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해야 원만할 수 있다는 것을 체득

글/ 美 샌프란시스코 베이에어리어 서양인 대법제자

[밍후이왕] 몇 개월 전 한 가지 이치를 깨달았다. 진상을 알리는 일을 아무리 많이 하든, 항목을 아무리 성공적으로 많이 하든, 연공을 많이 하든, 심지어 스스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구했다고 생각하든, 만약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원만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런(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 일은 이번 박해를 끝내기 위해서이고, 원만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 깨달음이 있다. 어느 각도에서 말해도 우리는 사람마다 하나의 독립적인 공간에 처해 있다. 우리는 반드시 이 공간의 것을 청리해야 하고 우리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도 포함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 정법 노정은 연장된다. 매 사람은 모두 이것을 책임져야 한다. 사부님께서 매 제자에게 모두 가장 좋은 배치를 해주셨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자신이 반드시 완성해야 할 것을 완성해야 하며 이 배치에 협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일은 모두 연장되고 수련을 잘한 수련생과 우리를 의지하는 수많은 중생은 줄곧 기다려야 한다.

그러므로 깨달았다. 제고하는 기회는 지금이다. 모든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는 기회는 지금이다. 자기에게 정법 노정을 방해하는 요소가 나타나게 하면 안 된다. 내가 자신의 근본 집착심을 없애려고 결정한 후 이 한동안 많은 일이 발생했다. 잘못하면 즉시 지적당하고 내가 어디에서 잘못하고 어떻게 바로잡아야 하는지 알게 했다. 아래 두 가지 사례를 교류하겠다.

오랫동안 색욕심이 수시로 나왔다. 단지 색욕에 대한 생각이라며 엄격하게 그들을 청리하지 않았다. 그것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어느 시기에 자연히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내가 근본적으로 색욕심을 제거하려고 생각을 움직이자 온몸이 불편하기 시작했고 며칠 동안 줄곧 청리되자 변화가 컸다. 색욕심에 직면할 때 자신의 염두를 잘 통제할 수 있었다.

두 번째 사례는 더욱 선명하다. 나는 보통 하루 두 차례 법 학습을 한다. 낮에는 에포크타임스 단체법 학습에 참여하고 밤에는 인터넷에서 법공부를 한다. 밤에 법공부 할 때는 자주 교란을 받았었다. 아들에게 있는 일을 생각하거나 내가 어떤 일을 빨리 처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내가 법 공부를 하는 데 있어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식했다. 더 깊은 원인은 내심에서 법을 존경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이다.

2주 전에 나는 평소 법을 배우던 때보다 더 엉망이었다. 끊임없이 다른 방에 가서 뭘 했다. 때로는 빨리 메시지나 이메일에 답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인터넷에서 법공부를 하므로 ‘답장’하려는 염두에 쉽게 교란받는다. 이번에 나는 확실히 교란을 받았다.

이어 나는 법을 읽을 때 몸이 갑자기 심각히 불편했고 숨 쉬는 것도 불편했고 몸이 덥고 목이 마르고 힘이 빠졌다. 다행히 원인을 인식했다. 우선 이런 상태는 내가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지 않고 법을 존중하지 않아서 생긴 일이라고 인식했다. 그러지 않으면 나는 아마 영원히 중시하지 않았을 것이다.

발정념 한 후 많이 나아졌다. 그런 후 며칠 지나자 완전히 회복됐다. 어느 날 아침, 왼쪽 가슴에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 나는 개의치 않았는데, 이어 며칠 동안 붉은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가려웠다. 아울러 일부 누런 액체가 피부에서 스며 나왔다. 그런 후 거기에 감염된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주변 부위에 누렇게 물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추측하길 속인의 측면에서 보면 독거미에 물렸을 때의 증상이다. 하지만 나는 어떤 물린 흔적이 없다. 게다가 거미가 이렇게 많은 옷을 입고 있는데 흉부를 물 수 있는가? 이 증상이 시작된 시점은 소업 증상이 사라진 뒤의 아침이었는데 진지하게 법공부를 하지 않아 나타났다. 모든 것은 절대 우연한 일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배치는 얼마나 면밀한가?

2주 후 가슴 앞의 붉은 부분이 옅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다행히 이로 인해 교훈을 얻었다. 몇 년간 법 공부를 할 때 성심성의껏 하지 못하고 법에 대해 존경하는 마음으로 공부하지 못했다.

내가 제고하려는 생각이 있을 때 사부님께서 마난(魔難)을 통해 나의 문제를 보게 하신다. 일부 보기에 작은 일은 사실 아주 엄숙하다. 수련의 기연은 눈 깜빡할 사이에 사라진다. 정법은 언제든 끝날 수 있다. 반드시 기연을 잡고 제고해야 원만할 수 있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할 뿐, 옳고 그름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4/9/423163.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