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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 계정에서 활약하는 수련생들에게

‘위챗 계정에서 수련문장 발표를 멈추길 바란다’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4월 18일에 발표한 ‘위챗 계정에서 수련문장 발표를 멈추길 바란다’를 읽은 후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글쓴이의 관점에 찬성하는 것 외에 여기서 약간의 보충을 하려 하며 위챗 계정에서 활약하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몇 마디 나누고자 합니다.

현재, 위챗에서 활약하는 수련생은 대부분 젊은 사람이거나 직업이 있거나 사업하는 수련생입니다. 각종 원인으로 밍후이 편집부 통지에서 위챗을 삭제하라는 요구에 따라 하지 못하고 계속 위챗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악마의 소굴이 사람을 은연중에 해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지 못하고 매일 위챗에서 보고 들은 정보가 늘 사상 속에 침입해 마음이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사람은 세속 중에 있지만, 생각은 그밖에 있는 사람”[1]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합니다. 아울러 이런 것은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위챗에서 활약하면서 자주 위챗 공식계정을 훑어보는 수련생들은 본래 속인이 만든 1인 미디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이 만든 위챗 계정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순정해 자신의 심리에 부합하므로 파룬궁수련생이 만든 위챗 계정 아래의 ‘좋아요’를 누른 사람과 구독자는 대다수 모두 수련생이며 프로필 사진과 위챗 이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이미 매우 보편화됐고 최근 몇 년간 거의 한 가지 패턴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현상을 어떻게 보고 대해야 할까요? 필자는 폐해가 이로움보다 많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반 사회의 도덕이 미끄러져 내려가고 있습니다. 위챗 안에는 사회난상이 가득 차 있고 구독량과 팬을 늘림으로써 광고에서 이익을 얻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사람의 눈길을 끌어들이려 하며 대량의 쓰레기 정보, 변이된 작품이 사람들의 귀중한 시간을 훔쳐갔습니다. 그러나 파룬궁수련생이 만든 위챗 계정은 전통문화가 주를 이루는 것이 많거나 바른 면의 뉴스를 전하고 보도해 독자들을 적극적인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인도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 사악한 공산당이 엄격하게 통제하는 1인 미디어는 언론이 조금이라도 그것에 부합하지 않으면 폐쇄되기 일쑤입니다.

기억에 따르면 몇 년 전,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대량의 계정이 폐쇄되곤 했고 이유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많은 양심 있는 계정이 법률의 사각지대를 이용하면서 창작 과정에서 늘 언급하려다 멈추거나 은어 등으로 독자들의 상상을 불러일으킵니다. 예컨대 일부 파룬궁수련생이 만든 위챗 계정은 해외 방화벽 돌파로 얻은 진실한 정보를 전달하지만 민감한 단어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떤 계정은 전통문화 방면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법리가 융합되어 들어가게 하지만 감히 직접적으로 이야기하지 못합니다. 수련생들은 이런 문장을 보기만 하면 알지만 속인은 오히려 알아보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제게 비교적 인상 깊었던 것은 문장에서 ‘진실, 선량, 관용’과 같은 단어가 자주 사용되고 아래에는 모두 수련생이 ‘좋아요’를 누릅니다. 비록 속인도 ‘좋아요’를 누르지만 이것이 대법의 ‘진선인’이라는 것을 속인이 알 수 있을까요? 우주대법 세 글자 진언(眞言)을 함부로 다른 단어로 조합할 수 있을까요? 단어를 조합한 후에도 여전히 세 글자 진언일까요? 법력이 있을까요? 정말 많은 유사한 문장에서 빈번하게 이런 단어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련생들은 모두 대법을 널리 선양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속인은 까마득히 모릅니다. 이렇게 행한 결과는 무엇인가요? 우리는 잘 생각해봐야 합니다.

파룬궁수련생이 만든 위챗 계정에 ‘좋아요’를 누르고 다샹(打賞: 온라인 시청자의 자발적인 팁)을 주는 것은 개인적인 행위이고 스스로 돈을 쓰는 것이므로 다른 사람은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한 사람이 이렇게 하는 것은 별것 아니며 당신의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겠지만 많은 수련생이 모두 가서 ‘좋아요’를 누르고, 다샹을 준다면 그 위챗 계정 개설자에게 어떤 작용을 일으키게 될까요? 이는 돈을 쓰는 방면에서 빗나간 것은 물론 계정 개설자가 자신의 한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게 해 계정을 만드는 동시에 사람도 구하고 있어 세 가지 일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기게 된다고 필자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게 됩니다. 지금의 시간은 얼마나 소중한가요. 계정 운영은 시간이 필요하며 이것을 돌보다 저것을 놓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개설자 수련생의 수련에서의 손실을 다른 사람은 보완해줄 수 없게 됩니다. 동시에 부지불식간에 환희심을 조장하게 됩니다. 때문에 ‘좋아요’ 누르기와 다샹을 주는 것에 참여하는 수련생들은 이렇게 하면 그와 자신에게 이익이 더 클지 폐해가 더 클지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사소한 행동이 순간적으로 부정적인 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의 머릿속에 무엇을 담으면 곧 어떤 사람이 됩니다. 온종일 모두 인터넷에 잠겨 있다면 당신은 오염되지 않는 것이 가능할까요? 밍후이 편집부는 몇 년 전에 모두에게 위챗을 삭제하라고 통지했습니다. 단지 말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수련인을 미끄러져 내려가게 하는 위험한 경지에서 멀리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수련인들에게 경계해 일깨워준 것입니다. 몇 년이 지나갔습니다. 여러분 내심의 순정한 정도와 그때 위챗을 떠난 그런 수련생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얼마나 클까요?

이상은 개인적인 견해이니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3/4236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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