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은 아침 연공부터 시작’을 간단히 말해보다”를 읽은 소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의 길에서 나는 자신이 비교적 노력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아침 연공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당연히 때로는 잘하고 때로는 잘하지 못하는데, 자신의 수련상태와 관련 있다. 정념이 강할 때는 아침 연공을 비교적 잘하고 정념이 약할 때는 좀 차이가 있다. 또한, 이 정념의 강약은 또 자신의 심성과 관련 있다. 법에 대조해 자신에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을 바로잡아야 한다. 내 생각은 마음에 욕망이 적고 집착이 적을 때면 정념이 강하다. 즉 상태는 기복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비교적 노력한다.
내 생각을 말한다면 정진하는 동력의 원천은 ‘타인을 위하는 마음’이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사람들이 진상을 몰라 처참하게 도태되는 것을 생각하면 스스로 좀 정진하고 좀 더 잘할 수 있으며 더욱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다.
자신이 잘하고 못하는 것은 많은 생명에 있어서 차이가 너무 크며 그들이 미래에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 자신이 정진하고 정진하지 못하는 것은 많은 사람의 미래 존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원동력이 있게 된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대법제자,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누가 와서 대법제자가 되는가? 당신이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짊어지고 있기 때문에, 당신 수련의 이 기초, 당신 수련 중의 정념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것이다. 내가 좀 더 똑똑히 말하자면, 당신 금생의 수련은 당신 그 사람의 표면적 정념을 더욱 강하게 하여 중생을 구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1]
근본적인 이 노력의 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법에서 온다. 사람은 얼마나 의지가 있고, 얼마나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며 사실은 수련인의 심성이 법에 부합된 후 법이 수련인에게 능력을 부여하고 이 능력은 또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사람은 사실 연약하다. 마음 수련을 주의하지 않을 때는 매우 연약하며 그렇게 굳센 힘이 없다. 그런 힘은 속인을 초월한 것이며 법이 부여한 것이다! 수련인이 법에 따라 착실히 수련한 후 비로소 그것을 가질 수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미국서부법회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7/4234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