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오전 3시 50분 아침 연공할 때 습관이 돼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3시 20분으로 고친 후 나는 관념이 생겼는데, 5시에 정공(靜功)할 때 졸리는 느낌이고 머리가 맑지 않은 것 같았다. 그래서 방법을 생각해냈다. 아침에 좀 늦게 정공을 하고 밤 10시가 넘어 동공(動功)을 하며 밤 12시가 되면 발정념을 하고 자기로 했다.
이렇게 하니 매일 연공하는 일만 생각하고 밤에 늘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고 우려했다.
한번은 나는 노년 수련생 집에서 머물게 됐다. 내가 놀란 것은 그녀는 매일 밤 단체 법공부를 10시까지 하고 좀 잔 후 12시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 발정념을 했다. 3시에 일어나 손을 씻고 세수하고 사존께 향을 올리고 절을 하고 연공을 시작해 줄곧 6시 발정념할 때까지 했다. 나는 그녀에게 연세가 얼마냐고 물었다. 그녀는 80세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혀 80세 같지 않고 60세 같았다. 나는 깜짝 놀랐다.
그 후 나는 많은 수련생이 3시 20분에 아침 연공을 시작하고 제2장 음악이 한 시간으로 변경된 후 30분 일찍 일어나고 있음을 알았다. 하지만 나는 때로 반 시간, 때로는 한 시간만 연공한다. 나는 자신과 그들의 격차를 봤다.
‘밍후이 주간’에서 졸음마(睏魔)를 돌파하고 일어나 아침 연공을 했다는 글을 본 후 나도 결심했다. 아침에 일찍 외출하지 않으면 매일 아침 3시 20분 제시간에 아침 연공에 참가했다. 나는 시간을 정하고 알람이 울리면 곧장 일어나 옷을 입고 침대에서 내려왔다. 5시 정공할 때는 아직 좀 졸리긴 하지만 결심을 내리자 사존의 자비 보호 아래 아침 연공이 아주 간단하게 변했다.
나는 깨달았다. 밍후이왕에서 통지한 4개 정각 발정념을 하고 아침 3시 20분에서 6시 10분까지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는 모두 잠을 많이 자면 안 된다. 속인의 관념으로 가늠하면 안 된다. 반드시 대법제자의 정념으로 이렇게 엄숙한 일을 대해야 한다.
생명은 소중하고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정진은 아침연공에서 시작된다. 자신에게 구실을 대지 말자.
이상은 개인의 인식이고 만약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www.minghui.org/mh/articles/2021/4/20/423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