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허베이(河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사존의 정법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굽은 길을 걸은 적도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적지 않은 수확도 있었다. 특히 현재는 진정으로 대법에서 수련할 수 있게 되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안으로 찾고 자신을 바로 잡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될수록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갈수록 성숙해지고 있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시시각각 옆에서 나를 지지, 격려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느낀다.
1. 사람과 신은 일념의 차이다
수련의 길에서 어려운 일이 많은 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사람으로 살면서 생활 방식, 사고방식, 논리 방식 등이 전부 ‘사람’의 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이런 관념이 대뇌를 지배하여 생긴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비록 법을 얻고 대법을 믿지만 사람 마음이 너무 강해서 아직도 완전히 대법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지 못하고 사람 생각을 고집한다. 사실 이것은 수련의 길에서 가장 넘기 어려운 하나의 관이자 사람에서 신으로 넘어가는 관건이 되는 관(關)이기도 하다.
이 도리를 깨달았을 때 나는 아예 자신을 신으로 여기고 자신이 신이라는 것을 시시각각 잊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나에게 ‘나는 신이다. 나는 신이다. 나는 일반 사람이 아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이 일념이 확고해졌을 때 대법이 우리에게 어떻게 신이 되는가를 펼쳐주었다. 그다음 또 어떻게 더 높은 불도신(佛道神)이 되는가 하는 법리를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그런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고 문제를 해결했다. 나는 수련이 간단해진 것을 느꼈을 뿐만 아니라 더욱 미묘하여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도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1]를 느끼게 되었다.
2. 발정념을 중시하다
사악은 늘 나를 박해했다. 집을 수색하여 대법 서적을 약탈하고 나를 감금했으며 나에게 형벌을 가했다. 나는 무섭고 힘들어서 땅에 틈이라도 있으면 숨어버렸으면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수련이 왜 이렇게 어려운가!
그때는 집에서도 바깥 상황에 귀를 곤두세우고 있었다. 두려운 마음이 있으니 경찰이 당장이라도 와서 나를 잡아갈 것 같았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경문을 발표하시어 우리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주셨다. 나도 수련생들의 강도 높은 발정념에 관한 교류문장을 보고 발정념을 시작했다. 어느 날, 점심 후 발정념을 했다. 나는 먼저 제인(結印)하고 자신을 청리한 다음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청리하면서 40분 가까이했다. 일어나서 밖으로 걸어갔는데 몸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게 느껴지면서 두려운 마음이 없었다. 정말로 기뻤다.
한번은 수련생을 찾으러 시골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동창생의 여동생을 보았다. 그녀는 결혼해 딸 둘이 있었는데 작은딸은 두 살이었다.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발정념 할 시간이었다. 그녀의 집에서 발정념을 했는데 나는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교란하는 사악을 청리했다.
그때 그녀의 딸이 혼자서 집 문 앞으로 뛰어가더니 석탄을 파는 기사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외우면 복을 받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에게 뛰어와서 우물쭈물하는 자세를 취하면서 “이모 나는 이렇게 하지 않겠어요.”라고 했다. 그다음 똑바로 서고 두 손을 내리고 “나는 이렇게 할 거예요.”라고 했다.
그녀는 기뻐하며 “여기서 발정념 하시는데 이 아이가 왜 이렇게 좋아지는 걸까요? 파룬궁은 정말 너무 신기하네요, 저도 파룬궁을 배우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그녀는 정말로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나도 너무 신기했다.
그 후, 나는 발정념을 특별히 중시했다. 대법표준에 부합하지 않는 집착과 욕망을 청리하고 각종 사람 마음의 집착과 공안, 검찰, 법원, 610, 유치장, 구치소, 감옥을 조종하는 사악을 제거했으며 대법제자에 대해 가택수색, 감시, 추종, 납치, 불법적으로 감금하고 형을 선고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했다.
진상을 알릴 때 나는 늘 발정념 하여 대법제자를 모함하려는 사악을 청리 했으며 나쁜 사람, 악경(惡警)이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으며 사악의 요소 등을 완전히 뿌리 뽑았다. 어려운 것은, 그 마음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엄격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대로 하는 것이다.
3. 정념으로 사부님께 빌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 수련 중에서 자신이 도저히 극복하지 못할 마난에 부딪혔을 때 정념으로 사부님께 빌어야 한다. 이 점에 대해 아마 어떤 수련생들은 여전히 똑똑하지 못할 것이다. 적어도 관을 넘을 때나 위험한 난 중에서 정념으로 사부님께 비는 것을 해낼 수 없을 것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몇 년 동안 늘 박해를 받았는데 관건은 바로 이 점에서 부족했다는 것이다. 내가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했을 때 사악의 박해는 정말로 나와 멀어졌다.
2005년 말, 국가보안대 악경이 우리 회사에 와서 나에게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물으면서 교란했다. 나는 어떻게 말하는 것이 더 좋은지 몰랐다. 연마한다고 대답하면 그들은 나를 붙잡아 갈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이미 몇 번이나 나를 납치했었기에 나는 그 화제를 회피했으나 그들은 무지막지하게 반드시 말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짜고짜 나를 강제로 끌고 갔다.
공안국에서 나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랐다. 그들은 내 앞에서 우리 집에 가서 수색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그 일체를 제압할지 몰랐다. 그들은 불법으로 우리 집을 수색해서 나의 컴퓨터와 프린터, 대법 서적들을 약탈해갔다. 그들은 또 나에게 형을 선고하려 했다.
나는 몇 번이나 박해를 받았기에 정말로 무서웠다. 사악의 소굴에서 내가 연공을 하면 그들은 나에게 형벌을 가했는데 정말로 참기 어려웠다.
나는 발정념하여 사악을 청리했고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다. 나는 ‘사부님, 저는 절대로 사악의 감옥에 갈 수 없습니다. 그곳은 대법제자가 갈 곳이 아닙니다. 저는 절대 법정에도 가지 않고 사악의 심판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곳은 나쁜 사람을 심판하는 곳입니다.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절대로 사악이 저를 심판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꼭 결정해주세요.’라고 빌었다. 그런 다음 매일 그렇게 생각하면서 다시 발정념 했다.
구치소에서 다른 일이 없으면 나는 발정념 했고 거기에 앉아서 자기 일을 생각하면서 안으로 찾아 자신의 문제를 찾아냈다. 사부님의 설법을 회상했다. “구 우주의 생명으로서 일체 생명의 요소를 포함하여 정법 이 일에서, 나의 선택 중에서, 모든 생명들이 모두 내가 선택한 대로 그것을 원용(圓容)하고, 당신들의 가장 좋은 방법을 내놓으며, 내가 갖고자 하는 것을 고치려하지 말고 내가 한 말에 따라 그것을 원용하는, 이것이 바로 우주 중 생명의 가장 큰 선념(善念)이다.”[2]
나는 그 경찰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사부님의 요구대로 원용해야 하며 이것이 바로 우주 중의 모든 생명이 선택한 가장 큰 선행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나는 매일 발정념 하기 전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단락의 법을 생각했다. 나는 거의 모든 경찰이 선하게 변하고 더는 나를 박해하기를 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나를 도우려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를 도와 편지를 집으로 보내주었으며 몰래 가족에게 전화했다. 또 관례를 깨고 내가 친한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허락해주었다. 그리고 흘러가는 상황이 나에게 유리한지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었다.
그들은 나에게 유리한 소식을 전해주었고 나는 사부님의 자비를 깊이 느꼈다. 마음이 법에 있고 정념으로 사부님에게 비는 것은 아주 중요하며 사부님의 법력은 무한하고 사부님께 비는 것도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체현이라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 빌었으나 왜 바로 석방되지 못했는가?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수련인 자신이 닦아야 하는 부분은 사부님께서 대체해줄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하심에 관(關)이나 난(難)을 없애버리지 않으시는데, 대법제자 스스로 수련해 낼 수 있게 하시려는 것이다.
4.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하다
그날 공소과 주임이 와서 내가 이미 불법적으로 검거됐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호통을 치면서 대놓고 엄벌에 처하겠다고 했다. 나는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했으나 아예 끼어들 수 없었다. 그가 말을 마치고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나에게 물을 때에야 나는 공안국이 법률을 무시하고 불법으로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게 누구냐고 물었고 나는 정치보안과장의 이름을 말했다. 그는 잠깐 생각하더니 태도가 조금 온화해졌다. 그러나 그는 내가 파룬궁 수련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다. “사악한 무리들이 당신들에게 法輪功(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냐고 물었을 때 그것을 상대하지 않을 수 있으며, 혹은 기타 회피방법을 취하여 주동적으로 사악에게 끌려가지 말아야 한다.”[3]
감방에 돌아와 보니 같은 방에 있던 수련생 B도 돌아왔다. 그녀는 검찰도 그녀를 심문했다고 했다. 그녀는 웃으면서 검찰이 심문한 첫 번째 문제를 말했다. “○○, 당신은 법 집행 인원이 법을 어기고 사건을 처리하는 경우에 고발 고소할 권리가 있다. 무슨 할 말이 있는가?” 나는 ‘나를 심문한 그 사람은 왜 이 권리를 말하지 않았을까? 이것은 나를 박해하러 온 것이 분명하지 않은가? 나는 그들을 고소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이 떠올랐을 때 나는 마음에 힘이 생기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께서 B의 심문을 이용하여 공안국보 경찰이 법을 위반한 것이며 우리는 검찰에 신고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신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나를 심문한 사람이 그 항목의 권리를 말해주지 않고 공안검찰을 두둔한 것이며 제멋대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이다. 나는 그냥 내버려 둘 수 없고 주동적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사악의 박해를 제지해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나는 바로 신고했다. 신고서에 검찰원에서 저지른 위법행위에 대하여 검거, 고발, 신고할 권리가 있는데 박탈당한 것과 여러 해 동안 공안국에서 법을 무시하고 사건을 처리하여 나를 박해한 죄행, 등을 적었다. 그것은 나 자신을 보호할 합법적인 권리를 침범한 것이라고 했다.
나는 세 부를 써서 두 부는 나에게 남기고 검찰원에 한 부를 내려고 했다. 다 적어놓고 어떻게 검찰원에 줄지 몰랐다. 그래서 나는 경찰을 찾아가서 할 말이 있으니 검찰원 사람에게 통지해달라고 했다. 경찰은 “검찰원에서 사람이 오지 않아요, 그들은 당신 안건을 공안국에 돌려보냈어요.”라고 말했다.
같은 방에 있는 수련생 A가 나에게 알려주었다. “공안국에 돌려보냈다는 것은 판결할 수 없다는 것이니 집으로 가게 될 거예요.” 나는 기다리면서 매일 공안국을 향해 발정념 했으나 소식이 없었다. 나는 변호사를 만났다. 변호사는 “안건이 공안국으로 돌아왔으니 저는 당신을 만날 수 없는데 몰래 온 거예요. 안건이 돌아온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이 공안국 사람들은 어떤 일이나 저지를 수 있는 사람들이에요.”라고 말했다.
생각해보니 그들은 그렇게 오랫동안 법률을 지키지 않았다. 변호사에게 증거를 찾아서 그들에게 다시 출정하게 했고 변호사는 그대로 했다.
갑자기 공안국보에서 사람이 왔고 심문하고 기록했다. 들어올 때 나는 진술을 하지 않았는데 그들은 나를 가두었다. 그때 물어본 문제를 전부 부정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며칠 후, 두 명이 또 왔는데 모르는 공안인원이 나를 심문했다. 나는 여전히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이 간 다음 나는 이상했다. 왜 언제나 심문하고 기록하는가? 나는 경찰에게 “오늘 온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요?”라고 물었다. 그들은 “노동교양과의 사람이지요. 당신네 집안이 힘이 있어 판결을 못 하니 노동교양으로 바꿨어요.”라고 알려줬다.
노동교양소로 갈 것을 생각하니 아득했다. 과거에도 노동 교양을 당한 적이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면서 절대로 갈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묵묵히 발정념 하면서 노동교양소로 불법 감금하려고 시도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했다.
나중에 나는 문제가 사악의 기록에 있다는 것을 문득 알게 되었다.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이 되려 하고 있고 잘못이 없다. 나는 사악에 기록하게 한 자체가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는 것이기에 확실하게 부정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이 문제를 알게 되었을 때 기쁨을 느꼈는데 사부님께서 깨닫게 해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대법제자는 좋은 사람으로서 불법감금, 교란, 불법추적, 감시, 신고, 납치, 가택수색, 체포, 기록, 판결 등 사악의 일체 행위를 모두 인정할 수 없다. 일체 사악은 모두 존재하지 말아야 하기에 모두 정념으로 청리해야 하고 제지해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발정념으로 사악의 일체 배치를 완전히 제거했다.
5.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다
나는 사악의 박해를 타파하는 데 대해 갈수록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사악은 여전히 나를 집으로 돌려보내지 않았다. 전국적으로 5월 초에 8일간 연휴이므로 구치소에서는 감옥도 문을 닫는다고 공지했다. 나는 그 며칠 집으로 갈 희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거기에서 묵묵히 발정념 하자고 생각했다.
5월 1일 그날, 경찰은 나에게 면회가 있다고 소리쳤다. 남편 회사 상사가 나를 보러 왔고 돈 500위안을 주었다. 감방으로 돌아온 후, B는 다가와서 물었다. “집으로 가라고 했지?” 나는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두 손으로 나의 어깨를 잡고 힘껏 흔들면서 “너는 집으로 가겠다고 말해, 집으로 가겠다고 말해, 집으로 가겠다고.”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로 이상하게 생각했다. 어깨가 몹시 아팠지만, 그녀는 여전히 놓지 않았다.
나는 좀 귀찮아졌지만 수련인은 거짓말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남편 회사의 사람이 보러 왔다고 했다. 그녀는 나를 힘껏 밀치면서 혼자 앉아서 나의 물건을 모조리 정리했다. 그녀는 또 “너는 집으로 간다고 말해, 집으로 간다고 바로 집으로 간다고!” 나는 그녀를 꺾을 수 없어 의자에 앉아 발정념 했다. 나는 B의 행동이 이상하게만 느껴졌다.
나는 문득 깨닫게 되었다. 나는 줄곧 경찰이 언제 나에게 집으로 가라고 하기만을 기다렸는데 이것은 사악에 맡긴 것이 아닌가? B는 나에게 사악에 맡기지 말라고 분명하게 알려준 것이 아닌가? 이게 어디 B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이것은 사부님께서 언니를 이용해 나에게 점화해주신 것이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신이 결정해야 하고 사악이 결정하게 해서는 안 되며 사부님께서 관할하고 계신다!
내가 명백해지니 3일 후 풀려났다.
5월 4일 아침, 경찰은 나에게 물건을 정리하라고 소리쳤다. 나는 멍해졌다. 감옥을 봉쇄하고 있는데 물건을 정리해서 무얼 하는가? 경찰은 “물건을 정리해서 집에 가라는데 왜? 가기 싫어?”라고 말했다. 나는 사악이 나를 속일까 봐 무서워서 발정념 하면서 나와 보니 가족들이 와있었다. 국가보안 경찰이 나를 막으면서 서명하라고 했는데 나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석방증에 서명을 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 나는 서명을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했다. 당시 경찰은 보석 기간이 1년이라고 하면서 서명하라고 했다. 나는 무슨 뜻인지 몰랐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이것은 그들이 꾸민 짓이에요. 보석 1년이라는 것은 1년 사이에 죄를 지면 언제든 잡아갈 수 있다는 거예요. 당신이 범하지 않더라도 그들이 모함하면 방법이 없어요. 1년이 지나면 별일 없어요.”라고 알려주었다.
후에 나는 엄정성명을 밍후이왕에 보냈다. 비록 이 관을 확실하게 넘지는 못했지만, 나에게는 수확이 아주 많았고 많은 법리를 알게 되었다. 수련인은 법공부를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관(關)이나 난(難) 중에서 대법의 법력을 펼치게 하는 것도 법을 실증하는 것이다.
수련과정에서 우리는 사부님과 법에 따라야지 사람이나 어떤 힘에 따르지 말아야 한다. 이 관을 넘는 것을 통해 한 가지 습관이 생겼다. 그것은 사악을 만나면 우선 내보내는 일념은 바로 ‘악인이 나에게 악행을 하지 못하게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세요.’이고 그다음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다. 신사신법(信師信法)을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동으로 하면 어떤 어려움도 나를 막을 수 없다.
그 후의 수련 중에서 나는 끊임없이 경험을 쌓고 교훈을 받아들여 법을 스승으로 삼았다. 나는 형식에 그치지 않고 문제가 있으면 사부님께 빌고 사부님의 법으로 지도했다. 이렇게 해야 수련의 길에 시행착오가 적어지고 두뇌가 맑아지고 이지도 맑아져 난법(亂法), 사오(邪悟), 깨닫지 못하고 혼란스러운 것도 피할 수 있다. 사악의 박해도 멀어지고 원만하여 하늘로 돌아가는 길이 점점 가까워질 수 있다.
6. 중생구도를 위해 박해를 반대하다
2004년 봄 어느 날 밤에 나는 납치되었다. 원인은 저녁에 우리가 나가서 스프레이로 진상 내용을 쓰다가 경찰에게 발각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불법적으로 기록하면서 그들의 묻는 말에 나에게 답하게 했고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고문을 했다. 그들은 전기봉으로 고문하고 밧줄로 묶겠다고 했다. 나는 속으로 ‘내가 이 두 가지를 무서워하는데 어떻게 알았지?’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 할지 몰라 거기에서 묵묵히 발정념 했다.
사부님께서는 “우주 중의 생명은 모두 위치가 새롭게 배치되고 있으므로, 사람은 이 법을 고험할 자격이 없고, 신(神)도 자격이 없다. 누가 움직인다면 곧 누구의 죄인 것을, 그것들도 이 일체를 보았다.”[4]라고 말씀하셨다. 그럼 사악은 왜 늘 나를 박해하는가? 문제는 어디에 있는가?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의 그 법을 돌이켜 생각했다. 결과 전기봉을 가지러 간 경찰은 오지 않았다. 나는 될 대로 되라고 생각했다. 경찰은 전기봉과 밧줄을 가지고 와서 나에게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전기고문을 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태도는 확실히 이미 그렇게 사납지 않았다.
나는 어디에서 온 용기인지는 몰라도 한마디 했다. “전기고문을 하지 마세요. 나를 고문하면 당신이 아픕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알려주셨다. “대법제자가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는 상황에서, 정념으로 악을 행한 자를 제압할 수 있다. 악경이 전기봉을 사용하거나 나쁜 사람이 약물을 주사하여 박해하거나 간에 모두 정념으로 폭행을 가하는 자에게 전류와 약물이 되돌아가게 할 수 있다.”[5]
당시 나에게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여전히 작용이 있었다. 경찰은 하하 웃으면서 “○○ 당신 수련 성취했네, 수련 성취했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봉과 밧줄을 의자에 놓고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또 나를 보면서 “우리 과장이 그러는데 당신을 잘 처리하라고 했어. 우리가 이렇게 하려는 것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조서를 적던 다른 경찰은 나에게 “가서 스프레이로 표어를 적었는가? 물건은 어디에 있는가?” 등을 물었다. 내가 말하지 않자 그들은 말을 하지 않았다고 적었다.
나는 당시 법리가 똑똑하지 못했다. 조서를 적는 이 문제를 어떻게 대할지 몰랐고 사악은 나를 불법으로 노동교양을 시켰다. 그러나 돌아온 후, 나는 조서를 꾸미던 그 두 경찰이 모두 다른 데로 간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그 몇 년 동안 구타하고 형벌을 가하면서 조금도 느슨히 하지 않았다. 내가 정념으로 박해를 제지할 때 그들은 악행을 멈추었고 더는 그 두 사람을 이용하여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현 국보 경찰은 오늘까지 더는 파룬궁에 형벌을 가하지 않았다.
그동안 겪은 것을 적어내면서 말하고 싶은 것은, 대법제자가 정념으로 사악을 대하고 대법의 법리로 사악을 제거하면 그 한 층의 사악은 모두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의 위덕을 나타내며 대법제자가 되어 진정으로 대법을 실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때문에 수련 중에서 수련생들은 용감해야 하고 사악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장기적인 마난(魔難)에 부딪혔을 때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고 항상 어쩔 수 없이 감내해서는 안 되며 자신의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대법제자(大法弟子)’는 우주에서 제1의 칭호이다. 우리가 ‘나는 대법제자이고 아무도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라는 일념이 생기기만 하면 그 배후의 힘은 바로 최고로 높은 사부님과 파룬따파에서 온 것이고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신다. 이 때문에 사악한 구세력을 완전하게 부정하고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않으며 일사 일념부터 사악을 제압한다면 사악은 곧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나는 사악을 폭로하기로 하고 악인들의 명단과 전화번호를 모두 밍후이왕에 보냈다. 610과 공안국에서는 내가 한 것이라고 확정 짓고 우리 집에 와서 수색하고 나를 납치하려 했다. 그 소식을 알고 남편은 나에게 짐을 싸서 빨리 떠나라고 했다. 나는 즉시 사부님께 관할해달라고 빌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기에 사악은 제멋대로 할 수 없고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으며 우리 집에 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묵묵히 발정념 했다. 남편은 어쩔 수 없이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발정념 했는데 한참 지나도 사악은 오지 않았고 며칠이 지났는데도 사악은 오지 않았다. 남편은 그제야 한숨 돌렸다. 당시 나도 좀 무서웠고 생각 중에 사악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염두가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께서 관할하시고 대법제자 스스로 결정하지 절대로 구세력의 사악한 배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확고히 했다. 어떻게 되든 수련인은 신사신법 해야 하고 사악에게 박해받지 말아야 하며 조사정법하는 실천의 길에서 단련되어야 한다.
나는 사악이 나의 정념에 의해 해체되어 올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나중에 이러한 일들이 여러 차례 나타났다. 내가 악인의 배후에 사악한 요소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게 되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
우리는 대법제자이기에 늘 사람의 제약을 받을 수 없다.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의 지휘를 듣게 해야 하고 대법제자를 돕게 해야 하며 선행을 선택하게 해야 한다. 늘 사악이 사람을 통제하여 악행을 저질러 훼멸되게 할 수 없다. 실천 중에서 이런 목적에 도달해야 한다.
많은 수련생이 사부님의 최근 설법을 공부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점차 스스로 수련할 줄 알게 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모두 성숙해지고 빨리 원만으로 향해 걸어가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개인적으로 깨달은 것이니 부족한 부분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대원만법(大圓滿法)-1. 공법의 특징’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2-이성(理性)’
[4] 리훙쯔 사부님 저서: ‘도항(導航)-북미 대호수지구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3-정념(正念)으로 악행을 제지하라’
[편집자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1/4230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