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는 슈퍼마켓에서 일대일 대면 진상으로 삼퇴(三退: 중공 당·단·대 조직에서 탈퇴)를 권했고 중국 본토 국민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삼퇴를 권유하지는 않았다. 나는 중공 바이러스(우한폐렴)가 터지자 페이스북에 팩트 문장 링크를 올렸다. 나중에 수련생의 추천으로 소셜미디어 삼퇴 플랫폼에서 전화로 진상을 알렸다.
한 달 넘게 전화로 진상를 알려왔는데 사람을 구하는 힘과 효과가 비교적 좋았다. 그 전에 다른 수련생들이 SNS에서 네티즌들에게 진상자료를 전파할 수 있는 포석을 깔아주어 삼퇴를 권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 전화를 건 후 대법진상 링크도 함께 걸어놨다. 예를 들면 질의응답 등 네티즌들이 듣지 못했던 부분을 바로 채울 수 있도록 했다.
네티즌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면서 많은 소감이 있었다.
한 번은 한 네티즌을 만났는데 그는 자신이 이미 삼퇴했다고 말했다. 그의 친구 중 몇 명이 대법을 수련했다. 그는 “국내에서는 압박이 심해서 그만두라고 했는데 그들은 왜 아직도 확고한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는 비록 삼퇴했지만 대법 진상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말했다. “한 사람이 불치병에 걸리면 그와 그의 가족들은 모두 아주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대법을 수련해 건강을 회복하면 그의 일가족들을 구한 것이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이기적이던 사람이 대법을 수련하면서 너그럽고 활달하며 사사건건 남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으로 변하면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가정이 화목하며 사업이 발달하게 됩니다. 그들이 대법에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법이 이미 그의 생명에 녹아들었는데 어찌 포기할 수 있겠습니까? 전 세계 사람들은 그들에게 신체 건강과 도덕의 승화를 가져다준 대법에 모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중화민족의 긍지가 아니겠습니까.” 그는 말했다. “당신의 에너지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연공하고 싶은데 링크를 보내줄 수 있나요?” 나는 아주 깊은 감명을 받았다.
트럼프가 백악관을 막 떠났을 때 내가 아직 몇 마디 말도 하지 않았는데, 상대방은 “나는 ‘트럼프 팬’인데 대선에 실망했어요”라고 말했다. 그의 무거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말했다. “실망하지 마세요. 정의는 늦게 올지 모르지만 언젠가는 꼭 옵니다. 신의 눈에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가 중요하지 않았고,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의 선택이 중요했을지도 모릅니다. 수렁에 깊이 숨어있던 모든 어릿광대가 하나씩 튀어나와 위장을 벗어던진 마귀의 모습을 모든 인간 세상이 볼 수 있게 함과 더불어 최종 선택을 하게 하며 신께서는 인간 세상을 정리하기 시작하십니다. 2003년에는 사스를, 작년에는 우한폐렴 바이러스를, 올해는 또 한 번에 대역병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도태와 선별을 끊임없이 거듭하면서 하늘은 인간에게 정의를 선택하고 악을 버리도록 선택의 기회를 주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 후 삼퇴의 의의를 다시 말하자 그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외국산 백신은 맞아도 괜찮을까요?”라는 한 네티즌의 물음에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모든 바이러스가 너무 빨리 변이해 백신이 바이러스의 변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전 세계의 과학 기술이 이렇게 발달했는데 왜 모두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을까요? 하늘이 역병을 내리므로 고칠 약이 없는 겁니다. 과학기술계의 한 전문가는 동영상에서 ‘지금 인류 사회는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인간의 도덕 수준과 자율 수준, 생명에 대한 존중은 심각하게 떨어지고 있다. 그런 인류는 엄청난 위험에 직면하게 되고 결국 파멸적인 재앙을 맞게 된다’라고 밝혔습니다. 권위적인 전문가가 재앙의 근원을 도덕적 차원에서 인식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전통문화 속의 역병도 역시 역신이 나쁜 사람을 도태시키러 온 것으로서 좋은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니 당신은 착한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좋은 사람은 복을 받고 좋은 사람은 평생 평안할 수 있습니다. 해외 많은 예언가는 ‘선악을 분별할 수 있고 악의 편에 서지 않으며 정의와 양심을 선택하는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예언했습니다.” 이렇게 말한 후 다시 삼퇴를 얘기하면 네티즌들은 대부분 찬성했다.
하루는 한 네티즌이 나와 40여 분간 대화했다. 그는 말했다. “여러분이 우리를 위해 방화벽을 뚫어주었기에 이렇게 많은 진상을 알 수 있었어요. 수십 년간 우리는 줄곧 매우 암울하게 생활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서 정말 기쁩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오랫동안 견지한 것은 정말 대단합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안전에 주의하세요.”
한 기독교인은 말했다. “아주 잘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여러분보다 못합니다. 여러분께 탄복합니다.”
많은 네티즌이 진상을 알고 난 후 대법 서적을 요구하거나 연공동작 비디오를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묻는 사람, 대법 사부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중생이 구원받은 후의 기쁨과 대법에 대한 감사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중생을 두 손으로 받들어 진정으로 우러나는 자비심을 내야만 빙산을 녹일 수 있다. 네티즌과 충분한 소통해 신뢰를 얻는 것이 중생이 진상을 다 들을 수 있는 관건임을 알게 됐다. 자기 말만 앞세우고 자신의 관점을 주입하기보다 그들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히 상대방의 이성과 선량을 칭찬하면서 상대방을 진정으로 생각해야만 비로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고 진상을 똑바로 알릴 수 있다.
내가 만난 한 사람은 일찍이 삼퇴한 후 다시 입당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단순한 삼퇴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진상을 투철하게 알리고 제대로 설명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네티즌이 중공의 사악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해야만 중생이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
내 각종 사람 마음은 네티즌들이 진실을 받아들이는 정도에 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나는 예전에 마음이 급하고 말이 빨랐는데 네티즌들도 서둘러 전화를 끊고 짜증을 내며 들었다. 깨달은 후 나는 말하는 속도를 조절하고 이 성급한 마음을 고치자 네티즌들도 변했다. 마음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진상전화를 걸면서 많은 이로움을 받았다.
이 특별한 시기에 더 많은 대륙 민중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가지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역사의 최후의 고비에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자신의 서약을 체현해 사람을 더 많이 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천박한 체득으로 수련생 여러분께 시정을 부탁드린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31/4220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