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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에 대한 약간의 인식을 말함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마음속으로 원망하는 마음이 있을 때 나는 안으로 찾고 자신에게 묻는다. 나는 왜 원망하는가? 나의 어떤 마음을 건드렸는가? 나는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나는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고 많이 제거했다. 하지만 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고 마음속으로 늘 각종 걱정거리에 얽혀 있다.

어느 날 나는 수련생 A에게 나와 수련생 B 사이의 모순을 이야기했다. 그때 수련생 A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내가 보기에 수련생 B는 아주 괜찮아요. 당신이 문제가 있어요.” 갑작스러운 그 한마디는 나에게 큰 충격을 줬다. 순간 나는 참지 못해 수련생 A에게 몇 마디 대꾸하며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그런 후 나는 후회막심했다. 안으로 찾으니 명리심, 과시심, 쟁투심, 자아를 강조하는 마음, 사람을 얕보는 마음 각종 집착심이 있었다. 그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질투심이었다.

자신을 깊이 파헤쳐 보니 나는 각 방면으로 질투한다. 일하는 환경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좋은 점을 얻는 사람을 보며 마음속으로 불만이고, 권세를 믿고 남을 업신여기는 사람을 마음속으로 미워하며 그들이 업보를 받기를 바란다. 때로는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인데도 그가 어느 방면에 특기가 있으면 속이 쓰렸다. 늘 약점을 찾아 자신이 그를 얕보는 근거가 있음을 증명하려 했다. 이 모두가 질투심의 체현이고 공산당 문화다.

질투심의 근원은 이기심과 자아에 대한 집착으로 일상에서 여러 가지 양상으로 나타났다. 질투심이 있으면 어떤 일이든 자신을 중심으로 하고 자신의 인식이 옳다고 강조한다. 또 이기적인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며 자비심이 부족하다. 간혹 남이 좋게 되면 온갖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고 남을 이기려 한다. 이 모두가 질투심의 표현이다.

나는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헛되게 수련한 것임을 법에서 인식했다. 한신(韓信)이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간 치욕 이야기는 우리에게 질투와 모욕에 직면해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부처(佛)는 당신들을 제도하기 위해 일찍이 속인 중에서 동냥했고, 나는 오늘 또 큰문을 열고 대법(大法)을 전수하여 당신들을 제도하고 있다. 나는 무수한 괴로움을 겪었어도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이 없는데, 당신들은 또 무슨 내려놓지 못할 것이 있는가? 당신이 마음속에서 내려놓지 못하는 것을 천국으로 갖고 갈 수 있단 말인가?”[1]

사존께서 우리를 제도하시기 위해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셨다!

나는 줄곧 그렇게 강한 질투심이 없는 줄로 여기며 득의양양했다. 법공부를 통해 안으로 찾으니 내 질투심은 너무나 강했다! 반드시 제거하려고 하니 정말로 뼈를 깎는 듯하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대법제자가 됐으면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착실하게 모든 사람 마음을 제거해야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원만의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 질투심은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고 나의 본성이 아니다. 사실 생활에서 부딪히는 모든 불쾌한 일은 모두 자신이 생생세세 지은 업력이다. 모두 내 것이지 남의 것이 아니다. 질투심이 일어나면 모든 집착심, 관념도 함께 일어나 나쁜 작용을 한다. 나는 반드시 모든 집착심을 철저히 제거하겠다.

사존의 가지 아래 더러운 질투심을 찾게 됐으며 수련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침을 받았다. 신의 길에서 ‘무사무아, 선타후아(無私無我、先他後我)’의 경지로 승화하게 해주신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린다. 사존의 홍대하신 자비에 감사드린다. 사존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무한히 감사드린다!

처음으로 쓴 교류 문장에 법에 부합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진수’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하며,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9/423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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