파 속에 섞여 들어가 거침없이 파출소 밖으로 걸어 나갔다.

(3)

몇 년 전 남편의 몸이 좋지 않아 우리는 가정부 한 명을 고용해 남편을 돌보게 했다. 이 가정부는 보통 사람이 아니었다. 그녀는 비록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지만 진상을 매우 믿었다. 믿었을 뿐만 아니라 또 종종 혼자 나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중공 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대담하고 언변도 좋아 그녀에게 진상을 듣고 삼퇴한 사람이 매우 많았다. 당연히 그녀가 사는 지역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알 수밖에 없었다. 사당(邪黨)의 공안들이 그녀를 미행하고 심지어 한번은 그녀를 구치소로 납치했지만 그녀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녀는 구치소에서 몇 번이나 양복 차림의 사부님을 봤는데, 그녀는 사부님께 여기에 어떻게 오신 거냐고 여쭈었고,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보호하러 온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가정부의 선행은 그녀 집안에 매우 큰 복을 가져다줬다. 나는 그녀 친척들이 관직이 오르거나 목돈을 번 일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는데, 정말로 순탄하고 큰 복을 얻었다. 나는 20여 년을 수련했지만 다른 공간의 아무것도 본 적이 없다. 그런데 이 가정부는 수련하지 않고도 오히려 사부님(법신)을 볼 수 있었다. 나는 부럽기도 했지만 감사함이 더 컸다. 사부님께서 이런 방식으로 제자를 더욱 정진하도록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렸다.

(4)

2020년 상반기 어느 날, 나는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아무도 없는 텅 빈 큰길을 혼자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질주해 오는 오토바이가 나를 치어 넘어뜨렸다. 나를 친 오토바이는 아주 멀리 날아갔고 운전자는 오토바이 밑에 깔려 움직일 수 없었다.

당시 나는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다. 잠시 후 깨어난 내 첫 일념은 바로 ‘나는 연공인이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나는 또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는 절대 자식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반드시 스스로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고로 내 다리는 매우 심하게 부어 바지를 벗는 것도 매우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자식들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첫 번째 이유는 아이들이 내 몸을 걱정할까 봐서였고, 두 번째 이유는 아이들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귀찮게 할까 봐서였다. 이런 일들은 내가 바라던 바가 아니었다. 모든 것이 매우 순조로웠다. 보름 만에 나는 정상적으로 계단을 오르고 내리며 원래처럼 걸을 수 있었다.

나는 정말 기뻤다. 이 기쁨 외에 또 다른 기쁨이 있었다.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자비를 어찌 사람의 언어로 다 표현하겠는가? 다만 내 자그마한 체득을 수련생 여러분에게 교류하고 싶었다. 나는 그저 하나의 대법 입자로서 법과 사부님의 위대함을 알리고 싶었다. 이것이 천지간의 생명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영예가 아니겠는가.

 

원문발표: 2021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3/24/4194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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