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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은 구도 받기를 원하고 나는 중생을 위해 바쁘다

젊은 제자가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작은 이야기

글/ 산둥 대법제자 잉잉(英英)

[밍후이왕] 나는 1996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다. 지방에 살고 있어서 시골 마을을 가려면 논밭, 오솔길, 마을 길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모두 내가 자주 진상을 알리러 다니는 길이다. 진상을 알리면서 중생이 기대하고 기다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대법제자의 책임이 크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속에서 많은 중생이 평안을 찾았다. 중생들이 구도 될 때 어떤 사람은 행복해하고, 어떤 사람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데 어떤 사람은 크게 울기도 한다. 그들 중생은 나를 귀한 손님으로 여기고, 나는 중생을 가족으로 여긴다. 아래는 진상을 알려 삼퇴를 해 평안을 보장받은 감동적인 몇 개의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진상을 안 노인이 나에게 무릎 꿇으려 하다

한번은 길 맞은편에서 전동차를 밀고 오는 60대 중년 남자를 만났다. 내가 먼저 인사를 건네며 왜 전동차를 밀고 가느냐고 물었다. 그는 “말도 말라. 오늘 오전 우리 마을의 몇 명 친구와 함께 기차역개통식을 구경하러 갔다가 바퀴에 바람이 빠지는 바람에 친구들은 돌아갔고, 나는 어쩔 수 없이 걸어서 전동차를 끌고 가는 길”이라고 했다. 나는 “우리가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다. 내가 당신에게 평안을 가져다주러 왔다”라고 하자, 그는 “좀 알아듣게 말할 수 없느냐? 그렇지 않아도 좀 쉬려는 하던 참이다”라고 했다. 우리는 함께 길옆으로 나왔다.

그에게 파룬궁(法輪功)을 들어본 적이 있냐고 묻자,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그에게 “당신이 TV를 통해 보고 들은 것은 모두 거짓이다. 파룬궁은 불가의 고층대법이다. 수련자는 도덕심이 높아지고 모두 착해진다”고 말해주자, 그가 머리를 끄덕이며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다. 나는 계속해서 “공산당은 가악투(假,惡,鬥)를 수단으로 하고 있다. 촌서기가 정부에 보고한 농민 수입은 모두 거짓이다. 지금 돈만 있으면 촌장직도 살 수 있고, 진(鎮)의 장직은 물론 공안국장직도 살 수 있다. 그들은 관료가 된 후 부정으로 치부하며 백성을 업신여기고 있다”고 말하자, 그는 머리를 끄덕이며 모두 사실이라고 말했다.

“공산당은 몇십 년간 대법제자를 잡아들이고, 살아 있는 대법제자의 장기를 강제로 적출해 돈벌이를 하고 있다. 이런 만행의 두목은 장쩌민(江澤民), 쉬차이허우(徐才厚), 보시라이(薄熙來), 쩡칭훙(曾慶紅) 등과 중앙방송국장”이라고 말하자, 그는 “그런 사람들은 나쁜 짓만 골라서 한다”고 맞장구를 쳤다.

“하늘에서 이 공산 사당을 청산하려고 한다. 이런 난을 피하려면 진심으로 당원, 단원, 소선대를 탈퇴해야 한다. 그래야 중국 공산당조직에 가입할 때 ‘당을 위해 몸을 바치겠다’라고 한 맹세를 지울 수 있고,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그렇다면 어서 빨리 나에게 평안을 보장해 달라. 아들이 셋이고 며느리도 셋이다. 그들에게도 평안을 보장해 줄 수 있는가? 당신이 번거롭더라도 내 부탁을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그가 부르는 대로 이름을 적으며 “번거롭지 않다. 나는 단지 심부름만 하는 것이다.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들을 위해 평안을 보장해 주실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연신 감사하다고 했고,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빨리 구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다. 대법제자는 일하는 시간을 제외한 여가시간에 붙잡혀 감금당하고, 고문당하고, 심지어 생명을 잃을 위험까지 무릅쓰고, 엄동설한에도 밖에 나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고 있다.” 여기까지 말할 때 내 눈에 눈물이 글썽이었다.

그는 “나는 오늘 좋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울먹이면서 “작년 아내가 죽은 후 세 아들이 모두 타향에서 직장생활하고 있어서 혼자 고생스럽게 생활하고 있다. 밥도 지을 줄 모르고, 빨래도 할 줄 모르는 데다가 감기에 걸려 머리가 아파도 더운물조차 먹을 수가 없는 처지다. 형편이 너무 고생스러워 살고 싶지도 않다” 자신을 비관했다.

그러더니 단번에 마음을 돌려 말했다 “대법제자인 당신들이 남의 평안을 위해 자신의 생명 위험마저 감수하고 있다는데 그런 당신들과 비교해보니 나는 비관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라면서 “당신이 나를 구했다. 내가 당신에게 무릎을 꿇어야겠다”라고 말하더니 정말 무릎을 꿇으려고 했다. 내가 얼른 두 손으로 그를 잡고 만류했다. 그는 얼굴에 온통 눈물범벅이 되어 콧물까지 길게 흘렸다. 휴지로 코와 눈물을 닦아주고 그와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주신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할 책임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두 번째 이야기, 진상을 알고 구도 받은 노인이 평안하고 장수하기를 기원한다

어느 날 전동차를 타고 논길을 가고 있을 때 60여 세 여성이 바구니를 옆에 끼고 땅콩밭에서 이삭줍기를 하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진상을 알려 이름을 적어 삼퇴를 시킨 후 진상간행물을 주며 “집에 돌아가서 가족과 함께 보라”고 했다. 그녀는 자료를 받으며 “너무 신기해요. 이 정경은 내가 그저께 만난 일과 똑같아요. 당신은 그저께 정오 내가 본 신선”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듣고 멍해졌다. 그녀에게 사연을 물어보았다. 그녀는 “그저께 정오 다른 두 노인과 함께 정원에 앉아 바람을 쐬고 있을 때 신선 모습의 사람이 다가와서 책자를 보이며 우리 세 명을 향해 ‘가지겠느냐?’라고 물었다”고 말하며 당시 세 명이 앉아 있었던 장소와 위치를 가리켰다. “한 사람은 돈을 가지겠다고 말하고, 한 사람은 복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선이 나를 향해 ‘무엇을 가지겠느냐?’고 물어서, 나는 ‘돈과 복은 모두 그녀들이 갖게 하고, 나에게는 평안을 달라’고 말했다. 그 신선은 노트에 무엇인가를 적었다”라고 했다.

그 여성은 감정이 고조되어 말했다. “당신이 바로 그 신선이다. 당신이 나에게 평안을 주려고 왔다.” 그래서 내가,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당신이 장수하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주먹 쥔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리면서 “당신이 장수하여 천세, 만세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3일이 지난 후 나는 또 다른 곳에서 그녀를 보았지만, 전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급히 진상을 알리러 다른 곳으로 갔다. 그녀는 단번에 나를 알아보고 뒤에서 외쳤다. “당신 장수하여 천세, 만세 하기 바란다!”

세 번째 이야기, 한 여성이 진상을 알고 생활에 자신감이 생겼다

어느 날 정오, 밖에서 진상을 알리고 집에 돌아가지 않고, 마을 밖에서 발정념을 한 후 머리를 들었을 때 50여 세 여자가 밭작물을 바라보고 있는 게 보였다. 사부님께서 배치한 인연 있는 사람이다. 내가 “언니”라고 부르며 다가갔다.

내가 언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그녀도 나를 향해 걸어왔다. 그녀는 좀 전의 슬픈 모습을 숨기면서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내가 언니에게 평안을 주려 왔다. 몇 년간 국내외 전 인류에게 큰 재난이 있었고, 더 큰 재난이 온다고 한다. 좋은 사람은 남겨지고 나쁜 사람은 끝장”이라고 말하자, 그녀는 머리를 끄덕이었다.

그녀에게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냐고 묻자, 이해가 안 된다는 듯이 “ “당신은 이렇게 젊은데,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모두 노인이잖은가! 젊은 사람이 그런 걸 수련하면 올바르지 않다. 정부에서 이미 못하게 한 것 아닌가?” 그녀는 중공 정부에 완전히 속고 있었다.

내가 “언니에게 말해주겠다. 파룬궁은 TV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런 것이 아니다. 파룬궁을 모독한 방송국장 리둥성(李東生)은 이미 업보를 받아 감옥에 갔다.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것으로 참말을 하고, 참된 일을 하며, 무슨 일이든지 남에게 양보하는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공산당은 ‘거짓, 악, 투쟁’을 수단으로 한다. 그것들은 그런 수단으로 하늘땅과 싸우고 사람들과 싸운다. 삼반(三反), 오반(五反), 진반(鎮反), 문화대혁명 등의 박해로 얼마나 많은 좋은 사람이 죽었는가. 예로부터 하는 말이 있다.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결과가 있다. 남을 해치면 자신을 해치는 것과 같다.’ 공산당은 나쁜 짓을 많이 해서 하늘에서 멸하려고 한다. 그럴 때 중공과 같은 부류의 사람은 그것들의 한 분자가 되어 함께 연루된다. 그러므로 진정한 마음으로 탈퇴하면 신불의 보호를 받아 평안을 찾고 보장받을 수 있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원래 좋은 사람이네. 나는 TV에 속았네” 했다. 그녀는 또 “착한 일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고, 나쁜 일을 하면 나쁜 결과가 있다고?” 하더니, 그녀는 더는 슬픈 기색을 감추지 않고 말했다. “남편이 죽은 지 40여 일이 됐다. 큰딸은 결혼해 아이가 있고, 아들도 결혼해 아이가 있다. 자식들 부부가 출근하므로 아이를 보면서 집안일과 농사일을 해야 하니 매일 힘들다. 그런데도 시어머니와 시동생은 매일 나를 번거롭게 만들어서 숨 쉴 틈도 없다.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다. 아들 며느리를 생각해서 아무리 어렵고 고생스러워도 참으며 그들과 다투지 않았다”라면서 자신의 괴롭고 슬픈 사연을 털어놨다.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 이해할 수 있었다. 그에게 대법에서 깨달은 법리를 말해주자, 그녀는 알아들은 후 “남들은 모두 나를 비웃고 있는데, 당신은 나를 이해해 준다. 오늘 대법제자를 만났고, 좋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실명으로 공산당조직인 소선대를 탈퇴했다. 그녀에게 진상 정기간행물과 호신부 목걸이를 주었다. 그녀는 눈물을 닦고, 손을 몸에 문질러 닦은 뒤 공손하게 자료를 받은 후 몸을 앞으로 숙여 목걸이를 걸어달라고 했다. 순간 나는 맘속으로 ‘언니, 내가 늦게 왔어’라고 생각했다.

전동차를 타고 앞으로 가다가 뒤돌아보니 그녀는 아직도 나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감동의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다.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사부님, 제가 늦게 왔습니다. 중생을 오래 기다리게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려고 입속의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 썩은귀신의 거짓말을 폭로하나니 다그쳐 구도하고 빨리 알리세”[1]

중생이여, 당신들은 어디에 있는가?

겨울 길에 사람이 없으면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따뜻하게 있는 것이다. 나는 속으로 외친다. ‘중생이여, 당신들은 어디에 있는가? 대법 사부님께서 너희들을 구하라고 하셨다’라고 생각하면, 잇따라 사람들이 나온다. 그러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하게 한다. 2~3시간 동안 몇십 명을 구원했다.

집에 돌아와 모자를 벗고 마스크를 벗으면 이마와 얼굴이 하얗게 드러나서 마치 눈 주변은 색안경을 낀 것처럼 보인다. 남들은 그런 나를 보고 어떻게 된 일이냐고 묻는다. 그럼 난 미소를 지을 뿐이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는 얼굴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빛에 탈까 봐 마스크 팩을 자주 했다. 법을 얻은 후에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았다. 비바람이 불든 땡볕에 쬐든 상관하지 않았다. 오직 중생이 구원 되기만 바란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막론하고 논밭에 사람이 있기만 하면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진상을 알린다. 그들에게 가명을 지어줄 때는 가명과 실명은 같다고 알려준다. 어떤 사람은 대파, 땅콩 등 농산물을 주려고 하지만, 모두 거절한다. 식사 때가 되면 밥을 먹고 가라고 해도 고맙고 기쁘지만 사양한다.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면서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직도 많다. 일일이 열거하지 않겠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중생은 나를 손님으로 보고, 나는 중생을 가족으로 본다. 수련 후 사부님의 불은호탕(佛恩浩蕩)에 젖어있어서 커다란 행복감을 느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빨리 알려라’

 

원문발표: 2021년 4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4/28/4195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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