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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곳곳에 신적(神迹)이 있다

글/ 산둥 대법제자 닝메이(凝梅)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신(神)을 수련하는 것으로, 그럼 반드시 신의 행적(神跡)이 존재하는 것이다”[1]

나는 올해 58세이고 2012년에 비로소 수련에 들어온 대법제자다. 나는 수련 여정에서 일부 신기한 일들을 겪었고 지금 써내어 수련생들과 교류하려고 한다. 대법의 이해에 대해 그다지 투철하지 못한데 법에 입각하지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 나는 법을 얻었다

우리 집 부근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고 나는 그가 대법제자임을 알고 있었다. 그 노인은 이웃 사이에서도 소문이 아주 좋았지만 나는 그를 가까이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사당의 사기성 선전에 나는 파룬궁이 정치를 한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나는 그 당시 당원이어서 그와 가까이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 시기에 내 딸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습 기간이었다. 그래서 딸은 늘 그 노인 집에 가서 놀았다. 나와 딸은 줄곧 사이가 좋지 못해서 아이를 관리할 수 없었다. 아이는 제멋대로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딸의 성격이 좋아지는 것을 느꼈다. 나와 말대꾸하는 횟수도 갈수록 적어져서 가끔 이상하게 느껴졌지만 개의치 않았다.

어느 날 딸은 할아버지가 엄마보고 집에 놀러 오라고 말했다고 했지만 나는 가지 않았다. 그 후 딸은 또 여러 번 말했고 나는 그럼 가보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노인에게 이끌리지 않으려고 경각심을 높였다.

거기에 가서 딸이 이미 법을 얻었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다. 노인은 나에게 대법 진상을 말했고 대법은 우주 대법이고 불법(佛法)이며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善)을 향하게 하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는 거라고 말했다. 어찌 된 일인지 ‘경각성’이 사라졌고 반대로 그의 말을 인정했다. 또한 딸 성격이 좋게 변한 것은 아이가 대법을 수련하기 때문임을 알게 됐다.

집에 와서 그날 밤 나는 꿈을 꿨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옆 하얀 벽에 불상이 보였고 위에는 또 동그란 원이 있었다. 꿈속에서 나는 이것이 진짜 부처님임을 알았다. 집 앞에는 비가 온 뒤 질척이는 길이 있었는데 걷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길옆에 한 선생님이 서 계셨고 날 데리고 문에 들어섰다. 깨어난 후 선생님이 바로 그 노인이라고 느껴졌다. 이는 내가 ‘파룬따파’를 배우라고 점화하는 것인가? 이상한 것은 내심에 배척하는 마음이 없었고 약간의 기대감마저 들었다. 비록 아직 수련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이미 나를 상관하고 계셨다.

나는 시어머니와 계속 잘 맞지 않았다. 한번은 남편이 병난 시어머니를 보러 갔고 나는 그가 대문을 나가는 것을 보고 그가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손을 저으며 욕을 한마디 했다. 누가 알았으랴. 말이 막 입에서 나가자마자 휘젓던 손 자세를 유지하고 그대로 멈춰 온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이때 나는 노인이 말한 진선인 법리가 생각났다. 마음속으로 이는 대법 사부님께서 내가 나쁜 일 한 것을 보고 나를 상관하신 것이 아닌지 생각했다.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대법을 알고 싶은 희망이 솟았다. 남편이 돌아올 때까지 나는 여전히 마당에 정지되어 있었고 그가 나를 안아서 방안에 옮겼다. 병원에 가서 검사했지만 아무 질환도 없었다.

2일 뒤 노인은 또 딸에게 나를 데리고 오라고 했고 나에게 사부님의 광저우설법 DVD와 ‘전법륜’ 보서를 주었고 연공음악도 주었다. 아마도 연분이 닿았던 것이고 나는 보자마자 곧 매료됐다. 하루에 세 강의씩 들었고 아침저녁으로 연공교육 테이프를 따라 두 번씩 연공했다.

약 10여 일 뒤 어느 날, 내가 충꽌(冲灌)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 내 앞에 계시는 것을 똑똑히 봤고 그다음 한 손을 내밀어 내 복부에 파룬을 넣어주셨다. 나는 법을 얻었다.

이후에 나는 비로소 알게 됐는데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하는 이 시기에 내가 또 만고에도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도 행운이었다.

2. 사부님께서 몸을 조정해주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는 여기에서 또한 병 치료를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는 수련생의 신체를 정체(整體)적으로 조정(調整)해 주는 것을 중시하며, 당신이 연공(煉功)할 수 있게 한다.”[2]

나는 수련하기 전에 흉추, 요추에 모두 문제가 있었고 아프기 시작하면 약으로 완화시켜야 했다. 수련한 지 얼마 안 되어 수련인이 소업할 때 약을 먹지 않는다는 법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어느 날 흉추, 요추에서 또 반응이 왔고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마친 후 나는 이 문제를 말했다. 한 수련생이 수련인은 약을 먹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시에 듣고서 다소 반감이 생겼다. 분명히 몸이 괴로운데 또 약을 먹지 말라니 속으로 거부감이 올라왔다.

내 법공부를 도우던 그 노인은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 나에게 두충 한 통을 주면서 말했다. “먹고 싶으면 먹어요.” 나는 한 조각을 꺼내 보면서 마음으로 되뇌었다. 먹을까 말까, 최후에는 먹지 않기로 결정했고 사부님 말씀을 듣기로 했다. 바로 이 정확한 선택으로 사부님께서 나에게 신체를 어떻게 조정해주시는지 보여주셨다.

어느 날 내가 참장을 연마할 때 사부님께서는 내 천목을 열어주셨는데 사부님 말씀과 같았다. “천목이 열린 후에는 한 면에서 동시에 사람 신체의 네 면을 볼 수 있는데, 앞면에서부터 뒷면 왼쪽 면 오른쪽 면을 볼 수 있고, 또 한층 한층 절편(切片)하여 볼 수 있으며”[2] 내 천목으로 신체 뒷면을 보았고 아울러 신체 좌측에서 우측으로 한층 한층 절편해 보았다. 요추 이 위치까지 도달했을 때 다른 공간의 요추가 명문 이곳에서 끊겨 있었다. 내 천목이 우측에서 좌측으로 한층 한층 절편해 볼 때 요추가 이미 연결된 것을 보았다. 흉추도 똑같은 과정에서 연결됐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연결해주시는지를 나에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똑똑히 보게 해주셨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그 몸까지도 상했는데, 그래 불구가 된 것이 아닌가?”[2] 나는 마음으로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렸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진짜로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했을 수도 있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동시에 나도 수련인이 왜 약을 먹지 말아야 하는지 진정으로 알게 됐다.

3. 정법 수련의 길을 걷다

대법으로 들어온 후 대량의 법공부를 통해 나는 대법제자의 사명을 알게 됐다. 바로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다. 법을 얻은 그해 1월 1일 밤, 나는 딸을 태우고 종이로 차 번호를 가리고 나갔다. 전신주에 현수막을 걸면서 멀리 주변 현까지 갔다. 또 정부 청사 주변에 가서 진상카드를 걸었고, 강을 따라 습지공원 길에 한 바퀴 전부 걸었다. 또 공안국 앞에 있는 공원에도 진상자료를 붙이거나 걸었다. 저녁에 고향 집에서 지금 사는 곳까지 40여 리 길인데 우리는 매번 길을 걸으면서 길마다 진상자료를 붙였다. 사부님의 정법 최후의 최후에 우리가 대법에 걸어들어올 수 있는 것은 얼마나 행운스러운 일인가.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두려운 마음은 전혀 없었다.

집에서 나는 또 가정 자료점을 설립했다. 션윈 영상을 가져온 후 나와 딸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복사했고 우리가 비록 늦게 걸어들어왔지만 우리는 용맹정진하려고 아주 노력했다. 저녁 12시 발정념할 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향해 웃고 계시는 것을 보았다. 내가 사는 아래층 한 집에는 그 당시 공안국장의 절친이 살고 있었다. 소리를 내면 그의 주의를 불러일으킬까 봐 아들은 TV 소리를 아주 크게 틀어놓고 역시 일을 도왔다.

아들이 개학하는 날 아침 나는 꿈을 꿨다. 우리가 한창 자료를 만드는데 1층 여자가 문틈으로 안을 엿보고 있었고 나는 그녀에게 우리는 사람을 구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린다고 알려줬다. 그녀는 아무 말을 하지 않았고 몸을 돌려 그녀 남편한테 무슨 말을 했지만 나는 알 수 없었다. 그녀의 남편은 무장경찰을 데리고 이곳으로 왔고 이어서 나는 놀라서 잠에서 깼다. 이는 나에게 이곳에 위험이 있다는 것을 점화해주는 것이었다.

내가 아들을 바래다주려고 아래층으로 가는데 아래층의 여자가 달려 나와서 나에게 물었다. “아들이 개학했어요?” 나는 “네”라고 했다. 속으로 우리의 일거일동을 그녀가 모두 주목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들을 멀리 바래다주고 나는 집에 돌아가지 않았고 바로 수련생 집으로 갔다. 그에게 아침에 꾼 꿈과 아랫집 정황을 말해줬다. 수련생이 우리는 우주대법을 수련하는 것이고 인류를 구원하는 것인데 속인인 그가 나쁜 마음을 움직여 대법을 파괴하는 것은 허락할 수 없다고 했다. 그가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우리는 그것을 없애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4. 홍수가 지나간 후의 신적(神迹)

2018년 고향 집에 홍수가 났고 방안의 물이 창문까지 닿아 모든 물건이 젖었다. 물이 빠진 후 돌아가서 진흙을 청소했는데 지쳐도 휴식할 곳이 없었다. 저녁에 억지로 잠자는 방의 방문을 열었다. 흘러가는 물에 잡동사니가 밀려와서 문을 단단히 막고 있었다. 방안에 들어와서 나는 깜짝 놀랐다. 침대가 아주 깨끗했고 조금도 젖지 않았는데 그 당시 수위는 침대보다 30cm나 더 높았다.

나는 침대에 누워서 눈물이 절로 흘러내렸다. “사부님, 당신께서는 언제나 당신 제자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돌아와 휴식할 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시고 제자에게 휴식할 곳을 남겨주셨습니다. 동시에 또 중생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다음날 내 둘째 언니는 한 친구를 데려왔고 그들은 보고서 모두 너무나 신기하다고 말하며 만약 직접 보지 않았다면 모두 믿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그 친구는 팔을 벌리고 손짓했다. “무슨 물건으로 이곳을 막았나요?” 진짜로 불가사의했다. 이 친구는 나에게 물었다. “당신은 신선 언니예요?”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신적을 펼쳐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더니 그도 믿었다

또 에피소드가 있는데 진흙을 청소하는 과정 중에 가족이 적고 청소할 곳이 많아서 아주 오랜 시간이 걸려도 다 청소할 수 없었다. 이전에 우리 법공부 팀은 모두 오후에 단체 법공부를 하는데 지금은 낮에 시간이 없고 법공부하는 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무척 조급했다. 어느 날 아침 연공을 마친 후 또 잠깐 잠을 자는데 꿈속에서 아주 긴 회의용 탁자가 있었고 주위에 사람들이 빙 둘려 앉아서 숙제하고 있었다. 남들은 다 하고 있었지만 나는 숙제를 조금도 하지 못하고 있었고 날도 저물어 갔다. 속으로 무척 조급해 생각했다. ‘집에 가져가서 저녁에 하면 안 될까?’ 내 옆에는 한 선생님이 서 계셨고 그는 “집에 가져가서 해도 됩니다”라고 했다.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

고향 집에 돌아와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두 명의 수련생이 집으로 왔고 나는 그녀들에게 상황을 이야기했다. 그녀들은 함께 법공부하러 갔고 나는 낮에 일한 후 저녁에 법공부했다. 이것 또한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시는 것이고 나에게 누락되지 않게 한 것이었다.

5. 경사경법(敬師敬法)에는 작은 일이 없다

어느 날 아침 나는 잠옷을 입고 가부좌를 하는데 다른 공간의 부처님께서 좌측 앞에 계신 것이 보였고 내 왼쪽 무릎 방향을 향해 밟으려 하는 것이 보였다. 부처님께서 비록 밟지는 않으셨지만 마음속으로 내가 어디에 잘못이 있는지 생각했다. 생각하니 잘못한 부분이 없었다. 이때 이 부처님께서 또 오른쪽으로 돌아서 내 왼쪽 무릎 방향을 향해 계속 밟으려 하셨다. 마음이 평온하지 않았다. 속으로 확실히 어딘가 잘못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다. 내가 고개를 숙이고 보니 입고 있던 잠옷으로는 무릎이 가려지지 않았다. 오! 원인은 여기에 있었구나. 나는 급히 옆에서 옷 하나를 가져다 가렸고 이때에야 비로소 별일 없었다.

이 일에서 나는 깨달았다. 우리가 법공부하고 연공할 때 다른 공간에서 모두 사부님의 법신과 많은 호법신이 보고 계신다. 우리는 반드시 옷을 정갈하게 입어야 하며, 너무 드러나게 입지 말아야 한다. 비록 작은 일이지만 이것 또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 하나의 표현이다.

이 일로 나는 또 생각했다. 우리가 평소에 단체 법공부 할 때 늦게 오고 빨리 가고 제멋대로 다리를 펴고 중간에 밖에 나가고 일부 속인 일을 논한다. 또 평소에 대법 책을 함부로 놓고 함부로 던지며, 집에서 제멋대로 눕고 기대어 법공부하고 법을 들으며, 가끔 법공부할 때 또 물을 마시고 무엇을 먹는 등등이 있다. 모두 사부님과 대법에 불경하는 표현이 아닌가? 우리는 모두 마땅히 주의해 바로 잡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나는 예전에 줄곧 당신들에게 이 책을 소중히 하라고 강조해 왔다. 당신이 그가 얼마나 진귀한지를 모를 때 그에 대해 개의치 않는 것은 물론 당신의 잘못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이 그에게 얼마나 큰 내포가 있는지를 알고서도 그를 공경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내가 말하건대 그것은 곧 별개의 일로서 그래서는 안 된다.”[3]

눈 깜짝할 사이에 8년이란 수련 시간이 흘렀고 8년간 아주 많은 신적이 나의 수련 과정에 나타났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나에 대한 격려임을 알고 있다. 정법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수련할 시간도 많지 않다. ‘사부님 걱정하지 마십시요. 저는 반드시 이 최후의 시각에 용맹정진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해서 정법노정을 따라서 사부님을 따라 집에 돌아갈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5-2004년 미국 서부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1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0/4223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