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가 가족을 이끌어 ‘제로화를 타파’한 사례 5건
[밍후이왕] (밍후이통신원 보도) 중국 공산당이 시행하고 있는 이른바 ‘제로화’ 운동은 지난해 일부 대법제자의 가족들을 속여 대법제자 대신 서명하게 했는데 가족 중의 대법제자가 더는 수련을 하지 않겠다고 보증하는 증명으로 삼는 것이었다. 이것은 수련생 가족에게 대법에 죄를 짓게 하는 것이고 박해를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게 한 것이다. 동시에 현지의 일부 대법제자들은 자신이 정념을 견정히 했을 뿐만 아니라 또 자신의 공과 위덕으로 가족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들의 가족은 비단 정사(正邪)를 인식하고 식별하며 선악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을뿐더러, 또 가족 중의 대법제자를 도와 사당의 강경책과 유화책을 확고히 저지하고 사악을 위해 일해 주는 사람에게 더는 감히 하지 못하게 했다. 아래에 사례 몇 가지를 공유하고자 한다.
1. 책임자 추적
지난해 11월 노년 대법제자인 A는 80여 세로 이전에 무료로 봉사하는 보도원 역할을 한 적이 있어 중점대상이 되었다. 구(區), 동사무소, 그리고 단지 관련인이 A의 집을 일곱 번이나 찾아갔다. 처음에 그들은 유화책을 사용하여 쌀과 식용유, 찻잎, 사탕, 과자와 디저트류 등을 여러 번이나 가져다주었으며 한 더미나 되었다. A 수련생이 그런 것들을 전부 돌려주면 그들은 또 가져왔다. 하지만 A는 그들의 유화책에 전혀 흔들리지 않고 의연히 서명하지 않았다. 그들이 무슨 말을 하고 어떻게 권유하든 모두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며 동시에 동사무소와 구에서 온 사람들에게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해 그들에게 파룬따파가 정법(正法)인 것을 알게 했다.
유화책이 실패하자 사악은 A 수련생을 성도(省都) 세뇌반에 데려가겠다며 주말에 통지하고 월요일에 가야 한다고 위협했다.
A 수련생은 단호히 이 같은 박해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사부님의 보호를 빌었다. 현지 수련생들도 도와서 발정념하며 거들었다.
이때, A 수련생 아들이 나서서 사악의 졸개 역할을 하는 사람에게 “우리 어머니는 올해 80여 세의 고령이다. 당신들이 어머니를 세뇌반에 보낸다면 어머니가 견딜 수 있겠는가? 어머니가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이 일을 누가 저질렀는지 나는 절대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그 사람을 찾아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그의 말을 듣고 누구도 감히 소리 내지 못했다. 그의 이 말이 사악을 확실히 두려움에 떨게 한 것이다.
월요일 아침, 구, 동사무소 그리고 단지 내 관련인들이 와서, “세뇌반에 가지 않을 거라면 이 일은 그냥 없었던 거로 하자.”고 했다. 그들은 A 수련생에게 “당신은 앞으로 조심하세요. 나가서 뭐, 뭐 등등을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일은 이렇게 끝났고 그 후로 A 수련생을 다시는 찾아오지 않았다.
또 D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남편과 집에 있을 때 단지 내 관련인들이 찾아와 노크했다. 그녀의 남편이 문을 열어주면서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들은 D 수련생이 사인해야 한다고 했다. D 수련생의 남편은 “아내가 집에 없어요.”라고 했는데 그들은 “당신이 대신 서명해도 됩니다.”라고 했다. 그녀의 남편은 서명하지 않았는데 단지 관련인 일행들은 가버렸다. 후에 D 수련생의 남편은 D 수련생에게 이 일을 말해주었는데 D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다가 무고를 당해 구치소에 끌려가 불법으로 1년간 감금되었다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후였다. D는 “나는 간수소 안에서도 서명하지 않았는데, 집에 돌아와서 또 서명하라는 말인가? 나는 절대로 서명하지 않을 것이니 당신도 서명하지 마세요. 그들은 바로 이렇게 사람을 해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D의 남편은 듣고서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 관련인들에게 매우 화가 나, 바로 그들을 찾아갔다. 그는 단지 내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큰소리로 X 주임을 만나겠다고 외치며 그녀에게 나오라고 소리쳤다. 그리고 “당신은 얼른 나와! 오늘 나에게 먼저 서명해주면 그다음 내가 서명할 테니! 당신이 먼저 서명하지 않으면 나도 서명하지 않을 거요!”라며 D의 남편은 단지 내 1층에서 한참 호통을 쳤는데 X 주임은 2층에 숨어 감히 내려오지 못했다. 나중에 단지 내 다른 관련인이 “주임이 안 계셔서 당신은 이만 돌아가도 좋으니 화내지 마세요.”라고 그를 말렸다. 이렇게 D의 남편이 단지 내에서 한참 호통을 치고 나서 집으로 돌아갔다. 그 후 단지 내 관련인들은 더는 D의 집에 찾아오지 않았다.
2. 이치가 정당하여 엄중히 도리를 설명하다
B 수련생은 단지 내 관련인들이 그녀의 집에 찾아왔지만, 그녀는 정념정행(正念正行)을 견지하며 서명하기를 거부했다. 단지와 동사무소 관련인들은 그녀의 아들을 찾아가서 “당신의 어머니가 서명하지 않으니 세뇌반으로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B의 아들이 이 말을 듣자마자 매우 반감이 들어 즉시 “뭐라고? 우리 어머니를 강제로 세뇌반에 데려간다고? 당신 이건 납치 아니야? 우리 어머니가 범법한 것도 없고 헌법도 어기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우리 어머니를 강제로 세뇌반에 보내려고 하는 거냐? 지금은 조화로운 사회를 만든다며?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데 사회가 조화로울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B 아들의 한마디가 사악을 돕는 사람들을 할 말 없게 만들었다. 그들은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워지자 서둘러 “그런 뜻이 아니고 강제로 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해하지 말아요. 오늘은 없던 일로 합시다. 오늘 우리가 한 말 절대 어머니에게 말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알고 보니 B의 아들은 그들과 만나기 전에 이미 어머니에게 말씀드렸고 어머니는 집에서 발정념을 하여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동사무소와 단지 관련인들 배후에 사악을 깨끗이 제거했다. 그리고 사부님께 아들의 정념을 가지해주시길 빌었다. 사악을 저지하고 사악의 음모가 철저히 파괴되도록 아들이 정념정행할 수 있도록 사부님께 빌었다. 그 결과 B의 아들은 사부님 위덕의 가지 하에 힘입어 정말로 침착하고 정념에 찬 말을 하여 동사무소와 단지 내 관련인들이 듣고 나서 어안이 벙벙해져 아무 말조차 할 수 없었다.
법을 어긴 관련인들은 이번에는 먼저 강경책을 썼는데 효과가 없으니 그제야 유화책으로 바꾸었다. 동사무소의 주임과 단지의 관련인을 바꿔서 물건도 사고 카드도 선물했는데 카드에 돈까지 들어있다고 했다. 그런 후 다시 아들을 찾아왔다.
B의 아들은 “당신들은 아무것도 가져오지 마세요. 우리는 받지 않을 겁니다. 우리 어머니 일에 대해서는 나나 내 아내나 모두 서명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 어머니가 ‘누구도 어머니를 도와 사인해서는 안 되며 누구도 어머니를 대신할 수 없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저희도 사인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계속 이렇게 한다면 나에게 우리 어머니를 내쫓으라고 하는 게 아닌가요? 그렇다면 내가 당신들에게 알려주는데 나는 절대로 우리 어머니를 쫓아내지 않을 겁니다. 우리 어머니도 저에게 한 치의 미안한 일을 하신 적도 없고 내가 어머니에게 미안한 게 있을 뿐입니다.”라고 했다.
동사무소 사람들이 B의 아들에게 “당신의 어머니는 왜 파룬궁을 수련하나요?”라고 물었다.
B의 아들은 “저의 어머니는 과거엔 건강이 좋지 않아 늘 기공을 찾아 건강해지고자 하셨는데 후에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서 병이 다 나았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견지해왔어요.”라고 했다.
아들은 이어서 “당신들이 우리 어머니를 쫓아내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당신들이 할당받은 지표가 하나 줄어드는 게 아닌가요?”라고 했다.
“아니요, 그런 뜻이 아니라 위에서 하려고 하니 저희도 어쩔 수 없었습니다.”라고 그들이 다급하게 말했다.
나중에 B의 아들은 단지 내 인터넷 시스템 관리자를 찾아 “당신들이 우리 어머니를 어디로 보내거나 핍박하여 쫓아낸다면 그러면 우리 가정을 파산시키는 것이고 내 아이도 돌볼 사람이 없어 나는 출근하지 못하고 아이를 키워야 하는데 나는 생계비도 마련할 수 없어 당신들을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관리자들도 조금 긴장했고 그녀는 나중에 동사무소 사람들에게 “사람을 너무 압박하지 마세요. 인명 문제가 나타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알고 보니 사악을 위해 일하는 사람도 두려워했다. 그들도 B의 아들을 심하게 압박하면 극단으로 가서 자신들의 목숨을 보장하기 어려울까 봐 무서워했다.
후에 B의 아들은 어머니에게 이를 말씀드렸다. 수련생 B는 그들과 만나서 구체적으로 대법 진상을 알리기로 했다. 이렇게 약속 시각과 장소를 정했다.
수련생 B는 그들과 만난 후, 자비롭게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리고 나서 마지막에는 그들에게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그들 자신에게 복을 가져다주니 자신들을 위해 좋은 미래를 선택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은 모두 받아들였으며 이 일은 이렇게 마무리됐다. 그 뒤로부터 그들은 더는 수련생 B와 그녀의 아들을 찾아오지 않았다.
3. 가족을 보호하고 박해를 저지하다
수련생 C가 있었다. 어느 날 단지의 관련인이 그녀의 집에 문을 두드렸고 그녀의 남편이 문을 열고 그들에게 뭘 하러 왔는지 물었다. 관련인들이 이유를 설명하자 C의 남편은 바로 화를 냈다. “당신들은 앞으로 더는 이곳에 와서 이런 일로 말도 꺼내지 말라! 내 이 몸은 듣기 싫어한다! 썩 꺼져버려!”라고 남편이 말했다. 그 당시 남편의 “꺼져버려!”라는 말이 목소리가 매우 컸기에 단지 내 관련인들은 난감해하였다. 그녀들은 C의 남편이 이렇게 기세가 넘치는 것을 보고는 누구 하나 말도 못 하고 허둥지둥하며 떠난 후 다시는 감히 오지 못했다.
E 수련생이 있다. 그녀의 딸이 단지 내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전화에서는 “현재 위쪽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에게 수련을 포기한다고 보증하는 서명을 받으라고 합니다. 당신의 어머니도 수련하니 서명해야 합니다.”라고 요구했다.
E의 딸은 듣자마자 큰 소리로 관련인에게 “직장 일이 아주 바빠서 당신의 전화를 받을 시간이 없어요. 당신은 앞으로 이런 일로 전화하지 마세요. 저는 듣기 싫어요. 그리고 우리 어머니도 찾아가지 마세요.”라고 했다.
E의 딸이 단호하게 한 말을 들은 관련인은 한마디도 하지 못했다. 그 후에 단지 내로 어머니를 찾으러 오지 않았다.
지금 중국의 대법제자들은 아직도 중공의 심한 박해환경에 처해 있다. 그러나 대법은 끝없는 것으로서 수련인 자신이 안에서부터 밖에 이르기까지 확고히 수련하고 평소에 착실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한다면 가족들도 진상을 명백히 알 수 있다. 관건 시각에 이런 대법제자는 자신의 공과 위덕으로 가족을 이끌어 수련인을 수호하고 대법을 수호하여 정의와 진리의 편에 서게 할 수 있다.
원문발표: 2021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1/4240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