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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에 속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6일 오전, 현지 국내안정보위국은 우리 지역의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집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작년의 ‘제로화’ 때 정치법률위원회 등은 수련생과 그 가족에게 여러 차례 소란을 피웠다. 처음에는 ‘서명하면 다시는 당신을 찾지 않겠다, 돈을 얼마 주겠다, 어려움이 있으면 돕겠다’는 등의 위선적인 말을 했으나, 여러 번 거절당한 후 정치법률위원회는 직장에 압력을 가하고 근무를 중지시키며, 자녀의 일자리와 미래를 협박하는 등 강제 조처를 했기에 마지못해 삼서(三書)에 서명했다.

사건이 지나간 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두 번째 ‘제로화’ 박해가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멘트도 변경되었다. 공안과 국내안정보위국 요원은 사복 차림에 경찰 바디캠을 착용하지 않고 손에 종이 한 더미를 들고 수련생에게 보여주었다. 최근 몇 년 밍후이왕에서 폭로한 자료였는데, 성(省)에서 누가 폭로했는지를 수사하고 있다면서 그들이 정보를 암시하러 온 것이라고 했다. 좋은 관계이므로 개인 신분으로 일부 상황을 알아보러 온 것이고 개인적인 방문이니 폭로하지 말라고 거듭 당부했다. 형제, 자매라고 매우 친절하게 불렀기에 수련생은 믿었다. 개인 방문인데 왜 “기록해도 되는가? 아직도 믿고 있는가?”라고 묻고 자녀의 미래를 협박하는가? 그들 주머니에 있는 핸드폰으로 녹음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은 겉으로는 선한 체하지만, 이것은 사실 매우 교활하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수단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왜 당신 집에 오겠는가? 그들은 업무를 위해 적극적으로 상부의 ‘제로화’ 임무에 호응하는 것이고 상부의 임무를 완성하기 위한 것이며 불법적인 교란이다. 여기에 속지 말고 그들의 위선에 속지 말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수많은 혜택을 주셨는데 소중히 여겨야 하지 않겠는가? 압력에 타협하고 지난 뒤 다시 성명하면서 반복하지 말자. 이것은 사부님의 자비를 애들 장난으로 여긴 것이 아닌가?!

우리는 수련인이기에 문제에 직면했을 때, 왜 교란을 받았는지 수련인의 측면에서 문제를 사고해야 한다. 자신의 사람 마음인 두려운 마음, 이익을 구하는 마음, 육친에 대한 정, 박해를 두려워하는 마음 등을 제거하지 않아서가 아닌가? 지난번에 잘하지 못했으면 이번은 재시험 볼 기회가 아닌가? 이번 기회를 잃으면 또 층차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제로화’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가 사람에서 걸어 나오는 기회를 한 번 또 한 번 주신 것이 아닌가? 나는 밍후이왕에서 본 한 편의 교류 문장이 기억난다. “정법 제자로서 사악한 박해와 생사 시험에 직면했을 때 여전히 사람 마음으로 대하면 자신에게 치욕을 남길 수 있고 대법에 치욕을 주는 것이며, 미래에도 유감을 남길 수 있다. 물론 내려놓지 못한 사람 마음이 있어 사악(邪惡)이 틈을 탈 수 있지만, 이 시험은 수련자가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어떤 수련생은 사악한 질문에 자신이 해를 입을까 봐 두려워 늘 벗어나려 하고 항상 사람의 방법으로 대응하는데 신이 보고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정법 제자로서 절대 사악한 자들의 거짓말에 속아서는 안 된다. 그들은 이랬다저랬다 하면서 거짓말을 하고 속임수를 쓴다. 중국공산당(중공)이 존재하는 한 그것은 박해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제로화’에 가담한 사람들에게 더는 나쁜 사람을 도와 나쁜 짓을 하여 중공의 공범이 되지 말길 권고한다. “사람의 법률은 그것을 제재할 수 없지만, 천법(天法)은 그것을 제재할 수 있다. 선과 악에 응보가 있다는 것은 천리(天理)이기 때문이다!” 대법을 박해한 죄악은 너무나 커서 청산될 것이다. 현재 전염병이 바로 하늘이 내린 경고다. 파룬궁은 불가(佛家) 고덕 대법(高德大法)으로서, 마음을 닦고 선을 향하며 좋은 사람이 되게 한다. 어떤 법규도 위반하지 않았고 중국에서 완전히 합법이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허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0월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0/4235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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