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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노인과 꿈의 계시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해(2020년) 초 세계적으로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역병이 전 세계 범위에서 터졌다. 나는 중생 구도와 개인 수련 시간이 정말 많지 않음을 깨달았다.

나와 수련생들은 사회의 혼란한 현상에 흔들리지 않았다. 매일 평소대로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했다. 모두 서로 협력해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면서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했다.

하루는 나와 수련생이 30여 킬로미터 떨어진 큰 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막 장에 들어서자마자 일흔이 넘은 노인을 만났다. 나는 그의 곁으로 가서 “아저씨, 지금 역병이 이렇게 심각한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고 계셔요?”라고 물었다. 그는 “나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미 ‘삼퇴(중국 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했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내가 진상 소책자 ‘금종자(金種子)’를 보겠느냐고 묻자 그는 “나는 당신들 대법 서적 ‘전법륜’을 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전법륜을 보겠다는 그의 말에 나는 너무 기뻐서 “아저씨, 대법 서적을 보시겠어요?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지금 여기서 대법제자를 기다리고 있어요. 한 대법제자가 대법 서적을 갖다 주겠다고 나보고 여기서 기다리라고 약속했어요. 나는 두 번의 장에서 기다렸지만, 그가 오지 않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내가 “아마 그는 집에 무슨 일이 생겨 못 오는 것 같아요. 아저씨가 정말 보시겠다고 하시면 다음 장에 제가 갖다 드릴게요.”라고 말하자 그는 “그럼 내가 먼저 고맙다는 인사를 해야겠네요.”라며 기뻐했다. 내가 “제게 감사하지 마시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하자 그는 경건하게 “리 대사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또 “내가 왜 대법 서적을 보자고 하는지 아느냐”고 하면서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사연을 들려줬다.

“한번은 처리할 일이 있어 아내와 함께 전기차를 타고 밖에 나갔어요. 도중에 인적이 없는 곳에서 전동차 타이어가 바람이 빠졌어요. 나와 아내는 아무리 밀어도 밀 수 없었어요. 우리는 지쳐서 온 얼굴이 땀투성이가 됐어요. 어떻게 하지? 우리가 초조해하고 있는데 한 젊은이가 길을 건너와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리를 도와 차를 밀기 시작했어요. 먼 길을 밀어 그의 집까지 밀고 가서 자신의 공기 펌프로 바퀴 세 개의 타이어에 바람을 가득 채웠어요. 그리고 그 펌프를 우리에게 주면서 ‘당신들이 가지고 가다가 타이어에 바람이 없으면 쓰세요.’라고 했어요.”

“나와 아내는 매우 감격했어요. 이 젊은이는 ‘저와 아내는 모두 파룬궁을 수련해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일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대법제자는 모두 이렇게 할 것입니다.’라고 했어요.”

노인은 이어 “이 젊은이는 우리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이야기해주고 우리 두 사람의 ‘삼퇴’를 도와줬어요. 이것이 내가 대법 서적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보고 싶은 이유요. 이렇게 좋은 공법을 왜 국가에서 못하게 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국가에서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중공 사당(邪黨)이 탄압하고 있어요. 중국 공산당은 중국을 대표하지 못해요. 악당(惡黨)이 국가와 악당을 섞어서 우리 백성을 속이고 있어요.” 나는 또 “아저씨가 대법 서적을 보려고 하시면 다음 장에 비만 오지 않으면 꼭 갖다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기뻐하면서 “그래, 그래, 고마워! 다음 장에 내가 기다리고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우리 둘은 다음에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약속했다.

다음 장에 가니 이미 그 아저씨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서둘러 차에서 뛰어내려 보서 ‘전법륜’을 두 손으로 공손히 그에게 드렸다. 나는 진지하게 “아저씨, 책을 보실 때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처음에 꼭 끝까지 읽으세요. 이 책은 여느 책과 달라 수련하는 책이고 천서(天書)이며 보서(寶書)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또 그에게 장쩌민의 사악한 무리가 파룬궁을 탄압하고 대법 서적 출판을 금지하고 ‘천안문 분신자살’을 조작해 파룬궁을 모함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나는 또 그에게 20여 년 동안 거의 수련생 모두가 심한 박해를 당했는데 이 대법 서적은 우리의 생명처럼 너무나 소중하다고 말했다. 그는 “저도 꼭 소중하게 생각하겠어요. 나에게 열흘만 시간을 주세요. 열흘 후에 나에게 전화를 하세요. 당신의 안전을 위해 내 전화번호를 남겨줄게요.”라고 말했다.

열흘 후, 나는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기뻐하며 나에게 대법 서적을 가져가라고 했다. 갈 때, 나는 탁상용 달력과 진상 소책자 한 권을 가지고 갔다. 만나서 보니 그의 누르스름하던 얼굴은 건강한 혈색이 돌았다. 그는 “이 책은 모두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정말 좋은 책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정말입니다. 바로 이 대법 서적을 읽은 사람마다 수혜를 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맞아요! 이 책은 아주 좋고, 아주 바르고, 요구하는 기준도 아주 높아요. 나는 이기적이어서 할 수 없네요.”라고 말했다.

나는 “아마 아직 기회가 오지 않았나 봐요. 제가 방금 출간한 달력과 진상 소책자를 가져왔어요. 모두 진실한 이야기고, 실제 인물과 사실이니 한 번 보세요. 제가 드리는 겁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두 손으로 받으면서 연거푸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탁상용 달력을 보고 또 보면서 “정말 좋아요. 당신들이 이런 자료를 만드는데 누가 돈을 대나요?”라고 반문했다. 나는 “다 자신이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자기 돈으로 만들었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치셔서 대역병 앞에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게 해 대법 사부님의 보호를 받아 무사히 역병을 피하게 하라고 하셨어요. 당신들이 평안하면 우리 수련자들은 마음이 편하고 기뻐요.”라고 말했다. 그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요. 대법제자에게 감사드려요. 대법 사부님은 정말 위대하십니다. 이렇게 많은 좋은 제자들을 가르치셨어요. 당신들은 정말 대단해요. 하늘 아래 어디 가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찾을 수 있겠어요?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날 밤 생생한 꿈을 꿨다. “갑자기 홍수가 나를 향해 밀려왔다. 나는 큰 파도 위에 서서 큰소리로 홍수가 와요. 빨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세요.”라고 했다. 이때 한 남자가 내게 달려와 “나는 당신을 알고 있어요.”라고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에게 “빨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은 이미 저에게 ‘삼퇴’를 도와줬어요. 빨리 저의 아내에게 호신부를 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때 그의 아내가 한 무리의 사람들을 이끌고 내 앞으로 달려왔다. 나는 그들에게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치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일제히 외쳤다. 함성과 함께 홍수는 물러가기 시작했다. 홍수가 물러간 후, 나는 진흙탕에 묻혀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발견했다. 나는 급히 언덕 위에 서서 그를 향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쳤다. 그가 천천히 움직이면서 일어났다.

나는 깨어났지만, 꿈속 장면에 놀라 땀을 뻘뻘 흘렸다.

나는 곧 남편을 깨워 “요 며칠 나태해져 아침에 일어나 발정념하고 연공하기가 싫어 늘 시간을 놓쳤는데 꿈에 큰 홍수가 났어요. 제 세계의 중생이 대홍수에 잠길 뻔했는데, 사부님께서 그들을 구해 주셨어요. 사부님께서 저에게 긴장을 늦추지 말고 빨리 사람을 구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경고하셨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옳아요. 우리 꼭 정진(精進)해야 해요.”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길을 다 깔아 주셨다. 나는 알고 있다. 내가 매번 진상을 순조롭게 알릴 수 있는 것은 내가 어떻게 잘 이야기하느냐가 아니었다. 바로 내가 사람 마음을 찾아 제거하면 사부님께서 인연이 있는 사람을 나에게 와서 진상을 듣도록 안배해 주셨다. 또 내 심성이 어느 정도의 층차(層次)에 도달하면 자연히 지혜와 능력이 나타나게 되고, 무엇이든 자연스럽게 법력을 발휘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 연공할 때도 별로 힘들지 않았다.

앞으로 나는 반드시 나 자신을 잘 닦고 사람을 많이 구도해 중생의 바람을 저버리지 않으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부끄럽지 않게 정진하겠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4/29/4214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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