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다
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우리 집은 밭 1묘(畝)가 있는데, 양쪽은 길이고 주위는 모두 개인 소유 공장이다. 작년 10월부터 이 땅은 쓰레기장이 됐다. 노동자의 생활 쓰레기도 있고 공장에서 버린 폐품도 있었다. 대부분 쓰레기는 엔진오일이 묻어 있어 정리하기 어려웠다. 나와 남편은 모두 수련인이다. 이웃과 지나가는 사람은 모두 의견을 내며 그들을 어떻게 벌해야 한다고 알려줬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그리 신경 쓰지 않았다. 사람들이 우리 땅에 쓰레기를 버리면 시간이 있을 때 우리는 가서 청소했다. 오늘 우리는 세 번째 청소했고 반나절이 걸렸다. 이곳은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이렇게 대법제자에게 억울하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시간은 우리에게 아주 소중하다. 마침 지나가던 사람이 어느 공장에서 버렸다고 알려줬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공장에 들어서자 대문에 차 1대가 있었고 거기에 ‘환경보호법 집행’이라고 쓰여 있었다. 나는 정원의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의 사장은 어디에 있습니까?” 사장은 사무실에 있다고 알려줬다. 사무실이 열려 있는 것을 보았고 안에 7, 8명이 있었다. 내가 노크하자 안의 사람은 뒤돌아 나를 보았다. “당신은 누구인가요?” 나는 사장이 있냐고 물었다. 사장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에게 무엇을 생산하냐고 물었다. 그가 나에게 알려준 후 이 공장이 버린 쓰레기라고 확신했다. 나는 그에게 밭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고 말했고, 쓰레기는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비록 멀지만, 남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면 안 되고 그들에게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내가 말하자 환경보호법을 집행하는 몇 사람이 말했다. “당신은 ‘12369’로 신고 전화를 걸어요. 우리는 즉시 당신 밭에 가서 쓰레기 버린 사람을 조사하고 그들에게 벌금을 내릴 것이요. 신고 전화를 걸면 우리는 당신에게 5000위안(한화 약 86만 원) 장려금을 줍니다.” 이때 사장이 나에게 돈을 주려 했다. 나는 큰소리로 그에게 알렸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돈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리 큰 손해를 받아도 악한 생각을 움직이면 안 된다고 가르쳤어요. 저는 남에게 상처를 주면 안 돼요. 어떤 일이든 모두 선으로 해결해야 해요.”
이때 환경보호법을 집행하는 한 사람이 말했다. “‘진선인(真·善·忍)’은 정말 좋아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좋은가 봐요. 모두 그들을 보고 배워야 해요.” 그들은 모두 기뻐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하고 마지막에 사장은 그의 이름을 알려주며 일이 있으면 그를 찾으라고 했다.
선의로 적대감을 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내가 불법 감금된 기간에 구치소에서 살인 혐의가 있는 한 사람은 나와 대립했는데, 경찰에 동조해 내가 연공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에게 원망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후 대법의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고 여전히 선한 마음으로 그를 대했으며 미워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에 내가 당직을 설 때 그가 이불을 잘 덮지 않은 것을 보고 손을 내밀어 이불을 그에게 덮어줬다. 이때 그는 깨어났다. 내가 그에게 이불을 덮어준 것을 보고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날부터 그는 더는 이전처럼 나를 대하지 않았다. 우리가 헤어지려 할 때 그는 미안한 마음으로 나에게 사과했고 이전에 그렇게 나를 대하지 말아야 했었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28/4226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