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4년 6월 20일, 저는 운 좋게 사부님께서 지난(濟南) 황팅(皇亭) 체육관에서 개최한 9일 법 전수반에 참가했고 당시 사부님과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당시 전국 각 지역에서 참가한 수련생이 4천여 명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세히 그리고 자비롭게 우주 고덕(高德) 대법과 사람이 된 목적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모든 수련생은 마음으로 사부님에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는 평생에 있어서 만나기 어렵고 잊을 수 없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시다가 잠깐 멈췄을 때 수련생들이 열정적으로 박수를 치면 사부님께서는 입장(立掌)으로 답례를 표시했습니다. 어떨 때 박수 소리가 그치지 않아 사부님께서 그만하라는 의사를 표시하면 장내는 즉시 조용해졌고 수련생들은 사부님의 설법을 경청했습니다. 나중에 열정적인 박수가 빈번해지고 박수 소리가 너무 커지자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이 법을 더 많이 들을 수 있게 박수를 조금 치거나 치지 말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렇게 높고 깊은 우주 대법을 사부님께서는 누구나 알기 쉽게 설법하여 저희는 사람이 된 목적을 알고 자신의 인생을 개변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눈길을 주실 때마다 그 자비와 상화로움에 감동으로 눈물이 흘렀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당시는 6월이라 날씨가 비교적 무더워 많은 수련생이 부채질했는데,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이 법을 경청하는데 영향을 주는 것을 걱정하여 부채를 내려놓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체 수련생은 즉시 그 말씀에 따랐습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는 미소를 띠며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멈추는 그 순간 한 갈래의 시원한 바람이 등 뒤에서 솟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더는 더운 것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확실히 그러했습니다. 사람마다 시원한 바람이 등 뒤에서 솔솔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으로부터 전해 들은 이야기인데 체육관이 건립된 이래 크고 작은 회의를 수 차례 열었으나 이렇게 질서가 있고 뜨거운 분위기는 처음이며 매우 감동적이라고 체육관 직원이 말했다고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하시면서 모든 수련생의 신체를 청리한 후 파룬(法輪)을 넣어주시고 치지(氣機)를 넣어주셨는데 수많은 수련생의 고질병이 순식간에 가뭇없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의사이며 다년간 고질병에 시달렸으나 역시 사부님의 청리를 거쳐 병이 없는 상태의 홀가분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의 가르침과 ‘진선인(真·善·忍)’을 가슴 깊이 새겨 모든 생명에게 선으로 대하고 자비로 중생을 대해야 할 것입니다.
나중에 수차례 황팅 체육관을 지나갔는데 그때마다 오랫동안 서서 그곳을 지켜보았습니다. 저는 여든이 넘었고 법을 얻은 이래 26년 동안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좋은 사람,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련 후 지금까지 병으로 인한 고통을 겪어보지 못했고 주사를 맞아본 적이 없으며 약 한 알 먹지 않아 질병과는 인연이 끊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사부님으로부터 입은 은혜에 무릎 꿇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18/418526.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3/21/1915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