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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功)이 도달하면 자연히 이루어진다

글/ 구이저우(貴州)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람들은 일상생활이나 하는 일에서 지름길이나 비결을 찾아 자신들이 “빨리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결과는 대체로 많은 노력을 들이고도 성과는 적다. 방법은 즉시 모방해서 쓰고 확실히 아주 빨리 배울 수 있다. 하지만 배후에 진정으로 작용을 하는 공부(功夫)는 자신에 의거해 조금 조금씩 제고하는 것에 달렸으며 어떠한 지름길도 없다. 이것은 어떤 책에서 당신에게 소위 비결을 가르쳐준다고 해서 즉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당신이 배후에서 들인 노력, 이것이 본질이다.

이 이치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 일부 수련자들은 수련 중에서 의도적이든 비의도적이든 지름길을 찾아 신속하게 제고하려 한다. 사실 만약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길 수 있으려면, 만약 이것이 일종의 능력이나 소질이라고 말한다면, 마찬가지로 단련(鍛煉)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똑같다. 마찬가지로 어떠한 지름길도 없다.

어떻게 단련하는가? 평소의 일, 공부, 생활의 모든 것 중에서 당신은 시시각각 곳곳마다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해 능력을 단련해야 한다. 배후의 공부(功夫)는 당신 자신이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당신 자신이 조금씩 능동적으로 제고하게 하는데, 공(功)이 도달하면 자연히 이루어진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8/4234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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