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노간부 “당신이 말한 것은 전부 사실입니다!”
나는 슈퍼마켓에서 나이 든 간부를 만나 안부 인사를 하고는 그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진상을 알렸다. 그는 듣자마자 파룬궁 진상을 알린다는 것을 알고 “당신들은 한 사람을 발전시키면 돈을 얼마를 받아요?”라고 물었다. 나는 “우리는 다른 사람을 발전시키는 것도 아니고, 한 푼도 받지 않으며, 의무를 다하는 것이고, 오직 여러분을 위해서만 하는 겁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또 “당신들 사부님은 지금 어디 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여전히 웃으면서 “대법 사부님은 지금 미국에 계십니다. 사부님께서는 1995년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관에 의해 초청을 받으시고 국외에서 설법하셨습니다. 그 후부터 사부님께서는 해외에서 대법을 널리 알리기 시작하셨는데 지금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노간부는 일부러 나를 난처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나는 이어서 “대법 사부님께서는 1995년부터 외국에 나가셔서 설법하셨고, 가끔 귀국해 국내 제자들에게도 설법하셨습니다. 장쩌민은 1999년 7월부터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했는데 어떻게 사부님께서 미국으로 도망갔다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깊은 생각에 잠겼다.
나는 또 말했다. “당신은 문화대혁명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위에서 ‘류사오치(劉少奇)를 타도하자!’고 외치면 우리는 따라서 ‘류사오치를 타도하자!’고 외쳐야 했으며, 심지어 철저히 넘어뜨려 영원히 다시 소생하지 못하게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이 사람을 쓰러뜨리고 내일은 저 사람을 때려눕혔습니다. 우리는 그가 누구며 국가와 국민을 해치는 무슨 짓을 했는지 전혀 모르면서 위에서 누굴 쓰러뜨리라고 하면 따라서 때려눕혔습니다.”
그는 내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또 “1989년, 부패한 바람이 막 고개를 들자 베이징의 애국 대학생들은 부패 척결을 요구하며 민주주의와 자유를 요구했는데 그 결과 공산당의 기관총, 탱크, 유혈 탄압을 불러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중국공산당은 ‘6.4(천안문 사태)’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을 살해했는지 인정하지 않으며 발표는 더더욱 못합니다. 아직도 온 국민을 속이고 있습니다. 결과는 어떻습니까? 장쩌민(江澤民)이 중공을 장악하면서 중국의 부패와 타락이 더욱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1992년부터 파룬궁을 널리 전하시면서 진선인(真·善·忍)을 창도하시고 인류의 도덕을 향상시켜 억만 사람들의 도덕을 고상하게 하고 신체를 건강하게 했습니다. 단 7년 만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의 수가 공산당원 수를 초과하자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심으로 전국의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을 동원해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을 시작했습니다. 신문, 라디오, TV, 간행물을 이용해 거짓말을 살포하고 여론을 조성해 폭력으로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했습니다. 수많은 좋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 가정이 파탄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여기까지 말하자 노간부는 “당신이 말한 것은 전부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주저하지 않고 탈당을 했고 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했다고 했다.
호텔 사장 “맞아요. 당신 말이 정말 맞아요!”
하루는 한 호텔 사장과 함께 길을 걸었다. 그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그래도 공산당을 따르세요. 공산당이 얼마나 잘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반문했다. “공산당이 어디가 좋아요? 중국의 돈은 모두 그들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입당하고 간부로 되는 것은 모두 승진하고, 부자가 되고, 돈을 벌고,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것인데 누가 아직도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나요?”
그는 이 말은 단번에 받아들였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공산당은 네가 죽고 내가 산다는 식으로 계급투쟁을 했습니다. 지주, 자본가를 다 죽이고, 우파를 죽이고 반혁명을 죽이고 지식분자를 죽였으며, 자본주의 길로 나가는 당권파를 죽였습니다. 또 서로 죽이는 내기를 했는데 ‘반역자, 내부 간첩, 노동계급의 적 류사오치를 죽였으며, 부패를 반대하는 대학생들을 죽이고, 진선인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죽였습니다. 누구를 죽이고 싶으면 누구를 죽였습니다. 우리는 중화의 아들딸이지 마르크스-레닌의 자손이 아닙니다. 소련공산당마저 이미 무너졌습니다. 우리 선조인 노자, 공자, 맹자는 화위귀(和爲貴),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 천인합일(天人合一)을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고덕(高德) 대법으로 ’진선인(真·善·忍)‘을 기준으로 삼고 자신을 수련합니다. 모순이 생기면 자신에게서 찾으면서 갈등을 풀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공산당은 계급투쟁을 말하며, 계급의 적을 소멸한다고 합니다. 1949년 권력을 찬탈한 후 8천여 만의 중국인을 살해했습니다.”
호텔 사장은 듣고 있었다.
나는 말했다. “당신이 보기에 공산당은 살인하는 당이 아닌가요? 십악무도한 당이 아닌가요? 선악에는 응보가 있어요.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리지요! 하늘이 다스리지 않을 수 있겠어요? 당신이 그를 따라간다면 어디로 가겠어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어요! 공산당은 당, 단, 대 조직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당신은 그 조직의 구성원입니다. 그가 한 나쁜 짓은 당신도 몫이 있습니다. 당신이 무사하려면 당, 단, 대에서 탈퇴해야 합니다. 당신은 절대로 중국의 현재 표면적인 현상만 보면 안 됩니다. 큰 재난은 아직 뒤에 있습니다. 하늘은 거듭 선량한 중국인에게 기회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이 그 무슨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호텔 사장은 “맞아요. 당신의 말이 맞아요”라고 연거푸 말했으며, 탈당도 즐겁게 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하자 그는 기억했다고 했다.
그의 호텔 입구에 도착했을 때 그는 진지하게 나를 그의 식당에 초청해 밥을 먹자고 했고 나는 사절했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1/3/18/4215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