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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반’을 해체할 열쇠

글/ 중국 산시(山西)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우리 지역 세뇌반에 발정념을 하자 눈앞에 두 가지 장면이 나타났다.

한 장면에서는 갈라진 땅 틈새에 대나무 순처럼 머리가 깎인 식물 뿌리가 하나가 있었다. 깎인 머리 아래쪽 뿌리에 여러 개의 머리가 자랐고 심지어는 머리마다 또 몇 개의 머리를 내밀었으며 하나같이 힘차게 우뚝 솟은 것이 생기가 넘쳤다.

사부님의 말씀 한 구절이 생각났다.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머리가 떨어져도 몸은 여전히 가부좌하고 있을 것이다.”[1] 이 법의 한 층의 함의를 깨달았다. ‘머리가 떨어지다’(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고 뿌리가 있으면(마음에 법이 있음) 죽는다는 것이 없으며 생생불식(生生不息)한다.

사부님께서는 또 말씀하셨다. “만약 한 수련하는 사람이 능히 생사를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 생사(生死)는 영원히 당신을 멀리 떠날 것이다.”[2]

사악의 각종 박해에 직면해 각종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이지적으로 진상을 알리면 사악은 두려워하며 박해도 유명무실하게 된다.

다른 한 장면은 세뇌반이 피라미드형의 좁고 긴 철제 껍데기 같았고 제대로 된 문이 없었다. 그중 한 면은 검붉은 독거미 한 마리가 지키고 있었다. 이 면을 계속 강하게 누르면 붙은 양쪽 면에 틈이 생기고 힘을 좀 빼면 자동으로 닫힌다. 거미는 얽히고설킨 감정, 정(情)이 아닌가? 지금 수련인을 세뇌반에 데려다 놓고 세뇌반에 넣을 수 있는 것은 사악이 사람의 정에 대한 집착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정을 내려놓으면 두려움이 없어진다. 이것이 바로 수련자 개인이 세뇌반을 해체하고 여는 두 개의 열쇠가 아닌가?

두려움이 없고 접촉하는 사람을 진상을 알릴 대상으로 간주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악의 박해 범위에 있지 않다.

사람의 정을 내려놓고 사악의 모든 것에 협조하지 않으면 사악은 수련자를 세뇌반에 가둘 방법이 없다.

당연히 밖의 수련생이 발정념하고 진상을 알리고 전화를 하는 등으로 협조하고 각종 방법을 이용해 세뇌반을 폭로하고 해체하는 것을 견지하는 것은 사악의 박해를 강력히 해체하는 것이다.

소재 지역의 정황과 개인 층차에 따른 약간의 인식이며 부족한 곳은 수련생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대폭로(大曝光)’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3/4231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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