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의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에서 제자의 이런 질문이 있었다.
“제자: 현재 저희의 수련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수련하는데, 이렇게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사부: 틀렸다. 당신 자신의 수련을 위한 것이다. 당신이 구도한 중생은 당신 자신의 수련 중에 용합되어 있으며, 또한 자신의 세계를 원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1]
1. 수련은 자신을 닦는 것
1) 법공부 할 때 자신과 대조해 자신을 닦는다.
2) 밍후이 편집부 글을 보고 자신과 대조하고 검사한다.
3) 다른 수련생을 보고 자신을 닦는다.
4) 모순 앞에서 자신을 찾고 자신을 닦는다.
5) 수련생이 자신에게 의견이 있을 때 자신을 닦는다.
6) 병업관을 넘으면서 자신을 닦는다. 왜 구세력이 틈을 타게 했는가?
7) 말세 혼잡한 세상에서 자신을 보고 자신을 닦는다. 자신에게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고 세속에 물들지 않으며 자기의 순결을 지키게 일깨워준다. “세상 쇠락을 끊어 막노라”.[2]
8) 자신의 마음이 흔들릴 때면 사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마음이 없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그 마음이 있기에 흔들리는 것이다. 흔들린 반응이 강할수록 그 마음, 그 집착심이 커지기에 제거해야 한다.
9) 수련 중에 영원히 남을 비난하지 말고 남을 보지 말고 남의 잘못을 찾지 말라. 그것은 밖으로 보는 것이고 마도(魔道)로 가는 것이며 마가 기뻐한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어떤 때든, 어떤 상황이든, 어떤 환경이든, 어떤 일이든, 어떤 분쟁이든 먼저 안으로 자신을 찾아야 한다. 사람 마음이 있으면 바로 잡고 없으면 힘써야 한다. 자신을 찾고 자신을 닦는 것이 바로 자신을 성취하는 것이고, 끊임없이 자신을 찾으며 자신을 닦는 것이 바로 끊임없이 자신을 성취하는 것이다. 밖으로 보고 남의 잘못을 찾으면 자신을 망치는 것이다. 늘 밖으로 보고 남의 잘못을 찾으면 그것은 수련이 아니다.
10) 안으로 찾고 자신의 마음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검사하고 자신의 마음을 찾아 자신의 마음을 닦는다.
11) 진지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면 모든 것은 그 속에 있다. 잘하면 전방위적으로 자신을 승화시키고 성취한다. 어느 하나도 없으면 안 된다.
2. 자신을 일깨우기
1) 겸손해야 하고 영원히 자신을 가장 낮은 위치에 놓아야 한다.
2) 경청을 배우고 자신의 의견을 급히 발표하지 말라.
3) 자세를 낮추고 말할 때 장황하게 늘어놓지 말라.
4) 누군가에게 자신을 알게 하거나 인정시킬 필요가 없다. 사부님께서 알고 계신다. 정신(正神)께서 알고 계시면 족하다. 수련생 앞에서 과시할 필요가 없다.
5) 너그러움을 배워야 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고 사람도 소홀할 때가 있다. 선하게 남을 이해해야 한다. 이기심을 없애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6) 절대 요행심이 있으면 안 된다. 만 번은 두렵지 않지만 만에 하나가 두렵다. 책임감과 책임지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법을 위해 책임져야 하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자신을 위해 책임져야 하고, 자신의 중생을 위해 책임지는 공공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7) 금강부동, 반석처럼 단단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사존과 대법을 믿어야 한다. 관건적인 시기에 ‘나는 사부님의 제자, 대법제자다.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시고 대법이 관여하고 있으며 다른 누구도 자신을 책임질 자격이 없다. 사부님께서 결정하시고 누구도 상관하지 못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생명을 포함한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가고 남는 것은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다고 생각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스스로 격려했기에 정확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허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널리 비추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26/4237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