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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에서 신적이 나타나다: 절단된 손끝을 다시 끼워넣다

글/ 홍콩 수련생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홍콩 대법제자이며 2002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전에 식당 주방에서 일한 적 있었는데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장사가 잘되는 날에는 뛰어다녀야 하므로 무릎이 더 심하게 아팠다. 무릎 고통이 오면 약을 발라 잠시 통증을 가라앉혔을 뿐 지나고 나면 또 재발했다. 나는 그때 겨우 30세 좀 넘었다. ‘집에 부양하는 노인과 어린아이가 있어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데 계속 무릎이 아프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 어쩌지?’ 늘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문제를 걱정하고 있었다.

우연히 공원에서 파룬궁(法輪功)을 만나다

당시 나는 홍콩 상업지구 젠사쥐에서 일하고 있어서 매일 구룡(九龍) 공원을 지나가면서 한 무리 사람들이 가부좌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가부좌는 나에게 적합하고 나의 무릎 고통에 좋은 점이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 20세 넘었을 때 중국에서 기공 열풍이 불어 동창들이 나에게 가부좌를 가르쳐 준 적 있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 무슨 공을 연마하냐고 물었다. 그중 한 명이 파룬궁이라고 하면서 무료로 가르친다고 알려줬다. 당시 나는 이 공을 배우는데 어찌 비용을 받지 않을 수 있냐고 매우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전에 중국에 있을 때 무슨 공을 배우든지 전부 돈을 줘야 했다. 나는 바로 도서관에서 파룬궁 서적을 빌려와 책을 보자마자 멈출 줄 몰라 단번에 새벽 3시까지 절반 읽었다.

연공과 책을 빌리는 일이 동시에 일어났다. 이렇게 나는 수련생과 같이 가부좌하고 연공하기 시작했다. 매우 신기한 것은 연속 한 달 넘게 가부좌하고 연공했더니 발이 아프지 않았다. 특히 나는 일하면서 늘 딱딱한 바닥에서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발에 심한 상해를 주어 가끔 아플 때도 있었다.

그동안 나는 매번 발이 아플 때 가부좌를 한 시간씩 견지했으며 다리는 칼로 베듯이 더욱 심하게 아팠다. 고통이 오면 ‘살려주세요’라고 소리를 질렀고 매번 가부좌할 때마다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나는 계속 견지했다. 당시는 정말 너무 신기했는데 고통을 견디고 나면 아프지 않았고 좀 지나면 또 아프기 시작했다. 나는 이렇게 반년을 견지했다. 나는 소업은 각 방면에서 체현할 수 있는데 가부좌하면서 다리 아픈 것은 그중 일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사존께서 나를 위해 얼마나 많은 업력을 없애 주셨는지 모르는데 이렇게 해야만 나는 구도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 은혜에 무한히 감사드린다.

진상을 견지하자 가족의 관념이 바뀌다

십몇 년 전, 나는 진상 편지를 써서 중국으로 보냈었는데 아버지는 나의 안전이 걱정돼 이렇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셨고 중국 공안들이 나를 납치하려고 한다고 말씀하셨다. 당시 이 일 때문에 나와 아버지는 심하게 다투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아버지는 신문을 매우 즐겨보신다. 나는 매일 대기원(大纪元)신문을 나눠주고 집으로 가져가 책상 위에다 올려놓곤 했다. 아버지는 점점 대기원신문은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이 되어 정말 즐겨 보셨다. 내가 십몇 년 동안 견지하자 아버지의 관념도 드디어 변했고 아버지를 도와 소선대에서 탈퇴시켰다.

나는 10년 동안 매년 설에 가족이 모일 때 매제에게 삼퇴하라고 설득했는데 드디어 작년 설에 삼퇴했다.

나는 진상을 견지하고 사람 구하는 것은 가장 중요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몇 년 동안 점점 많은 사람이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하게 된 현상을 보았다.

수련에서 신적을 나타나다: 절단된 손끝을 다시 붙이다

어느 하루, 나는 일하면서 중지의 첫 마디가 부주의로 기계에 절단됐다. 당시 나는 아프지도 않고 피도 별로 흐르지 않았기 때문에 발견하지 못했다. 좀 지나서 나의 손가락이 보이지 않아 찾아봤더니 손가락이 땅바닥에 떨어진 것을 발견하고 주워서 다시 손가락에 붙인 채 바로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손가락을 보더니, 기능이 상실했기 때문에 절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图:曾被割断的手指完全长好了。'
전에 절단된 손가락이 완전하게 자랐다

나는 확고하게 “괜찮으니 꿰매만 주세요. 별일 없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나의 확고한 마음을 보고 간단하게 꿰매기만 했다. 정말 시간이 좀 지나자 나의 손가락이 정말 좋아졌는데 단지 의사가 바늘로 꿰맬 때 세심하게 처리하지 않아 흔적이 남아있는 것 외에는 모두 정상이었다.

나는 내가 직접 겪은 경험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견증했다.

이상은 나의 수련 이야기와 심득체득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3/423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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