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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직원에게 진상을 알려 ‘제로화’ 교란을 타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0년 8월 5일, 동사무소의 류 여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소위 말하는 ‘삼서(三書)’에 서명을 하라는 것이었다. 누가 지시했냐고 물었더니 위에서 지시했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려고 우리 집으로 오라고 했다. 류 여사는 이틀 후에 오기로 약속했다.

8월 7일, 류 여사는 한 남자와 함께 우리 집으로 왔는데 그 남자는 자신의 성이 자오(趙) 라고 했다. (류 여사는 그를 지역사회 자오 주임이라고 소개했다.) 나는 그들을 방에 들인 후 “저는 마음속의 말을 하려고 당신들을 오시라고 한 것입니다. 당신들이 전화로 저를 교란한 것은 법에 어긋나는 일입니다. 당신들을 위해 더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리고 자오 주임에게 물었다. “우리나라는 현재 법치국가입니까? 아니면 독재국가입니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중국은 현재 독재국가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법이 있어도 지키지 않고 법 집행이 엄하지 않으며 당이 법보다 높기 때문입니다. 파룬궁(法輪功)이 박해받는 일에서 알 수 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대법입니다. 헌법은 신앙의 자유가 있다고 규정하였습니다. 우리의 모든 언행은 모두 헌법이 규정한 안에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완전한 불법입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국가 공안부에서 인정한 14개 사교(邪教)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모른다고 했다. 나는 “당신들은 돌아가서 인터넷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겁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가 ‘X교’라는 것은 장쩌민의 헛소리입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하므로 우리는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데 당신들은 이런 반박해를 당을 반대한다고 말합니다. 법률에는 당을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이 없으므로 중공은 ‘무슨 나라 정권을 뒤엎은 죄, 법률 집행 파괴죄’라는 죄명을 지어냈습니다. 이런 죄명은 모두 황당하고 설득력이 없습니다. 이것도 오로지 독재정권만이 할 수 있는 황당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당신들은 이런 일을 하면서 ‘전법륜’을 읽은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들은 읽은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유감이라고 말하면서 “‘전법륜’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고 더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가 진, 선, 인을 수련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당신들이 못하게 하고 우리보고 전향하라고 하는데 어디로 전향하라는 겁니까? 거짓말을 하고 악을 행하며 남과 투쟁하는 나쁜 사람이 되라는 겁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해서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관상동맥성 심질환, 간질병, 당뇨병, 요추간판 돌출, 관절염, 고혈압, 위궤양, 언어 장애 등 25가지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중의와 서양의학의 약을 먹어보았고 베이징, 상하이의 이름 있는 전문의들에게 보였으나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에 모든 병이 다 나았고 지금은 병이 없이 온몸이 가볍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박해를 받아 거짓말을 믿고 ‘삼서’에 서명을 하고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2016에 난소암에 걸려 2017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오 주임은 암에 걸리면 아무도 방법이 없다고 했다. 나는 “아내는 난소암 말기였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병리검사를 할 때 자궁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아 모두 병례가 특수하고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수련의 결과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만약 아내가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파룬궁을 착실하게 수련하는 제자 중에 각종 암이 완치된 사례가 부지기수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오 주임은 또 “‘톈안먼 분신자살’은 어떻게 된 일입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톈안먼 분신자살’은 완전히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기 위해 자작한 사기극입니다. 상을 받은 NTD의 기록영화 ‘위화(偽火)’가 이미 이 점을 실증했습니다. ‘분신자살’의 주인공 완진둥(王進東)은 불에 머리카락이 탔는데 두 다리 사이의 휘발유를 가득 담은 sprite 플라스틱 음료병이 타지도 변형되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정말 황당합니다. 그리하여 중앙 CCTV 기자 리위창(李玉強)도 그것은 나중에 추가해 찍은 것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분신자살’에서 또 다른 역할을 한 류쓰잉(劉思影)은 기관수술을 받았는데도 기자가 취재할 때 똑똑하게 말을 했습니다. 게다가 노래도 불렀는데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여기서 그것이 가짜라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수련하는 사람들은 살생해서는 안 되고 자살도 죄를 짓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법이 수련인에게 요구하는 기본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오 주임은 또 “현재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연공을 하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1억이 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대만에는 몇십만 명이 수련하고 있는데 유독 중공만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수련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오 주임은 또 “파룬궁이 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면 왜 명예를 회복해주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당초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도 개인적인 질투로 한 것이고 기타 몇몇 상무위원들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3개월 안에 파룬궁을 소멸한다는 구호를 외쳐대면서 법을 어기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전문조직(610)을 만들고 당시 나라의 4분의 1의 재정과 모든 부문을 동원하여 파룬궁을 박해했습니다. 그 수단이 잔인하고 행동은 극히 비열했습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20년이 지났으나 파룬궁은 소멸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수련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졌습니다. 사한 것은 바른 것을 누를 수 없습니다! 장쩌민은 이로 인해 국제법정에 고소당했는데 그는 집단학살 죄와 반 인류 죄를 범했습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본인은 장쩌민이고 우리는 그의 죄를 물어야 합니다. 따라서 20만이 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최고 법원과 최고 검찰원에 장쩌민을 고소한 것입니다. 왜 파룬궁의 명예를 회복해주지 않는가를 말하자면 만약에 중공이 파룬궁 박해가 잘못되었다고 인정하면 자기들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인데 그 책임을 누구도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장쩌민의 끄나풀과 직계들이 계속해서 명령을 집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공산당이야말로 명실상부한 사교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명예를 회복시켜 줄 자격이 없습니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는 그날부터 신은 그의 멸망을 정해놓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은 ‘구평 공산당’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자오 주임은 읽어보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읽어보지 못한 것은 너무 유감입니다! 중공이 당을 건립한 지 거의 백 년이 되고 정권을 갈취한 지 70년이 됩니다. 오직 ‘구평’만이 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밝혔습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도 중공의 사악한 본질에 부합되는 것입니다. ‘구평’이 세상에 나온 지 16년이 되었지만, 공산당은 감히 마주하지 못하고 대꾸하지 못하며 사람들이 알까 봐 두려워 사람들에게 보지 못하게 합니다. 현재 ‘구평’을 보고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은 앞다투어 삼퇴를 하는데 이미 3억이 넘는 사람들이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도 실명으로 삼퇴를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자오는 또 “공산당이 당신들에게 월급을 주는데, 당신들은 공산당을 반대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자오 주임님, 이 말은 제가 바로잡아 주겠습니다. 공산당이 우리에게 월급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 공산당이 생산도 하지 않고 경영도 하지 않는데 어디 돈이 있어 월급을 준단 말입니까? 나의 퇴직금은 내가 노동으로 번 보수입니다. 나 자신이 모아둔 것인데 다만 정부가 우리를 대신하여 일괄적으로 보관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내가 만약 재직에 있을 때 다섯 가지 보험료를 내지 않았다면 정부는 나에게 퇴직금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회의 일체 지출은 모두 우리 노동자들의 세금입니다. 공산당은 우리 모두의 세금을 착취했을 뿐만 아니라 무절제의 소비로 인해, 우리가 정부 관원을 부양하고 또 많은 당 업무를 수행하는 관원을 부양해야 하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큰 부담입니까?”라고 말했다.

나는 또 “자오 주임님의 한 달 월급은 얼마입니까?”라고 물었다. 그는 3천 위안(한화 약 52만 원)이 넘는다고 했다. 나는 “만약 공산당 관원들의 절제 없는 지출이 아니면 우리의 월급은 지금보다 두 배 높았을 것입니다! 우리의 세금 비율은 약 50%로 프랑스와 차이가 얼마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에서는 주택, 의료, 학비 등이 무료거나 혹은 일부분을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이 세 가지가 모두 자비입니다. 만약 공산당(해외 정당의 지출은 모두 당비와 사회지원금 및 소액의 정부지원금이다)이 없으면 절반의 세금부담이 감소하고 우리는 진정으로 잘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월급, 주택, 의료 및 기타 복리는 적어도 대만과 동등한 수준이 될 것입니다. 그때면 자오 주임의 월급은 3천 위안이 아니라 1만~2만 위안 심지어 더 높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자오 주임은 나에게 “우리가 이번에 온 것도 당신에게 어려움이 있으면 도우려고 온 것입니다. 만약 어려움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말하세요. 반드시 당신을 도와 해결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먼저 감사드립니다. 다만 내가 교란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수련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나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삼퇴에 대해 말하려 할 때 자오 주임의 전화가 울렸다. 그들은 서둘러 자리를 뜨려고 했다. 나는 “오늘은 입추입니다. 내가 만두를 빚고 있는데 함께 드시고 가시지요.”라고 말하자 자오는 가봐야 한다고 했다. 떠나기 전에 힘없는 목소리로 나중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는 친구이기에 아무 때나 와도 환영’한다고 했다.

그 후에 주민센터에서 더는 오지 않았다.

사악의 ‘제로화’ 교란은 우리 수련인에 대한 한 차례 고험이자 박해를 구체적으로 집행하는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계기라고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들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만나지 않으며 협조하지 않는 방법을 취하는데 이것은 상책이 아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사악에게 순응하고 파출소에 가고 주민센터에 가는데 결과 뭇매를 맞고 협박당해 ‘삼서’에 서명한다. 또 어떤 수련생 가족은 공갈 협박을 받아 ‘삼서’에 서명한다. 우리는 두려운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다네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져버릴지니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음이로다”[1] 라고 하셨다. 우리는 마땅히 주민센터직원과 경찰에게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그들이 나쁜 일을 돕는 것을 제지해야 하고 그들과 그 가족에게 퇴로를 남기게 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사: ‘홍음2-두려울 것 뭐냐’

 

원문발표: 2021년 5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42409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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