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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제자가 2장 공법을 한 시간 연마한 체득

글/ 지린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청년제자인데 연공할 때 이전에는 늘 1장, 3장, 4장, 5장 공법만 연마하려고 했고, 2장 공법은 생략했다. 마음속으로 거부했는데 고생이 두렵고 힘든 것이 두려워 견지하지 않았다. 매번 연마하기도 전에 이미 자신감이 없었다.

어느 날 밤 나는 꿈을 꿨는데 우리 집 복도에 불이 났다. 잠에서 깬 후 이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신 것임을 깨달았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졌는데도 아직도 조급해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었다. 나는 다섯 가지 공법을 단숨에 모두 연마해야겠다고 결심했다.

2021년 3월 22일부터 나는 2장 공법을 한 시간 연마하기 시작했다. 연공하기 전에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제자가 반드시 견지하려고 하니 가지(加持)해주시기를 청했다. 처음 두 개의 빠오룬(抱輪)을 할 때는 매우 홀가분했지만 ‘터우딩빠오룬(頭頂抱輪)’을 할 때는 손이 약간씩 흔들리고 떨리면서 온 얼굴에 열이 났고 힘들어서 숨을 계속 길게 내쉬었다. 그러는 도중 ‘연공의 요만한 고생도 견지할 수 없다면 또 무슨 확고한 신념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겠는가’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노수련생들이 밖에서 비바람이 불어도 저애받지 않고 거대한 압력을 무릅쓰며 사람을 구하고 있지 않은가. 여기까지 생각하며 난 견지해 나갔다.

그날 밤, 나는 아주 또렷한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나는 큰 벽에 서서 그보다 조금 더 높은 벽으로 넘어가려 했는데 두 벽의 사이가 너무 멀어서 전혀 뛰어넘을 수 없었다. 그때 지상에 어떤 사람이 “내가 당신을 도와 장작 두 묶음을 안고 있을 테니 당신은 가볍게 밟고 한 발에 하나씩 밟으면 지나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가 말한 대로 정말 넘어갈 수 있었다. 그 높은 담 위에 올라서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기분이 좋았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한 시간 빠오룬을 하도록 격려하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나는 제고됐다.

 

원문발표: 2021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3/25/422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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