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는 남이 대법을 모욕하고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들으면 이것은 사악의 요소나 사람 입을 빌려 독을 퍼뜨리는 것으로 생각했다. 속으로 아직 이렇게 많은 세인이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대대적으로 대법을 모욕하고, 진상을 알리는 데 어려움을 가중하는구나? 속으로 적대시하고 반감이 생겼다.
오늘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갑자기 제6강의 한 단락에 새로운 체득이 생겼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일부 사람은 이런 정도로 고집스럽다. 당신이 기공을 말하기만 하면 그는 내심에서 당신을 비웃는데, 그는 당신이 미신을 믿는다며 매우 우습게 여긴다. 당신이 기공 중의 현상을 말하기만 하면 그는 곧 당신 이 사람이 매우 우매하다고 여긴다. 이런 사람은 비록 고집스럽지만 근기가 꼭 좋지 못한 것은 아니다. 만약 이 사람이 근기가 좋아 그가 연공(煉功)하면 천목이 아주 높은 층차까지 열릴 수 있으며, 또한 공능이 나올 수 있다.”[1]
내가 깨달은 것은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도덕이 나쁜 사람이 아니고 단지 중공 사당에 속아 신을 믿지 않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사실 근기가 아주 좋고 마음이 선할 수도 있다. 나는 왜 이런 사람을 보면 반감이 있을까? 마땅히 원망도 반감도 있지 않아야 하고 사람의 좋은 면을 보고 발정념으로 배후의 공산사령 요소를 해체해야 하고 자비롭게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그러므로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속인에게 더는 반감이 있어선 안 되고 속으로 선해야 하고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 자신이 정진하지 못한 것에 부끄러워야 한다.
사실, 대법에 먹칠하는 문장을 보거나 대법을 모욕하는 말을 들으면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 이것은 대법에 대한 믿음의 정도가 낮은 것이다. 오늘날 세인은 아직 신을 믿지 않고 진상을 듣지 않으며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한다. 바른 요소에 대한 믿음이 없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릴 때 마음이 마비되어 감히 말하지 못한다. 이런 심리는 가상에 미혹된 것이다. 세인의 무감각을 너무 무겁게 본 것이다.
무신론은 중공의 속인에 대한 세뇌인데, 사당에 이용돼 세뇌된 속인의 언행은 대법제자의 신심에 대한 일종 시험이다. 속인이 아무리 깊이 미혹되고 각종 선전기구가 아무리 헛소문을 내도 대법제자는 시종 정념을 유지해야 한다. 선념을 품고 자신있게 끊임없이 진상을 똑바로 알려야 하고 몇 번 이야기하면 일부 깊이 미혹된 속인은 자연히 알게 된다.
약간의 체득을 적었고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12/4232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